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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고 싶지 않은 내일

심규진 지음
이다북스

2020년 02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4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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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27MB)
ISBN 9791186827338
쪽수 2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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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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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버거운 날, 그래도 꿈꿔야 할 내일을 위하여
이다북스에서 에세이집 《상처받고 싶지 않은 내일》을 출간했다. 이 책은 상처받았던 과거를 이겨내기 위해 몸부림쳤던 날들의 기록이자, 함께 다독이고 보듬어주어야 할 내일을 담았다. 상처받지 않기 위해 쓴 글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고, 그 글들은 그처럼 지치고 힘든 삶을 버티는 이들을 다독여주며, 온전한 자신과 마주하게 한다.
프롤로그

1장 __ 상처 받고 싶지 않은 내일
한숨 버릇 /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순간 / 다섯 번째 회사를 다닙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 배달 크리스마스 / 얼마나 더 독해져야 할까 / 어쩌면 나의 이야기 /
애초부터 길은 없었다 / 그들을 함부로 나무라지 마라 / 가르치지 말고 가리키자 /
내일도 안녕하십니까 / 미러룸 / 퇴사가 알려준 세상 / 놀림받을 용기 / 링거 맞은 자존감 /
오늘도 유난한 하루 / 라면은 나의 운명 / 진아식당 / 당신은 쓴맛이 싫다고 했다 /
차마 말하지는 못하지만 / 당신은 언제 끝날까 / 내가 뽕짝을 즐기는 이유 / 상처 받고 싶지 않은 내일

2장 __ 내가 누구인지 묻는 나에게
나는 누군가의 이름일까 / 생산적 피로 / 중심과 중독 사이 / 이제는 그의 우산이 되고 싶다 /
싫어하는 사람 있습니다 / 아무튼 퇴사 / 저와 갓샷 한잔하시겠습니까 / 그처럼 살 수 있을까요 /
멈추어도 여전히 보이지 않는 것들 / 나도 그곳에 숨겨 두었다 / 조직적 은폐 / 아는 것도 병이라면 /
엄마가 요리를 멈추지 못하는 이유 / 당신의 발을 닮아가는 내 손 / 농담할 기분 아님 / 나를 만났다 /
제목 없는 하루 / 장보는 걸 좋아하느냐고요 / 왜 그곳에 가느냐 묻는다면 / 그처럼 찬란한 내일이기를 /
이런 밥벌이라면 좋겠다 / 멀티포텐셜라이트

3장 __ 꿈꾸는 날을 나무라지 마라
이사 가는 날 / 걱정을 헤아리는 밤 / 그래도 살아야 할 날이라면 / 흔들릴 때마다 한잔 / 앵무새 탈출하기 /
동창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라면 요리사의 꿈 / 울보의 고백 / 직업으로서의 회사원 / 상쾌함의 덫 /
한 사람을 위한 대통령 / 국어 문제 / 나를 위한 독백 / 왜 그 자리냐고 탓하지 마세요 / 비디오 보는 남자 /
그래도 가까이에 있다 / 깊은 마음 / 그녀가 웃으면 나는 꿈꾼다 / 하늘이에게 / 아빠의 청춘 /
달빛으로도 충분하다 / 퇴사 상담소를 열었습니다

에필로그

이렇게나 한숨에 중독되어 있었다니. 하루에 한숨을 몇 번이나 쉬는지 세어 보니 삼십 번은 족히 넘었다. 어떤 때는 한숨이 새어 나올 때 도로 삼킨 적도 있다. 한숨 나오는 상황을 없애야 할 텐데 미봉책으로 한숨마저 참아 횟수를 줄이려 하고 있으니 내 자신에게 해서는 안 될 짓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상황이 한탄스러워 다시금 한숨이 나온다. 한숨을 피운다. 연기는 나지 않지만 스트레스의 찌꺼기들이 공중에 떠다니는 게 보인다.
이 버릇은 고쳐야 할까, 누려야 할까? __ 18쪽

입사를 위해 준비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고, 그 긴 시간들이 한 방에 끝났다. 그것도 단 사 분 만에. 왜 그렇게 간단하게 퇴사 처리가 되던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 문명이 야속했다.
그렇게 반지하 단칸방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시작했다. 차라리 빛이 들지 않는 방이 마음에 들었던 건 낮인지 밤인지 모르게 누워 있기가 편했기 때문이다. 혹여나 빛이 들어왔다면 낮인 걸 알았을 테고, 그러면 출근해야 하는 압박감을 느꼈을 것이며, 끼니를 제때 챙겨 먹어야 하는 몸의 신호에 반응해야 할지도 몰랐기 때문이다. __ 24쪽

이쯤 되자 그만두는 건 일도 아니었다. 어떻게 되겠지, 누군가는 데려가겠지, 입에 풀칠은 하겠지, 라는 확신이 들었다. 정말 풀칠만 할 수 있는 벤처 기업도 기웃거렸고 강사를 한답시고 여기저기 쏘다니기도 했다. 작가가 되겠다며 책도 멋대로 출간했다. 어느 날 사대 보험 가입 증명서를 떼어 보니 다양한 이름의 회사들이 인쇄되어 있었다. 훈장과도 같은 흔적들.
언제까지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직장인으로 성공하기는 글렀다는 걸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스스로 어깨를 쓰다듬으며 ‘허망한 미래를 위해 견디지 말고, 지금의 나를 사랑하자’며 나직이 외쳐 본다. __ 25쪽

어떤 날은 너무 피곤한 탓인지 집으로 가는 길을 잃곤 했다. 골목골목을 지나 슈퍼마켓 옆 원룸이 내 집인데 도무지 찾기 힘든 경우가 있었다. 펼쳐진 길 앞에 길 잃은 나그네 신세였다. 눈앞에 길이 있는데도 길을 찾을 수 없는 느낌. 스물다섯 살이 겪어야 했던 고뇌이자 이 땅의 모든 청년들이 똑같이 직면하는 트라우마가 아닐까.
아무리 애쓰며 노력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손 세차 일을 통해 작은 사회를 경험한 것인지도 모른다. 혼자서 힘들어 하고 혼자서 즐거워하는 동안 퇴근 시간은 찾아오고, 집으로 향하지만 길은 까마득하기만 했다. 성공한 이들은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라고 청년들을 절벽으로 내몰고 있지만 절벽에서 겪는 아찔함은 온전히 청년의 몫이다. __ 38쪽

나는 여전히 커피 맛을 모른다. 하지만 이제는 좋아한다. 한 모금 마실 때마다 그가 분쇄되는 과정이 생각나며 동질감을 느끼고, 그가 뿜어내는 알칼로이드가 몸의 긴장을 풀어 준다는 공식을 암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원가를 이미 알고 있기에 간혹 비싼 돈을 지불하는 것이 억울하지만 커피의 인생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그냥 투척한다. 어차피 돈은 돌고 돌겠지.
당신도 커피를 자주 마셨다. 물론 달달한 다방 커피를 선호했고, 나도 당신을 따라 달달한 커피를 마시곤 했다. 식사 후 달달한 커피 한 잔이면 그 다음 순간도 살아 낼 수 있는 용기를 얻는 것 같았다. 당신은 쓴 아메리카노는 싫다고 했다. 달달한 커피가 입에 붙어 이제 와서 종목을 바꿀 수 없다고 말했지만,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닐까. 하루 중 달달할 겨를이 없었던 당신의 인생 속 오아시스는 다방 커피였을 것이다. 굳이 쓰디쓴 아메리카노를 마실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__ 69쪽

그런 날이 있다.
삶이 버거워 기대고 싶은 날,
길은 여전히 막막하고 늘 아물지 않는 상처들
그런 날들 중에도 여전히 살아 있고
그래도 내일을 꿈꿔야 할 순간들.

이다북스에서 에세이집 《상처받고 싶지 않은 내일》을 출간했다. 이 책은 상처받았던 과거를 이겨내기 위해 몸부림쳤던 날들의 기록이자, 함께 다독이고 보듬어주어야 할 내일을 담았다. 상처받지 않기 위해 쓴 글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고, 그 글들은 그처럼 지치고 힘든 삶을 버티는 이들을 다독여주며, 온전한 자신과 마주하게 한다.
이 에세이집에는 넘어지고 때로는 부서져도 다시 일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삶, 살아내야 되는 삶, 그 앞에 살아온 날들을 되짚고 살아야 날들이 있다. 상처 받고 싶지 않은 삶을 꿈꾸지만 그럼에도 녹록하지 않은 현실. 그 위에 얼마나 아름다운 꽃을 피워 낼 수 있는지 증명해 주는 글들이 있다. 그렇게 저자는 젊은 날 상처받은 삶을 글에 담았고, 그 날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다.

남들처럼 되기를 바라며 하루하루를 버티지만 그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헛된 꿈이라도 꾸고 싶지만 그것이 얼마나 고된 일인지. 삶은 늘 생채기로 남는다. 불은 라면 한 그릇에도 울고 웃고, 약삭빠르지 못해 여기저기 옮겨 다녀야 하는 날들. 세상에 온전히 자리매김하고 제자리에 버틴다는 것은 힘겨운 일이다.
《상처받고 싶지 않은 내일》은 우리 모두의 삶을 이야기한다. 어쩌면 흔한 삶이고, 누구나 부대끼는 일상이고, 상투적인 다짐이며, 그렇게 거치는 통과의례라고 넘길 수 있는 삶을. 이력서에 담아야 할 날들은 더디기만 하고, 기대하는 내일은 늘 상처만 남기고, 그래서 남들처럼 평범한 오늘이 자신에게는 특별한 내일을. 그런 삶이 모인 《상처받고 싶지 않은 내일》를 읽는 동안 자신의 상처를 보듬게 되며, 서로에게 힘이 되고 그렇게 살아야 할 내일이 함께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심규진

학창 시절 국어 시간이 즐거웠고, 작가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문학에도 정답이 있다는 가르침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국어를 전공해서는 밥벌이를 할 수 없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또 한 번 충격 받았습니다. 그에 적당히 타협해 회사원이 되었습니다. 벌써 8년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무엇’ 때문에 공부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심리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교육공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오히려 모르는 것이 더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제 안에 있는 것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글이 되어 제 삶을 위로해 주었습니다. 이제는 제 글이 살면서 한 번도 만나 본 적 없는 그 누군가를 위로해 주었으면 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그 욕심을 품고 오늘도 글을 씁니다. 《어른 동화》를 썼고, 《상처 받고 싶지 않은 내일》을 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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