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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한국 현대사

안재성 지음
인문서원

2015년 11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1월 2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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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6.69MB)
ISBN 979118654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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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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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한국 현대사』는 꽃다운 청춘은 물론, 평생을 항일독립운동에 바친 항일독립운동가 19명의 파란만장한 삶의 궤적을 훑어간다. 노선이나 철학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들 19명의 항일독립운동가들을 지배한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강자들에겐 깐깐하고 비타협적이었지만 약자들에겐 한없이 약한 휴머니스트였다는 점이다. 또한 그들은 제국주의와의 전쟁에서는 한없이 강했지만 정치투쟁 앞에는 속절없이 약했다. 그리하여 뒤틀린 남과 북의 정치사는 이들 대부분에게 ‘숙청’이라는 참혹한 운명을 선물했다. 그러므로 이 책은 ‘피’와 ‘순수’의 아이콘들에게 바치는 뒤늦은 진혼가다. 지은이는 후대인 우리가 이들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짚어준다.
머리말 - 비극의 아름다움

1. 조선의 혁명, 무엇을 할 것인가 - 박헌영
2. 조국엔 언제나 감옥이 있었다 - 이관술
3. 고요하고 거세게, 불꽃은 타오른다 - 이주하
4. ‘소’라고 불린 사나이 - 김형선
5. 혁명에 배신당한 한국전쟁의 영웅 - 이승엽
6. 조국 해방에 오롯이 바친 40년 - 홍남표
7. 하룻밤에 야체이카 하나씩을 만들고 - 김삼룡
8.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남부군 사령관’ - 이현상
9. 북으로 간‘조선의 로자’ - 이순금
10. 중공이 사랑한 조선 최고의 무장 - 김무정
11. 조선공산당은 위조지폐를 발행하지 않았다 - 권오직
12. 소비에트의 대나무 - 홍덕유
13. ‘10년 후 대통령감’으로 손꼽힌 엘리트 - 이강국
14. 베레모를 쓴 모던보이에서 카프문학의 전사로 - 임화
15. 10년 감옥생활 빼면 이제 겨우 스물셋 - 박진홍
16. 백마 탄 여장군 - 김명시
17. 북한의 헌법을 기초하다 - 최용달
18. ‘사상 기생’과 붉은 연애론 - 정칠성
19. 조선의용대의 ‘주석 김 선생’ - 김원봉

참고문헌

어떤 위대한 인간도, 완벽한 이념도, 불변의 도덕이나 진리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역사의 경험이다. 분명 각 방면마다 뛰어난 천재나 선각자는 있지만, 역사는 수많은 평범한 인간들의 조그마한 노력들이 합쳐져 변화한다.
이 책에 등장시킨 인물들 역시 당대에 만났다면 어땠을까? 존경받고 존중받을 자격이 충분한 사람들이겠지만, 그렇다고 숭배해야 할 만큼 위대한 인물들이었을 리가 없다. 당대 공산주의 이론과 실천이 가진 맹점들, 치명적인 오류와 잘못들에 대해서는 더 많은 아픈 지적을 나열할 수 있다.
다만 어느 누구보다 열심히 일제에 맞서 싸운 그들의 생애를 기록해두고 싶은 마음이다. 민족의 자유를 위해 젊음을 바친 헌신성을 본받자는 뜻만은 아니다. 4천 년 역사상 처음으로 평등의 가치를 체계화하여 자본주의의 야만성과 투쟁했던 이들이기에 더욱 소중하다. - 머리말에서

김원봉, 박헌영, 김무정, 이재유, 박진홍, 정칠성…….

이들의 이름을 알지 못한다면
당신은 항일독립운동의 반쪽만 알고 있다!

식민 지배, 한국전쟁, 외세의 간섭과 분단……. 우리 근현대사는 슬프다. 압축적으로 슬프다. 불과 100여 년 사이에 너무나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억울한 피와 원통한 눈물의 파도가 온 나라를 덮쳤다. 너무 힘든 현실은 도피를 부르듯이, 너무 비극적인 역사도 외면하고 싶어지는 것이 인지상정인지도 모른다.
때문에 우리 근현대사는 막상 접하려면 마음이 불편하다. 케케묵은 이데올로기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도 우리 현대사를 있는 그대로 읽기 힘들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다. 그러나 『잃어버린 한국 현대사』는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항일독립’에 초점을 맞춘다. 한마디로, 모두가 ‘예’라고 일제에 굴종할 때 ‘아니요!’라고 분연히 떨쳐 일어난 이들의 이야기다. ‘친일이냐 항일이냐’의 갈림길에서 망설임 없이 항일을 택한 용감무쌍한 이들의 이야기다. 일제의 식민 지배에 독하게 맞서 싸운 항일 전사들의 이야기다. 이데올로기의 잣대를 들이댄 역사를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라는 말이다. 『잃어버린 한국 현대사』에서 이데올로기는 항일투쟁의 도구에 불과하다.

결코 타협하지 않고 일제와 맞서 싸운
‘조선의 체 게바라’와 ‘조선의 로자’ 이야기!

박헌영, 이관술, 이주하, 김형선, 이승엽, 홍남표, 김삼룡, 이현상, 이순금, 김무정, 권오직, 홍덕유, 이강국, 임화, 박진홍, 김명시, 최용달, 정칠성, 김원봉.
『잃어버린 한국 현대사』는 꽃다운 청춘은 물론, 평생을 항일독립운동에 바친 항일독립운동가 19명의 파란만장한 삶의 궤적을 훑어간다. 그런데, 잠깐. 위에 제시한 19명 가운데 우리 귀에 익숙한 이름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당대 최고의 엘리트들로, 일제에 복종만 하면 보장받을 장밋빛 미래와 안락함을 버리고 수배와 혹독한 고문, 고된 감옥살이로 이어지는 고통스러운 독립운동가의 삶을 택한 그들의 존재를 왜 우리는 까맣게 모르고 있을까? 얼마 전 영화 「암살」에서 이름을 알린 약산 김원봉이나 ‘한국의 체 게바라’로 불리는 남부군 사령관 이현상 정도나 귀에 익을까, 또는 현대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박헌영이나 임화 정도나 알까. 조국의 해방을 위해 평생을 바치고 죽기까지 했는데, 정작 해방된 조국에서 그들의 이름은 완전히 지워져버린 이 기막힌 아이러니가 우리 현대사의 비극을 반증한다.
그래서 지은이는 “어느 누구보다 열심히 일제에 맞서 싸운 그들의 생애를 기록해두고 싶은 마음”에 19명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들이 “존경받고 존중받을 자격이 충분한 사람들이겠지만, 그렇다고 숭배해야 할 만큼 위대한 인물들이었을 리가 없다.”라며 ‘개인 우상화’나 ‘맹목적인 찬양’은 단호히 경계한다. 그들의 양지만을 비추지도 않는다. 이야기의 서막을 장식하는 박헌영에 대해서는 ‘가장 비타협적으로 일제와 싸운 조선공산당의 1인자’인 동시에 ‘한국전쟁을 일으킨 수괴’라는 평가를 빠뜨리지 않고, 중국공산당도 인정한 ‘최고의 무장’으로 이름 높았던 김무정에 대해서도 ‘괄괄하고 성격이 급해 함부로 처신했다’며 공과 과를 냉정히 분석한다.

우리 현대사의 진실, 알아야 산다!
영화보다 극적인 독립운동의 눈부신 순간들

노선이나 철학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들 19명의 항일독립운동가들을 지배한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강자들에겐 깐깐하고 비타협적이었지만 약자들에겐 한없이 약한 휴머니스트였다는 점이다. 또한 그들은 제국주의와의 전쟁에서는 한없이 강했지만 정치투쟁 앞에는 속절없이 약했다. 그리하여 뒤틀린 남과 북의 정치사는 이들 대부분에게 ‘숙청’이라는 참혹한 운명을 선물했다. 그러므로 이 책은 ‘피’와 ‘순수’의 아이콘들에게 바치는 뒤늦은 진혼가다. 지은이는 후대인 우리가 이들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짚어준다. 이데올로기를 떠나 힘없는 약자들의 편에 서서 “4천 년 역사상 처음으로 평등의 가치를 체계화하여 자본주의의 야만성과 투쟁했던 이들”이기 때문이다.
공과 과에 더해 그들의 인간적인 면모까지를 기억하는 것이 풍성한 역사다. 그리고 『잃어버린 한국 현대사』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그들의 삶과 죽음을 후대가 잃어버려서도, 잊어버려서도, 홀대해서도 안 된다는 점일 것이다. 만주 벌판 말 달리며 일본군을 상대로 통쾌한 일전을 벌이고, 폭탄을 던져 일제의 간담을 서늘케하고, 10여 년씩 일제의 감옥에서 썩으면서도 오로지 조국 해방의 의지를 불태웠던 그들, 뒤틀리고 엄혹한 시대에 온 몸을 던져 찬란하게 부서져버린 이 ‘독립운동 영웅’들의 젊은 날의 초상은 이 시대의 독자들에게 우리 현대사에 대한 전혀 새롭고 눈부신 자부심을 제공할 것이다. 우리 현대사에는 회피하고픈 비극과 분단과 눈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유와 평등이라는 고귀한 명분에 목숨을 바친 수많은 이들의 피와 순수 또한 분명히 존재하기에.

작가정보

저자(글) 안재성

저자 안재성은 1960년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장편소설 『파업』으로 제2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파업』, 『경성트로이카』, 『황금이삭』, 『연안행』, 『사랑의 조건』 등의 장편소설과 『이관술 1902-1950』, 『이현상 평전』, 『박헌영 평전』, 『실종작가 이태준을 찾아서』, 『식민지 노동자의 벗 이재유』 등의 평전, 『한국노동운동사』, 『청계 내 청춘』, 『타오르는 광산』 등의 노동운동 관련 책을 펴냈다.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과 억울한 사람들의 사연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을 위해 싸우는 정의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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