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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년들의 성공기

서수민 , 조선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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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2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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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1.64MB)
ISBN 9791186560358
쪽수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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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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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모든 촌년들을 응원합니다!
『촌년들의 성공기』는 최고의 예능 PD, 독보적인 사진작가가 되기까지 스스로를 당당하게 촌년이라 일컫는 25년 절친 서수민과 조선희의 단단한 인생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책에는 어리석고 가진 것 없던 스무 살에 만나 세상과 부딪치고 깨지면서 서로 응원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솔직하고 열정적으로 풀어놓았다.

저자들은 촌년 기질이야말로 자신을 성장시킨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촌년’이란 촌구석에서 태어난 여자나 외모에 촌티가 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 아니다. 길들여지지 않고, 밟으면 꿈틀거리고, 꺾일수록 더 강하게 일어나는 잡초 같은 사람. 계산보다는 본능에 충실하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고,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끈질기게 붙들고 늘어지는 사람, 스스로 생각하고 남의 눈치 보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 바로 그런 사람을 말한다.

살면서 우리는 수많은 난관에 부딪치고, 좌절하고, 고민하며 자신을 질책한다. 하지만 인생에는 옳은 길이나 정답은 없다. 그저 ‘나의 길’만 있을 뿐이다. ‘나’에 대한 기준만 확실하면 흔들릴 일은 없을 것이다. 저자들은 우리 모두에게 ‘촌년 기질’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아직 그 촌년 기질을 깨닫지 못하거나 발휘하지 못했다면 이 책을 통해 저자들이 말하는 ‘촌년’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두 사람의 이야기는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당당한 에너지와 짜릿한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
책은 두 촌년이 어떻게 출세를 했는지, 어떤 비결이 있기에 여기까지 왔는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저자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상처와 불안, 콤플렉스를 끌어안고도 어떻게 열정을 불태우고, 성취를 이루고, 성장했느냐 하는 것이다. 방송과 사진이라는 창조적이면서도 냉정하고, 자유로우면서도 살벌한 영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고민과 노력을 했는지, 어떤 경험과 깨달음을 얻었는지 이야기하고자 했다.
여는 글_ 이 땅의 모든 촌년들을 응원합니다

1장 못난 우리가 살아가는 법
세련되지 못한 나를 받아들이다
그때 나는 쿨하지 못했어
상처 줘서 미안해요
반항하다가 망했다
이걸로 먹고 살겠다는 마음
욕하는 연습까지 해봤다
뻔뻔해지기를 두려워 말라
버티다 보니 기회가 왔다

2장 서툴러도 직진하라
돌아갈 길을 만들지 말라
조금 삐끗해도 괜찮아
본능에 충실하라
당당했기에 싸울 수 있었다
끝이 아닌 데서 멈추지 말라
시스템을 존중하라
진심이 향하는 곳으로 가라
웃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마음껏 월담하라

3장 누구에게나 신의 한 수가 있다
다른 것, 그것이 시작이다
사람을 잘 붙잡으라
쉽게 만족하지 말라
잘 버려야 남는다
하나를 놓아야 다른 하나를 얻는다
말하기보다 듣는 사람이 되라
공과 사의 경계를 무너뜨리라
눈과 비는 내가 맞는다
오래된 것의 힘을 잊지 말자
가슴은 머리를 돌리는 엔진
원칙을 지켜야 후회가 없다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

4장 모자람이 삶을 채운다
결핍이 나를 키웠다
부유한 속박보다는 가난한 자유
빠르게 얻는 것은 없다
청년들과 영감을 나누라
흐르는 눈물을 내버려두라
여자가 불리하다는 생각은 버리라
스스로를 내려놓으라
엄마가 되고 나서 알게 된 것
자기만의 방을 꿈꾸라
더 많이 외로워하라
나는 나를 응원한다

세상은 겸손해야 한다고 가르치지. 묵묵히 열심히 하다 보면 위에서 다 알아줄 거라고 말하지. 그런데 나는 처음부터 그 말을 믿지 않았어. 나 자신이 나를 열심히 팔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사려고 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거든. 학점을 좋게 받고, 토익 성적이나 토플 성적이 높으면 뭐해. 그건 다들 하는 거잖아. 중요한 건 기회를 잡는 거야. 내가 있다는 걸 알리는 거야. “누가 할래?”라고 물을 때 “제가 할게요, 제가 잘해요!”라고 계속 말해야 해. -‘뻔뻔해지기를 두려워 말라’ 중에서

시간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는 한 버티고 버티면 언젠가는 기회가 온다고. 택시를 기다리는 것과 같아. 택시를 타려고 길가에 서 있으면 기다렸다는 듯이 환상적인 타이밍에 택시가 올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언제 올지 몰라서 막막해. 여기서 기다리고 있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영영 안 올 것 같기도 하고. 와도 누군가가 채가기도 하고. 하지만 그래도 기다리면 언젠가는 와. 기회라는 것도 마찬가지야. 기다리면 반드시 와. 대신 내가 어딜 가고 싶어 하는지 행선지가 명확해야 해. 그러니 준비해야 하지. -‘버티다 보니 기회가 왔다’ 중에서

실패했다, 성공했다. 이런 건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 이건 과정일 뿐 결과가 아니잖아. 인생을 어떻게 알아? 어떻게 지금은 성공한 거고 그땐 실패한 것이라 말할 수 있지? 성공한다고 인생이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또 실패했다고 그다음이 없는 게 아니잖아. 우린 지금 다 같이 어디론가 가고 있는 거잖아. 길 위에 있는 거야. 그러니 매 순간 열심히 사는 것만이 답인 것 같아. -‘본능에 충실하라’ 중에서

이건 내 인생이야. 남들이 대신 살아줄 건 아니잖아. 진정한 행복은 남들이 보는 내 모습이 아니라, 내 스스로 보는 내 모습에서 온다고 생각해. 주위에 휩쓸리지 않는 것, 나만의 방식으로 해내는 것. 그 쾌감을 한 번이라도 느껴본다면 무엇이 중요한지 알게 될 거야. 그러니 나만의 방식으로 해내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해. 우린 원래 다 달라. 굳이 같아야 할 필요가 없어. -‘다른 것, 그것이 시작이다’ 중에서

결핍이라는 게 그만큼 무서운 거야. 평생 채우기 위해 애를 써도 결코 채워지지 않는 거니까. 하지만 결핍이 없으면 그것을 채우기 위한 열정, 의지, 간절함 같은 것도 없을 테니 꼭 필요한 것이기도 해. 그래서 결핍은 절망이면서 희망이고, 고통이면서 행복이고, 병이면서 또 약이기도 하지. -‘결핍이 나를 키웠다’ 중에서

이제는 이미지 메이킹의 시대가 아니라 이미지 파괴의 시대, ‘셀프 디스’의 시대야. 사람들에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았으면 해. 나의 욕망, 속물근성, 불안, 나약함, 찌질함까지도 가감 없이 보여줄 때 사람들은 더 쉽게 나에게 다가올 거야. 가장 중요한 건 그런 스스로의 모습을 보고 웃는 거야. 하하, 너도 그냥 평범한 사람이구나 하면서! -‘스스로를 내려놓으라’ 중에서

젊었을 때의 나는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었어. 하지만 이제 나는 스스로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어.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주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지 않더라도 흔들림 없이 내 갈 길을 가는 소신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예뻐서 사랑받는 여자가 멋진 게 아니야. 스스로 생각할 줄 알고, 그 생각을 남들 눈치 보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여자가 진정 멋진 거지. 그것은 절대 타고나는 것이 아니야. 철저한 고독으로 자신을 단련시키는 시간이 있어야 하지. 그래서 우리는 주기적으로 철저히 외로워질 시간이 필요해. -‘더 많이 외로워 하라’ 중에서

포항 촌년에서 최고의 예능 PD로 서수민
왜관 촌년에서 독보적인 사진작가로 조선희

어리석고 가진 것 없던 20대에 만나
부딪치고 깨지면서 서로를 응원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그녀들의 솔직하고 열정 가득한 인생 이야기!

“이 세상의 모든 촌년들을 응원합니다!”
그녀들에겐 뭔가 다른 게 있다. KBS 〈개그콘서트〉의 황금기를 이끌고 ‘용감한 녀석들’의 “못생겼다”라는 공격을 통편집으로 받아쳐낸 바로 그 PD 서수민. 패션계, 광고계, 잡지계는 물론이고 영화 포스터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는 바로 그 유명 사진작가 조선희. KBS에서 11년 만에 뽑은 여자 PD, 사진을 전공하지 않은 사진작가라는 다소 특이한 이력으로 시작해 최고의 예능 PD와 독보적인 사진작가로 성장한 두 사람은 스무 살 시절 각기 포항과 왜관에서 올라와 같은 대학, 같은 과에서 만난 후 지금까지 25년간 절친으로 지내고 있다.
이러한 두 사람이 어리석고 가진 것 없던 스무 살에 만나 세상과 부딪치고 깨지면서 서로 응원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단단한 인생 이야기를 솔직하고 열정적으로 풀어놓았다. 바로 《촌년들의 성공기》다. 이 책을 통해 두 사람은 방송과 사진이라는 창조적이면서도 냉정하고, 자유로우면서도 살벌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고민과 노력을 했는지, 어떤 경험과 깨달음을 얻었는지 이야기한다.
스스로 ‘촌년’이라고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는 두 사람은 《촌년들의 성공기》를 통해 ‘촌년 기질’이야말로 자신을 성장시킨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촌년’이란 촌구석에서 태어난 여자나 외모에 촌티가 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 아니다. 길들여지지 않고, 밟으면 꿈틀거리고, 꺾일수록 더 강하게 일어나는 잡초 같은 사람. 계산보다는 본능에 충실하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고,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끈질기게 붙들고 늘어지는 사람. 스스로 생각하고 남의 눈치 보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 바로 그런 사람을 말한다. 우리 모두에게는 갑갑한 세상에 시원하게 맞서고 싶은 그런 기질이 숨어 있다.
서수민과 조선희는 말한다. 세상에는 이런 촌년들이 더 많을 거라고, 그런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그녀들이 말하는 ‘촌년들의 힘’을 함께 들여다보자.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당당한 에너지와 짜릿한 영감을 얻게 될 것이다.

■ ■ ■ 출판사 리뷰

■ 서수민과 조선희,
그녀들에겐 뭔가 다른 게 있다!

KBS 〈개그콘서트〉의 황금기를 이끌고 〈프로듀사〉로 ‘예능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최고의 예능 PD 서수민. 패션계, 광고계, 잡지계는 물론이고 영화계에서까지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스타 사진작가 조선희. 이 두 사람은 스무 살 시절 각기 포항과 왜관에서 올라와 같은 대학, 같은 과에서 만난 후 지금까지 둘도 없는 친구로 지내고 있다. 그래서일까, 두 사람은 성장해온 모습까지 비슷하다.
KBS에서 11년 만에 뽑은 여자 PD 서수민, 그녀는 입사 당시 여자 선배라고는 둘밖에 없던 상황에서 고군분투했으나 15년간 별 볼 일 없는 암흑기를 보내야 했다. 사진을 전공하지 않은 사진작가 조선희, 그녀는 사진에 대한 열정은 그 누구 못지않았으나 사진을 전공하지 않았단 이유로 오해와 편견에 찬 시선을 받아야 했던 때가 있었다. 그렇게 서수민과 조선희는 자신들이 속한 세계에서 ‘비주류’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좌절하지 않았다. 오히려 부딪히고 깨지면서 거리낌 없이 당당하게, 거침없이 세상을 돌파해왔다. 그리고 지금, 각자의 분야에서 인정받는 최고가 되었다. 그럼에도 아직 그녀들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이러한 서수민, 조선희 두 사람이 질풍노도로 가득했던 20대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두 사람이 어떤 인생길을 걸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가고 싶은지 함께 솔직하고 열정적으로 털어놓았다. 바로 《촌년들의 성공기》다.

■ 본능에 충실하고, 행동이 앞서고,
끈질기게 붙들고 늘어지는 촌년들의 힘!

《촌년들의 성공기》는 25년 절친인 두 사람이 함께 내놓은 첫 책으로, 특히 서수민 PD에게는 자신의 첫 저서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두 사람은 상처와 불안, 콤플렉스를 끌어안고도 어떻게 열정을 불태우고, 성취를 이루고, 성장했는지를 이야기한다. 방송과 사진이라는 창조적이면서도 냉정하고, 자유로우면서도 살벌한 영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고민과 노력을 했는지, 어떤 경험과 깨달음을 얻었는지를 이야기한다.
서수민과 조선희는 말한다. 지금까지 그들을 이끈 원동력은 바로 ‘촌년 기질’이었다고. 서울에서 가장 세련된 강남과 여의도에서 보낸 세월이 20년이 넘지만 당당히 ‘우리는 촌년’이라고 말하는 두 사람. 물론 이 두 사람이 말하는 ‘촌년’의 의미는 세간에서 통용되는 의미와는 다르다. 길들여지지 않고, 밟으면 꿈클거리고, 꺾일수록 더 강하게 일어나는 잡초 같은 사람. 계산보다는 본능에 충실하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고,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끈질기게 붙들고 늘어지는 사람.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남의 눈치 보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 서수민과 조선희가 말하는 촌년은 이런 사람들이다.

■ 서툴러도, 가진 게 없어도, 인정받지 못해도
당당하게 직진하라!

살면서 우리는 수많은 난관에 부딪치고, 그럴 때마다 좌절하고, 내가 하는 이 방법이 맞는지, 내가 가는 이 길이 옳은지 고민하며 못난 자신을 질책한다. 하지만 그래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 인생에 옳은 길이나 정답은 없다. ‘나의 길’만 있을 뿐이다. ‘나’에 대한 기준만 확실하다면 흔들릴 일은 없다.
서수민과 조선희에게도 그런 순간이 있었다. 외면당하고, 오지 않는 기회를 기다리고, 못난 자신이 가엽고, 그래서 후회하고 운 적도 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스스로를 탓하기보다는 받아들이고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 내디딘 걸음을 멈추지 않고, “제가 할 수 있어요, 제가 하고 싶어요!” 먼저 손들고, 더 나아가기 위해 손에 쥔 아까운 것 하나를 내려놓을 줄도 알았다. 언제나 스스로에게 당당했고 돌아갈 길을 만들지 않았다. 서수민과 조선희는 그렇게 ‘당당하게 직진’하는 인생을 살아왔다.
서수민과 조선희는 말한다. 세상에는 이런 촌년들이 더 많을 거라고,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두 사람 말대로 우리는 모두 ‘촌년 기질’을 갖고 있을지 모른다. 아직 그 ‘촌년 기질’을 깨닫지 못하거나 발휘하지 못했을 뿐. 그렇다면 이제 우리 모두 《촌년들의 성공기》와 함께 촌년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갑갑한 세상에 사이다 같은 시원함을 안겨주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당당한 에너지와 짜릿한 영감을 얻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서수민

저자 서수민은 대구에서 1남 2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나 부산을 거쳐 포항에서 자랐다. 학교 선생님이신 아버지를 따르며 무난하게 자랐다.
연세대 의생활학과에 들어갔지만 연극 동아리에 들어가 4년 내내 연극만 했다. 연극을 하며 ‘재미있는 극’을 만드는 방송국 PD에 대한 꿈을 키웠고, 신문방송학을 복수전공 했다.
1994년 KBS에 예능 PD로 입사해 20년 동안 근무하며 〈폭소클럽〉〈개그사냥〉〈스펀지 2.0〉〈뮤직뱅크〉〈개그콘서트〉〈프로듀사〉 등을 연출했고, 〈1박 2일 시즌3〉〈어서옵Show〉〈마음의 소리〉를 기획했다. 그리고 2016년 8월 ‘몬스터유니온’으로 적을 옮겨 콘텐츠 제작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뭐든 재미있는 일, 특히 재미있는 사람과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좋아하는 것 앞에서 표현을 제대로 못하는 아직은 덜 큰 아줌마다. 책 내는 것에 걱정이 많아 피해 다니기만 하다가 농담처럼 “친구 조선희랑 같이 내면 하겠다”란 괜한 소리에 발목이 잡혀 함께 책을 펴내게 되었다. 이제 말조심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책임지는 인생을 살기 위해 애쓰고 있다.

저자(글) 조선희

저자 조선희는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서 셋째 딸로 태어났다. 제일 처음으로 사진에 찍혔던 때가 초등학교 1학년이다. 그 이전의 사진이 없어서 무의식적으로 사진에 집착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2지망으로 연세대 의생활학과에 붙었고, 입학하자마자 사진 동아리에 들어갔다. 대학 4년을 사진과 학생인 양 보내고 ‘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이 사진임을 깨달았다. 이후 당대 최고의 사진작가 김중만 선생에게 사사받았다.
잡지와 광고계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는 사진작가로 〈건축학개론〉, 〈관상〉, 〈변호인〉 등 영화 포스터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에 일주일에 한 번씩 강의를 나가며 젊은 친구들과 교감을 나누고 있다.
사람 냄새 나는 곳으로의 여행을 좋아한다. 아들과 함께 세계 일주를 하는 것과 우리나라의 온갖 섬들을 여행하며 사진으로 남기는 게 꿈이다. 언젠가는 1년쯤 혼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책읽기에만 몰두하고도 싶다. 어느 날 절친 서수민과 술을 먹다 “우리 한번 같이 책을 내보면 어떨까?”라고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되어 함께 책을 펴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내 멋대로 살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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