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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봄

나이 들어도 철들지 못하지만 마흔이라서 다행인 날들
조일동 지음
이다북스

2020년 02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3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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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04MB)
ISBN 9791186827185
쪽수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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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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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의 봄』은 애써 마흔을 덮어두려 하지 않는다. 어수선할 수 있는 마흔을 날것 그대로 어루만진다. 아직 철들지 못한 마흔이지만 지금이라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다짐한다. 스무 살로 돌아가지 말자고. 오랜만에 떠올린 날들이 그것으로 충분히 그 자리에 머물기를, 그날들에 매달려 지금의 나를 놓치지 않기를. 그때는, 예전에는 식으로 지난날을 핑계나 푸념으로 삼지 않기 위해 이제는 그 자리에 두어야 한다고.
프롤로그

철들지 못한 날들에게
모기에 물린 자국 / 마음 놓을 수 없고 그조차 어지러울 때 / 위인전을 읽었다 /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지 / 내 허물부터 챙길 일 / 미안하지만 이것도 흘렸어 / 이 나이 들도록 철들지 못했다 / 누구나 정치적이다 / 사표 내고 나오는 길 / 차마 모르겠다 / 가끔은 배낭을 메야 할 때가 있다 / 나를, 묻다

헛헛한 날이 올 것이다
소슬한 안녕 / 그녀가 울고 있다 / 왜 때 아니게 눈물이 흔한가 / 내일도 편의점에 있을까 / 나이 먹는다는 것 / 당신을 생각했다 / 뽕짝 하나에도 눅눅해지는 / 이 나이라고 탓하지 마세요 / 메밀꽃필무렵 / 누군가의 첫사랑 / 이런 사람, 있습니다 / 아주 먼 이별은 아니길 / 묘비명 / 골목책방 / 아버지에 대하여

사는 일은 늘 웃을 수 없지만
이런 팔불출이라서 행복합니다 / 나는 그들처럼 잘나지 못했다 / 옛일은 자랑이 아니구나 / 읽는 속도가 너무 느리다 / 봄볕에 미안하다 / 모르는 여자는 다 예쁘다 /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 / 그래도 남은 것 / 미안하다, 나도 아직 모르겠다 / 엔딩 크레디트 뒤는 해피하게 / 그래도 내가 하는 일 / 무모하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 회사는 안녕하십니까

마흔, 그래도 저 볕이라면
우리는 누구나 혼자다 / 기별 / 마흔의 봄 / 나도 그런 사랑을 했다 / 아내는 그날 중 / 몸살 / 이처럼 나는 / 사는 건 늘 바람이겠지만 / 사진첩을 펴다 /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 늦은 날은 없다 / 그만하면 충분하다 / 오늘이기를 / 새벽, 숲을 걷다

잘될 일만 남았으니까
다시 꺼내는 오늘 / 하루치의 삶 / 마흔을 읽다 / 이런 오늘 / 익숙하다는 건 모른다는 것 / 우리는 이제 잘될 일만 남았으니까 / 살아야 할 이유 / 나를 보채는 일이 일상이라도 / 사는 일이 늘 이와 같다면 / 이 나이 먹도록 나는 왜 모자란가 / 남들이 뭐라도 / 나만은 낯설어지지 않기를 / 물색없는 줄 알지만

에필로그

나보다 헐거운 이들은 그나마 나를 부러워할 텐데
그들보다 늘, 나보다 드센 이들만 엿보는 일상이다.
사는 건 내 몫으로 즐기는 일이라고
내 그림자 키만큼 울고 웃는 일이라지만
자꾸만 잘난 것들에만 마음이 몰린다.
내 머문 자리가 늘 바람이 들고 나는 까닭이다.
남들 따뜻한 자리만 훔쳐보기에 바빠 정작 내 머문 자리를
즐기지 못한 까닭이다.
이처럼 작은 것도 목숨 걸고 내게 달라붙지 않는가.
괜한 요란보다 모질어지라고, 머문 자리라도 뜨거워지라고
이처럼 작은 것들도 말하지 않는가. __ p.18

머물지 않는 것들을 애써 잡으려 하면서도
허기진 속을 채울 요량도 되지 못하면서
남들 훈수 두는 건 대단한 일인 양 싶고
그들의 넘치고 모자란 것에는 뿔만 세운다.
내 요란한 오늘에는 뒷짐 지는 게 일상이면서도
그들이 잊으려는 어제 일에는 호들갑이다.
괜한 훈장질은 하지 말자고 하지만
내 꼴이 사나울 때면 남부터 나무라기 일쑤다. __ p.19

모르겠다.
이 길이 옳은지 차마 모르겠다.
꽃빛은 무성히 피고 지는데, 바람은 소란스러운데
저마다 나를 보채는데 아무래도 그 뜻을 모르겠다.
그것도 모르며 걷는다.
아무 일 없이 이처럼 좋은 날이라고 오늘도 웃는다.
이 나이 들어도. __ p.40

서둘러 챙기지도 않고, 묵은 땀으로 질퍽해도
그대로 홀가분하게 혼자이고 싶다.
버리지 못해 버리는 일이 낯설고
떠나지 못해 떠나는 일을 꿈꾸는 날들이라서
가끔은 아무 이유 없이 오늘을 잊고 싶다.
돌아올 것을 알면서도, 뒷날이 보챌 것을 알면서도.
떠난다고 잊힐 일도 아니면서
잊는다고 떠날 세상살이가 아닌 줄 알면서도
그런 나를 탓하는 세상이라도
가끔은 배낭을 메야 할 때가 온다. __ p.42

사내는 여전히 철들지 못했다.
내세울 앞일도 없이 당장에만 욱해 일을 저지르기 일쑤였다.
회사를 여럿 옮긴 까닭도 그래서였다.
그래도 그런 사내를 부여잡아야만 하는 그녀였다.
버거운 줄 알면서 그런 사내를 부여잡은 그녀였다.
미치고 싶은 건 사내가 아니었다.
제 탓인 줄 알면서도 미안하단 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
어떻게라도 되겠지, 했지만 그런 날이 일상일수록
지치는 건 사내가 아니었다.
괜찮아, 잘되려고 그런 거겠지, 당신을 몰라봐서 그래,
위로할수록 그녀는 또 그렇게 무너지고 있었다.
바람 드는 삶이어도 사내는 늘 제 앞가림에만 허둥댔다.
서둘러 망치고, 망설여 놓치기 일쑤인 사내 뒤에서
울고 싶어도 울지 말아야 했고, 그조차 힘겨운 그녀였다. __ p.54

아직 소란스럽고 철들지 못한 마흔이지만

누구에게 마흔은 세상에 혹하지 않는 시절이지만, 누군가에게 마흔은 아직도 철들지 못하는 날들이다. 하지만 마흔이라서 다행일 때가 있다. 사소한 소란에도 부대끼기 일쑤지만, 마흔이라서 고마운 이름들이 있다. 도서출판 이다에서 에세이집 《마흔의 봄》을 출간했다. 이 책은 애써 마흔을 덮어두려 하지 않는다. 어수선할 수 있는 마흔을 날것 그대로 어루만진다. 아직 철들지 못한 마흔이지만 지금이라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안녕하고, 그처럼 잊히지 않는 날들이기를

마흔은 곤혹스럽다. 마음은 스무 살이고 싶지만 사는 일은 늘 나잇값으로 밀려온다. 바쁘다는 핑계로 살피지 못한 날들은 이만큼이나 헐었구나 싶다. 스무 살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한창이지만 돌이키기에는 한참이고 돌이킬 수도 없다. 그래도 마흔은 스무 살의 힘으로 살고 있다. 아직 헤아릴 것은 한창이지만 그 힘으로 건너야 할 날들이 마흔이다. 그처럼 안녕하고, 그처럼 잊히지 않는 날들이기를 기대한다. 《마흔의 봄》은 그런 날들을 담았다.

훌쩍 마흔이지만 마흔이기에 지금은 봄이다

이 책은 다짐한다. 스무 살로 돌아가지 말자고. 오랜만에 떠올린 날들이 그것으로 충분히 그 자리에 머물기를, 그날들에 매달려 지금의 나를 놓치지 않기를. 그때는, 예전에는 식으로 지난날을 핑계나 푸념으로 삼지 않기 위해 이제는 그 자리에 두어야 한다고. 남은 것은 지금 이 자리. 살아야 할 몫은 스무 살이 아니라 마흔의 날들이다. 스무 살을 더듬더라도 내일은 결코 스무 살일 수 없으니. 누려야 할 것들은 지금 이 자리로 충분히 고맙고, 지난날은 지난날로 그 자리에 머물게 하는 것도 오늘의 몫이다. 그래서 벌써 마흔이지만 마흔이기에 지금은 봄이다. 소란스럽고 때로는 소슬하겠지만 오늘을 즐길 일이다. 그렇게 조금씩 철들고, 철들기 위해 다시 오늘을 누려야 할, 마흔은 봄이다.

늦었다고 미룬 길에서 마중하는 ‘마흔의 봄’

저자는 한때 문학 소년이었다. 어렸을 때는 어른들의 칭찬과 제멋에 겨워 글을 쓴다는 것이 재미있었고, 20대에는 좋은 글을 쓰고 싶었다. 하지만 30대에는 자신의 재주가 고만고만하다는 자괴감과 함께 밥벌이를 핑계로 남의 글을 다듬었다. 동창들이 자기 글을 세상에 뽐낼 때 질투와 부러움으로, 자신의 모자란 그릇을 탓하며 애써 외면하려 했다. 고급 독자라도 되고 싶던 그는 어느새 눈물도 민망한 나이가 되었다. 그런 그가 지금 다시 20대로 돌아가 글을 쓰기 시작했다. 한참 늦었다고 생각한 그 길에서 자신을 들여다보려고 애쓰고 있다. 마흔이면 한참 먼 줄 알았던 그 길에서 다시 봄을 열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저자의 일상이자 헛헛하지만 그래도 마흔이라서 다행인 날들을 이야기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일동

저자 조일동은 서울시 녹번동에서 태어났으며, 경복고등학교를 거쳐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이후 여러 출판사에 적을 두었으며, 현재 도서출판 이다 기획실에서 일하고 있다. 어렸을 때는 어른들의 칭찬과 제멋에 겨워 글을 쓴다는 것이 재미있었고, 20대에는 좋은 글을 쓰고 싶었다. 30대에는 내 재주가 고만고만하다는 자괴감과 함께 밥벌이를 핑계로 남의 글을 다듬었고, 지금은 다음 책을 궁리하는 틈틈이 내 글을 쓰고 있다. 출판 일을 하면서도 대형 서점보다 헌책방을 더 즐기고, 이제는 시간에 밀리는 일을 그나마 덜었지만 읽고 싶고 읽어야 할 책들의 목록을 챙기는 중에도 펴낸 책들의 서점 반응 사이에서 웃고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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