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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의 눈썹달

서동애 지음
글라이더

2018년 08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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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01MB)
ISBN 9791186510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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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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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슴을 닮은 섬 소록도 100여년의 역사, 그리고 나와 당신과 여러분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의 실화 소설 『소록도의 눈썹달』. 한센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둔 소록도에 사는 아이 성탄을 중심으로 사건이 이루어진다. 아이인 성탄을 통해서는 소록도의 오늘을, 성탄의 아버지를 통해서는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소록도의 과거를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한센인들이 모여 사는 소록도를 지옥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소록도 외부의 사람들은 이 지상지옥인 곳을 나름대로의 천국을 만들기 위해 안간힘을 다한다. 그 과정에서 때로는 악질인 스오 소장처럼 자신만의 정원을 가꾸기 위해 섬 주민 모두를 강제노동으로 몰아넣는 사람도 존재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소록도의 두 천사처럼 소록도를 섬 주민의 천국으로 만들고 싶어 한 사람들도 존재했다.

그러나 소설이 말하는 소록도는 천국도 지옥도 아닌 사람이 사는 곳이다. 사람이기에 이들은 사랑을 하고, 싸우기도 한다. 가족 간의 사랑이 있고, 때로는 지겨워하는 갈등도 생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들은 사람을 그리워한다. 한센인이건 한센인의 자식이건 이들은 다른 사람과 다르지 않다. 다만 한센병에 대한 세간의 처우와 시선이 만들어버린 이들만의 갈등이 있을 따름이다.
작가의 말
1. 떼쟁이 달이
2. 순임이 누나
3. 난 엄마가 싫어요
4. 달희와 우리 엄마
5. 행복의 차이
6. 달님과 엄마 눈썹
7. 아버지의 이야기
8.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병
9. 큰 누나
10. 이 물은 쓸 수 없소!
11. 영원한 이별
12. 환자도 사람이야
13. 첫 아이
14. 성탄이의 이야기
15. 파란 눈의 두 천사
16. 눈이 되고 다리가 되고
17. 떠나는 사람들
18. 소록도의 눈썹달
부록 : 사진으로 보는 소록도 이야기

수탄장은 한 달에 한 번씩 한센병을 앓고 있는 부모와 한센병에 감염되지 않은 자녀들이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만나는 곳이 었다. 부모와 아이들이 몹쓸 병 때문에 서로 만져보지도 못한 채 멀리 떨어져서 목소리만으로 만나는 곳. 탄식과 울음이 끊이지 않는다 하여 이름조차 수탄장’이라 불렀다. _ 12쪽

안개가 서서히 걷히면서 바닷가가 보였다. 반가운 마음에 바닷가로 뛰어나갔는데 전혀 알 수 없는 곳이었다. 수탄장 언덕에서 내려다보던 곰실마을 풍경은 어디에도 없었다. 성탄이는 겁이 덜컥 났다. 방향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이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길을 찾는데 바닷가 쪽으로 길이 보였다. 성탄이는 무조건 그 길을 따라 걸었다. 얼마쯤 가니 작은 부두가 나타났다. 그때 바다 건너편에서 작은 통통배가 오고 있었다. 성탄이는 그제야 퍼뜩 이곳이 제비선창 근처라는 것을 깨달았다. _ 50쪽

소록도 한센병 환자들은 세 번 죽음을 당한다고 했다. 첫 번째 죽음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병 한센병에 걸리는 일이고, 두 번째 죽음은 소록도에서 살다 죽는 일이며, 세 번째 죽음은 화장해서 소록도 공원 안에 있는 만령당에 안치되는 영원한 죽음이었다. _ 59쪽

용천백이, 용천뱅이, 용천배기, 문둥이는 모두 한센병을 앓는 환자들을 부르는 이름이었어. 한센병 환자들은 나병 균을 옮길까봐 집에서도 내 쫓기고, 동네 사람들과도 함께 어울릴 수가 없어, 개천이나 산속에 움막을 짓고 살았단다. 손발이 문드러지고 상처에서 진물이 흐르니 얼굴과 손을 솜뭉치로 둘둘 싸매고 다녀야 했어. 일도 할 수 없고, 죽지 않으려면 밥을 얻어먹을 수밖에 없었단다. _ 67쪽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똑똑히 들어야 한다. 일본으로 데려가 취직시켜준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속아서 간 처녀들이 전쟁터로 끌려갔다는 소문이 돈다. 그래서 너를 시집보내려고 하니 아무 말 하지 말고 이 어미가 시키는 대로 해라.”
“엄마가 어떻게 알아요? 아랫마을에 사는 애들은 곧 일본으로 떠난다고 하던데 나도 돈 벌러 가고 싶어요. 돈을 많이 벌면 우리 상국이 병도 고칠 수 있을 텐데.”
큰누나는 네 할머니의 말에 깜짝 놀랐지. 그때 큰 누나는 열다섯 살이었어. 일본에 있는 큰 공장에 취직되어 간다는 말에 한참 들떠있던 큰 누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단다. _ 84쪽

보름달이 훤히 비추는 한 밤중에 네 엄마는 엉금엉금 기어서 닭장으로 들어갔단다. 누덕누덕 기운 누더기 이불과 수건, 그리고 탯줄을 자를 가위를 들고 나도 네 엄마를 뒤따랐지.
‘꼬꼬댁! 꼬꼬.’
닭장의 닭들이 일제히 놀라서 푸드덕거리며 울었어. 네 엄마는 바로 그 순간 있는 힘을 다해 아기를 낳았단다 .
“응애, 응애.”
나는 얼른 닭들을 쫓으며 일부러 시끄럽게 만들었지. 한밤중에 닭들이 꼬꼬댁거리는 소리와 퍼덕거리는 날갯소리에 묻혀 다행히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았단다. _ 118쪽

“수녀(간호사)님들이 떠난다고 하면 아마 소록도에 있는 모든 사람이 수녀(간호사)님을 절대 보내지 않을 걸요. 모두 길바닥에 누워서 길을 막을 거에요. 저도 그러고 싶어요.”
달희 생각이 틀림없었다. 두 천사가 없는 소록도는 상상할 수도 없었다.
그런데 2005년 어느 날, 두 천사는 홀연히 사라졌다. 43년을 소록도에서 봉사하며 젊음을 모두 바친 파란 눈의 천사들은 나이 70이 되어 자신의 몸이 소록도에 짐이 될까 봐 홀연히 가방 한 개를 들고 오스트리아로 돌아간 것이었다. _ 148쪽

《당신들의 천국》 이후 처음으로 출간되는 소록도의 역사와 삶

소록도. 차별과 억압의 역사를 말해주는 데 이보다 더 생생한 장소는 찾아볼 수가 없다. 일제강점기의 첫 시작부터 한국전쟁과 한국 근현대사를 받아오며 이들이 받았던 부당함은 한결같았지만, 역설적으로 동정과 봉사 말고는 아무런 무엇도 받지 못했다는 점 역시 아이러니하다.
이들이 100여 년간 주로 받았던 것은 통제와 억압, 그리고 멸시였다. 전염병이라는 선입견과 함께 전염성이 극히 낮음에도 격리라는 대접을 받아야 했고, 격리된 뒤에는 ‘갈 곳 없는 사람’이라는 이름 아래 강제 노동에 시달려야 했다. 시대에 뒤떨어진 우생학에 휘말려 오랫동안 아이조차 낳아서는 안 되었다. 그리하여 모양이 사슴을 닮고, 곳곳에 사슴이 뛰노는 이 아름다운 섬 소록도는 눈물이 마르지 않는 섬이 되었다.
최근 일제강점기 이들이 당해왔던 강제노동과 수탈, 인권 억압이 몇몇 의로운 분들의 노력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화 역시 두 편이 제작되어 최근 상영되기도 했다. 그러나 문학이라는 분야에서 소록도가 가지는 지분은 《당신들의 천국》 이후 전무하다시피 하다.

“환자도 사람이야. 결혼도 할 수 있고, 아이도 낳을 수 있어.”
천국도 지옥도 아닌, 사람이 살고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그곳.

이 소설 『소록도의 눈썹달』은 한센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둔 소록도에 사는 아이 성탄을 중심으로 사건이 이루어진다. 아이인 성탄을 통해서는 소록도의 오늘을, 성탄의 아버지를 통해서는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소록도의 과거를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한센인들이 모여 사는 소록도를 지옥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소록도 외부의 사람들은 이 지상지옥인 곳을 나름대로의 천국을 만들기 위해 안간힘을 다한다. 그 과정에서 때로는 악질인 스오 소장처럼 자신만의 정원을 가꾸기 위해 섬 주민 모두를 강제노동으로 몰아넣는 사람도 존재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소록도의 두 천사처럼 소록도를 섬 주민의 천국으로 만들고 싶어 한 사람들도 존재했다.
그러나 소설이 말하는 소록도는 천국도 지옥도 아닌 사람이 사는 곳이다. 사람이기에 이들은 사랑을 하고, 싸우기도 한다. 가족 간의 사랑이 있고, 때로는 지겨워하는 갈등도 생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들은 사람을 그리워한다. 한센인이건 한센인의 자식이건 이들은 다른 사람과 다르지 않다. 다만 한센병에 대한 세간의 처우와 시선이 만들어버린 이들만의 갈등이 있을 따름이다. 오늘날 한센병은 사라져가는 병이다. 약으로 완치할 수 있고, 약을 먹는 동안은 전염성조차 거의 없다. 이 사실이 밝혀진 지는 오래이건만, 이를 받아들이는 대신 ‘신의 형벌’이니 ‘문둥병’이니 하는 선입견을 버리지 못한 게 바로 과거의 일본이며, 현재의 대한민국이고,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었을 뿐이다.

아름다운 섬 속에 숨어 있는 짧지만 꼭 필요한 질문

슬픔과 탄식으로 얼룩졌던 이곳은 이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불린다. 소록대교가 개통되고, 육지에서 가는 일도 그리 어렵지 않다. 해마다 몰려드는 많은 관광객들은, 이곳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온갖 신기한 나무들로 가꾸어진 공원을 보며 감탄사를 터뜨리고 만다. 그러나 이 섬의 풀과 나무, 바위 하나하나까지 소록도 사람들의 눈물이 스며들지 않은 곳은 드물다. 어떤 바위는 강제노동에 시달려 옮기던 사람들이 자조적인 의미를 담아 ‘죽어도 놓고 바위’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바위는 아름다운 정원수가 되었고, 옮겨 심은 나무들은 이 섬에 아름다움을 더했지만, 자식도 가질 수 없고 섬 밖에 나갈 수도 없는 이들에게는 아무런 의미 없는 일일 뿐이었다.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삶과 사랑, 그리고 자식과 미래였다. 그래서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소록도에 가보라고. 가서 소록도의 경치에 감탄하는 순간 ‘누가 이 많은 나무들을 심었을지’ 의문을 떠올려보라고. 그리고 누가 이 많은 나무들을 심게 만들었을지 고민해보라고.
어느 시인의 말을 조금 바꿔 인용하자면 이렇다. 사람들 사이에는 섬이 있다. 그리고 그 섬을 만든 건 나쁘건 좋건 결국 사람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서동애

1955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청소년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오랜 기간 서울시 아동복지교사로 근무했다. ?나비별이 된 엄마?로 한국 아동문학회 신인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가 되었다, 근로자문화예술제에서 동화 부분 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 전남문화관광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에세이집 ?오동꽃 소녀?, 시집 ?백리향 연가?, 동화 ?노란 종이배?, 그림 동화 ?단물이 내리는 정자? 등이 있고, 그림동화 ?내가 할래?의 출간을 앞두고 있으며 그 외 다수의 공저가 있다. 실버넷뉴스 문화예술관장, 국립현충원 블로그 기자를 역임하였으며 최치원 문학상 본상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지역아동센터 명예센터장이며, 고향인 고흥에서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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