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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눈이 내리면

디나 루비나 지음 | 강규은 옮김
이야기가있는집

2018년 03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3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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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676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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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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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독자들이 선택한 최고의 소설”
눈과 함께 이 모든 사랑이, 이 모든 불행이 시작되었다!

“난 더 이상 해명하기도, 질문하기도 싫어졌어.
대체 그녀의 마음에서, 양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기에 그녀가 일주일 만에 스스로를 집어삼킨 걸까?” -<두 개의 성> 중에서


이야기가있는집에서 펴내는 러시아 현대문학 시리즈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체호프 그리고 솔제니친 이후 러시아 현대문학은 더 이상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 못했다. 소비에트 정권 붕괴 이후 중심점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자유를 되찾은 문학과 예술은 다시 그 힘을 발휘하고 있다. 현대 러시아 작가들은 소재와 형식의 파괴를 통해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다시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이야기가있는집’에서는 2016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를 시작으로 러시아 현대문학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다. 이 시리즈에 포함된 작품들은 이야기가있는집의 러시아 기획자가 현지 젊은 독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한 것들이다. 그들이 주목하고, 사랑하는 작가와 작품들은 지금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줄 것이다.

디나 루비나의 단편집《토요일에 눈이 내리면》작가가 어린 시절 경험했던 물리적, 사회적 긴장감으로부터의 자유로운 탈출을 모티브로 작품 속에 녹여내고 있다. 또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파격적인 형식으로 풀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무언가를 상실한 사람들이다. 하나의 사건은 인생을 완전히 뒤바꿔버리고, 그로 인해 가장 소중한 것을 잃게 된다. 하지만 그 불행의 시간은 흘러가지만, 그래도 그 뒤에는 진정한 사랑이 버티고 있다.
20세기 말에서 21세기 초까지 러시아 현대문학에 대하여
작가에 대하여

두 개의 성
토요일에 눈이 내리면
괴짜 알투호프
토요일마다
초록 대문 너머의 집
모든 게 같은 꿈이로구나!
물리 수업시간의 심령비행
청소하는 날
애서가 모임의 예기치 않은 콘서트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그 누구도 절대로 내게서 이 말을 꺼낼 수 없을 것이다! 그 누구도 절대로 나로 하여금 그에게 진실을 말하도록 할 수 없을 것이다! 난 이를 악물고 몇 년 동안 해온 거짓말을 계속할 것이다!
뭐라고? 웬 빅토르? 대체 무슨 뚱딴지 같은 생각을 하는 거니? 거울을 보렴, 아들아. 넌 우스우리만큼 날 닮았잖니! 코도, 눈도, 눈썹도, 이마에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넘기는 바보 같은 습관도…. 말할 필요가 있겠니? 웬 바보 같은 농담이람. 나는 그에게 말할 것이다.
넌 이성적인 사람이라 왜 그들이 이런 이야기를 꾸며냈는지 잘 알겠지! 맞아, 바로 그거야! 누가 날 비난할 수 있겠니? 그들은 두 번이나 너를 내게서 빼앗을 수 없을 거야. 난 끝까지 내걸 지킬 거고, 내 선의의 거짓말은 그들의 썩은 진실을 극복해낼 거야!
나는 긴장된 손으로 운전대를 잡고는 거듭해서 아이의 얼굴을 곁눈질했다. 떠나기 전 소년은 이발했고, 습관적으로 입술을 양옆으로 잡아당기며, 이마에 흘러내린 앞머리를 계속해서 넘기는 모습을 보는 것이 재미있었다. -<두 개의 성> 중에서

오늘 밤 아빠가 떠났다. 오빠와 나는 처음으로 단둘이 남게 되었다. 그는 현관에서 구두솔로 구두를 닦았고, 우리는 곁에서 어슬렁거렸다. 나는 팔걸이와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앉아 있었고, 오빠는 문에 기대어 서 있었다. 그리고 우리 둘 다 입을 다문 채 아빠의 행동을 바라보기만 했다.
아빠는 즐겁고 활기가 넘쳤다. 어쨌거나 그렇게 보였다. 나는 아빠가 떠나지만 아직 짐이 남아 있기 때문에 으레 그렇듯이 천천히 짐을 가져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빠는 벽에 걸려 있는 엄마의 초상화만큼은 가져가지 않을 것이다. 긴 손가락에 담배를 끼우고 마치 뒤돌아보는 것처럼 몸을 절반 정도 틀고 앉아 있는 모습이 펠트펜으로 그려진,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초상화 말이다.
이 그림은 엄마 친구인 로자 이모가 그렸다. 로자 이모는 기자였다. 그녀는 ‘푸른 손수건’이라는 노래를 들으면 울기 시작하는 고양이가 있었다. 나도 그랬다! 나도. 고양이도, 로자 이모도…. -<토요일에 눈이 내리면> 중에서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창문의 격자와 창틀 사이에서 예전에는 의미를 두지 않았던 것을 발견했다. 그곳에는 빨간색, 빛나는 노란색 그리고 하얀색 립스틱이 있었는데, 그것은 전혀 필요한 물건이 아닌 것 같았다. 심지어 약간 먼지가 끼어 있기까지 했다. 그렇지만 나를 놀라게 한 건 립스틱의 불필요함이 아닌, 그 개수였다. 나는 선생님이 입술을 꼼꼼하게 관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한 사람의 입술을 위해 이렇게나 많은 립스틱이 필요한 걸까? 똑같은 리듬을 스무 번 반복한 후 나는 피아노 의자에서 일어나 약간의 긴장감을 느끼며 립스틱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순간 나는 립스틱 한 개를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추리가 어떤 결과를 낳을까? 당시 나는 남의 물건을 가져간다는 것이 도둑질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을까? -<초록 대문 너머의 집> 중에서


예기치 못한 나의 콘서트가 사회로부터 버림받은 이들의 마음에 큰 반전을 일으켰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예술이 갑자기 인간의 마음을 바꿀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예술은 단 한 방울로 인간을 유혹해 곱사등으로 만들어 끌고 가려는 악의 바위를 조금씩 허물어뜨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 동년배 빡빡머리 중 한 명이 복역을 마치고 위대한 힘으로 자신의 운명의 관성에 맞서 싸워 보통의 삶의 궤도로 탈출한다면, 나는 오래 전 그 예술의 한 방울이, 순진했던 나의 그 콘서트가 구제불능이었던 인간의 귀중한 노력에 힘을 보탰다는 생각에 흐뭇할 것이다. -<애서가 모임의 예기치 않은 콘서트> 중에서

그와 나, 누군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는 밝힐 수 없는 삶의 진실
: 한국어판에만 수록된 단편 <두 개의 성>
《토요일에 눈이 내리면》에는 한국 독자들을 위해 작가가 특별히 <두 개의 성>을 수록했다. 3년 동안 보지 못했던 아들을 만나는 날, 아이는 두 개의 성이 쓰인 여권을 보여준다. 그것은 아들을 잃게 된 사건을 떠올리게 만든다. 집으로 향해가면서 인생에서 아들을 다시 되찾아오려는 결심을 하게 되지만, 그들을 맞이하는 건 진실을 밝힐 때가 되었음을 알리는 전보였다. <두 개의 성>은 러시아 채널 1에서 영화로 만들어져 상영되었다. 이 작품은 한 사람이 끝없이 독백하는 형식으로, 현재만을 말하는 사람과 과거만을 생각하는 사람이 결코 지금 한 울타리 안에 속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불치병을 앓고 있는 소녀가 기다리는 눈, 그리고 사랑
: <토요일에 눈이 내리면>
아버지가 오늘 떠났다. 엄마가 돌아가신 후 5년, 아버지는 자신의 새로운 인생을 찾아 떠났다. 아버지의 사랑을 엄마가 아닌 다른 사람이 대신한다는 것에 대한 배신감과 아버지를 잃고 싶지 않은 니나는 우연히 만나게 된 한 남자에게서 위로를 받게 된다. 그리고 다시 재발하게 된 오래된 병은 그녀에게 또 다른 인생의 길이 열리게 됨을 암시한다. 어머니의 죽음으로 단단하게 결속되어 있던 가족은 아버지의 떠남으로 인해 흐트러지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불행의 시작이 아닌, 새로운 문이 열림을 의미한다. 장난스럽게 만난 사람에게서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되고, 깃발처럼 흩날리는 붉은 머리카락을 가진 여인의 죽음을 통해 진짜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떨쳐낼 수 없는 지독한 병을 안겨준 초록 대문 너머 집의 립스틱 여인
: <초록 대문 너머의 집>
초록 대문 너머의 집, 그곳으로 피아노를 배우러 간다. 게으르고 긴 손가락으로 항상 <엘리제를 위하여>만을 연주하는 피아노 선생이 그 집에 산다. 그녀의 남편은 늘 정원에서 포도나무를 관리하고, 수업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손에 그녀 몰래 포도나무 가지를 쥐여 준다. 수업을 하면서 그녀는 늘 립스틱을 꺼내 바른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립스틱이 눈에 들어왔다. 수많은 색깔의 립스틱을 보며, 그 중 하나 정도는 가져도 될 듯하다. 그리고 다음날에도…. 립스틱이 없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 피아노 선생은 곧 사실을 알게 되고, 인생에서 지울 수 없는 큰 병을 안겨준다. 어른이 된 후에도 결코 지워지지 않는…. 아이의 천진한 마음은 어른의 눈에는 고쳐지지 않을 죄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어른의 잘못된 마음은 아이에게는 죄를 짓는 병을 갖게 되었다는 낙인이 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끔찍하게 못생겼지만 지독하게 매력적인 <괴짜 알투호프>, <물리 수업시간의 심령비행>, <모든 게 같은 꿈이로구나!>, <청소하는 날>, <애서가 모임의 예기치 않은 콘서트> 등이 실려 있다. 디나 루비나의 소설에는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이 잘 드러나 있다.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그들의 목소리로 들려주고 있다. 글을 읽다 보면 그들의 목소리가 머릿속에서 울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가장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하지 않는 이야기지만, 그들의 진실한 마음에 감동하게 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디나 루비나

1953년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에서 태어난 디나 루비나는 현대 러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 중 한 명이다.
그녀의 책은 30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그녀의 부모는 모두 우크라이나 유대인 난민이었다. 타슈켄트음악학교(Tashkent Conservatory)에서 음악을 공부한 그녀는 16세에 러시아 문학잡지인 <유노스트(YUNOST)>에서 첫 소설을 발표하게 된다. 1980년대 중반까지 연극과 영화를 위해 몇 년간 글쓰기를 한 후 그녀는 모스크바로 이주했다. 이후 1990년 이스라엘에 정착했다. 1971년 <유노스트>에 첫 번째 작품 <Bespokoynaia Natura(Fidgety Nature, 안절부절못하는 성격)>을 발표한 이후 자신의 10대 시절의 경험이 바탕이 된 단편집 《Kogda zhe poidet sneg?》(《토요일에 눈이 내리면》으로 출간)가 출간되었다. 1982년 우즈베키스탄 문화부는 루돌프 바린스키(Rubud Barinsky)와 공동으로 작업한 <Chudesnaya Doyra(멋진 도이라)>로 상을 수여한다. 이 작품은 연극으로 타슈켄트 극장에서 상연되며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또한 한국어판에만 수록된 단편 <두 개의 성>은 러시아 채널1에서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1980년대 중반 결혼을 한 디나 루비나는 첫 아들을 낳고 모스크바로 이주하면서 단편집《Liubka》를 통해 정치적인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이후 1990년 루비나는 가족과 함께 이스라엘로 떠난다.
이 시기에《메시아가 옵니다(Here Come the Messiah!)》(1996)를 통해 과거를 포기해야 했던 기억으로 자신을 묻어버리고, 자신의 장례식을 치르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0년간 작가는 자신의 영역에서 많은 것을 일구어냈다. 1990년 루비나는 《Odin Inteligent Uselsya Na Doroge》로 Arie Dulchin 상을 수상하였다. 중편소설인 《In Thy Gates》는 1994년도 러시아 부커상 후보작으로 선정되었다.
1995년에 그녀는 《메시아가 옵니다》로 Israel Writer Union 상을 수상하였다. 1997년 해당 소설은 러시아 부커상 후보작으로 선정되었다. 루비나의 중편소설 《Dvoynaya Familiya》는 프랑스 서점 연합의 평가단에 의해 1996년도 최고의 책으로 알려졌다.
디나 루비나는 약 20여 권의 책을 저술하였으며, 그녀의 작품은 유럽권에서 12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작품으로는 《Babiy Veter(바비 산들바람)》(2017), 《Russkaya Kanareyka. TRILOGY: Zheltukhin, Golos, Bludniy syn(러시아 카나리아 3부작: 젤투킨, 목소리, 방탕한 아들)》(2014), 《Sindrom Petrushki(페트루샤 증후군)》(2015)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노어학을 전공하고,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한국외국어대학 러시아연구소 번역연구위원으로 다양한 포럼과 컨퍼런스에서 동시통역을 하고 있다. 외교부 동북아평화렵력구상 소책자를 번역하였으며, 한국외국어대학 통번역연구소와 한국번역학회가 공동 주최한 국제학술대회 동시통역, KBS 제17회 해외 동포상 ‘우리가 당신을 기억하는 이유’, EBS 세계테마 기행 ‘카프카스’ 편의 영상을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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