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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고 싶다 청춘이 아니어서

정철수 지음
행복한에너지

2016년 06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4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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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76MB)
ISBN 9791186673546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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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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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고 싶다 청춘이 아니어서』는 우리 대한민국이 현재에 이르기까지 온갖 열정을 다해 삶을 살아온 베이비부머 세대의 추억과 희로애락을 담고 있다. ‘철수와 영희’로 대변되는 어린 시절의 기억에서부터 시작하여 청년을 거쳐 중년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역사와 그 궤를 함께한 자신들의 성장과정을 생생히 그려낸다. 이제는 은퇴를 눈앞에 두거나 이미 은퇴를 하고 현장에서 한 발짝 물러섰지만 열정 하나만큼은 청년들 못지않게 여전히 뜨겁다는 사실을 저자는 책을 통해 증명하고 있다. 누군가의 가족으로서, 한 회사의 일원으로서,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열심히 살아온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인생찬가는 그 자체만으로도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Part 1 - 내 기억 속에 영원한 고향
사전리 용수목을 아시나요 008
태극기 휘날리며 018
미안해요, 고기 씨 027
귀신이 산다 035
넌 몇 번이나 죽을 뻔했니? 047
싸움에서 이기기 057
남들은 모르나 나만 아는 너무나 창피한 기억 064
1967년 074
유도가 좋아 083
네 꿈을 펼쳐라 089
내 고향은 춘천입니다 098

Part 2 - 정든 타향에서
타향살이 110
관주(觀酒)에 올라 주선(酒仙)을 우러르다 121
자전거를 보면 소주가 생각난다 133
돼지껍데기 144
떴다 떴다 비행기 155
고양이 ‘니꼴라’ 171
‘짱구’ 가출 사건 184

Part 3 - 사랑할 수 있어 행복하다
사는 것이 아니고 받는 거야 194
청춘이고 싶다, 청춘이 아니어서 199
헬스 보이 205
타타타 213
그림자밟기 222
친절한 철수 씨 230
복권 사는 날 237
꿈 245
당신 참 열심히 사셨네요 252
기분이 좋다 260
행복 268
첫사랑 274

부록 278
후기 281

나와 내 친구들은 필요한 용돈을 스스로 만들어서 썼다. 아쉬울 때마다 산에 올라 탄피를 캐다 고물장수에게 팔았다. 탄피는 돈이나 엿 또는 강냉이로 교환할 수 있는 현금이나 마찬가지였다. 고물을 캐러 가서도 무겁고 부피가 큰 고철은 모두 버렸다. 든 힘에 비해 손에 들어오는 돈이 너무 적어 도움이 안 되었다. 가끔 고철에 구리나 양은이 붙어있기도 하여 뜯어다 팔았지만, 그런 일은 어쩌다 한번 있는 횡재수와 같이 드문 일이었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 탄피가격은 칼빈 탄피 2개에 5원, 엠원은 1개에 5원, 기관총탄피: 중 10원, 대 20원, 어른 팔뚝만 한 탄피는 100원을 받았다. 5원이면 호떡을 두 개나 사먹을 수 있었던 시절이니 아이들의 용돈으로는 부족하지 않았었다. 아쉽고 꿉꿉할 때마다 개울가 산등성이에 올라 호 주변을 헤집으면 엠원 탄피 열댓 개는 쉽게 캘 수 있었다. 한 번도 허탕 친 적이 없는 산은 우리의 보물 상자와도 같았다.
22쪽

된장 풀어 보쌈 놓기는 별 재미가 없어 나는 잘하지 않았지만, 놓았다 하면 많이 잡기로는 내가 최고였다. 큰 대접 안에 된장과 밥알을 풀어 밑밥을 깐 후 구멍 뚫은 보자기를 덮고 고무줄로 묶어 씌운 후 물에 넣어 고기를 잡는 방법이다. 나만의 비법은 밑밥을 만들 때 꼬네기를 잡아 함께 주물러 넣는 것이었다. 꼬네기는 물고기의 종류에 관계없이 환장하게 좋아하는 먹이다. 흐르는 물속에서 크고 작은 자갈들을 거미줄 같은 실로 엮어 집을 만들어 그 속에서 살았다. 꼬네기는 주둥이가 길쭉한, 검은 빛깔의 다리가 많이 붙은 징그러운 유충이다. 지렁이보다 고기들이 열 배는 좋아 한다. 어른이 되어 정선 미탄에서 잡은 꼬네기로 놓았던 보쌈에서는 탱가리가 한 번에 한 양동이씩 잡혔다.
29~30쪽

내 자리가 아닌 곳은 마음이 편치 않다. 같은 괴로움도 급이 다르나 보다. 맛나던 돼지껍데기도, 훈훈하던 드럼통 테이블도, 인사도 하지 않고 그곳을 떠났다. 요즘도 뉴스에서 그 지방의 소식을 자주 접한다. 겉모습이 변하고 도시의 이름이 바뀌어도 그 도시들은 아직 이방인들의 삭막한 속 모습은 변함이 없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판자촌에 가난으로 허덕일 땐 지금 같은 무시무시한 범죄는 발생되지 않았었다. 연탄불을 피우던 시절에는 연탄가스로 사람들이 죽어 나갔는데, 화려함이 더해진 신도시에서는 무서운 범죄로 선량한 이들이 죽어 나간다. 순박하던 금순이도 착하던 기영이도 모두가 돈을 좇아 눈빛이 변했다. 늙어가는 그들의 빈자리를 빈국의 이방인들이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도시는 나날이 더욱 낯설어 보인다.
153~154쪽

볕이 좋은 날, 내 아이의 할아버지가 하셨던 것처럼 내 아이의 아이를 태우고 자전거를 타고 싶다. 경포를 지나 사근진 솔숲 길을 따라 사천항까지도 좋고, 안목항을 지나 바람다리 위에서 주워 온 조약돌을 던져보라 시켜야겠다. ‘까드득’ 웃는 아이 손에 솜사탕을 사서 들려 주고, 조금씩 뜯어서 서로 먹여주면 그 맛이 어떨지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진다.
229쪽

무엇이 첫눈인지 첫사랑인지는 순전히 자기 마음이다. 그래서 나는 해마다 발자국이 찍힐 정도로 내리는 눈이 첫눈이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싸아 해지는 아내가 첫사랑이라고 말이다. 사실 어깨에 내린 눈과 신발에 묻은 눈을 털며 ‘와~ 눈 좀 봐’라거나 ‘눈이 많이 왔어!’ 정도의 말은 해줘야 ‘눈’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 아니겠어?
사랑도 그렇다고 생각해.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다가 좋아진 여자는 사랑이 아닌 거야. 그냥 좋은 여자야. 첫눈에 심쿵 한 여자가, 그 후로도 계속 심쿵 한 여자가 첫사랑 여자인 게 맞아.
나는 지금도 하루에 두 번씩 심쿵 한다. 아내의 소리를 들으며 잠에서 깨어나 아내를 보며 놀란다. 심장에서 쿵하고 소리가 나는 느낌으로 벌떡인다. 아내는 아침부터 너무 예쁘다. 헬스 주차장에서 운동을 끝내고 샤워 후 나오는 아내를 보며 나는 다시 한 번 ‘심쿵’ 한다.
‘저 여인은 어쩌자고 날마다 더 예뻐지는 거야.’
274쪽

‘행복’이란 상상하며 꿈꾸고 소망하는 것!
대한민국과 함께 성장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찬가,
추억으로 빛나는 그 시절의 희비애락喜悲哀樂!

부모들이 자녀를 비롯한 젊은 세대들에게 잔소리를 늘어놓기 전에 꼭 하는 말이 있다.
“우리가 어렸을 때는 말이야….”
그 이야기를 듣는 젊은이들은 생각한다.
‘아니 벌써 시간이 이만큼이나 지났는데 또 저런 소리를 하시네.’

젊은이들의 그런 생각은 틀린 게 아니다. 하루하루 날이 다르게 세상이 변하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며 과거와 추억에 젖어 산다는 건 이치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부모들은 좀 특별하다. 소위 베이비부머 세대라 불리는 그들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최빈국이었던 우리나라를 경제대국으로 이끌며 자신의 행복한 삶은 일정 부분 희생해야 했던 그들에게 할 말이 많은 건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그렇기에 힘들고 고달팠더라도 그 시절의 추억이 더욱 아름답고 소중할 터이다.

책 『청춘이고 싶다 청춘이 아니어서』는 우리 대한민국이 현재에 이르기까지 온갖 열정을 다해 삶을 살아온 베이비부머 세대의 추억과 희로애락을 담고 있다. ‘철수와 영희’로 대변되는 어린 시절의 기억에서부터 시작하여 청년을 거쳐 중년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역사와 그 궤를 함께한 자신들의 성장과정을 생생히 그려낸다. 이제는 은퇴를 눈앞에 두거나 이미 은퇴를 하고 현장에서 한 발짝 물러섰지만 열정 하나만큼은 청년들 못지않게 여전히 뜨겁다는 사실을 저자는 책을 통해 증명하고 있다. 누군가의 가족으로서, 한 회사의 일원으로서,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열심히 살아온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인생찬가는 그 자체만으로도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선진국 진입을 목전에 둔 대한민국이지만 그 미래는 그리 밝지만은 않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과 국내외의 정치적, 군사적 불안요소가 우리 발목을 잡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힘을 내주어야 한다. 이 책이 우리 젊은이들에게는 하나의 귀감이 되어 주고, 베이비부머 세대들에게 아련한 감동과 온기를 선사하기를 기대해 본다.

출간후기


대한민국과 함께 성장해 온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행복한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권선복(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

대한민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 기구한 역사를 보내 왔습니다.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자리하여 끊임없이 열강의 침략을 받아야 했습니다. 어쩌면 ‘한恨’이 우리 민족 정서가 된 것도 당연한 일인지 모릅니다. 근대에 와서도 일제강점기, 육이오동란이라는 비극을 겪어야 했습니다. 당시 동방의 이 작은 나라가 우뚝 일어설 거라고 생각한 이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강의 기적을 거치며 보란 듯이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을 떠올리면 자랑스럽기 그지없습니다. 그리고 그 성장과정에는 애환을 함께한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베이비부머 세대입니다.

책 『청춘이고 싶다 청춘이 아니어서』는 우리 대한민국이 현재에 이르기까지 온갖 열정을 다해 삶을 살아온 베이비부머 세대의 추억과 희로애락을 담고 있습니다. ‘철수와 영희’로 대변되는 어린 시절의 기억에서부터 시작하여 대한민국의 역사와 그 궤를 함께한 성장과정을 생생히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은퇴를 눈앞에 두거나 이미 은퇴를 하고 현장에서 한 발짝 물러선 그들이지만 열정 하나만큼은 청년들 못지않게 여전히 뜨겁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 저자는 증명하고 있습니다. 늘 가정과 직장과 나라를 돌보느라 자신의 꿈을 뒤로 미뤄둬야 했던,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를 만든 장본인들인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큰 응원의 박수를 전합니다.

선진국 진입을 목전에 둔 대한민국이지만 그 미래는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과 국내외의 정치적, 군사적 불안요소가 우리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힘을 내주어야 합니다. 이 책이 우리 젊은이들에게 하나의 귀감이 되어 주길 바라오며, 모든 독자분들의 삶에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가 팡팡팡 샘솟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북 트레일러

작가의 말

요즘 내가 보는 거울은 확대 거울이다. 아내가 준 화장용 거울인데 이게 없으면 아무것도 볼 수 없다. 보통의 거울로는 젊어 보이는데 이 거울로 보면 진실이 보인다. 어르신이 거울 속에서 나를 바라보며 말 한다. ‘철수 많이 늙었네.’ 코끝이 찡해지며 시큰해지고 눈물이 핑 돈다. 보는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다. ‘그래도 그게 어디야. 젊어 보인다잖아’ 혼잣말로 중얼중얼 위로해 보지만 위로되지 않는다.
-본문 중에서-

집에 앉아서도
웅장한 준령과 검푸른 바다
수평선과 산마루가 보입니다.

솔향 짙은 해송 숲이 펼쳐진
바닷가가 좋습니다.

강릉에서
오늘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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