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국가의 성장과 물질문화. 2

오강원 , 김용성 , 요시이 히데오 , 김낙중 , 텐리쿤 , 최종택, 김규호, 타무라 토모미, 이성주, 여호규 , 김규호 , 타무라 토모미 , 이성주 , 여호규 지음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16년 02월 29일 출간 국내도서 : 2015년 07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세계 인류문명 발전의 시각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고유 가치를 발견하고 탐구하고자 기획된 「문명과 가치 총서」 제2권 『삼국시대 국가의 성장과 물질문화』 제2권. 삼국시대 초기 국가 단계의 물질문화 양상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현상으로, 거대한 기념물로서의 고총고분, 화려한 금공제 위세품, 기술력의 산물인 수공업 제품, 도시화에 따른 새로운 문화경관의 형성 등에 주목하고, 이러한 물질문화가 등장한 역사적, 정치·사회·기술적인 맥락을 구체적으로 밝히고자 하였다.

목차

*총론
1부. 고총 고분의 형성과 매장 시설의 변화
· 선고구려·고구려 초기의 물질문화와 주변 세계-고분 부장품의 비교를 중심으로 (오강원)
· 신라의 왕묘와 왕릉 (김용성)
· 수용 양상으로 본 삼국시대 묘제의 변화와 그 역사적인 배경 (요시이 히데오)
2부. 초기 국가의 상호 작용과 위세품 제작의 사상
· 백제에서 금동관 사여의 정치·사회적 함의 (김낙중)
· 3~6세기 동북아시아의 황금 제품 (텐리쿤)
3부. 생산 기술의 발전과 전문화에 대한 과학적 연구
· 고구려 토기의 형성과 변천 과정 연구 (최종택)
· 삼국시대 고분 출토 구슬 제품의 특성 및 산지 추정 (김규호)
· 일본열도에서 출토된 유리구슬류의 고고과학적 연구 (타무라 토모미)
4부 도시화와 초기 국가의 문화 경관
· 삼국시대 초기 국가의 중심지 형성 -신라를 중심으로 (이성주)
· 삼국 후기 도성 경관의 변화와 그 특성 (여호규)
*부록_삼국시대 유리구슬 분석 자료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세계 인류문명 발전의 시각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고유 가치를 발견하고 탐구하고자 기획한 ‘문명과 가치 총서’의 제1~2권이다. 고구려·백제·신라로 대표되는 삼국시대는 발달된 형태의 국가가 형성되고, 국가로 상징되는 고도로 복잡화된 사회의 물질적 기반과 환경이 완비되었다는 점에서 한국 문명이 발생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삼국시대 초기 국가 단계의 물질문화 양상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현상으로, 거대한 기념물로서의 고총고분, 화려한 금공제 위세품, 기술력의 산물인 수공업 제품, 도시화에 따른 새로운 문화경관의 형성 등에 주목하고, 이러한 물질문화가 등장한 역사적, 정치·사회·기술적인 맥락을 구체적으로 밝히고자 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오강원

저자 오강원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문학부 부교수

저자(글) 김용성

저자 김용성은 한빛문화재연구원 조사단장

저자(글) 요시이 히데오

저자 요시이 히데오(吉井秀夫)는 일본 교토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교수

저자(글) 김낙중

저자 김낙중은 전북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부교수

저자(글) 텐리쿤

저자 텐리쿤(田立坤)은 중국 요령성문물보호중심 주임

저자(글) 최종택, 김규호, 타무라 토모미, 이성주, 여호규

저자 : 최종택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저자 : 김규호
공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문화재보존과학과 교수

저자 : 타무라 토모미(田村朋美)
일본 나라문화재연구소 매장문화재센터 연구원

저자 : 이성주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고고인류학과 교수

저자 : 여호규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 교수

저자(글) 김규호

저자(글) 타무라 토모미

저자(글) 이성주

저자(글) 여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