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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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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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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55MB)
ISBN 979118676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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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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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연관되어 있는 모든 것, 그리고 이 도시에서 벗어날 수 없다!
러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현대 작가 예브게니 그리시코베츠의 첫 소설 『셔츠』. 모스크바에서 극작가이자 소설가, 배우, 연출가이자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다양한 시각으로 소설을 전개하고 있다. 주인공의 현재 시점으로 하루의 사건을 전개해나가면서, 친구와의 대화는 희곡의 형식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주인공은 꿈속으로 들어가 또 다른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샤샤는 그녀가 있는 이곳, 모스크바에서 한순간도 벗어날 수 없다. 고향과 친구를 등지고 떠나온 모스크바는 샤샤를 불안하게 했고, 화나게 했다. 모든 것이 자신과 멀리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어느 날 그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 샤샤는 모스크바의 삶을 거부할 수 없는 것처럼, 그녀에게 빨려들게 된다. 현실에서 그녀와의 사랑은 잡힐 듯 잡히지 않고, 모스크바의 삶 역시 익숙해지기는 힘들다.

사랑이 해결되지 않은 지금, 고향 친구 막스가 찾아온다. 며칠간 샤샤는 막스를 위해 시간을 내야 한다. 하지만 지금은 막스가 올 타이밍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샤샤는 사랑에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문제가 발생한 작업 현장에도 찾아가야 하고, 그녀에게 전화도 걸어야 하고, 막스와 함께할 시간도 내야 한다. 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샤샤는 자연스럽게 잠으로 빠져들고, 꿈속에서 해결책을 찾아내려 한다. 어디로든 도망칠 수 없는 현재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으로 꿈속에서는 전쟁터로, 꽁꽁 얼어붙은 남극의 기지로….
본문 1~30장 ----- 5~301p
마지막 장 ----- 301p
작가에 대하여 ----- 310p

꿈속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환상적인 꿈을 꿔서가 아니라 그저 잠들고 싶었다. 무기력해진 나는 모두에게 전화를 걸어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모든 것을 취소해버리고 싶었다. 모든 것을 말이다. 일어나는 것도, 전등을 켜는 것도, 씻는 것도, 면도도 하지 않고, 양말을 신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이 모든 것을 말이다. 열쇠를 짤랑거리며 대문으로 나가기, 외출 전 현관등 끄기, 엘리베이터에 타서 1층 누르기, 거리로 나가기, 아침의 차가운 첫 공기 들이마시기, 딱딱하고 차가운 자동차에 타기 등을 하지 않고, 막스를 마중하러 공항에 가지도 않는 거다. 지금 이 도시로 날아오고 있는 막스 말이다. 하지만 막스를 돌려보내는 건 불가능했다. 다른 사람도 아닌 막스, 내 친구 막스를 지워버릴 수는 없었다. 그러니 이 모든 것을 할 수밖에 없다! _6~7쪽

나는 그녀를 기다렸다. 내 몸 전체가 마비되는 바람에 신체의 끝부분과 몸속 깊은 곳 어디에선가 보내던 신호가 끊겼다. 머리와 심장만이 작동하고 있었다. 여덟 시 정각. 나는 급격히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여덟 시 칠 분, 나는 그녀에게 전화했다. 이상하게도, 나는 왠지 그녀가 오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우리가 만날 약속을 하기 전에 나는 그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나는 화나지 않았다. 그녀에게 화를 낼 수는 없었다. 내가 그녀에게 화를 낼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보거나 상상하는 것조차 불가능했다. 나는 슬퍼하지도 않았다. 슬프지 않았다. 그저 아주 높이 날던 비행기에서 엄청난 속도로 떨어진 느낌이었다. 그러니까 나는 숨이 멎는 동시에 마비됐다. _156~157쪽

아니면 긴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또 대화를 한 후 약간 취하여 지친 채 집에 들어간다. 집은 조용하고 깔끔하며 선선하다. 여름이다! 문이 열려 있는 베란다 옆에서 커튼이 살랑살랑 흔들리고 있다. 너는 아무도 집으로 데리고 오지 않은 자신을 칭찬한다. 세수와 샤워는 내일 하기로 하고 지금은 당장 자야겠다고 생각한다. 옷을 바닥에 그대로 벗어놓고 쾌적하고 뽀송뽀송한 침대로 몸을 던진다. 그런데 너의 뒷머리가 베개에 닿는 순간 방으로, 베란다 문으로, 통풍구로, 커튼을 찢으며 헬기들이 날아 들어온다. 그런데 눈을 떠도 나아지지 않는다. 전혀 나아지지 않는 것이다! 눈을 감으면 헬기들이 다시 날아다니기 시작한다. 아침이 되면 고통과 그 고통 속의 고독이 당신을 기다릴 것이다. _255쪽

나는 오랫동안 따뜻한 물로 씻었다. 그리고 한참 동안 거울 속의 내 얼굴을 바라보았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앞좌석 머리받침대에 강하게 부딪힌 것 같았다. 오른쪽 광대뼈가 부어올랐고, 입술도 마찬가지였다. 턱은 움직일 때마다 아팠다. 머리카락은… 그냥 봐도 머리를 감아야 한다는 것이 분명해 보였다. 그나마 머리를 짧게 자르지 않았더라면 훨씬 더 엉망이었을 것이다. 이마는 필요 없는 피부가 생겨난 것처럼 깊은 주름들이 패어 있었다. 수염은 벌써 기어 나왔다. 어떻게 몸은 끊임없이 이걸 만들어내는 걸까? 맞아, 기억난다. 군대에 있을 때였다. 힘들거나 긴장된 상황에서는 수염과 손톱이 더 빨리 자라는 것을 보고 놀라곤 했었다. 그때는 단지 시간이 그만큼 빨리 흘렀기 때문에 많이 자란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했었다. 맞아, 어쩌면 그게 진짜 이유일 수도 있겠다. _280쪽

러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예브게니 그리시코베츠

나는 왜 이토록 사랑에 빠졌을까
그녀와 연관되어 있는 모든 것이 날 괴롭힌다, 이 도시가…
샤샤는 그녀가 있는 이곳, 모스크바에서 한순간도 벗어날 수 없다. 고향과 친구를 등지고 떠나온 모스크바는 샤샤를 불안하게 했고, 화나게 했다. 모든 것이 자신과 멀리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어느 날 그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 샤샤는 모스크바의 삶을 거부할 수 없는 것처럼, 그녀에게 빨려들게 된다.
현실에서 그녀와의 사랑은 잡힐 듯 잡히지 않고, 모스크바의 삶 역시 익숙해지기는 힘들다. 사랑이 해결되지 않은 지금, 고향 친구 막스가 찾아온다. 며칠간 샤샤는 막스를 위해 시간을 내야 한다. 하지만 지금은 막스가 올 타이밍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샤샤는 사랑에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문제가 발생한 작업 현장에도 찾아가야 하고, 그녀에게 전화도 걸어야 하고, 막스와 함께할 시간도 내야 한다. 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샤샤는 자연스럽게 잠으로 빠져들고, 꿈속에서 해결책을 찾아내려 한다. 어디로든 도망칠 수 없는 현재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으로 꿈속에서는 전쟁터로, 꽁꽁 얼어붙은 남극의 기지로…. 하지만 그 모든 사건의 중심에는 친구인 막스가 있었다.

아내와 이혼 후 모스크바로 이주한 평범한 건축가 샤샤.
어느 날 자신이 설계한 집의 축하파티에서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그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운명처럼 사랑에 빠져든다. 모스크바는 곧 그녀이고,
그곳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사랑에 빠져 있는 샤샤에게 오랜 고향 친구인 막스가
찾아오면서 하루 동안 사랑과 우정 그리고 인생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현실과 꿈을 넘나들면서 고민하고 답을 찾아낸다.
모스크바, 바로 모스크바였기 때문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러시아에 현대문학을 이끄는 중심, 예브게니 그리시코베츠
예브게니 그리시코베츠는 러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현대 작가이다. 그리시코베츠의 새로운 작품이 나올 때마다 모든 매체들이 앞다퉈 소개할 만큼 흥미로운 작품들을 많이 선보이고 있다. 그리시코베츠의 첫 소설 《셔츠》는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 러시아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중심이자, 현대문학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작가로 인정받고 있는 그는 스스로에 대해 이렇게 평한다. ‘나는 러시아 문학의 중요한 조류를 이끌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반 부닌, 안톤 체호프가 그랬던 것처럼.’
모스크바에서 극작가이자 소설가, 배우, 연출가이자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그리시코베츠는 이 소설 《셔츠》에서도 다양한 시각으로 소설을 전개하고 있다. 주인공의 현재 시점으로 하루의 사건을 전개해나가면서, 친구와의 대화는 희곡의 형식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주인공은 꿈속으로 들어가 또 다른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하나의 작품에 서너 개의 다른 이야기들이 함께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모스크바는 가능성이 없는 끔찍한 도시야. 너무나 크다고!
분명한 사실은 내가 그녀와 이곳에서 만나지 말았어야 했다는 거야!
모스크바에서 만남의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워. 그런데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거야!
바로 여기 모스크바에서 말이야. 이렇게 거대한 도시에서 만났기 때문에 기적이라는 거야. 그런데 난 감당할 수가 없어. 그럴 만한 힘이 부족해.
이곳은 모든 게 너무 지나치단 말이야.” _본문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 예브게니 그리시코베츠는 러시아에서 가장 사랑받는 극작가이자 소설가, 배우이자 연출가, 음악가이다. 1967년 케메로보에서 태어난 그는 부모님을 따라 상트페테르부르크(구 레닌그라드)로 이주해서 살다가 다시 케메로보로 돌아와 대학에 입학한다. 인문학을 전공하며 연극 무대에 서기도 했다. 1998년 모스크바에서 모놀로그 연극 <나는 어떻게 개를 잡아먹었나>로 데뷔한다. 그리고 2000년에는 <새로운 것>으로 러시아 최고의 연극상이라고 할 수 있는 ‘황금 마스크상’을 수상한다. 그리시코베츠는 러시아뿐만 아니라 유럽에도 알려져 아비뇽, 비엔나, 파리, 브뤼셀, 취리히, 뮌헨, 베를린 연극제에서 그의 작품들이 상연되었다.
그리시코베츠는 러시아 현대문학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작가로 스스로도 ‘나는 러시아 인문학의 중요한 조류를 이끌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반 부닌, 안톤 체홉이 그랬던 것처럼’이라고 말한다.
그는 연극으로 유명해졌지만 소설이나 에세이, 단편 소설을 꾸준히 집필하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모스크바와 페테르부르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을 주목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주고 있다. 하지만 두 도시 간에는 미묘한 경쟁의식이 있어 페테르부르크에서는 모스크바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에게 관심을 갖거나 적극적으로 홍보해주지 않는다. 하지만 모스크바에서 활동하고, 모스크바를 배경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그리시코베츠의 경우 새로운 작품이 나올 때면 바로바로 소개될 정도로 러시아에서는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이다. 몇몇 작품은 영화로도 제작되기도 했다. 다재다능한 그리시코베츠는 직접 만든 곡으로 밴드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고, 백과사전 편찬에도 참여했다.
러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이기도 하지만,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기도 한다. 하지만 흥미로운 작품들을 많이 선보이고 있으며, 대중과도 활발하게 소통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현대 러시아 사람들의 정서와 의식을 솔직하게 그려내고 있으며, 특히 심리묘사나 감정 표현이 훌륭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역자 이보석은 노어노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대학원 비교문학 협동과정에서 수학 중이다. 주요 역서에는 《노변의 피크닉》이 있다.

역자 서유경은 한국외국어 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 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박사과정 수료(러시아 문학) 후 현재 한국외국어 대학교와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현재 출판 기획 및 러시아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눈먼 뒤 내 삶은 더 빛났다》,《지식의 책》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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