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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족

백석 시전집
한국문학을 권하다 31
백석 지음
애플북스

2019년 01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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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07MB)
ISBN 9791157713585
쪽수 2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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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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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을 권하다 시리즈>는 누구나 제목 정도는 알고 있으나 대개는 읽지 않은, 위대한 한국문학을 ‘즐겁고 친절하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총서 각 권에는 어려운 해설 대신 현재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작가들이 “내 생애 첫 한국문학”이라는 주제로 쓴 개별 작품에 대한 인상기, 또는 해당 작가를 기려 쓴 오마주 작품을 수록했다. 이에 더해 월북 작가의 경우, 이북에서 발표한 작품들까지 총망라함으로써 국내 한국문학 총서 중 최다 작품을 수록, 작가의 작품 세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친절한 전집이 되고자 하였다.
한국문학을 권하다 31 《여우난골족》은 백석 시전집으로, 백석의 분단 이전에 발표한 작품들은 물론 최근 들어서야 알려진 분단 이후의 작품들, <돈사의 불>, <조국의 바다여> 등의 시와 <지게게네 네 형제> 등 동시들을 총망라, 모두 112편의 작품이 수록하였다. 또한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김성대 시인이 쓴 해설글은 그 글을 읽는 것 자체로 백석을 경험하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백석은 국내 시문학사 초기, 우리 시를 완성시킨 시인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시인이다. 당대의 시인들을 매료시켰음은 물론, 청록파 계열을 비롯해 윤동주를 포함한 당대의 젊은 시인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다. 또한 대중에게도 사랑을 받아 그의 시가 실린 잡지는 책방에 나오기가 무섭게 팔려나갔다. 그러나 월북 작가라는 정치적, 역사적 이력 때문에 분단이라는 상황이 고스란히 반영된 우리 문학사에서 누구보다 부당하게 취급되어온 시인이기도 하다. 분단 당시, 그저 고향 정주에서 살고 있었을 뿐, 정확히 말하자면 백석은 월북 작가가 아니었는데도 말이다. 백석은 분단 이후에도 꾸준히 시작 활동을 하였으나 그런 문학적 행적은 오랫동안 남한 문학계에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책이 백석의 시 세계를 이해하고, 나아가 문학작품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는 데 소중한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
읽지 않고 쓰는 서문 _ 김성대

제1부 사슴
정주성定州城
늙은 갈대의 독백
산지山地
주막

나와 지렝이
여우난골족族
통영統營
흰 밤
고야古夜
가즈랑집
고방
모닥불
오리 망아지 토끼
초동일初冬日
하답夏畓
적경寂境
미명계未明界
성외城外
추일산조秋日山朝
광원曠原
청시靑枾
산비
쓸쓸한 길
자류?榴
머루밤
여승
수라修羅
노루
절간의 소 이야기
오금덩이라는 곳
시기枾崎의 바다
창의문외彰義門外
정문촌旌門村
여우난골
삼방三房

제2부 함주시초
통영統營
오리
연자간
황일黃日
칠월백중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南新義州柳洞朴時逢方

제4부 분단 이후의 시
등고지
제3인공위성
이른 봄
공무여인숙
갓나물
공동식당
축복
하늘 아래 첫 종축 기지에서
돈사의 불

전별
천년이고 만년이고
탑이 서는 거리
손뼉을 침은
돌아온 사람
탕약湯藥
이두국주가도伊豆國湊街道
남행시초南行詩抄
함주시초咸州詩抄
바다
단풍
추야일경秋夜一景
산중음山中吟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석양夕陽
고향
절망

외갓집
내가 생각하는 것은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물닭의 소리
가무래기의 낙樂
멧새 소리
박각시 오는 저녁
넘언집 범 같은 노큰마니
동뇨부童尿賦
안동安東
함남도안咸南道安
서행시초西行詩抄
목구木具

제3부 북방에서
수박씨, 호박씨
북방에서
허준許俊
《호박꽃 초롱》 서시序詩
귀농歸農
국수
흰 바람벽이 있어
촌에서 온 아이
조당?塘에서
두보杜甫나 이백李白같이
당나귀
머리카락

적막강산
마을은 맨천 구신이 돼서
석탄이 하는 말
강철 장수
사회주의 바다
조국의 바다여

제5부 동시
까치와 물까치
지게게네 네 형제
멧돼지
강가루
기린
산양
오리들이 운다
송아지들은 이렇게 잡니다
앞산 꿩, 뒷산 꿩
나루터

백석 연보

<여우난골족> 일부 pp. 28~29
얼굴에 별자국이 솜솜 난 말수와 같이 눈도 껌벅거리는 하로에 베 한 필을 짠다는 벌 하나 건너 집엔 복숭아나무가 많은 신리新里 고무 고무의 딸 이녀李女 작은 이녀
열여섯에 사십이 넘은 홀아비의 후처가 된 포족족하니 성이 잘 나는 살빛이 매감탕 같은 입술과 젖꼭지는 더 까만 예수쟁이 마을 가까이 사는 토산土山 고무 고무의 딸 승녀承女 아들 승동이
육십 리라고 해서 파랗게 뵈이는 산을 넘어 있다는 해변에서 과부가 된 코끝이 빨간 언제나 흰옷이 정하든 말끝에 설게 눈물을 짤 때가 많은 큰골 고무 고무의 딸 홍녀洪女 아들 홍동이 작은 홍동이
배나무 접을 잘하는 주정을 하면 토방돌을 뽑는 오리치를 잘 놓는 먼 섬에 반디젓 담그러 가기를 좋아하는 삼춘 삼춘엄매사춘누이 사춘동생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전문 pp. 96~97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쟈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쟈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 올 리 없다
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흰 바람벽이 있어> 일부 pp. 145~146
오늘 저녁 이 좁다란 방의 흰 바람벽에
어쩐지 쓸쓸한 것만이 오고 간다
이 흰 바람벽에
희미한 십오 촉 전등이 지치운 불빛을 내어던지고
때글은 다 낡은 무명샤쯔가 어두운 그림자를 쉬이고
그리고 또 달디단 따끈한 감주나 한잔 먹고 싶다고 생각하는
내 가지가지 외로운 생각이 헤매인다
그런데 이것은 또 어인 일인가
이 흰 바람벽에
내 가난한 늙은 어머니가 있다
내 가난한 늙은 어머니가
이렇게 시퍼러둥둥하니 추운 날인데 차디찬 물에 손은 담그고
무이며 배추를 씻고 있다
또 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내 사랑하는 어여쁜 사람이
어늬 먼 앞대 조용한 개포가의 나즈막한 집에서
그의 지아비와 마주 앉어 대구국을 끓여놓고 저녁을 먹는다
벌써 어린것도 생겨서 옆에 끼고 저녁을 먹는다

백석은 오늘의 우리 시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으로 뽑는 인물이다. 시인들이 뽑은 가장 중요한 시집 또한 백석의 《사슴》이다. 그러나 학계와 문단의 이런 관심과 애정에 비해 독자들은 상대적으로 백석의 시와 거리를 두고 있는 듯하다. 백석이 사랑했던 여인 김자야가 “1000억 재산이 그 사람 시 한 줄만도 못해”라고 했는데 말이다. 왜일까? 그 이유는 아마도 ‘북방 언어의 보고’라고까지 칭송받는 백석 시의 시어들 때문일 것이다.
백석 시전집 《여우난골족》은 백석 고유 시어들에 힘들어했을 독자들을 위해 원문의 의미는 최대한 살리되 일반인들도 쉽게 읽고 감상하도록 북방 사투리와 고어, 백석 시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시어들을 풀이하여 500여 개에 달하는 주석으로 붙여놓았다. 이에 더해 기존 백석 전집의 오류를 수정 보완했고, 백석이 출간한 유일한 시집 《사슴》은 물론 그 이전 작품부터 분단 이후 쓴 시들까지 시기별로 나눠 수록, 정리하여 그의 시세계 전반을 접할 수 있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발굴된 작품까지 담은 최초의 시전집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백석 시의 전모를 확인하고, 그의 시를 더 잘 이해하도록 친절한 안내 또한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김성대 시인이 애정이라는 가볍고 따뜻한 눈으로 읽고 쓴 백석 시에 대한 해설은 백석을 경험하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된다.
애플북스의 〈한국문학을 권하다 시리즈〉는 그동안 전체 원고가 아닌 편집본으로 출간되었거나 잡지에만 소개되어 단행본으로 출간된 적 없는 작품들까지 최대한 모아 총서로 묶었다. 현재 발간된 한국문학 전집 중에서 가장 많은 작품을 수록한 전집이라 하겠다. 종이책은 물론 전자책으로도 함께 제작되어 각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대학교의 도서관은 물론 기업 자료실에도 꼭 필요한 책이다.

백석의 시는 잘 알려진 <여우난골족>이나 <고야> 같은 음식부터 설화까지 토속적 산물이 함께하는 유년의 세계와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나 <통영> 연작 같은 사랑을 주제로 한 감상적 세계 외에 <북방에서>나 <흰 바람벽이 있어> 같은 당대 지식인의 자기반성 내지 부끄러움의 세계라는, 세 개의 세계를 담고 있다. 그리고 이 세 개의 세계를 관통하는 것이 바로 평안도와 함경도부터 강원도 및 경상도까지를 아우르는 토속어들이다. 그의 시가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해 보여주며, 이를 통해 우리의 전통 정서와 더불어 주체적인 자아를 지키려 했다는 평가를 받는 것도 바로 그의 시어들이 지닌 토속성 덕분이다.
백석의 시는 묘사가 주를 이루는데, 그 묘사를 위해 가져오는 말들이 우리의 뼛속에 있는 듯한 토속어들인지라 그의 시를 읽다보면 단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코로 냄새 맡고, 손으로 만지며, 입으로 맛보는 것 같은 생생한 느낌을 갖게 된다. 덕분에 그의 시를 읽고 있노라면, 저 멀리 떨어진 대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곳, 그때, 그 속에서 살고 있는 것 같은 감각과 정서를 공유하게 된다.
<여우난골족> <고야> <고방>과 같은 시들에서 보이는 유년의 세계, <정주성> <연자간> <석양>에 담긴 토속적 풍물과 정취, <박각시 오는 저녁> <가즈랑집> 등에 그려진 설화적이고 주술적인 세계,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통영> 연작에 숨은 듯 담겨진 감상적 서정의 세계, <북방에서> <흰 바람벽이 있어>와 같은 시에 드러난 비겁함과 부끄러움으로 인해 ‘외롭고 높고 쓸쓸’한 세계를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독자인 우리는 어느새 백석 옆에, 아니 백석 안에 들어가 함께 있는 것 같은 기이하면서도 귀한 착각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때 <적경>의 세계와 같은 고요하면서도 펄펄 뛰는 삶의 감각을 불현듯 느낄 수도 있을 듯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백석

본명 백기행白夔行. 1912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출생하였다. 오산소학교, 오산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오산고보 졸업 후,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춘해장학회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일본 도쿄의 아오야마 학원 영어사범학과에 입학하였다.
김소월을 동경하면서 시인의 꿈을 키웠으며, 1930년 <조선일보> 신년현상문예에 단편소설 <그 모母와 아들>이 당선된 바 있다. 1934년 졸업 후 귀국하여 조선일보 기자로 입사, 1935년 <조광> 창간에 참여하였고, 같은 해 <조선일보>에 시 <정주성定州城>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1936년 시집 《사슴》을 간행하였으며 같은 해 조선일보를 그만두고 함경남도 함흥 영생여고보 영어교사로 부임하였다. 1939년 <여성>지 편집 주간 일을 사직하고 고향인 평북 지역을 여행하였다. 1940년 만주의 신징(지금의 장춘)으로 가서 3월부터 만주국 국무원 경제부 말단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창씨개명의 압박이 계속되자 6개월 만에 그만두었다. 1942년 만주의 안둥 세관에서 일하다 1945년 해방이 되자 신의주를 거쳐 고향인 정주로 돌아왔다.
1946년 북조선예술총동맹이 결성된 후 1947년 문학예술총동맹 외국문학 분과위원이 되었다. 1949년 조선작가동맹 기관지 <문학신문>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되었고 <아동문학>과 <조쏘문화> 편집위원을 맡으며 안정적인 창작활동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1957년 동화시집 《집게네 네 형제》를 간행하였으나 1958년 ‘붉은 편지 사건’ 이후 창작과 번역 등 문학적 활동이 대부분 중단되었다. 1996년 삼수군 관평리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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