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롬 0~5세 아이놀자

소비육아 대신 심플육아! 살림놀이 재활용놀이 산책놀이 120

장새롬(멋진롬) 지음

진서원 2017년 03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7월 1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장난감 소비를 줄이는 멋진롬 놀이법!

『멋진롬 0~5세 아이놀자』는 저자가 5년간 두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긴긴 시간 함께 놀았던 경험을 담은 책이다. 학습목표와 체계화에 익숙해진 어른들은 지침과 방법이 없으면 놀 수 없다. 그래서 손쉽게 돈으로 해결한다. 이 책은 놀이를 가장한 학습과 소비육아에 익숙해진 어른을 위한 눈높이 아이놀이 실용서다. 워킹맘, 육아맘 모두를 아우르는 책이며, 추억을 쌓기 위해 머리보다 몸으로 놀아주는 부모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이 적격이다.

목차

[준비마당] 아동학을 전공했어도 엄마는 노력 중!
(1) 놀 줄 아는 아이가 주체적인 삶을 산다?
(2) 아이놀자 육아관을 선택하게 해준 두 사람
(3) 학습을 위한 놀이? 그냥 놀이!
(4) 장난감, 더 이상 사지 마세요
(5) 그림책도 과유불급! 적당히 적당히~
(6) 엄마도 아이도 만족! 산책 놀이
(7) 나에게 선물로 주신 아이

[첫째마당] 생후 0~5개월 아이놀자
001 신생아 누워서 모빌 놀이 | 생후 0개월 |
002 사랑한다면 마음껏 뽀뽀뽀 | 생후 1개월 |
003 아기의 손 힘은 천하장사? 손가락 잡기 | 생후 1개월 |
004 여러 가지 소리 들려주기 | 생후 1개월 |
005 등근육과 다리의 힘이 커지는 발바닥 밀기 | 생후 3개월 |
006 목욕 후 로션 마사지 놀이 | 생후 3개월 |
007 언제나 즐거운 까꿍 놀이 | 생후 3개월 |
008 엎드려서 그림책 보기 | 생후 3개월 |
009 놀면서 쉬면서 비행기 놀이 | 생후 3개월 |
010 난 누구? 거울 보기 | 생후 4개월 |
011 눈을 맞추고 표정 따라하기 | 생후 4개월 |

[둘째마당] 생후 6~11개월 아이놀자
012 첨벙첨벙 오감 자극 물놀이 | 생후 8개월 |
013 엄마아빠랑 이불그네 놀이 | 생후 9개월 |
014 정체불명 투명 비닐봉지 놀이 | 생후 9개월 |
015 활용 백배 종이컵 놀이 | 생후 9개월 |
016 택배요~ 박스터널 놀이 | 생후 9개월 |
017 행위예술가가 되는 물감 놀이 | 생후 9개월 |
018 몸에 붙은 스티커 떼어내기 | 생후 9개월 |
019 청소할 각오로! 물티슈 놀이 | 생후 9개월 |
020 하늘하늘 신나는 리본 놀이 | 생후 9개월 |
021 손놀이 종합세트 - 짝짜꿍, 곤지곤지, 죔죔 | 생후 9개월 |
022 스트레스 아웃! 냄비드럼 놀이 | 생후 10개월 |
023 이유식과 친해지는 그릇 놀이 | 생후 10개월 |
024 보자기 까꿍 놀이 | 생후 10개월 |
025 빨래건조대에서 터널 놀이 | 생후 10개월 |
026 알록달록 풍선 감각 놀이 | 생후 10개월 |
027 아빠와 벽 타고 스파이더맨 놀이 | 생후 10개월 |
028 신문지 하나로 각양각색 놀이 | 생후 10개월 |
029 가을 만끽, 산책하며 은행잎 놀이 | 생후 11개월 |
030 색종이로 신나게 오감 놀이 | 생후 11개월 |
031 솔방울도 줍고 마라카스도 만들고 | 생후 11개월 |
032 엄마표 촉감판 놀이 | 생후 11개월 |
033 종이블록 쌓기 놀이 | 생후 11개월 |
034 엄마아빠 밥 먹을 때 채소 찢기 놀이 | 생후 11개월 |
035 흔들흔들 프라이팬 공놀이 | 생후 11개월 |
036 영차영차, 내가 해볼래요! | 생후 11개월 |

[셋째마당] 생후 12~17개월 아이놀자
037 우리 집은 박스집, 출입국심사 중 | 생후 12개월 |
038 밀가루 반죽으로 조물조물 오감 놀이 | 생후 12개월 |
039 엄마표 마라카스 놀이 | 생후 12개월 |
040 숟가락질이 친숙해지는 콩알쌀알 촉감 놀이 | 생후 12개월 |
041 청소 간단 당면 촉감 놀이 | 생후 12개월 |
042 부드러운 요구르트 촉감 놀이 | 생후 12개월 |
043 사회성 키워주는 사랑해 인형 놀이 | 생후 12개월 |
044 두루마리 휴지로 길 따라 걷기 | 생후 12개월 |
045 걷기 연습 책계단 오르기 | 생후 12개월 |
046 물고 씹고 채소 탐색 놀이 | 생후 13개월 |
047 선물상자 뚜껑 열기 | 생후 13개월 |
048 미끄덩미끄덩 미역 촉감 놀이 | 생후 13개월 |
049 숟가락으로 밤과 대추 옮기기 | 생후 13개월 |
050 따뜻하게 집에서 눈 놀이 | 생후 14개월 |
051 발자국 흔적 따라 걷기 | 생후 14개월 |
052 그림도 그리고 전시회도 열고 | 생후 14개월 |
053 알록달록 채소도장 찍기 | 생후 15개월 |
054 초간단 박스가면 역할놀이 | 생후 15개월 |
055 검은 도화지에 흰색 그림 그리기 | 생후 15개월 |
056 게으른 엄마를 위한 파스타 촉감 놀이 | 생후 15개월 |
057 자연이 좋아! 산책 놀이 | 생후 16개월 |
058 동물 울음 따라하기 | 생후 17개월 |
059 심심할 땐 베갯속 촉감 놀이 | 생후 17개월 |
060 수수깡으로 드럼도 치고 케이크 초도 만들고 | 생후 17개월 |

[넷째마당] 생후 18~23개월 아이놀자
061 컬러점토로 형형색색 소꿉놀이 | 생후 18개월 |
062 밤에 놀자, 손전등 놀이 | 생후 18개월 |
063 잡지 그림 잘라서 콜라주 놀이 | 생후 19개월 |
064 페트병 빨대 꽂기 놀이 | 생후 19개월 |
065 나무야 사랑해! 산책 놀이 | 생후 19개월 |
066 비 오는 날 우비 입고 산책 놀이 | 생후 20개월 |
067 미끌미끌 달걀 촉감 놀이 | 생후 20개월 |
068 무서운 집중력! 인형 잡기 놀이 | 생후 20개월 |
069 스트레스 해소하는 밀가루 놀이 | 생후 20개월 |
070 싹둑싹둑 가위질 놀이 | 생후 20개월 |
071 자기 전에 이불 김밥 말이 | 생후 21개월 |
072 블록에 물감 묻혀 도장 찍기 | 생후 21개월 |
073 바나나사과셰이크 만들기 | 생후 22개월 |
074 대근육 튼튼, 탱탱볼 놀이 | 생후 22개월 |
075 가을 만끽 낙엽왕관 | 생후 22개월 |
076 반짝반짝 은박지 놀이 | 생후 22개월 |
077 재미 톡톡, 도트물감 놀이 | 생후 23개월 |
078 업그레이드 컬러두부 놀이 | 생후 23개월 |

[다섯째마당] 생후 24~35개월 아이놀자
079 미니붓으로 물감 놀이 | 생후 24개월 |
080 눈이 내려요! 면봉 그림 놀이 | 생후 24개월 |
081 끝을 모르는 숨바꼭질 놀이 | 생후 24개월 |
082 노래 부르며 종이비행기 놀이 | 생후 24개월 |
083 요리 놀이, 감자샐러드 만들기 | 생후 25개월 |
084 요리 놀이, 비스킷 만들기 | 생후 25개월 |
085 솔방울트리 만들기 | 생후 26개월 |
086 나뭇잎으로 탁본 놀이 | 생후 26개월 |
087 스마트폰 손전등으로 그림자놀이 | 생후 27개월 |
088 몸스케치북, 바디페인팅 놀이 | 생후 30개월 |
089 초간단 콩떡 만들기 | 생후 31개월 |
090 당근 싹 키우기 | 생후 32개월 |
091 전통놀이, 동대문을 열어라 | 생후 32개월 |
092 느릿느릿 달팽이 키우기 | 생후 35개월 |
093 뻥과자 퍼즐 놀이 | 생후 35개월 |

[여섯째마당] 생후 36개월 이후 아이놀자
094 초간단 모자 만들기 | 생후 36개월 |
095 창의성 살리는 욕실 놀이 | 생후 36개월 |
096 박스우주선 만들기 | 생후 36개월 |
097 여름 장난감, 얼음 장난감 | 생후 36개월 |
098 신문지로 다양한 놀이 | 생후 36개월 |
099 심심한 목욕은 싫어? 페트병 분수 놀이 | 생후 36개월 |
100 주방 놀이! 쌀 씻기, 설거지하기 | 생후 37개월 |
101 펑펑 눈이 오는 날에는 케이크 만들기 | 생후 37개월 |
102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생후 38개월 |
103 우리 집은 동물원! 아빠와 신체 놀이 | 생후 39개월 |
104 자투리 재료로 식빵피자 만들기 | 생후 39개월 |
105 의자와 베개로 기차놀이 | 생후 39개월 |
106 초간단 딸기케이크 만들기 | 생후 40개월 |
107 눈 가리고 물건 맞추기 | 생후 40개월 |
108 컵 속 장난감 찾기, 어디 숨었을까? | 생후 40개월 |
109 돌멩이로 나뭇가지 과녁 맞추기 | 생후 40개월 |
110 흙더미 위 나뭇가지 쓰러뜨리기 | 생후 40개월 |
111 손 힘이 필요한 찰흙 놀이 | 생후 40개월 |
112 우리 집에 왜 왔니? | 생후 41개월 |
113 산책길 돌멩이에 눈코입 그리기 | 생후 41개월 |
114 점토로 화석 만들기 | 생후 41개월 |
115 종이컵 모래시계 놀이 | 생후 41개월 |
116 당근으로 즐기는 가베놀이 | 생후 41개월 |
117 과일파르페 만들기 | 생후 42개월 |
118 발사! 분무기 물감 놀이 | 생후 42개월 |
119 포스트잇 보물찾기 | 생후 42개월 |
120 나는 어묵탕 요리사! | 생후 43개월 |

<멋진롬 팁>
18개월 전후는 언어의 폭발기 ㆍ 223
9개월 아이, 스티커 붙이기는 힘들어요 ㆍ 118
가을 산책 나뭇잎 놀이 활용법 ㆍ 269
걷기 싫은 아이, 억지로 걷게 하지 마세요 ㆍ 151
걸음마 연습하기에 좋은 발자국 놀이 ㆍ 205
검은 사포지도 새로운 도화지 ㆍ 214
검정 비닐봉지, 큰 봉지 등으로 응용 무한대! ㆍ 104
과격한 놀이와 조용한 놀이를 잘 섞어주세요 ㆍ 265
구연동화를 들으면 잠을 잘 자는 이유 ㆍ 301
놀이, 꼭 학습과 연관시킬 필요는 없어요 ㆍ 341
놀이도 간식도 한 번에 해결하는 요리 놀이 ㆍ 294
놀이에 사용한 물티슈 재활용하기 ㆍ 120
놀이에 실패했다고 목소리 톤 바꾸지 마세요 ㆍ 165
놀이할 때 자꾸 입으로 넣는 아이 ㆍ 180
놀잇감 곧바로 치우지 말고 한동안 놔두세요 ㆍ 179
다양한 의성어로 어휘력을 높여주세요 ㆍ 154
당면 놀이, 소면과 파스타면으로 대체 가능! ㆍ 184
대근육 놀이가 좋은 이유 ㆍ 172
대근육 활동에 좋은 보자기 놀이 ㆍ 133
대근육과 소근육 부위 ㆍ 68
돈이 아깝지 않았던 아이 놀이용품 ㆍ 181
돌 이후 할 수 있는 표정 놀이 ㆍ 92
돌 전후 사회성은 부모 애착관계를 통해 발달해요 ㆍ 189
돌 전후 아이부터 블록 쌓기 시작! ㆍ 157
돌 전후 아이에게 음식 촉감 놀이를 하는 이유 ㆍ 186
돌 전후 저지레가 많은 시기 ㆍ 166
동생이 생겨 스트레스 받는 큰아이를 위한 놀이 ㆍ 264
동생이 생긴 생후 25개월 아이를 위한 놀이 ㆍ 290
두부 놀이는 뒷정리가 힘들어요 ㆍ 276
둘러보면 도장 찍기용 사물이 가득! ㆍ 260
마사지는 신생아 때부터 하는 것이 좋아요 ㆍ 84
멀리 가지 않아도 돼요 ㆍ 153
모자를 쓰기 싫어하는 아이라면? ㆍ 268
물놀이로 시간 벌기 ㆍ 100
미역 놀이, 여름엔 욕조에서 하세요 ㆍ 199
민들레씨 날리기도 빠질 수 없지 ㆍ 220
박스를 활용한 다양한 놀이 ㆍ 174
밥 먹을 때는 스마트폰 대신 상추를! ㆍ 160
보자기 놀이, 어린 아기들은 놀랄 수도 있어요 ㆍ 131
분무기 놀이 응용 ㆍ 363
빨래건조대 놀이할 때 주의하세요 ㆍ 135
산만한 아이에게 딱! 빨대 넣기 놀이 ㆍ 243
산책 놀이 단짝친구는 책! ㆍ 147
산책길 주워온 자연물 놀이 ㆍ 356
새로운 놀이를 개발할 필요는 없어요 ㆍ 306
생후 18개월 이후 폭풍 언어발달 시기엔 대화가 최고! ㆍ 240
생후 19개월, 콜라주 시작할 시기 ㆍ 239
생후 20개월 아이에게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세요 ㆍ 248
생후 3개월부터는 컬러 모빌 ㆍ 72
생후 40개월, 눈 가려도 무서워하지 않아요 ㆍ 343
성향에 따라 놀이하는 스타일도 달라요 ㆍ 185
소근육 발달에 좋은 냄비 뚜껑 여닫기 ㆍ 127
손 잡고 계단 놀이의 장점 ㆍ 192
손을 통해 만나는 세상 ㆍ 124
손전등 놀이 주의사항, 눈에 비추지 않기 ㆍ 237
솔방울 놀이, 산책 가서 할 수도 있어요 ㆍ 296
숟가락 놀이할 때는 큰 숟가락을 주세요 ㆍ 202
스펀지, 빨대 등도 도장 놀이 OK! ㆍ 210
신문지로 만든 칼 ㆍ 328
신생아 시기에는 시각보다 청각을 깨워주세요 ㆍ 79
신생아 파악반사 ㆍ 77
신생아의 반사행동 ㆍ 70
아기들 뽀뽀 에티켓은 청결! ㆍ 75
아이가 놀이에 집중하는 시간은 짧아요 ㆍ 109
아이가 달팽이를 키우면 좋은 점 ㆍ 310
아이가 식물을 키우면 좋은 점 ㆍ 305
아이가 좋아하는 촉감 놀이는 물놀이 ㆍ 98
아이놀이는 간단한 게 최고! ㆍ 191
아이놀이에 아빠를 참여시키는 방법 ㆍ 258
아이는 세심한 관찰가 ㆍ 129
아이마다 다른 놀이 취향, 존중해주세요 ㆍ 283
아이마다 집중하는 놀이가 따로 있어요 ㆍ 256
아이와 즐기는 쉽고 즐거운 전통놀이들 ㆍ 333
아이의 발달에 좋다는 장난감 사줘야 할까요? ㆍ 198
안정감을 느끼며 스킨십하기 좋은 비행기 놀이 ㆍ 88
어린 영아에게도 좋은 수수깡 놀이 ㆍ 226
엄마에게 시간을 주는 주방살림 놀이 ㆍ 128
엄마표 도트물감 만들기 ㆍ 274
엄마표 촉감판 만들기 ㆍ 156
여름엔 인견, 겨울엔 극세사로 촉감 놀이도 한 번에! ㆍ 102
연년생 아이들도 함께 놀이할 수 있어요 ㆍ 228
영아들이 좋아하는 박스 놀이 응용 무한대! ㆍ 213
예민한 아이는 스티커 촉감을 싫어할 수도 있어요 ㆍ 116
예민한 아이들은 붓그림이 좋아요 ㆍ 282
예술 놀이할 때 배경음악은 기본! ㆍ 112
온몸 물감 놀이 주의사항 ㆍ 114
요리 놀이하면 편식이 줄어든다? ㆍ 337
우는 신생아 달래기 ㆍ 74
위생에 민감한 엄마라면 다른 재료를 활용하세요 ㆍ 224
은박지 놀이 확장 ㆍ 272
음식도 물도 소중하지만 가끔은 풀어주세요 ㆍ 320
이불그네, 너무 격하게 흔들지는 마세요 ㆍ 101
잘 노는 아이, 엄마가 개입하지 않아도 OK! ㆍ 105
전통놀이가 좋은 점 ㆍ 307
전통놀이는 과학이다! ㆍ 125
제철과일로 다양한 파르페 요리 ㆍ 361
종이컵을 활용한 놀이들 ㆍ 108
진짜 요리 놀이를 시작하는 시기는? ㆍ 263
집중력과 참을성을 키우는 소근육 놀이 ㆍ 251
집중력도 자신감도 높이는 보물찾기 놀이 ㆍ 366
초간단 놀이의 효과 ㆍ 242
커갈수록 더 재미있어하는 밀가루 반죽 놀이 ㆍ 177
탑이 자꾸 무너져서 짜증을 내나요? ㆍ 159
팔레트가 없을 때는 재활용함을 뒤져보세요 ㆍ 115
페트병 분수 놀이 응용하기 ㆍ 329
형제가 함께 하는 콜라주 놀이 ㆍ 241

출판사 서평

다는 걸 알았어요. 아이와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 지니 * 심심해지기 위해 TV도 스마트폰도 버리는 통쾌한 엄마 장난감, 전집 버리는 엄마는 많지만 TV, 스마트폰까지! 간결하고 통쾌한 육아를 보여줘서 감사해요. 자연속에서 심심할 권리를 주는 엄마 멋집니다. - 동동 * 비교하지 않는 엄마, 중심을 잡는 엄마 평범한 나, 좋은 엄마 되기가 불가능해보였어요. 하지만 비교하지 않는 마음, 아이와 놀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충분하다는 말씀,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 복여사 22개월 아들맘, 딱 제가 원하는 책! 아들과 몸으로 놀아주고 있어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 하난지 * 장난감보다 살림에 관심많은 아이들 동감! 아이 때문에 계속 사야한다는 의무감이 있었지만, 아이들은 정작 살림에 관심이 많지요. 장난감 저도 이제 그만요! - 줄리아 * 문화센터, 어린이집, 장난감 없는 육아 기대됩니다 이런 거 없이 놀아주기 무서웠는데 다 엄마 위안일 뿐이죠. 아이의 가장 좋은 친구이자 선생님은 엄마잖아요. - 임소소 * 넘쳐나는 세상, 적절한 결핍 그러나 충분한 교감! 막연히 장난감과 교구가 도움이 될까 싶었죠. 살림으로 충분히 놀 수 있다니 기대합니다. - 메구밍 * 엄마 눈높이로 키워서 미안해 세 아이 엄마지만 육아는 항상 고민이죠. 롬님 덕분에 저를 돌아봤어요. 생각의 전환, 행복한 육아의 기회를 줘서 고마워요. - 수진양 지금껏 나온 엄마표 놀이와 다른 책! 확실한 목적과 기준이 있는 롬님만의 책 기대됩니다. 출발부터 다른 육아서가 될 거에요 - 희니

작가정보

저자(글) 장새롬(멋진롬)

저자 : 장새롬(멋진롬)
저자 장새롬(멋진롬) blog.naver.com/000sr000

아동학 전공자는 육아가 쉽다? 허를 찔린 초보엄마!
대학교 때 신나게 아동학과 사회복지학을 공부했다. 열정 넘치게 지역아동센터장으로 일하다 결혼 후 전업맘을 선택했다. 처음엔 이론이 탄탄하니 육아도 쉬울 줄 알았다. 하지만 여러 매체에서 쏟아지는 육아이론과 육아용품 광고 속에서 중심을 잃어버렸다. 엄마가 표류하면 아이도 흔들리는 법. 아이가 태어난 직후 결심했던 것(비교하지 않기, 실컷 놀아주기)을 잊지 않기 위해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소비육아 대신 심플육아!
장난감, 육아용품 등 불필요한 소비 줄이기
결혼 후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심플라이프’도 육아관에 영향을 주었다. 불필요한 소비를 지양하니까 장난감, 그림책, 육아용품 소비가 줄어서 경제적으로도 이득이었다. 무엇보다 아이는 장난감 없이도 잘만 놀았다. 택배박스는 자동차와 우주선으로, 살림은 드럼과 소꿉도구로 변신했다. 결국 문제는 엄마! 주눅들까 봐, 발달이 느릴까 봐 장난감을 사들이고 사교육을 시킨다.

엄마가 힘들면 아이와 놀 수 없다!
준비도 청소도 초간단 놀이법!
소비육아를 포기하니 엄마들의 열광적인 지지가 쏟아졌다. TV와 스마트폰을 치우고 아이에게 심심한 시간을 주자는 얘기와, 적절한 결핍이 창의력을 높인다는 얘기는 큰 공감을 얻었다. 저자의 육아관은 학습보다 놀이다. 실생활에서 장난감과 영상물 대신 살림과 재활용품, 산책으로 시간을 보낸다. 놀이를 통해 영재로 만들려는 의도는? 전혀 없다. 즐겁게 노니까 발달은 저절로 된다. 많은 엄마들이 이 책의 간편놀이를 따라한 이유는 준비도 필요 없고 뒷정리도 간단해서다. 아이들은 실컷 놀아서 좋고, 엄마는 너무 애쓰지 않아서 지속적으로 하게 된다.

엄마와 아빠와 추억이 방울방울,
5년간 어린이집 안 가고 놀았던 기록들!
이 책은 저자가 5년간 두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긴긴 시간 함께 논 경험을 담았다. 학습목표와 체계화에 익숙해진 어른들은 지침과 방법이 없으면 놀 수 없다. 이 책은 놀이를 가장한 학습과 소비육아에 익숙해진 어른을 위한 아이놀이 눈높이 실용서다. 머리보다 몸으로 놀아주는 부모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이 적격이다. 저자의 전작으로는 <멋진롬 심플한 살림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