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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언

안드레이 마킨 지음 | 이재형 옮김
무소의뿔

2017년 01월 18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11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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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668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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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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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쿠르상', '메디치상', '고등학생들이 선정하는 공쿠르상' 프랑스 최고 문학상 3개 동시 수상작. 러시아 출신 프랑스 작가 안드레이 마킨의 소설이다. 여름이면 시베리아 초원지대의 외할머니댁을 찾는 주인공 소년과 그의 할머니 샤를로트 르모니에의 삶에 관한 이야기다. 격동의 역사를 살아온 외할머니가 전하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서정과 프랑스의 이미지를 그려낸다.

작가의 자전적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 화자는 작가와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화자의 삶을 이중 분열적으로 몰고 갔던 매혹의 대상인 동시에 배척의 대상인 프랑스라는 유산은 러시아에서 태어났지만 프랑스어로 글을 쓰는 작가 자신에게서도 드러난다.
Le
Testament
Francais

1부
2부
3부
4부

옮긴이의 글
기억은 하나의 추억이 아니라 삶 자체이다

지금의 프랑스가 있게 한 언급되어지지 않았던 수많은 사람들. 나는 순수한 기쁨과 깊은 감동을 느끼며 그들의 진짜 이름을 여기에 기록한다. -마르셀 프루스트 『되찾은 시간』 p5

이 마법의 단어를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었던 이는 바로 이 여인, 러시아의 눈 내리는 광활한 평원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이 프랑스 여인, 우리 외할머니였다. 할머니는 세기 초에 노르베르 가문과 알베르틴 르모니에 가문의 결합을 통해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petite pomme’의 수수께끼는 아마도 우리가 어린 시절에 매혹당했던 최초의 전설이 아니었나 싶다. 또한 그것은 어머니가 농담조로 ‘너희 할머니의 언어’라고 이름 붙였던 바로 그 언어의 첫 번째 단어였을 것이다. p13

사랑과 죽음이 어린 내 머릿속에서 기묘한 결합을 이루었다. 그리고 우울하면서 아름다운 이 노래의 선율은 그 같은 혼란을 더욱 더 가중시켰다. 사랑, 죽음, 아름다움… 그리고 저녁 하늘, 바람, 초원의 향기. 노래 덕분에 이런 것들의 존재가 새삼 생생하게 내 가슴에 와 닿았다. 마치 내 인생이 바로 그 순간에 막 시작된 것처럼 말이다. p17

할머니는 ‘퐁네프 가방’을 닫아서 자기 방으로 가져다 놓은 다음 우리를 식탁으로 불렀다. 잠시 침묵을 지키던 할머니는 익숙한 손놀림으로 우리들에게 차를 따라 주면서 단조롭고 차분하게 프랑스어로 말하기 시작했다.
“너희들이 내던진 돌들 중에는 내가 꼭 다시 찾아내고 싶은 돌이 하나 있단다….” p23

어른들이 밤에 은밀히 나누는 이야기를 내가 몰래 엿들었던 것은 특히 우리 할머니가 프랑스에서 보낸 과거를 탐사하기 위해서였다. 할머니의 러시아 생활은 그보다 관심이 덜 갔다. 나는 꼭 어떤 운석을 검사하면서 그것의 표면에 박혀 있는 작고 반짝이는 수정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연구자 같았다. 그리고 나는 사람들이 목적지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먼 여행을 꿈꾸듯 그렇게 샤를로트의 발코니를, 내가 지난여름에 나 자신의 일부분을 남겨 두고 왔다고 믿었던 그녀의 아틀란티스를 꿈꾸었다. p112

책이 꽉꽉 들어찬 먼지투성이 미로에서 보낸 그 기나긴 날들은 틀림없이 모든 사람들이 그 나이에 갖기 마련인 수도사 성향과 일치했다. 사람들은 도피를 추구하다가 어른들 세계의 톱니바퀴 속으로 끼어 들어가든지, 아니면 혼자 남아서 앞으로 겪게 될 사랑에 빠지는 모험 이야기를 꾸며 낸다. 이 기다림, 이 은둔자의 삶은 금방 고통스러워진다. 그렇기 때문에 청춘기의 젊은이들은 모여서 우글거리며 단체 생활을 하는 것이다. 그것은 성인 사회의 모든 시나리오를 미리 공연해 보려는 흥분된 시도이다. 열서너 살쯤 되는 이 어제의 어린아이들이 잔인하고도 냉혹하게 강요하는 역할극에 저항할 줄 아는 은둔자나 명상가는 거의 없다. p165

‘사람들은 침묵이 두려워서 말을 한다. 그들은 큰 소리로 혹은 은밀하게 기계적으로 말을 한다. 그들은 모든 사물과 모든 존재를 유혹하는 그 끈적끈적한 음성에 도취된다. 그들은 비와 좋은 날씨에 대해 이야기하고, 돈에 대해서, 사랑에 대해서, 별것 아닌 것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들은 심지어 그들의 숭고한 사랑에 관해 이야기할 때조차도 수없이 말해진 단어들과 닳아빠진 문장들을 사용한다. 그들은 말을 하기 위해서 말을 한다. 그들은 침묵을 쫓아내 버리고 싶어한다….’ p190

가장 중요한 것은 내게 이식된 프랑스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는 사실이었다. 마치 내가 내 가슴속에 들어 있는 이 제2의 심장을 질식시키는 데 성공하기라도 한 것처럼 말이다. 이 심장이 마지막 숨을 내쉰 그날은 내게 있어서 유령들이 나타나지 않는 삶의 시작을 의미하는 4월의 그 오후와 정확히 일치했다…. p236

그것은 노래라기보다는 느린 음송, 한숨 돌릴 때마다 중단되고 소리 없는 생각의 흐름으로 박자를 맞추는 듣기 좋은 웅얼거림에 가까웠다. 그렇다, 그것은 반은 흥얼거리고 반은 낭송하는 노래였다. 너무 더워서 온몸이 무기력해지는 밤에 들려오는 그녀의 노래는 꼭 하프시코드의 가냘픈 울림마냥 청량한 느낌을 불러일으켰다. 귀를 기울이고 있던 나는 순간적으로 내가 지금껏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는 외국어를, 내게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는 언어를 듣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다. 잠시 후 나는 그게 프랑스어라는 걸 알았다… p274

…그것은 하나의 추억이 아니라 삶 그 자체였다. 아니, 나는 회상하는 것이 아니라 체험하는 것이었다. 너무나 보잘것없어 보이는 느낌들. 어느 여름날 저녁, 공중에 매달린 발코니의 나무 난간에서 느낀 더위. 쌉쌀하고 매콤한 풀 향기. 멀리서 들려오는 우울한 기관차 기적 소리. 꽃에 둘러싸인 한 여인의 무릎 위에 펼쳐진 책의 책장 넘어가는 소리. 그녀의 백발. 그녀의 목소리… 그리고 책장 넘어가는 소리와 목소리는 이제 긴 버드나무 가지들이 살랑거리는 소리와 뒤섞였다. p333

프랑스 최고 문학상 3개 동시 수상작!
공쿠르상, 메디치상, 고등학생들이 선정하는 공쿠르상 수상

안드레이 마킨은 모스크바에서 공부를 마치고 노브고로드에서 철학을 가르쳤다. 1987년 프랑스를 여행하던 중 정치적 망명을 한다. 그러나 그의 생활 조건과 주거 조건은 매우 열악해서 파리의 빈민가라고 할 수 있는 벨빌과 메닐몽탕 사이에 작은 방 하나를 얻어 살았으며, 한때는 페르라세즈 공동묘지에 있는 지하묘소에서 지내기까지 했다. 글을 쓰는 것도 쉽지 않아 프랑스어로 쓴 그의 원고는 번번이 퇴짜를 맞았다. 출판사 입장에서는 러시아 출신 작가가 세 살 때부터 프랑스 출신 할머니에게 배운 제 2 외국어인 프랑스어로 직접 작품을 쓴다는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다. 다행히 그의 섬세한 서정을 높이 산 한 편집자의 도움으로 문장을 다듬어 펴낸 것이 1995년 『프랑스의 유언』. 이 작품은 프랑스 최고 문학상인 공쿠르상과 고등학생들이 선정하는 공쿠르상, 그리고 메디치상까지 3관왕의 주인공이 되었다. 프랑스 문학계는 러시아 출신 안드레이 마킨을 당당한 프랑스 작가로 인정했다.

안드레이 마킨을 세계적인 작가로 만든 것은 향수 어린 기억의 힘이다.
기억은 하나의 추억이 아니라 삶 자체이다

『프랑스 유언』은 여름이면 시베리아 초원지대의 외할머니댁을 찾는 주인공 소년과 그의 할머니 샤를로트 르모니에의 삶에 관한 이야기다. 이 여성 존재의 삶을 지켜보는 것은 곧 프랑스의 역사에 대한 증언뿐만 아니라 20세기 러시아의 역사에 대한 증언을 만나는 일이다. 『프랑스 유언』이 가진 이 같은 측면은 작품을 이끌어 가는 중요한 길잡이 가운데 하나다. 격동의 역사를 살아온 외할머니가 전하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서정과 프랑스의 이미지를 서술한다.
작가에게 새로운 세계로 이어지는 문을 열게 해 주는 것은 바로 이 프랑스어라는 언어다. 작가는 기억과 읽기, 쓰기 사이의 관계에 대해 끈질기게 성찰하고 분석한다. 읽고 쓴다는 것, 그것은 곧 미지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서 그 세계가 우리 눈앞에서 다시 살아나도록 하는 일이다. 잊혀진 세계가 살아남는 것은 바로 언어를 통해서다.
“이 짧은 몇 마디가 기적을 불러일으켰다. 왜냐하면 나는 별안간 내 오감을 통해 그 우아한 세 여인들의 미소가 정지시켜 놓았던 순간 속으로 들어갔던 것이다.”
마킨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결국 체험하지 않은 것을 기억하는 것이다. 그것은 곧 시간의 경계를 파괴하고 과거로 이동하는 것이다.
“기억은 하나의 추억이 아니라 삶 자체이다. 나는 회상하는 것이 아니라 체험하는 것이었다.”

추천의 말

공쿠르상, 메디치상, 청소년 공쿠르상을 동시에 받으며
9명의 작가로 이루어진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소설

“탁월한 스타일을 갖춘 걸작! 나는 이 작품의 시적 체취가 너무 맘에 든다. 정말 놀랍도록 잘 쓰인 작품이다.”

“심오하면서도 시적인 작품이다. 모든 게 다 녹아들어 있다. 꿈은 삶을 창조하고, 그 삶을 지속시킬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이것은 상상력이 이끌어 가는 일종의 성장소설이다.”

“추억과 가족과 꿈에 관한 깜짝 놀랄 만한 이야기.”

-「아마존 프랑스」

뉴욕 타임즈 주목할 만한 책 선정

“정교하게 구성되고 우아하게 쓰여진 대표작.”
-「뉴욕 타임즈 북 리뷰」

“세기의 위대한 자전적인 책 중의 하나”
-「로스엔젤레스 타임즈 북 리뷰」

“이 책은 놀랍고 아름다운 풍경을 세상에 펼쳐 놓는다”
-「보스톤 글로브」

인물정보

저자(글) 안드레이 마킨

저자 안드레이 마킨 Andre? Makine은 1957년 러시아 시베리아 출신으로 볼가 지역에서 청소년기를 보내고 모스크바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노브고로드 언어연구소에서 교수로 일하면서 프랑스 유수의 문예지인 「마가진 리테레르」의 소련 특파원으로도 일했다. 그가 서른 살이던 1987년, 프랑스를 여행하던 중 정치적 망명을 한 이후 1990년에 『어느 소련 영웅의 딸』이라는 제목의 처녀작을 출간하면서 작가로서의 이력을 시작한다. 1995년에는 『프랑스 유언』으로 공쿠르상과 고등학생들이 선정하는 공쿠르상, 그리고 메디치상까지 받는 3관왕의 주인공이 되면서 문학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프랑스 유언』은 작가의 자전적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는 소설이다. 화자는 작가와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 화자의 삶을 이중 분열적으로 몰고 갔던 매혹의 대상인 동시에 배척의 대상인 프랑스라는 유산은 러시아에서 태어났지만 프랑스어로 글을 쓰는 작가 자신에게서도 드러난다.
마킨은 문학상 수상작 9편을 포함해 2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면서 섬세하고 독특한 스타일의 작가로 자리를 잡았는데, 그의 문체는 시적이고 세련되었다고 평가를 받는 한편 고전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작품으로는 『소련 영웅의 딸』 『올가 아르벨리나의 범죄』 『동구를 위한 레퀴엠』 『어떤 삶의 음악』 『작크 도름므의 하늘과 땅』 『기다리는 여인』 『영원히 기억될 짧은 사랑』 『사랑받는 여자』 『슈라이버 중위의 나라』 『또 다른 삶의 열도』 등이 있다.

번역 이재형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원대학교, 상명여대 강사를 지냈다. 1996년에 프랑스로 건너가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르퓌 순례길을 주제로 『프랑스를 걷다』를 썼으며, 『꾸뻬 씨의 사랑 여행』 『세상의 용도』 『인간 불평등 기원론』 『뉴노멀 교양수업』 『스페인의 밤』 『나는 걷는다 끝.』 『그리스인 조르바』 『가벼움의 시대』 『사회계약론』 『군중심리』 『세월의 거품』 『벼랑 끝에 선 사랑을 이야기하다』 『17일』 『과학의 숨겨진 이야기』 『부엔카미노』 『하늘의 푸른빛』 『프랑스 유언』 등 다양한 분야의 프랑스 작품을 150권 넘게 번역하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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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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