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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로드무비

다른 사람이 되길 바란 적이 있어?
아무튼 시리즈 13
김호영 지음
위고

2018년 08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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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47MB)
ISBN 9791160891102
쪽수 1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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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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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영화들, 길에서 시작해 길에서 끝나는 영화들
고등학교 시절 <이지 라이더>를 본 후 영혼이 탈출하는 듯한 느낌을 받은 저자. 알아들은 대사라고는 데니스 호퍼가 수도 없이 내뱉었던 “헤이, 맨”밖에 없었지만, 뭔지 모를 강렬한 감정을 느끼며 영화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허우적거렸다. 이후 어디론가 떠나서 돌아다니는 영화들에 매료되었고, 이십대 후반부터는 실제로 긴 유학 생활과 해외 체류를 하게 된다. 정주(定住)와는 거리가 먼 떠돌이 생활. 『아무튼, 로드무비』는 저자가 그 생활에서 만난 ‘진짜’ 로드무비들의 세계로 독자를 인도한다. 저자는 말한다. 그런 영화들로 인해 방황이 더 길어졌을 수 있었겠지만, 자기합리화와 무뇌화를 거쳐 삶의 정해진 틀에 스스로를 끼워 맞추는 시간은 덕분에 조금 늦어졌는지도 모른다고.
나의 로드무비는 서울을 유랑하는 버스 안에서 시작되었다

다른 사람이 되길 바란 적이 있어?
:<이지 라이더>, 길 위에서

킹 오브 로드무비
: 한번은, 벤더스

나의 고독은 가난으로부터 오는 거구나
: <천국보다 낯선>과 자무시

성년은 미성년이 되고 싶어 한다
: <백색 도시> 그리고 리스본

센 강변의 산책과 하바나 해변의 즉흥 연주
: 파리의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세상은 유랑하는 이들의 것이 아니다
: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믹의 지름길>까지?

태양 속으로, 삶은 슬프지만 늘 아름답다
: <미치광이 피에로>와 고다르의 청춘?

Rock & Road Movie
: 카우리스마키의 보헤미안 로큰롤?

인생은 때때로 오해에서 시작된다
: 키아로스타미, 길의 영화?

돌이켜보면, 버스와 버스가 만날 수 있는 지점들을 찾아내고(중간에 10분 정도 걸어가 환승하는 건 다 이 경우에 포함된다), 새로운 거리와 동네를 알게 되어 낯선 풍경을 마주하는 것에 나는 점점 마음을 붙였던 것 같다. 매일 반복되는 그 긴 서울 유랑을 즐거워하진 않았지만 딱히 지루해하지도 않았고, 다소 우울하고 고달팠지만 한편으론 소소한 재미 같은 걸 느꼈다. 팔자에 역마살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떠돎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며 방랑을 체화해가던 시기. 여행이 아니라 유랑이, 내 삶의 한 틀로 그렇게 자리잡아가고 있었다.??_「나의 로드무비는 서울을 유랑하는 버스 안에서 시작되었다」

<이지 라이더> 중반쯤, 캡틴 아메리카(피터 폰다)가 우연히 만나 함께 야영을 하던 히피 청년에게 묻는다.?
“다른 사람이 되길 바란 적이 있어?”
히피 청년은 약간 무시하듯이 답한다.?
“만화 주인공, 포키 피그.”
캡틴 아메리카는 눈을 내리깔며 혼잣말하듯 내뱉는다.?
“나는 늘 나 자신이길 바랐어.”?
_「다른 사람이 되길 바란 적이 있어?」

<천국보다 낯선>을 보고 난 후, 나는 나의 고독의 실체를 다시 들여다보게 되었다. 나의 고독은 ‘가난’으로부터 오는 거구나.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헐벗음으로부터 오는 거구나. 의지할 사람도, 가진 돈도, 능력도 없는 삭막한 현실로부터 오는 외로움. 멀쩡한 현실 속에서 홀로 비현실적인 존재가 되어야 하는, 어쩌면 살고 있어도 살고 있는 것 같지 않은 외로움. 나는 불현듯 나의 고독과 나의 현실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그런 계기를 만들어준 영화에 깊은 애정과 동질감을 품게 되었다. 춥고 가난했던 이십대 후반, 낡았지만 몸에 꼭 맞는 외투처럼 영화가 그리고 고독이 항상 내게 붙어 다녔다.?? _「나의 고독은 가난으로부터 오는 거구나」

한때는 모두 뮤지션을 꿈꾸었을 그들. 어느덧?나이가 들어 각자 주어진 몫의 삶을 정신없이 살아내고 있지만, 주말이 다가오면 신촌이나 홍대 앞 거리로 어슬렁거리며 나와 근사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이 없을까 찾아다닌다. 수십 년째 손바닥만 한 신촌 일대를 유랑하는 이들에게서 어쩌다 황량한 미국 땅을 유랑하게 된 레닌그라드 카우보이들의 모습을 떠올리는 내가 이상한 걸까? 어느 쪽에서든 진짜 유랑은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있을 거라고, 그 유랑에는 항상 음악이 함께할 거라고 나는 믿는다.? _「Rock & Road Movie」

길이 있기에 삶이 이어진다. 길은 동네와 동네, 장소와 장소를 이어주지만, 과거와 현재도 이어준다. 길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과거를 떠올릴 수 있고, 과거가 존재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즉, 길은 공간과 공간을 이어줄 뿐 아니라 시간과 시간도 이어준다. 시간은 늘 공간을 파괴하고 공간에 새겨진 기억 또한 앗아가버리지만, (길을 포함한) 공간은 시간을 이어주고 종종 그 기억도 되살아나게 해준다.? _「인생은 때때로 오해에서 시작된다」

죽을 만큼 피곤했지만 어쨌든 달려야 했다. 나는 돈을 받아야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남쪽을 향해 무조건 나아가야 했다. 그때의 그 감각을 지금도 기억한다. 충돌의 트라우마를 간직하며 사는 이들처럼, 나는 태양빛의 트라우마를 내 피부 아래, 신경세포들 하나하나에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화창한 어느 날 운전하다가 잠시 주의를 잃을 때면, 한순간 태양빛이 번쩍이며 나를 삼키는 듯한 환각에 사로잡힌다. 찰나의 순간이지만, 다른 차나 건물을 들이받았을 때 느낄 법한 강한 충격과 진동이 온몸에 퍼져나가는 것을 느낀다. 그 느낌, 그 감각. 그때, 그 태양의 고속도로에서 나는 정말 공포를 느꼈던 걸까? 아니면, 온몸이 빨려 들어가는 듯한 황홀을?? _「태양 속으로, 삶은 슬프지만 늘 아름답다」

아무튼 시리즈 열세 번째 이야기, 로드무비
진짜 유랑은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있을 것이다

“나는 길 위에서, 능력이랄 것까지는 없지만 어떤 적성 같은 것을 얻었다”

중학교 시절, 이사를 하면서 서울을 가로지르는 버스 유랑을 하게 된 저자. 1시간 반 이상 걸리는 하굣길, 그 길 위에서의 시간들 때문에(혹은 덕분에), 그 나이에 자신이 될 수 있었던 것보다 조금 더 사색적이고 조금 더 감성적인 아이가 되어갔다고 저자는 말한다. 건강을 조금 잃긴 했지만 그리 나쁜 것은 아니었다고, 덕분에 지금까지도 읽고 보고 생각하는 일로 그럭저럭 버티고 있다고. 저자는 어쩌면 자신의 로드무비는 그때 이미 시작되었는지 모른다고 말한다. 어린 나이에 날마다 정처 없이 버스 유랑을 다니며 파노라마처럼 혹은 영화 이미지처럼 이어지는 도시의 풍경들을 바라보던 그때. 그리고 청년기에 낯선 이국에서 보낸 방랑의 시간과 그 후로도 이어진 유랑의 시간이 모두 한 편의 로드무비를 이루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가끔 삶이 너무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때마다, 생의 모든 순간들이 필름 위에 새겨지고 있는 건 아닌지 혹은 현실이라고 믿고 있는 모든 것이 어떤 이름 모를 로드무비의 일부인 건 아닌지, 의혹에 빠져들곤 한다고.?

“길 위의 영화들, 길에서 시작해 길에서 끝나는 영화들”

‘진짜’ 로드무비란 무엇일까? “<이지 라이더> 이후로 나를 매혹시킨 로드무비들은 유명 관광지를 순례하는 트립 무비나 자아의 성장 과정을 그린 교양 영화가 아니라, 진짜 로드무비들이었다. 그러니까,?길 위의 영화들. 길에서 시작해 길에서 끝나는 영화. 사람의 마을에서 시작해 사람의 마을로 돌아오며, 아, 잘 다녀왔네, 라고 흡족해하지 않는 영화. 떠남이 곧 유랑이고 방황임을 보여주는 영화.”
저자는 <천국보다 낯선>(자무시)에서 낡았지만 몸에 꼭 맞는 외투처럼 따라다니던 이십대의 가난과 고독을, <백색 도시>(알랭 타네)에서 왠지 리스본에서는 가능할 것 같은 삶의 가능성을,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벤더스)에서는 삼십대의 마지막 여름을 견디게 해주었던 음악과 가난하지만 담백한 삶, 그리고 낯설어서 아름다운 풍광을, 젊은 고다르의 심장과도 같은 영화 <미치광이 피에로>(고다르)에서는 생계를 위해서 프랑스의 고속도로를 질주하며 마주했던 소멸해가는 젊음의 아름다움을, <레닌그라드 카우보이 미국에 가다>(카우리스마키)에서는 보헤미안적 삶과 로큰롤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한다.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00

‘생각만 해도 좋은, 설레는, 피난처가 되는, 당신에게는 그런 한 가지가 있나요?’ 아무튼 시리즈는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시인, 활동가, 목수, 약사,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개성 넘치는 글을 써온 이들이 자신이 구축해온 세계를 각권의 책에 담아냈다.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라는 교집합을 두고 피트니스부터 서재, 망원동, 쇼핑, 게스트하우스, 계속, 스릴러, 스웨터, 외국어 같은 다양한 주제를 솜씨 좋게 빚어 한 권에 담아 마음에 드는 주제를 골라 읽는 재미를 더했다. 길지 않은 분량에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져 부담 없이 그 세계를 동행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 시리즈는 위고, 제철소, 코난북스, 세 출판사가 하나의 시리즈를 만드는 최초의 실험이자 유쾌한 협업이다. 색깔 있는 출판사, 개성 있는 저자, 매력적인 주제가 어우러져 에세이의 지평을 넓히고 독자에게 쉼과도 같은 책 읽기를 선사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호영

'주말의 명화’와 영화잡지에 빠져 지내던 청소년 시절, 우연히 AFKN에서 <이지 라이더>를 보고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영화감독의 꿈을 안고 대학에 들어갔지만 막상 대학 시절엔 문학과 인문학에 매료되었고, 프랑스로 건너가서도 작가 조르주 페렉 연구에 오랫동안 매달렸다.
귀국 후 영화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다시 공부를 시작했는데, 그 덕분에 긴 시간강사 시절 내내 한국과 프랑스를 널뛰듯 오가며 예기치 않은 유랑생활을 하게 되었다. 지금은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영화와 문학, 미술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가끔 삶이 너무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때마다, 내 생의 모든 순간들이 필름 위에 새겨지고 있는 건 아닌지 혹은 내가 현실이라고 믿고 있는 모든 것이 어떤 이름 모를 로드무비의 일부인 건 아닌지, 의혹에 빠져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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