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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

차경남 지음
글라이더

2017년 02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2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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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92MB)
ISBN 9791186510391
쪽수 2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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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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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는 노자의 ‘허’에 집중한다. 저자는 진실한 마음, 참마음, 하늘마음이란 우리 안이 아무것도 없이 텅 빈 상태일 때, 그러니까 ‘진정한 주인이 아닌 객들’인 잡다한 생각과 불필요한 근심과 허망한 지식을 우리 안에서 모두 몰아낸 상태라야 깃든다고 이야기한다. 우리에게 마음을 비우는 길, 그리고 그 빈 마음의 뜻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번잡한 세상을 번잡하지 않게 사는 법을 우리 앞에 제시한다.
프롤로그

1강 : 심(心)
노자의 심/ 장자의 심/ 황제의 심/ 붓다의 심/ 예수의 심/ 프로이트의 심/ 우리 모두의 심

2강 : 뇌
하늘마음/ 호모 사피엔스/ 경락/ 뇌구조론/ 지능과 힘의 불균형/ 뇌를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

3강 : 명상
마음/ 명상과 학교공부/ 명상과 호흡/ 명상과 송과체/ 긴장유발축과 이완유발축

4강 : 단식
생각과 의식/ 몸의 단식/ 마음의 단식/ 손님과 주인

5강 : 멍때리기
아버지의 집/ 멍때리기 대회/ 멍때리기와 명상/ 멍때리기와 아르키메데스/ 생각하기와 생각 비우기/ 철학자와 새끼 돼지

6강 : 자아초월
심즉도(心則道)/ 자아인식 거울/ 영혼의 하강 3단계/ 자아초월의 수행법/ 주객전도

7강 : 피타고라스와 루트2
지금 여기/ 엄마 뱃속/ 공포 반응의 형성/ 살려고 하는 맹목적 의지/ 무한에 대한 공포

8강 : 예수와 루트3
명상/ 피타고라스 그 후/ 예수와 루트3/ 붓다와 0

9강 : 왕양명과 대나무
도(道)/ 주희/ 왕양명과 대나무/ 수승화강과 장출식/ 화두의 심리학적 기능/ 천리와 이장의 문제

10강 : 노자와 도
찾을수록 멀어져 가는 것/ 무위이 무불위/ 최고의 칼잡이/ 최고의 수영선수/ 최고의 싸움닭

11강 : 무당 계함
이른바 신통력/ 교활한 계함(季咸)/ 술이 미치지 않는 호자/ 무당 계함 이야기를 하는 이유

12강 : 탈뇌입도
주인과 종/ 체득공부와 지식공부/ 공포에 대하여/ 신장에 대하여/ 뇌에 대하여/ 탈뇌입도

에필로그

텅 빈 이 마음, 이것을 예수는 ‘가난한 마음’이라 불렀습니다. 텅 빈 이 마음, 이것을 노자는 ‘허(虛)’라 불렀습니다. 텅 빈 이 마음, 이것을 붓다는 ‘공(空)’이라 불렀습니다. 텅 빈 이 마음, 이것을 장자는 ‘심재’ 혹은 ‘좌망(坐忘)’이라 불렀습니다. 예수의 ‘가난한 마음’, 노자의 ‘허’, 붓다의 ‘공’, 장자의 ‘심재’, ‘좌망’ 등 이 모든 것은 다 같은 것입니다.
- 9쪽

이 파충류의 뇌는 철학적으로 말하면 ‘살려고 하는 맹목적 의지’ 같은 것 입니다. 이런 뇌를 가진 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생존하려 하는 자이고 자살과는 아무 관련도 없으며 오히려 남을 죽이는 자입니다. 자식을 죽여 암매장한 계모가 왜 그랬느냐는 질문에 ‘남편과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그랬다’고 했는데, 이것이 전형적인 파충류의 뇌에서 나온 목소리인 것입니다.
- 50쪽

우리 인간은 일평생 살면서 생각을 단 한번도 멈춰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을 멈춘 세계가 어떤 세계인지 알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이런저런 다채로운 경험도 하고, 나름 책도 많이 보고, 공부도 많이 했습니다. 산전수전 다 겪었고,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대화를 나눠보면 그런 인생을 안 산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모든 다양한 체험을 했다는 사람들도 생각의 너머에 대해서는 아무런 체험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 85쪽

첫째 자아형성, 둘째 자아집착, 셋째 자아함몰 이 세 가지가 인간 영혼 하강의 3단계입니다. 이 하강을 겪으면서 인간의 영혼은 태초의 참 본성을 상실하고 점점 졸아들고, 졸아들어 마침내 자아 하나에 집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물의 참모습을 보지 못하고, 자기 보고 싶은 대로 봅니다. 정신지체아에게는 자아가 그대로 세계입니다. 이 아이에게는 자아를 떠난 객관적 세계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아이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못보고, 자기 보고 싶은 대로 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소통이 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자아함몰의 극단적인 모습입니다.
- 116쪽

무한을 잘게 쪼갠 것, 이것이 학(學)입니다. 잘게 쪼갰으니 이제 우리는 이것을 마음대로 주무를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학의 효용인 동시에 한계입니다. 잘게 쪼개진 이것은 결코 자연의 참모습, 즉 무한이 아닙니다. 무한을 무한으로 받아들이는 것, 이것이 도(道)입니다. 무한을 유한으로 잘게 쪼개는 것, 이것이 학입니다. 학으로서는 도에 이를 수 없습니다. 파스칼은 도를 찾아다니다 못 찾고 절망해서 죽은 것이고, 피타고라스는 도가 너무 무서워 이를 학으로 대체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서양 수학이 지니고 있는 근원적 한계입니다.
- 143쪽

문명의 관점은 간혹 진실을 왜곡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분노는 남에게 피해를 끼쳐서 그렇지 심리학적으로 볼 때 결코 인격의 붕괴가 아닙니다. 진정한 인격의 붕괴는 공포입니다. 공포는 사람을 정신적으로 와해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기체는 공포를 느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공포 반응을 일으키게 되면 인격의 통일성이 급격히 훼손되고 망가집니다. 아무리 총명하고 똑똑한 사람도 한번 공포를 느끼면 그길로 끝입니다. 식은땀이 나고 혀가 얼어붙어 말도 잘 못하는데 뭘 어떻게 해보겠습니까? 바지에 오줌을 쌌는데 그걸로 게임은 끝난 겁니다.
- 244쪽

우리는 땅에 걸려 넘어지지만 역시 땅에 의지하여 일어섭니다. 우리는 마음에 걸려 넘어지지만 역시 마음 안에서 일어섭니다. 쓰러지는곳도 마음 안이고 일어서는 곳도 마음 안입니다. 그러니 언제든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입니다. 우리 마음 안에 하늘마음이 들어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심즉도(心則道)’라 불러 보았습니다.
- 264쪽

세상을 이끌어가는 것은 인간이요,
인간을 이끌어가는 것은 마음이다.

이성과 에고에 집착한 동, 서양 철학을 조롱하는 이단아 장자
그의 심즉도를 무기로 동서양 철학에 일침을 가하다

‘비움’으로 얻는 자유
인간의 마음에는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때묻고 더러움에 오염된 개체의식과 어떤 때도 더러움도 없는 우주의식이 그것입니다. 모든 마음공부는 오염된 개체의식을 넘어 순수한 우주의식으로 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땅에 걸려 넘어지지만 역시 땅에 의지하여 일어섭니다. 우리는 마음에 걸려 넘어지지만 역시 마음 안에서 일어섭니다. 쓰러지는 곳도 마음 안이고 일어서는 곳도 마음 안입니다. 그러니 언제든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입니다. 우리 마음 안에 하늘마음이 들어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심즉도(心則道)’라 불러 보았습니다.
예수의 ‘가난한 마음’, 노자의 ‘허’, 붓다의 ‘공’, 장자의 ‘심재’와 ‘좌망’ 등 텅 빈 이 마음, 이것이 바로 우리의 본래 마음, 우리의 참마음입니다.

헛된 공부가 오늘날 우리 앞에 가짜 ‘도’를 열어버렸다!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게 하는 것, 그것이 도다. 출구 없는 상황에서도 태연하게 길을 찾게 해주는 것, 그것이 도다. 세상 모든 만물의 뒤에 숨은 진실과 하나 되어 더는 허망한 진실게임을 하지 않아도 좋게 해주는 것, 그것이 도다. 그러나 이 세상은 그 도라는 것조차 사회에 순응하는 밥벌이 수단으로 만들어버렸다. 저자는 불교로 시작하여, 법을 공부하고, 유교와 기독교를 거친 뒤 장자에서 자신의 길을 찾은 사람이다. 그런 저자에게 도조차 타락해버린 오늘날 세상은 일침과 일갈로는 부족하고 뭔가 근본적 해법을 찾아야만 하는 세상이다. 지금 세상에는 사이비가 판치고 있다. 괴력난신은 꺼린다는 공자조차 말년에는 『주역』에 빠졌듯, 미래를 위해 존재하는 학문과 종교조차 사이비에 빠져버렸다. 그런데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이렇듯 오늘날의 비극을 불러온 주체가 바로 학문과 철학이다. 인류 자체는 제대로 진화해왔으나 정작 인류가 익혀온 지식은 진화해가는 인류의 본질을 제대로 따라잡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옥을 피하기 위해 이성에 따랐던 모든 행위들이 결과적으로 오늘날의 헬조선을 불가피하게 만들었다고 한탄한다.
그렇다면 그 해법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학문의 근본, 진리의 근본을 찾아야 한다. 그것은 이성도 에고도 아닌 마음이다. 마음에 걸려 쓰러진 사람은 마음 안에서 일어설 수 있다. 그러니 헛된 공부를 하기 전에 먼저 마음공부를 해야 한다.

과식을 한 뒤 단식이 필요하듯, 우리 마음도 단식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마음은 무엇인가? 흔히 인간의 마음을 본능과 이성과 감정으로 구분한다. 심리학자들은 본능을 연구하고, 예술가들은 감정에 몰입하며, 철학자들은 이성에 따라 본능과 감정을 지배하려 애쓴다. 그러나 본능은 지배할 뿐 길을 찾지 못하며 감정은 외부의 힘에 굴복하고 이성은 본능과 감정을 이겨내지 못한다. 우리는 생각을 한다지만, 기실은 우리가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생각이 우리를 뒤흔들고 있을 뿐이다. 그런가 하면 우리 마음의 객이나 다름 없는 자아, 즉 에고는 마치 자기가 주인인 양 마음을 쥐고 흔들어 인간을 이기심에 물든 동물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이런 온갖 것들이 우리 속을 꽉 채우는 동안 인간은 점점 인간다움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힘겨운 세상을 이겨내기 위한 한 권의 위로!
무엇보다 저자가 주장하는 마음은 이러한 잡다한 것들과는 다른 것이다. 이 책에서는 노자의 ‘허’에 집중한다. 저자는 진실한 마음, 참마음, 하늘마음이란 우리 안이 아무것도 없이 텅 빈 상태일 때, 그러니까 ‘진정한 주인이 아닌 객들’인 잡다한 생각과 불필요한 근심과 허망한 지식을 우리 안에서 모두 몰아낸 상태라야 깃든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마치 몸이 아플 때 단식을 하듯, 마음이 아픈 지금이 우리 마음에 단식이 필요한 시기라고 주장한다. 비단 저자만의 생각이라고 보기 힘든 것이, 이러한 텅 비움은 예수가 말하는 ‘가난함’이며 붓다가 말하는 ‘공’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노자가 말하는 ‘허’가 바로 이것이다. 그리고 이를 밝히기 위해 저자는 인류의 시작에서부터 오늘날까지 인류가 이룬 철학과 학문, 종교의 발자취를 하나하나 되짚어본다. 명실상부 인문학과 마음공부다. 저자가 제시하려는 건 우리 인간이 참인간이 되는 길, 달리 말해 우리가 참마음을 갖는 방법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마음을 비우는 길, 그리고 그 빈 마음의 뜻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번잡한 세상을 번잡하지 않게 사는 법을 우리 앞에 제시한다. 세상사는 ‘자칭 합리적 이성’이 만든 갖가지 이론으로 어지럽고, 우리들 삶은 물질이 주는 시련으로 혼란스럽다. 그런 가운데 진실한 마음을 말하며, 오직 마음에서 길을 찾을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은 인문학도 철학도 종교도 아닌 따스한 위로의 말처럼 들린다.

우리는 땅에 걸려 넘어지지만 역시 땅에 의지하여 일어섭니다. 우리는 마음에 걸려 넘어지지만 역시 마음 안에서 일어섭니다. 쓰러지는곳도 마음 안이고 일어서는 곳도 마음 안입니다. 그러니 언제든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입니다. 우리 마음 안에 하늘마음이 들어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심즉도(心則道)’라 불러 보았습니다.
- 저자의 말 중에

작가정보

저자(글) 차경남

저자 차경남은 고전해설가, 변호사. 목포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변호사의 길에 들어섰다. 현재 하남시 고문 변호사로 활동하는 한편, 하남평생교육원 및 하남 초이화평교회 등에서 노자·장자를 비롯한 동서양 고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동서양 고전을 두루 연구하고 있으나, 그중에서도 특히 노자·장자의 도에 주목하여 오늘에 맞는 한국인의 철학을 모색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문학으로 만나는 몸 공부』와 노자의 『도덕경』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풀어낸 「미래 인류를 위한 담론, 도덕경」 시리즈 3권(『진리는 말하여질 수 없다』, 『문 밖에 나가지 않고도 천하를 안다』, 『학문이 끝나는 곳에 도가 있다』)과 『장자』 3권을 새로이 해석한 「새로 쓰는 장자」 시리즈 3권(『장자, 영혼의 치유자』, 『평범하라, 그리고 비범하라』, 『초월하라, 자유에 이를 때까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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