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실타래
2015년 11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15년 11월 16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2.93MB)
- ISBN 9791186682111
- 쪽수 576쪽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쿠폰적용가 9,90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연대감이 빛나는, 정의하기 힘든 부러운 특별함을 가진 휘트생크 일가. 하지만 모든 가족이 그렇듯 애비와 레드와 성인이 된 네 자녀는 애틋한 순간과 웃고 축하하는 순간만 쌓아온 게 아니다. 질투와 실망, 조심스럽게 감춘 비밀들이 있다. 1920년대에 볼티모어에 처음 온 레드의 부모부터 21세기에 가문의 유산을 이어가는 애비와 레드의 손주들까지 휘트생크 3대의 이야기는 늘 가족의 닻인 애정이 가득한 볼티모어의 낡은 집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2부 세상에나! 세상에나!
3부 파란 페인트 통
4부 파란 실타래
퓰리처상 수상작가 ㆍ2015 맨 부커상 후보ㆍ2015 아마존 이달의 최고도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ㆍ아마존 소설분야 가장 인기 있는 대중 작가
세대를 아우르는 거장의 기념비적인, 최고의 가족 소설!!
“노란색과 초록색이 넘실대는 산들바람 부는 아름다운 오후였지……”
애비 휘트생크는 1959년 7월 어느 날 레드와 사랑에 빠지게 된 이야기를 늘 이렇게 시작한다. 《파란 실타래》의 첫 몇 줄을 읽다보면 작가가 쏟아내는 말에 빠져들고 싶다. 감각적이고 감정이입하게 하는 소설, 50년 집필 경력 작가의 언어와 스토리에의 오랜 헌신은 예술적인 힘을 발휘해서, 자신과 가족과 가정의 모순들을 다룬 이 매력적이고 재미있고 빈틈없는 소설을 완벽하게 만든다.
휘트생크 일가는 연대감이 빛나는, 정의하기 힘든 부러운 특별함을 가진 가족이다. 하지만 모든 가족이 그렇듯 애비와 레드와 성인이 된 네 자녀는 애틋한 순간과 웃고 축하하는 순간만 쌓아온 게 아니다. 질투와 실망, 조심스럽게 감춘 비밀들이 있다. 1920년대에 볼티모어에 처음 온 레드의 부모부터 21세기에 가문의 유산을 이어가는 애비와 레드의 손주들까지 휘트생크 3대의 이야기는 늘 가족의 닻인 애정이 가득한 볼티모어의 낡은 집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현실을 그대로 갖다놓은 듯한 휘트생크 가족의 생생한 현실이 앤 타일러의 소설을 사랑할 수밖에 없게 한다.
‘대부분의 가족들처럼 자신들이 특별하다고 상상하는’ 평범한 가족들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이 빛난다. 3대에 걸친 엉킨 실타래를 매끄럽게 풀어서 정교하고 때로는 재미나게 하나로 엮은 《파란 실타래》는 세대를 아우르는 거장의 솜씨를 보여준 기념비적인, 최고의 가족 소설이다.
《파란 실타래》는 3대가 살아가는 풍경을 그린 소설이다. 서로간의 오해가 있고 미움과 사랑이 있지만, 가족이란 실패에 감긴 실처럼 끊기지 않고 풀리면서 이야기를 수놓는 이들이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 세상의 모든 외로운 이의 엄마 같은 애비가 죽은 후, 파란 실이 필요할 때 바느질함에서 발견된 파란 실패를 통해 그녀는 사랑을, 배려를 남겨두고 떠났음을 알게 한다. - 옮기고 나서, 공경희
가족, 사랑하고 아프고 갈등하는 애증의 관계!
“특유의 유머와 섬세한 심리묘사로 엉킨 실타래를 풀어가듯
가족의 숨겨진 비밀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작가정보
저자 앤 타일러는 1941년 미네소타의 미니애폴리스에서 태어나 노스캐롤라이나의 롤리에서 성장했다. 듀크 대학을 졸업하고 캠브리지 대학교 대학원에서 러시아어를 공부했다. 《파란 실타래》는 작가의 20번째 작품이고, 1985년 《우연한 여행자》로 미국비평가협회상, 1988년 《종이시계》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메릴랜드의 볼티모어에 살고 있다.
역자 공경희는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영문과 대학원에서 강의했다.
시드니 셀던의 《시간의 모래밭》으 시작으로 《호밀밭의 파수꾼》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파이 이야기》 《우리는 사랑일까》 《우연한 여행자》 《행복한 사람 타샤》 《좀비-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봄에 나는 없었다》 등을 옮겼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