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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어 수강일지

우마루내 지음
나무옆의자

2016년 05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5월 1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36MB)
ISBN 9791186748619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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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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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어 수강일지』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열다섯 살 소녀가 ‘소통’을 갈망하며 자기만의 표현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신인 작가의 재기 넘치는 스타일과 집요한 주제의식이 느껴지는 작품일 뿐 아니라 자기만의 언어로 고유의 작품 세계를 펼쳐나가야 하는 작가 스스로의 과제와도 맞닿아 있는 이야기여서 더욱 흥미롭게 작품을 따라가게 된다.
1부
존나 카와이하다는 것은
메신저 비행기 전투 게임
최불암 아저씨와 테멜 아저씨에 관한 짧은 보고서

2부
한 잔의 커피에는 40년의 추억이 있다
55 그리고 15
토마토, 고추, 가지

3부
마라슈 지방의 아이스크림 만드는 사람들
말하는 사람들

작가의 말

그건 그냥 작은 구멍일 뿐이었다. 그러나 나는 거기에 무서운 집중력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색 바랜 남색 줄무늬 팬티의 일부분. 그리고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탄력적인 리듬. 이상하다는 것을 아는데도 멈출 수가 없었다. 엄마가, 들썩, 섬 그늘에, 들썩, 들썩, 구울, 들썩, 따러어, 들썩, 가며언, 들썩, 들썩. 외간 남자의 엉덩이를 이렇게 주의 깊게 지켜본 적이 있었던가. 나잇살이 붙어 사실상 늘어진 엉덩이였지만, 나는 그 엉덩이가 내 가슴으로 돌진해 쾅 하고 부딪치는 거대한 충격을 느낄 수 있었다. 잊을 수 없는 찰나였다. 늙은 남자 엉덩이 페티시(Sexual fetishism)가 있는 것도 아닌데 왜 그랬는지 도대체가 이해할 수 없지만 나는 주변이 찬란하게 빛나는 찰나를 경험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 순간 나는 깨달았다. 그 순간은 아무에게도 말 못 할 순간임과 동시에 말한다 해도 누구에게도 이해받을 수 없을 순간이라는 사실을. 절대 들킬 염려가 없는 비밀이 생겨났다는 사실을. 그게 내 비밀다운 첫 비밀이라는 사실을. 첫 비밀이, 낚시가게 아저씨 엉덩이라는 사실을. 황당하지만 사실이었다. 어이가 없지만 사실이었다. 인정하기 싫지만 사실이었다. 사실이었다. 나는 복잡한 심정으로 그 사실을 마주하고 있었다. 아저씨가 나를 발견하고 고개를 갸우뚱, 하며 말을 건넸을 때도. (16쪽)

나는 다시 말했다. 존나 카와이! 존나 카와이! 존나 카와이! 백만 가지 표현보다 그 하나의 표현이 나았다. 그거 한마디면 다 됐다. 그 애에 대한 욕지거리도, 원망도, 비난도, 내 속상함도, 부끄러움도, 수치스러움도 죄다 눌러버리고 한마디만 하면 됐다. 다 무시해버리고 한마디만 하면 됐다. 말하는 순간, 내 주변에는 보호막이 둘러쳐졌고 나는 나를 숨길 수 있었다. 그건 분명 괴로운 일이었지만 하고 싶은 말을 해서 얻게 될 괴로움보다는 나은 것이었다. 아, 존나 카와이. 나는 내 안에서 튀어나오려 애쓰고 있는 말들을 한 손으로 꾹 누르며, 가슴 깊이 묻어두면서 다시 한 번 말했다. 어느 유려한 문장가가 환생해도 다 표현해낼 수 없을 것 같은 엄청난 수의 문장이 내 머릿속을 괴롭히다가 한마디로 쫓겨났다. 아 그냥 존나 카와이. (41쪽)

그는 어쨌거나 바벨탑 이후로 우리는 다른 표현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면 제대로 된 대화를 할 수 없을 거라고 이야기했다.
[어쩌면 신의 저주는 지구상 60억 인구가 적어도 60억 표현을 사용하도록 한 것이었을지도 몰라. 그걸 받은 사람들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각 나라별 표현을 정해놓았을지도 모르지.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었을 뿐이니까 끊임없이 대화가 안 되는 식의 문제가 발생하는 거고 말이야.]
[결국 해결할 수 없다는 말 아니에요
[적어도 각자가 자기 자신의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는 있다는 거지.] (94쪽)

“그렇게 살면서도 의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자연스러운 거야. 그렇지만 너는 달라. 터키어 강의를 듣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것들을 하니까. 네 정서를 네가 의식하고 네 말과 행동을 네가 알고 또 깨닫는 것은 재미있을 거야. 그렇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살면서도 부자연스러울지도 몰라. 넌 의식하고 있거든. 그러나 의식하고 있다는 것을 의식할 수 있는 요소가 없기 때문에 너를 이상하다고 여기는 거야. 하지만 터키어 문법정리를 하고 있잖아. 물론 터키어 문법정리는 터키어 문법을 정리한 것뿐이지만 네가 의식하고 있는 한 네 이야기를 해낼 수 있게 돼.”
터키어 문법정리라고는 하지만 터키어는 한마디도 사용하지 않은 내 마음대로 해낸 엉터리 터키어 문법정리는 어쩌면 내 비밀 같은 것들도 누설해낼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고, 나는 희망에 확신을 품었다. (189쪽)

그는 터키어가 어렸을 때의 버릇 혹은 습관에서 비롯됐다고 말했지만 나는 어쩌면 어렸을 때 못 하고 못 받은 이해가, 자라면서 못 하고 못 받은 이해가 자기 자신이 안 하고 안 받는다고 믿는 그 이해가 표현을 배우는 것으로 드러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이해를 원하고 있고 바라고 있는데 자기 자신은 스스로를 다른 사람에게 이해시키거나 이해받을 수 없다고 믿으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이해의 수단인 표현을 계속해서 배우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219쪽)

“그러니까 말하는 방법이 중요해요. ‘저 여자 화났나’를 생각하는 것보다 ‘제가 실수 많이 했죠. 제가 따뜻한 차 한잔 대접할게요’나 ‘비바람 부는데 저 때문에 고생하셨죠. 제가 맛있는 점심 대접해드릴게요’를 생각하는 것이 나아요. 북소리를 들은 젊은이는 다른 북을 쳐서 ‘저 여기 있어요’라고 말할 수 있어요. ‘너 왜 집 나갔니’ ‘아버지가 나가라고 말했어요.’ ‘네가 아껴두던 쌀로 밥을 지었잖아.’ ‘밥이 아니라 아버지를 위

모든 것은 낚시가게 아저씨 엉덩이에서 시작됐다
말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할 나만의 표현을 찾아서!
신예 작가 우마루내의 재기 넘치는 데뷔작!

●책 소개
신예 작가 우마루내의 데뷔작 『터키어 수강일지』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열다섯 살 소녀가 ‘소통’을 갈망하며 자기만의 표현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신인 작가의 재기 넘치는 스타일과 집요한 주제의식이 느껴지는 작품일 뿐 아니라 자기만의 언어로 고유의 작품 세계를 펼쳐나가야 하는 작가 스스로의 과제와도 맞닿아 있는 이야기여서 더욱 흥미롭게 작품을 따라가게 된다.

말할 수 없는 비밀과 말하고 싶은 욕구 사이
소통을 갈망하는 열다섯 살 소녀의 자기표현 찾기

●책 내용
화자인 ‘나’는 열다섯 살이 되면서 존나 카와이한 그룹의 멤버가 된다. 존나 카와이한 그룹이란 ‘존나 카와이’라는 표현을 소통 수단으로 쓰는 모임이다. 웃기면 ‘존카ㅋㅋ’, 슬프면 ‘존카ㅜㅜ’, 놀라우면 ‘오 존카’, 아쉬우면 ‘아 존카’, 당황스러우면 ‘존카;;’ 하는 식이다. ‘나’는 이 모음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친구들과 지내기 위해서 그럭저럭 ‘존나 카와이’라는 표현을 쓰며 멤버들과 어울리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나’는 학교 가는 길에 있는 낚시가게 아저씨 엉덩이에 사로잡힌다. 그것은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고 누구에게도 이해받을 수 없는 비밀이 생긴 순간이자 고통의 시작이었다. 생각해보라. “아저씨 엉덩이를 보고 뿅, 갔습니다”라니! 황당하고도 눈앞이 캄캄한 일 아닌가. 설상가상으로 ‘나’는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싶다는 강렬한 소통욕구에 못 이겨 존나 카와이한 그룹의 비인기멤버 한스 요아힘 마르세유에게 비밀을 누설하고 만다. 물론 완전히 털어놓은 것은 아니고 아저씨들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적당히 꾸며서 말한 거였다. ‘나’는 비밀을 들켜 친구들에게 따돌림당할까 봐 두려워하며 친구들과 더 가까워지려고 억지로 노력한다. 그런 ‘나’에게 한스 요아힘 마르세유는 누굴 사랑하거나 무얼 좋아하는 정서는 당연한 거라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받을 수 없는 정서를 품게 되더라도 억누르지 않고, 참지 않고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표현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비로소 깨닫는다. 세상에는 ‘존나 카와이’로 설명할 수 없는 정서가 있고, ‘낚시가게 아저씨 엉덩이’도 그런 거라고. 그리고 스스로의 감정과 정서를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표현을 찾아야 한다고. 이때부터 ‘나’는 여러 표현에 관심을 가지고 지난한 탐색을 거듭한다. 그 과정을 한스 요아힘 마르세유가 동행하며 둘은 수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나만의 표현법을 찾아가는 길 하나, 터키어 문법정리
열다섯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은 소녀가 고민에 빠져 좌충우돌하면서 자신의 표현을 찾아가는 이야기 속에는 ‘표현’과 관련된 각종 에피소드와 예시, 비유가 등장해 읽는 재미를 더한다. 다양한 종류의 예를 들고 인물들의 경험을 들려주는 데서 작가의 유머와 언어 감각, 이야기꾼의 솜씨가 십분 발휘된다. 짧은 예를 하나 들어보자.

훌륭한 말은, 의도까지도 훌륭하게 해. 그러나 훌륭한 의도가 말까지도 훌륭하게 하지는 않아. 예컨대 네가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다가 아무 생각 없이 ‘달이 참 예뻐’라고 말한다면 그 순간 네 말은 아름다운 감정을 불러일으킬 거야. 그런데 네가 달빛에 반사되는 남자친구의 초록색 렌즈를 보고 눈빛의 영롱함에 대해 말해주고 싶어서 ‘네 눈은 도롱뇽과 닮았어’라고 말한다면 그 순간 네 말은 상처와 충격을 불러일으킬 거야. 중요한 것은 의도가 어땠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말을 어떻게 했느냐 하는 거야. (237쪽)

이러한 풍부한 예시들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튼튼히 받쳐주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터키어 문법정리도 그런 표현의 한 예다.
‘나’는 우연히 터키문화원에 들른 것을 계기로 터키어를 수강하게 되고, 혼자서 터키어 문법정리를 하면서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발견한다. 터키어 문법정리를 통해 더 나은 표현법을 찾게 되면 자신의 비밀까지도 말할 수 있게 될지 모른다고. 실제로 한국어에는 없는 터키어만의 문법 요소들은 ‘나’가 생활에서 느끼는 감정이나 인간관계의 여러 측면들을 적절히 설명해준다. 이는 터키어에 대한 작가의 깊은 이해가 매우 각별한 방식으로 작품 속에 녹아들어 이루어낸 결과다.

서로 다른 표현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소통하는가?
그 답을 찾아가는 유머러스하고도 집요한 여정
우리가 자기만의 표현, 가장 알맞은 좋은 표현을 찾는 이유는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다. 오랜 옛날, 전 세계인이 모두 같은 표현을 사용하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하늘 끝까지 닿는 바벨탑을 세우려 했던 오만함 때문에 신의 노여움을 사게 돼서 여러 갈래의 표현으로 나뉘어버렸다. 어쩌면 신의 저주는 지구상 60억 인구가 적어도 60억 표현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사람들은 서로 다른 표현을 사용하고, 각자에게는 자기 자신의 표현이 있다. 그렇다면 서로 다른 표현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가? 이 소설은 어쩌면 이 질문에 대한 긴 대답일지도 모른다.
작가는 등장인물의 말을 빌려 대답한다. 서로 다른 표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화하기 위해서는 서로 잘 살펴야 하고, 자신을 이해시키기 위해 절실히 노력해야 한다고. 그리고 나를 이해시키고 이해받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해야 한다고. 그러기 위해 우리는 소설의 주인공처럼 말하는 방법을 찾아 저마다 끝없이 탐구해야 한다.

나는 말하는 방법을 조금 알았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기 위해서도 말해야만 한다는 사실도 알았다. 나를 이해하기 위해서 나는 나에 대해서 말해야 한다. 아주 의미 없어 보이는 이야기라도. (276쪽

작가정보

저자(글) 우마루내

저자 우마루내는 1993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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