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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의 기도

오노 마사쓰구 지음 | 양억관 옮김
무소의뿔

2016년 12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5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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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53MB)
ISBN 9791186686140
쪽수 2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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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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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의 시간을 거치며 구불구불 얽혀있는 사람들에 대한 연작 소설
토지에 기인해 땅과 인간을 그리는 작가 오노 마사쓰구의 『9년 전의 기도』. ‘토지의 힘’이라는 평가를 받은 작품으로, 오이타 현 남부의 카마에 사이키 시에서 태어난 저자가 그 땅에서 받은 것들을 문학으로 옮긴 작품이다. 리아스식 해안의 바다와 산이 뒤얽힌 독특한 풍경을 가진 땅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여러 사람과 만나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나 사건을 만나며 완성해온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린 아들 케빈을 데리고 바닷가의 작은 마을로 돌아온 서른다섯의 사나에. 짙은 슬픔의 그늘에 깔려 있는 그녀에게 햇살처럼 밝음을 가져다주는 존재가 있다. 같은 동네에서 살아가는 ‘밋짱 언니’이다. 울부짖고 발버둥치는 아들을 주체 못하면서 사나에가 그립게 떠올린 것은 9년 전 ‘밋짱 언니’의 말이었다. 여기에서 끝도 없이 구불구불 굽이치는 리아스식 바닷가 마을은 구속과 해방이 동시적 사태로 펼쳐지는 회귀의 장소로 변신한다. 이미 그것은 회귀와 환희의 장소였을지도 모른다.

언젠가 와 보았던 아버지의 고향, 리아스식 바닷가로 친구 둘을 데리고 여행을 온 잇페이다는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바닷가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던 아저씨들의 도움을 받아 공항으로 간다. 차를 태워다 주며 그에게 비행기 삯까지 빌려 주는 도시야는 바로 그 잇페이다의 아버지 마코토의 일상을 보살펴 주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어머니의 병실을 향해 서두르는 잇페이다를 돕고 있다. 그는 잇페이다-다이코-마코토-그의 아내를 이어주는 고리이며 그물코 같은 존재이다. 그러나 이들 각자가 모두 다른 개체들을 이어 주는 연쇄의 고리일지도 모른다.
9년 전의 기도
바다거북의 밤
문병
악의 꽃
옮긴이의 글

바다에는 섬이 두 개 떠 있다. 육지에 가까운 것이 흑섬이고 더 먼 곳에 있는 게 문섬이다. 사나에의 어머니는 바로 그 문섬 출신이다. 두 섬은 육지의 손길을 뿌리치고 드넓은 바다로 달려 나갈 것처럼 보였다. 절대로 놓치지 않으리라며 몇 개의 곶이 서로 힘을 모아 집요하게 잡아끌기도 하고 몸을 뻗치기도 하는 바람에 이렇게 복잡한 해안이 생겨난 것이라고 상상해 보았다. p.17 「9년 전의 기도」중에서

가능하다면 거기서 그만두고 싶었다. 혼자 항구로 돌아가고 싶었다. 바다가 울었다. 오지 마, 하고 바다가 말해 주기를 바랐다. 암장을 쓰다듬는 파도 소리가 아무리 부드러워도 암장처럼 거칠게 쪼개진 사나에의 마음은 그 손길을 찢어 버린다. 바다가 상처받는다. 상처받으면 돼. 그러나 바다는 상처받은 기색도 보이지 않았고 사나에가 바라는 그런 말도 해 주지 않는다. p.78 「9년 전의 기도」중에서

사나에의 가슴에는 아무런 슬픔도 없었다. 그것은 사나에의 등 뒤에 서 있었다. 돌아본들 햇살 아래서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슬픔이 꿈틀대는 것을 느꼈다. 그것이 몸을 웅크리더니 사나에의 손 위에 그 손을 올리고 위로하듯이 쓰다듬었다. 불안은 지워지지 않았다. p.112 「9년 전의 기도」중에서

그렇다, 바다거북은 벌렁 뒤집어져 있었다. 그 딱딱한 배는 마치 달에서 떨어지는 빛에 물든 듯 하?다. 사지를 버둥거릴 때마다 등껍질이 모래 속으로 파고든다. 그러나 그 무게 아래서 무너지는 모래 쓸리는 소리는 부드러운 파도 소리에 지워져 들리지 않는다. 설령 이 쇠약해진 바다거북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눈물 흐르는 소리가 난다 해도 파도 소리에 지워지고 말았으리라. p.118 「바다거북의 밤」중에서

햇살은 투명한 의상으로 죽음을 감싸 줄 따름이다. 투명하다면 감출 수 없잖아? 누군가가 제멋대로 유마의 의식을 통해 말을 하고 있었다. 머리 한 부분을 납치당한 기분이었다. 그렇지만 왜 청결한 느낌이 들까. 길가에는 폐가가 드문드문 박혀 있었다. 새로 지은 집도 있고 오래된 집도 있고, 사람 사는 기색이 뚜렷한 주거 바로 곁에 생명을 잃은 텅 빈 집이 있다. 죽은 자와 산 자가 같이 지내고 있다. p.139 「바다거북의 밤」중에서

도시야는 마음속으로 그렇게 바랐다. 도시야가 그날 아침부터 오이타의 대학병원에 문병하려 했던 도기라는 친구는 유치원에서 고등학교 때까지 함께했다. 그런데 사이가 좋았다고 할 수 있을까. 도기는 동작이 굼뜨고 뭘 해도 서투른데다 공부도 잘하지 못했다. 괴롭힐 생각은 애당초 없었지만, 자신의 형들에게 당했던 그런 짓을 도기에게 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건 거짓말이 될 것이다. 다만 도시야와 달리 도기는 저항하지 않았다. 뭐든 시키는 대로 했다. p.194 「문병」중에서

후후, 도시야는 웃었다. 조수석의 젊은이는 아마 괴이쩍게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이상했다. 웃음이 터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마코 형, 남 걱정할 때가 아니잖아. 오히려 그 애가 걱정하며 그런 말을 전해달라고 할걸. 도시야의 입가가 일그러졌다. 제멋대로 춤추고 있었다. 이것이 정말 웃기는 일일까. 오늘 만나지 못해도 좋다. 다시 가면 되니까. 그리고 다음에 도기한테 문병 갈 때는 마코 형, 그럼, 데리고 갈게. p.202 「문병」중에서

지금은 우리가 곁에 있어서 좋지만 우리가 죽은 다음 혼자서 어떻게 살지……. 그리고 그 말에서 심각한 의미를 지우려는 듯이 미츠는 미소를 머금었다. 아름다우면서 슬픈 꽃 같은 미소였다. 자네가 세상을 떠나도 내가 있으니 괜찮아, 하고 치요코는 말하려다가 이미 여든이 된 자신이 미츠보다 오래 살 리 없다는 것을 깨닫고 너무 부끄러워 그냥 웃고 말았다. p.212 「악의 꽃」중에서

치요코는 비로소 그 꽃의 이름을 알았다. ‘악의 꽃’, 입술을 움직여 보았다. 마치 예전에 그런 꽃들이 흩뿌리던 꽃가루가 특수한 신호처럼 치요코의 뇌인지 신경인지를 자극해서 그녀의 몸 저 안쪽, 그래, 남편의 아이를 가질 수 없었던 자궁 저 안쪽에서 발생한 그 무엇, 그러나 지금까지 쭉 잠들어 있던 뭔가 나쁜 씨앗 같은 것이 마침내 ‘악의 꽃’이라는 이름으로 피어난 것 같았다. p.224 「악의 꽃」중에서

9년의 시간을 거치며 겹쳐지는 두 여자의 생각
아픔과 따뜻함으로 가슴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이야기

서른다섯이 된 사나에는 어린 아들 케빈을 데리고 바닷가의 작은 마을로 돌아왔다. 케빈의 아버지, 캐나다인 프레데릭은 케빈이 한 살이 될 무렵, 아들에게 아름다운 얼굴만 남긴 채 사라졌다. 그녀의 배경에는 짙은 슬픔의 그늘이 깔려 있는데, 그런 그녀에게 햇살처럼 밝음을 가져다주는 존재가 있다. 같은 동네에서 살아가는 ‘밋짱 언니’이다. 그 밋짱 언니 또한 어려서부터 감정 표현이 없고 말도 느리고 동작이 굼뜬 아들 다이코의 손을 잡고 긴 세월 살아 온 사람이 아니던가. ‘갈가리 찢긴 지렁이’처럼 울부짖고 발버둥치는 아들을 주체 못하면서 사나에가 그립게 떠올린 것은 9년 전 ‘밋짱 언니’의 말이었다.
파도치는 바닷가 언덕에서 그녀는 어떤 영상을 본다. 밋짱 언니가 지금 뇌수술을 하고 병실에 누워 있던 아들 다이코의 손을 잡고 힘차게 앞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이다. 사나에는 그 순간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환희의 눈물을 흘리며 캐빈과 자신에게 주어진 것, 펼쳐진 모든 현실을 받아들이고 해방감을 얻는다. 여기에서 끝도 없이 구불구불 굽이치는 리아스식 바닷가 마을은 구속과 해방이 동시적 사태로 펼쳐지는 회귀의 장소로 변신한다. 이미 그것은 회귀와 환희의 장소였을지도 모른다. 《9년 전의 기도》

리아스식 바닷가로 여행을 온 대학생 셋이 알을 낳고 바다로 돌아가는 거북 한 마리를 뒤집어 놓고는 백사장에 널브러져 있다. 잇페이다는 언젠가 와 보았던 아버지의 고향에 친구 둘을 데리고 왔다. 뒤집어진 거북의 발이 허공을 젓는다. 아마도 그것은 그 청년들이 살아가는 시간의 메타포일 것이다. 거북을 뒤집어 놓은 유마는 그 바닷가를 지나면서 묘한 느낌에 사로잡혔다. 그때 어떤 목소리가 그의 내면에서 들려온다. “죽은 자와 산 자가 같이 지내고 있다.”라는 소리였다. 살아가는 것과 죽은 것이 공존하는 곳, 그 장소가 그의 내면이나 그의 지금과 필연적으로 이어졌음을 느끼게 했고, 그것이 청정함과 아름다움의 감정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바다거북의 밤》

잇페이다는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바닷가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던 아저씨들의 도움을 받아 공항으로 간다. 차를 태워다 주며 그에게 비행기 삯까지 빌려 주는 도시야는 바로 그 잇페이다의 아버지 마코토의 일상을 보살펴 주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어머니의 병실을 향해 서두르는 잇페이다를 돕고 있다. 그는 잇페이다-다이코-마코토-그의 아내를 이어주는 고리이며 그물코 같은 존재이다. 그러나 이들 각자가 모두 다른 개체들을 이어 주는 연쇄의 고리일지도 모른다. 《문병》

치요 할머니는 저주를 받았다고 이 바닷가 마을 사람들에게 배제되었다. 시어머니는 그녀를 부정했다. 이제 죽음에 가까운 나이가 되어 그녀는 거울을 바라보다가 그 시어머니의 모습이 자신의 얼굴에 겹치는 강렬한 느낌에 사로잡히면서 저도 모르게 눈길을 돌리고 만다. 그때, 치요는 방 안 곳곳에 피어난 제각기 다른 꽃이면서 같은 꽃을 본다. 그녀는 거기에 이름을 준다. ‘악의 꽃.’ 사람을 죽음으로 이끄는 꽃이다. 다이코가 치요 그녀에게는 산 자의 삶을 지탱해 주고 죽은 자를 어루만져 주는 아름다운 보석 같은 존재이다. 《악의 꽃》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가듯 구불구불 얽힌
사람들에 대한 연작 소설

어려서부터 맞벌이 부모 밑에서 자랐고 넉넉하지 않은 집안 형편 때문에 궂은 일을 했습니다. 형과 함께 가사를 도우며 우애와 가족애를 쌓았습니다. 어머니는 나에게 항상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아버지는 엄한 분이었지만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가족의 대화가 지금의 글쓰기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맞벌이 가정에서 당연히 아이들과의 시간은 적을 수 있겠지만 시간이 많은 부모라도 아이들과의 대화가 없다면 가정내에서 어떤 연결 고리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대화 할 때의 눈빛과 행동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중요한 열쇠가 됩니다.
세상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들어 줄 사람이 없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시하거나 대충 들어 넘기지 말라는 부모의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내 소설에는 장애가 있는 사람이나 소수자의 어려움을 안고 있는 사람들이 등장하는데 그와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해변의 작은 마을에서 자라났기 때문에 시골 어촌의 진한 인간 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도시보다 오이타의 시골은 독특합니다. 리아스식 해안의 바다와 산이 뒤얽힌 독특한 풍경을 가진 땅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다양한 사건이나 사람들을 접해 온 것이 지금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들이 내 작품을 읽으며 자신들의 고향을 떠올리고 친근감을 갖게 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오이타 현 남부의 카마에 사이키 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곳에서 여러 사람과 만나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나 사건을 만나며 자신을 완성했습니다. 작품을 쓴다는 것은, 토지나 장소 없이는 성립되지 않는 것입니다. 나의 경우는 그것이 고향이었습니다. 그 땅에서 받은 것을 문학으로 옮겼습니다. 소설은 토지에 기인한 것입니다. 세계의 문학도 땅과 인간을 그렸습니다. 이 작품이 ‘토지의 힘’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이 대단히 기쁩니다.
- 수상 소감 중에

작가정보

저자 오노 마사쓰구 小野正嗣는 1970년 오이타 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 교양학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언어정보과학 박사 과정을 중퇴했으며 파리 제8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릿쿄대학 문학부 문예사상전수 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1년 『물에 잠긴 묘지』로 제 12회 아사히 신인 문학상을 수상했고, 2002년 『번잡한 포구에 감싸인 배』로 제 15회 미시마 유키오 문학상을 수상했다. 2015년 이 책 『9년 전의 기도』로 제 152회 아쿠타가와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숲의 한 구석에서』 『마이크로 버스』 『선로와 강과 어머니가 섞이는 곳』 『포구에서 매그놀리아의 정원으로』 『밤보다도 큰』 『사자의 코』 등의 작품이 있다.

역자 양억관은 번역가. 번역 작품으로 『코인로커 베이비스』 『69』 『공생충』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노르웨이의 숲』 『언더그라운드』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용의자X의 헌신』 『공부는 왜 하는가』 『살아가는 의미』 『열네 살』(만화) 『중력 삐에로』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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