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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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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1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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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97MB)
ISBN 979116327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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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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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기 시작했어요』에서는 사람들이 필요해서 만든 돈이나 집, 도시, 기계 등이 세상을 더 풍요롭게 만들기보다 더 삭막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짤막한 이야기로 잘 보여 주고 있어요. 책에는 작지만 둥글고 하나인 마을이 등장해요.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서로 가깝게 지내는 마을이죠. 이 작고 둥근 마을에 담이 생기고 도시들이 생기고, 국경선이 생겼어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사람들이 힘을 모으면 담을 허물고 다시 하나의 마을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사람들은 아주아주 작은 일부터 시작했어요. 나무를 싶고, 가진 것을 조금씩 나누는 일 같은 것부터요. 이 이야기는 이 마을에 사는 사람들만의 이야기기 아니에요. 우리가 앞으로 만들어 갈 세상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해요.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도시와 기계의 발달이 사람들을 과연 행복하게 만들어 줄까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요?
세상이 국경이 없는 하나의 마을이라고 생각해 봐요. 조금 불편하고 부족한 게 있더라도 사람들은 더 가깝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을 욕심내고, 자기의 것을 지키기 위해 돈을 만들고 집을 만들고, 큰 도시와 나라를 만들어 냈다면요? 도시의 발달과 편리한 물건들을 만들어 내는 기계가 생기면 사람들은 예전보다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크고 작은 분쟁과 많은 전쟁들이 세상에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 생각해 봐요. 돈이 없다면, 내 것을 지키고 싶은 이기적인 마음이 없다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요?

출판사 서평

돈이 없어도,
큰 도시에 살지 않아도
편리한 기계들이 싱싱 돌아가지 않아도
사람들은 지금보다 훨씬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돈이 마음까지 풍족하게 만들어 줄까요?
세상이 하나의 마을이었을 때, 사람들은 최소한의 것을 가지고도 행복했어요. 돈이 없어도, 집이 없어도, 조금 많이 가지거나 조금 부족해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잘 살았어요. 하지만 돈이 생기면서 사람들은 재산을 지키기 위한 집이 필요하게 되었고, 도시를 만들고, 공장을 세웠어요. 사람들은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싶어 했고, 공장에서 돌아가는 큰 기계에 의존하며 살아가요. 하지만 기계를 움직이는 석유가 다 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기계가 움직이지 않는데, 공장이나 도시가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돈은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데 매우 편리한 수단으로 이용되지만, 잘못 쓰이면 사람들의 욕심을 부추겨 관계를 끊고 외롭게 만들 수도 있어요. 꼭 돈만 그런 건 아니에요. 사람들이 필요해서 만든 집이나 도시나 기계 문명도 사람들의 관계를 끊고 각박하게 할 수 있지요.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기 시작했어요』에서는 사람들이 필요해서 만든 돈이나 집, 도시, 기계 등이 세상을 더 풍요롭게 만들기보다 더 삭막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짤막한 이야기로 잘 보여 주고 있어요.

석유가 한 방울도 남지 않는다면
도시의 풍족한 생활을 위해서는 공장에서 쉴 새 없이 기계가 돌아가면서 물건을 만들어 내야 해요. 우리가 입는 옷, 타고 다니는 차 등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물건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석유가 많이 들어요. 기계를 움직이기도 하고 재료로도 쓰이니까요. 하지만 석유는 한정된 자원이에요. 언젠가는 다 써서 없어진다는 말이에요. 석유가 한 방울도 남지 않고 다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들은 당장 불편하다며 아우성을 칠 거예요. 하지만 석유가 없어도 행복할 때가 있었다는 걸 기억하면 어떨까요? 조금 불편하고 조금 부족하더라도 서로가 가진 것을 조금씩 나누고 산과 들과 바다에 둘러싸여 살면 돈이나 석유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풍족한 것들을 얻고 누릴 수 있을 거예요.

세상이 하나의 마을이라면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기 시작했어요』에는 작지만 둥글고 하나인 마을이 등장해요.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서로 가깝게 지내는 마을이죠. 이 작고 둥근 마을에 담이 생기고 도시들이 생기고, 국경선이 생겼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기 시작했어요』에서는 사람들이 힘을 모으면 담을 허물고 다시 하나의 마을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사람들은 아주아주 작은 일부터 시작했어요. 나무를 싶고, 가진 것을 조금씩 나누는 일 같은 것부터요. 이 이야기는 이 마을에 사는 사람들만의 이야기기 아니에요. 우리가 앞으로 만들어 갈 세상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해요. 그러니까 우리의 오늘과 내일에 대한 이야기지요. 세상을 살기 좋게, 아름답게 만드는 일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생각해 봐요.

줄거리

세상이 하나의 마을일 때 사람들은 온 마을을 두루 다니며 아주 가깝게 살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사람들이 돈을 만들어 냈고, 집을 지었어요. 저절로 도시가 생기고 많은 물건을 만들어 내는 공장도 생겼지요. 공장에서는 석유를 연료로 하는 큰 기계가 쉴 새 없이 돌아갔어요. 그러다 석유가 똑 떨어지게 되자 기계가 멈추고 공장도 문을 닫았어요. 공장이 문을 닫자 사람들은 도시에 모여 살지 않아도 되었고, 꼭 닫힌 문을 열고 집 밖으로 나왔어요. 그리고 꽃과 바다와 산에 둘러싸여 사는 기쁨을 찾기 시작했답니다. 사람들이 공장의 큰 기계 없이도 이 세상을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작가정보

저자 스테판 미예루는 1983년 피레네 산맥에 위치한 올로롱 생트 마리에서 태어났다. 열아홉 살부터 단편 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만화에 관한 논문으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쓰기 시작했다.

역자 박나리는 연세대학교 불문학과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에서 순차통역/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대재난』 『찰칵! 내 삶의 퍼즐 조각』 『제7대 죄악, 탐식: 죄의 근원이냐 미식의 문명화냐』 『공부가 되는 세계 지리 지도』 『그러니까 역사가 필요해』 『그러니까 수학이 필요해』 등이 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그린이 세바스티앙 셰브레는 조형예술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보르도에서 박사 준비 과정을 밟았다. 생동감 있는 색채의 영감을 얻기 위해 지중해 지역을 수차례 여행했으며, 주로 아이들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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