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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차별화 전략

끌리는 글에는 다 이유가 있다
함종호 , 김문수 지음
글로세움

2015년 06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6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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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01MB)
ISBN 9791186578131
쪽수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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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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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이가 매력적은 글을 만든다!
글쓰기 능력이 개인을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고 있다. 글을 쓰는 것이야말로 타인과 내가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주면서 고유한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그리고 그 출발은 의미를 전달하는 중심단위인 단락쓰기에서부터 시작된다. 『글쓰기 차별화 전략』에서는 단락을 구성하는 문장들의 기능과 이 문장들을 어떻게 체계화시켜 큰 울림을 갖도록 만들 것인지, 단락의 유형에 대해 충실히 설명하며 어떻게 효과적인 단락을 쓸 수 있는지를 담았다. 80여 개에 달하는 글쓰기 예문이 수록되어 있어, 글쓰기에 부담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나 글쓰기 강의를 준비하는 교사 및 일반인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부 글쓰기에 대한 이해

1장 글쓰기 및 단락에 대한 이해
글쓰기란 무엇인가
글쓰기는 의사소통의 한 형식|문제는 ‘쓰기’에 있다|차이를 드러내라|‘쓰기’의 전략 : 첫째도 구체성, 둘째도 구체성
글쓰기에서 단락의 중요성
글의 축소판-단락|전투를 지휘하는 사령관처럼|논리 전개의 성패는 단락 구성에 있다
단락의 구성 요소
단락이란?|단락 내 문장 유형의 세 층위|단락 구성=글 구성
글쓰기 절차 및 단락 구성 시 주의할 점
나사못을 돌려 박듯이|쿵~짝~짝, 쿵~짝~짝, 3/4박자 왈츠에 발맞춰|좋은 단락의 요건 : 세 바퀴로 가는 자동차
예시 및 해설

2장 글쓰기 준비 과정―생각 다듬기
글쓰기 전 생각 다듬기
‘무엇을 쓸 것인가’와 ‘어떻게 쓸 것인가’|‘브레인스토밍’이란 무엇인가
왜 브레인스토밍이 필요한가
생각만 하지 말고 직접 써라|시간은 금이다|흔적을 더듬어라|글을 잘 쓰려면 편을 갈라라|글쓰기는 창조적인 놀이다
브레인스토밍, 어떻게 할 것인가
범위를 좁혀 생각하고 관련성을 따져라|자꾸 질문을 던져라|브레인스토밍의 중요성 : 글의 구성과 전개의 차원
예시 및 해설

3장 단락 내 문장의 기능
주제문이란 무엇인가
화제(문)과 주제(문)의 차이|서술어가 중요하다|주제문 작성 시 주의사항 : 추상적인 문제의식, 지엽성, 복잡성을 피할 것
단락 내 주제문의 기능
주제문을 알면 글의 구성이 보인다|중간보다 끝에 서라-주제문의 위치
뒷받침문장 쓰기
글은 뒷받침문장에 의해 결정된다|글은 물음으로 자란다|꼬리에 꼬리를 물듯이|뒷받침문장은 발로 써라|자료 활용의 예|문제 해결은 원인 찾기로부터
맺음문장 쓰기
요약·정리 및 강조를 위해|새로운 의미 및 가치 부여|다음 단락으로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위해
예시 및 해설

2부 단락 유형 및 종류

1장 묘사 단락 Descriptive
글을 잘 쓰고 싶다면 묘사를 잘 하라
글감에 의해 묘사 방법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다양한 묘사 방법|시각자료를 활용한 묘사문 쓰기
예시 및 해설

2장 정의 단락 Definition
객관을 가장한 다름
대상이 지닌 속성에 주목하라|브레인스토밍을 활용하라|화제 전환 및 중심 내용 강화
예시 및 해설

3장 비교·대조 단락
좀 더 발전적인 논의 전개를 위해
명확한 기준 제시|설득력 있는 논거 찾기
예시 및 해설

4장 분석 단락
잘게 나누면 특성이 보인다
의미 단위와 분석 방향을 분명히 세워라|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라|원인을 찾았다면 거기에 설명을 붙여라
예시 및 해설

5장 논증 단락
실천적인 논증을 위해 필요한 것
수와 가치를 따져라|선택하면 명료해진다|반론을 적극 활용하라|예시를 통해 문제의 핵심을 관통하라|인용은 설득력을 높이기 위한 행위
예시 및 해설

6장 서사 단락
정돈된 이야기 서술을 위해
시간을 잘 다스려라|선택과 집중의 방식|이야기의 다양한 쓰임
예시 및 해설

개개인의 개성과 의사가 존중받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그들에게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명령과 지시 체계는 더 이상 설 자리를 잃게 되었다. 이제 개개인은 명령과 지시 체계를 통한 통제의 대상이 아니라 ‘나’와 함께 공존하고 공동의 가치 체계를 실현시켜 나가는 데에 필요한 동반자가 된 것이다. 이에 그들과 함께 공동의 삶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나’를 보이고 이로부터 소통의 계기를 만드는 것, 그것이 곧 글쓰기 행위로 표출되고 있는 것이다. 여러 해 동안 대학에서 글쓰기 강좌를 진행하면서 든 생각은, 과연 이 시대의 젊은 지성인(대학생)들이 얼마나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고 이러한 맥락에서 글쓰기의 중요성을 얼마나 잘 인식하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 ‘들어가며’ 중에서

매체 발달은 발신자와 수신자 간의 관계를 변화시켜 의사소통 과정에서의 편리성과 신속성을 가져왔다. 그러나 여기에는 분명하고 정확한 의사전달 방식이 요구된다.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글 형식의 의사전달 방식인 것이다. 오늘날 교육의 한 형태로 글쓰기가 강조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글쓰기란 무엇인가’ 중에서

의사소통의 차원이 전제된 상황에서는 어떻게 쓸 것인가라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야 비로소 좋은 글이 만들어질 수 있다. 만약 글쓰기에 자신이 없거나 왠지 모를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단순히 아는 것이 없어서 잘 쓰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해 잘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쓰기 그 자체에 있는 것이다.
- ‘글쓰기란 무엇인가’ 중에서

만약 글을 쓰기 이전에 ‘주어진 글의 분량을 다 채우지 못하면 어떡하지’, ‘주어진 글의 분량을 언제 채우나’ 등의 걱정을 하고 있다면, 초보적인 글쓰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무엇이든 초보적인 단계란 있기 마련이고, 현재 자신이 초보적인 단계에 있다고 해서 영원히 그 단계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법도 없기 때문이다. 보다 더 걱정해야 할 문제는 어떻게 이런 초보적인 생각을 넘어설 수 있는가에 있다.
- ‘뒷받침 문장 쓰기’ 중에서

널리 알려진 바처럼, 글의 서술 방식은 크게 4가지로 분류된다. 설명, 논증, 서사, 묘사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이들 4대 서술 방식을 좀 더 세분화하여 특징적인 단락의 형태로 논의를 전개시키고자 하였다. 이를테면 설명의 서술 방식을 정의, 비교·대조, 과정분석 단락 등의 유형으로 나누어 살펴본 것이 그 예에 해당한다. 이 모두는 글은 단락에 의해 구성되며, 이에 따라 쓰기 훈련 또한 단락을 중심으로 행해져야 한다는 점이 반영된 결과이다.
- ‘단락의 유형 및 종류’ 중에서

시선의 자연스러운 이동을 활용하여 묘사문을 구성해야 한다. 화면 전체를 여러 개의 세부 장면으로 나눈 다음 묘사해야 할 장면과 묘사하지 않을 장면을 글의 주제와 관련시켜 적절히 선택?배제하였다면, 이제 선택된 장면에 대한 내용 서술을 전체 글 안에서 유기적으로 구성해내야 한다. 묘사문 쓰기에서 활용되는 주된 감각 기관이 시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 과정에서 요구되는 적절한 구성 방식은 자연스러운 시선 이동을 잘 활용하는 것이다. 가령 ‘좌에서 우로’, ‘위에서 아래로’ 이동하는 시선의 흐름을 활용하면 전체 글을 통일감 있는 형태로 작성할 수 있다.
- ‘시각자료를 활용한 묘사문 쓰기’ 중에서

이 책은…

작은 차이가 명문을 만든다!
화려한 미사여구 없이도 매력적인 글쓰기 전략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시대로 지칭되는 현대사회에서 글쓰기는 우리 삶의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가 되었다.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SNS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생성, 유지, 강화, 확장해 나가지 않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따라서 글쓰기는 기업, 사회, 대학, 심기어 개인의 일상에 이르기까지 주요한 생활수단이 되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글쓰기 능력이 개인을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고 있다. 현대사회는 단순히 정보를 수집하여 나열하는 수준이 아닌, 글을 통해 자신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수준의 글쓰기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적합한 글쓰기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에서는 그 비결을 ‘차별화된’ ‘차이가 있는’ 글쓰기로 보고, 차별화된 글을 손쉽게 쓰는 방법을 소개한다. 글쓰기의 준비과정부터 단락쓰기와 단락의 유형 등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글쓰기의 기초를 다지면서, 이 시대가 요구하는 글쓰기 능력을 기르는 능력을 단계적으로 쉽게 설명해준다. 뿐만 아니라 80여 개에 달하는 글쓰기 예문이 수록되어 있어, 글쓰기에 부담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나 글쓰기 강의를 준비하는 교사 및 일반인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글쓰기는 의사소통이며 다른 ‘나’를 표현하는 것이다
끌리는 글을 위한 글쓰기 차별화 전략

SNS가 전 세계적인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떠오르면서, ‘의사소통’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게 되었다. 개개인의 개성과 의사가 존중받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구성원 간 의사소통이 얼마나 잘 이루어지고 있느냐는 ‘나’와 함께 공존하고 공동의 가치 체계를 실현시켜 나가는 데에 필요한 동반자가 된 것이다. 이에 그들과 함께 공동의 삶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나’를 보이고 이로부터 소통의 계기를 만드는 것, 그것이 곧 글쓰기 행위로 표출되고 있는 것이다.
짧지만 강력한 의사전달이 필요한 SNS의 특징상 현대인에게 요구되는 글쓰기는 단순히 지식 전달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다. 자기소개서 한 장으로 취업 당락이 결정되기도 하고, SNS에 올리는 글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등 이제 글쓰기는 시험을 위한 수단이 아닌 생활을 위한 수단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 시대의 젊은 지성인들은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얼마나 잘 알고 있고, 이러한 맥락에서 글쓰기의 중요성을 얼마나 잘 인식하고 있는가. 현대사회에서 정보의 양은 상대적으로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정보를 주체적으로 해석하고 창의적으로 응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여전히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
글쓰기 교육은 단지 글쓰기 테크닉을 전수하는 자리가 아니다. 글쓰기 행위의 근본 목적인 의사소통의 당위성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의사소통의 당위성을 이해했다면, 그 다음에는 타인과 무엇을 가지고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를 고민해봐야 한다. 이 과정에서 ‘나’에 대한 자기 각성, 자기 발견의 과정이 필연적으로 수반된다. 글쓰기는 ‘나’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작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바로 자기 각성과 자기 발견의 과정이 결여된 상태에서 좋은 글을 쓸 수 있으리라고는 결코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글쓰기 기술이 있다면 그것은 곧 ‘차이’를 드러내기 위해 필요한 방식일 것이다. 이점은 이 책이 준비된 출발점이기도 하다. ‘나’와 타인이 다르기 때문에 의사소통 방식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고, ‘나’를 잘 드러내는 것이야말로 의사소통의 첫 번째 단계에 놓여야 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글을 쓰는 것이야말로 타인과 ‘나’가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주면서 동시에 글쓰기에 고유한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셈이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글쓰기 능력은 따로 있다
글쓰기,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가?

이 시대가 요구하는 글쓰기 능력은 화려한 미사여구나 잡다한 정보를 수집하여 나열하는 것 정도가 아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어떻게 확대재생산하여 이로운 것을 만들 수 있는가가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글쓰기 기술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에 대해 어떤 이는 글쓰기에는 왕도가 없으며, 기술 같은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쓸 데 없는 일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글쓰기에 기술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우리는 글쓰기에 대한 시대적 요구의 연장선에서 ‘나’와 ‘타인’이 다르다는 점을 잘 이해하고, 글을 통해 ‘나’를 잘 드러내는 의사소통 방식에 대한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 그렇게 생각해 본다면, 이 시대가 원하는 글쓰기 기술은 곧 ‘차이’를 드러내기 위해 필요한 방식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막연한 글쓰기 기술에 대한 정보가 아닌, 이 시대가 요구하는 ‘차별화된 글쓰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의미의 가장 기본 단위인 단락에서부터 출발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차별화된 글쓰기는 어떻게 가능할까? 글의 내용이나 의미의 측면만 고려하면 차별화된 글을 쓸 수 없다. 글의 내용과 의미를 강조하고 이를 상대에게 잘 전달할 수 있으려면 글의 구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글의 구성을 익히기 위한 방법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것이 바로 많이 읽고, 많이 써보라는 것이다. 하지만 좋은 글과 나쁜 글에 대한 기준이 없는 상태의 초보자에게 무조건 많이 읽고 써보는 방법은 너무 막연하게 들릴 뿐이다.
글쓰기의 궁극적인 목적인 차이를 드러내기 위해 필요한 방식은 구체적인 글쓰기이다. 이 책은 이를 단락쓰기에 적용하여 충실히 설명하고자 노력했다. 글의 구성 단계 상 단락은 의미를 전달하는 중심 단위이다. 세부적인 뜻을 가지고 있는 문장들이 모여 하나의 단락을 이루고, 그러한 단락들이 모여 전체 글의 궁극적인 의미가 전달되기 때문이다. 즉 단락은 부분적으로 전달되는 의미들을 체계화시켜 큰 울림을 갖도록 만드는 필수 구성요소인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단락 유형에 대해 충실히 설명하고자 했다. 기존의 글쓰기 안내서들이 단락에 관한 이해를 중심으로 설명이 행해지고 있다면 이 책에서는 어떻게 그와 같은 단락 유형을 작성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중요시 하였다. 글쓰기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은 단락 유형을 이해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쓸 수 있는 방법을 알지 못해서이기 때문이다. 결국 이 책은 ‘쓰기’에 관한 안내서인 셈이다.
이 책에는 많은 예문들이 제시되고 있고, 각 예문들에는 비교적 자세한 설명이 붙여져 있다. 이 또한 예문들이 어떻게 작성되었는지 즉 쓰기에 초점을 두었다. 다양한 예문과 해설을 통해 글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까지 기를 수 있을 것이다.

현대인들은 여전히 글쓰기를 어려워하거나 꺼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글쓰기에는 일정한 소통 도구가 있다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훈련을 한다면 굳이 뛰어난 사고형성 기능을 가지지 않아도 짧은 시간에 자신 있게 자신만의 독특한 글을 쓸 수 있다고 한다. 비록 초보자라고 하더라도 좋은 레시피만 있다면 다양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듯이, 글쓰기의 기술을 마스터한다면 누구든 쉽게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현직 교수와 글쓰기가 중요한 전직 기자가 함께 완성한 이 책은 교육 현장과 직업 전선에서 체득한 글쓰기 교육법과 경험, 글쓰기에 대한 노하우를 가득 담고 있다. 입시나 취업을 위한 글쓰기를 공부하는 학생은 물론, 각종 서류나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직장인, 그리고 남들과 차별화된 글을 쓰기 원하는 모든 일반인들이 한 번쯤은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함종호

저자 함종호는 문학박사(국문학). 서울시립대, 중앙대, 광운대, 강원대 등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강의전담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 영화, 글쓰기 등의 분야에서 강의 및 연구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 『시·영화·이미지』가 있으며, 논문으로 「‘날이미지시’에서의 환유 양상」, 「철학과 물리학의 통섭적 시각으로 살펴본 영화 <마법사들>의 시·공간」, 「창의적인 요약문 쓰기 교육」 등이 있다.

저자(글) 김문수

저자 김문수는 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을 수학했으며, 중앙일간 신문사 근무했다. 뉴욕 한국일보 칼럼리스트로 활동했으며 뉴욕 한민족포럼재단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컬럼비아대학 Teacher’s School 최고과정과 컬럼비아대학 언론대학원을 수료했으며 현재 대학과 고등학교에서 글쓰기를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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