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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편, 돼 줄래요?

이수정 에세이 | 세상에 내 편 하나 없는 것 같다는 당신에게
이수정 지음
슬로래빗

2019년 03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19년 03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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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7.19MB)
ISBN 979118649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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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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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내 편 하나 없는 것 같다는 이들에게 전하는
지극히 개인적이고도 뜻밖에 보편적인 ‘내 편’의 기록.
‘내 편’ 만드는 방법은 없어도 바로 곁의 ‘내 편’을 알아보게 하는 책.
이 책은 삼성그룹 사보 기자, 카피라이터, 잡지사 편집장, 번역 작가로 20년 넘게 ‘이야기’를 다루며 살아왔으며, 단편 소설로 미주 문단에 등단한 이수정 작가의 첫 책이다.

누구나 한 번쯤 ‘세상에 내 편 하나 없다’고 말해본 적 있을 것이다. 진짜 ‘내 편’이 없어서가 아니다. 뜻대로 풀리지 않는 세상살이에 ‘내 편’의 존재를 잊고 푸념하기 일쑤일 터. 그런 우리에게 작가는, ‘내 편’은 만드는 게 아니라 쌓아가는 것이며, ‘내 편’은 찾는 게 아니라 알아보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에 풀어놓는 작가의 ‘내 편’ 이야기는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뜻밖에 보편적인 공감을 자아낸다.

작가가 말하는 ‘내 편’을 살펴보자. 먼저 가족은 우리를 숨 쉬게 하며, 친구는 우리를 기대게 해준다. 심지어 적(敵)이라는 ‘내 편’을 말한다. 우리를 자라게 해주는 존재로서 말이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내 편’이어야 할 ‘나’를 빼놓지 않는다. 작가에게 가장 특별한 ‘내 편’은 아들 저스틴이다. 의학적으로 자폐를 진단받았지만, 스페셜 키드, 말 그대로 특별한 아이다. 작가에게뿐 아니라, 저스틴을 읽는 우리 모두에게.

예상컨대, 이 책의 독자들은 책장을 덮으며 늘 곁에 있어 무심했던 ‘내 편’을 떠올릴 것이다. 이제라도 ‘내 편’을 알아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prologue 내 편에게 보내는 감사장, 반성문 혹은 초대장

1장. 나를 숨 쉬게 해 주는 내 편, 가족
괜찮아질 거야
공항에는 늘 엄마가 있다 1
공항에는 늘 엄마가 있다 2
배꼽은 위로다
넓어져라, 등
우리 사이 그런 사이
상냥 주머니
우리 오빠
존재만으로 내 편
내 걱정
꿈에
남편, 남의 편
엄마들은 모두 자매다
지금, 들어 줄 수 있어요?
바뀌지는 않아도
둘째 시누이 다녀갈 때
참 쓸모 있는 구덩이

2장. 나를 기대게 해 주는 내 편, 친구
편 먹기
담대한 방패
끝까지 미안하기

마음 쓰기
야, 마셔
같이 가 주는 사람
세 친구
잘 익은 속내
나이
너, 괜찮니
거기 어디야
가려듣기
마음, 반반씩
남이면서 나만큼

3장. 나를 특별하게 해 주는 내 편, 저스틴
스페셜 키드
손은 왜 있을까?
It’s Going To Be Alright
안 보이니까 보고 싶어
전화를 받지 않는 이유
동네 한 바퀴
해리포터가 좋은 이유
뿌서진 마음
슬프면 슬프다고
다 보여
오늘은 안 착해
스트레스는 어떻게 받아요?
플레이 데잇
소리는 즐거워

4장. 나를 자라게 해 주는 내 편, 적
남는 것 없는 장사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적이 원하는 것
어린 적
적을 대하는 법
사소한 한마디
흥하세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까워 죽겠다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반 믿음
하늘과 땅 차이
상식은 77억 개
내 맘대로 재단
남 탓 탁구공
같은 사람, 다른 공간
판정 말고
적, 당신이 아니었다면

5장. 나를 나답게 해 주는 내 편, 나
좋아하는 걸 찾는 데는 75년이 걸릴 수도 있어
명예로운 나
장님고기
누군가의 한마디는 누군가의 길이 된다
기억은 사라지는 게 아니다
사투리 소녀
새들도 제 이름을 부른다는데
누군가에게, 나는
쓰레기통 자리
날고 싶은 종이학
허락된 수심
마음의 시력
혼잣말

6장. 그리고 또, 내 편
시간
책 장수
흔적

카페, 앤

epilogue 내가 듣고 싶은 말, 내 편 돼 줄래요?

그래서 나는, 많이 가진 엄마보다 등이 넓은 엄마가 되어 주고 싶다. 언젠가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더라도, 엄마 얼굴을 떠올리면 그리움에 콧등이 시큰해질지언정, 처졌던 어깨가 올라가고, 떨리던 가슴이 고요해지고, 두 다리에 바짝 힘이 들어가도록 해 주는, 그런 등 말이다. -27p

우리는 가족의 귀를 ‘늘 열려 있는 귀’라고 마음대로 생각해 버린다. 가족의 귀도 들어 줄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잘 못 한다. 집 밖 사람들에게는 곧잘 하면서 가족들에게는 인색한 말. “지금, 내 얘기 좀 들어줄 수 있어(요)?” 가족이라도 이 정도 ‘최소한의’ 매너는 지켜 줘야 한다. 나부터 오래도록 잊고 살았음을 고백한다. 아니, 생각조차 못 하고 살았다. 이 최소한의 매너를 지킨다면 가족은 누구보다 우리 이야기를 잘 들어 줄 사람들이다. 성가시고 귀찮아서가 아니라 같이 속상해서 한숨 쉬어 줄 사람들이다. 공감의 한숨 말이다. 가족이니까. - 49p

더듬어 보면, 친구는 ‘어딜 같이 가 주는 사람’ 같다. 어딜 가야 하는데 혼자 가기 심심하거나 민망하거나, 어쨌든 뭣할 때 동행해 주는 사람…. 친구는 그렇게 동행해 주기도 하고, 친구 아니었는데 그렇게 동행하다가 친구가 되기도 한다. ‘동행’이란 말 속에는 ‘시간’과 ‘공간’이 공존한다. 친구들은 같은 시간 속을, 같은 공간 속을 같이 간다. 심지어는 함께하지 못한 시간, 공간에조차 친구는 같이 가 준다. 같이 가기로 한
약속만으로도…. -77p

이유를 알 턱 없고, 안다 해도 해결책을 줄 수 없을 게 분명한 꼬마의 한마디에 삽시간에 마음이 고요해졌다. 삽시간에 평온해졌다. 신기한 일이었다. 내가 괜찮아질 거라고 믿어 주는 이가 이 세상에 한 사람은 있다는 안도감 때문이었을까. 그 사람이 아직 열 살밖에 안 되고 몸피도 아주 작지만, 그건 중요한 게 아니지 싶다. 내가 괜찮아지는 데, 그런 건 중요한 게 아니지 싶다. 힘들고 슬플 때, 우리가 필요로 하는 건 실행하지 못할 버거운 행동 지침도 아니고, 귀 언저리만 맴돌다 사그라질 산만한 충고도 아니고, 그저 막연한 이 한마디인지도 모르겠다. “(당신은) 괜찮아질 거야.” -109p

우린 정말이지, 자신의 감정을 알고, 인정하기보다는 감추기에 더 급급하다. 슬픈데, 울적한데, 속상한데 내색하지 않으려 한다. 자기 안의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면 안 되는 줄로만 안다. 그러나 머리로는 그리 생각해도, 한번 생겨난 감정은 이성의 힘만으로 썰물처럼 말끔히 빠져나가지 않고 어떤 방식으로든 새어 나온다. 안타깝게도, 자주 꽤 부정적인 방식으로, 고무적이지 못한 내용으로. 별일 아닌 사소한 언행을 구실삼아 자신도 외면하는 어떤 감정을 남에게서 해소하려 들면, 누가 그런 이에게 위로의 선물을 줄 수 있을까? -132p

칠십여 평생, 배우가 될 생각은 꿈에서조차 해 본 적 없던 우리 엄마는 지금 단역 배우로 신명 나는 인생을 살고 있다. 당신에게 딱 맞는 일이란다. 너무 좋단다. “수정아, 좋아하는 일을 찾는 데는 75년이 걸릴 수도 있어.” 엄마는 75년 만에 드디어 좋아하는 일을 찾았지만, 지나간 75년을 원망하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찾은 게 다행이라며,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79세를 살고 있다. -203p

내 편은 만드는 게 아니라 쌓아가는 것이다.
내 편이 없는 게 아니라 아직 알아보지 못한 것이다.

‘내 편’을 떠올리니 갑자기 막막해진다. 단 하나를 뽑자니 몇 되지도 않는 이들이 각축을 벌이고, 여럿을 뽑자니 또 잘 떠오르지도 않는다. 습자지 같은 인맥을 들킨 듯 부끄러워지기도 한다. ‘내 편’을 떠올리게 된 많은 이들이 그렇지 않을까. 어쨌든 ‘내 편 만드는 법을 한번 볼까나’ 하는 생각은 서문을 펼치자마자 무참히 깨진다. 저자는 분명히 이렇게 밝힌다.

“이 책이 내 편을 만드는 데는 별 도움이 안 될 거라고 장담하는 것에는 또 다른 분명한 이유가 있다. 나는 내 편을 ‘만드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에게, 내 편은 ‘쌓아 가는’ 것이고, ‘알아보는’ 것이다.” - 서문 중에서

본문의 첫 글은 가족, 엄마에 대한 이야기다. 너무도 당연한 존재라 ‘내 편으로서의 존재감’은 없었던 엄마를, 우리는 작가로 인해 발견하게 된다. 엄마와 더불어 형제, 자식, 배우자도 ‘내 편’이다. 가족이 남보다 못하다는 사람도 간혹 있지만, 대개는 가족이 가장 가까운 ‘내 편’이다.

‘내 편’ 하면 으레 떠오르는 대상인 친구가 가족 다음이다. 작가는 다양한 거리, 다양한 온도의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친구를 어떻게 ‘내 편’으로 만드는지는 물론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작가의 경험과 생각이 우리에게 와 닿으면서, 작가가 한사코 없다 했던 ‘내 편 만드는 법’이 어렴풋이 잡히기도 한다.

작가는 아들 저스틴을 ‘나를 특별하게 해 주는 내 편’으로 소개한다. 저스틴은 세상의 속도와 비교하면 조금 느리게 가는 아이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는 군더더기 없이 곧장 핵심으로 향한다.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표현하고, 오해나 과장 없이 딱 그만큼만 평가하면서 말이다. 저스틴 같은 ‘작은 내 편’은 언제나 우리 주위에 있다.

작가가 손꼽은 ‘내 편’에 적(敵)도 포함된다. ‘적은 적이지, 무슨 내 편이야’라는 말이 절로 나오지만, 작가가 말하는 ‘적’은 엄밀히 보면 ‘내 편’이 아닌 듯한 사람들을 통칭한다. 작가는 이런 이들을 ‘적대감’ 혹은 ‘거리감’을 품을 대상이 아니라, 나를 자라게 해 주는 ‘내 편’으로 일임한다.

세상에 내 편 하나 없다는 이들이 놓친 사람이 있다. 누구에게나 있는 ‘내 편’, 바로 ‘나’이다. 글을 읽는 우리는 나의 오늘을 만들어 준 경험과 사람들을 되짚어 보기도 하고, 자신을 돌아다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내가 내 편이 아닌데, 그 누가 내 편이 될 수 있을까. 작가의 글을 읽으며 내가 내 편임을 다시 한 번 각인해 본다.

“나는 내가 입 밖으로 꺼낸 말을 가장 먼저 듣는 사람이자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 말을 듣는 유일한 사람이다. 나는 정말, 이 정도로 가까운 내 편이다.” - 본문 중에서

이수정 작가가 독자에게 남기는 글을 덧붙이며 마무리한다.

“이십여 년간 남의 글을 번역하고, 남의 글을 편집해 온 내가 처음으로 내보이는 ‘속내’라 못내 수줍고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용기를 냈습니다. 이 책의 이야기는 제 것이 아니라, 금세 여러분의 것이 될 테니까요. 책을 읽고 혹시라도 마음이 훈훈해진다면, 그 온기는 여러분의 것일 테니까요. 혹시라도 눈시울이 시큰해진다면 그 눈물 또한 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것일 테니까요. 그런 분들께 제가 또 ‘내 편’이 되어 드리는 셈입니다. 세상에 ‘내 편’ 하나 없다 느끼셨다면, 당신은 지금 ‘내 편’ 한 사람 확보하셨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수정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일하러 나간 사이 할 수 있는 거라곤 책 읽기뿐이라 일찍부터 취미는 독서였다. 학창시절, 특이하게도 장기자랑으로 ‘이야기’를 늘어놓았는데 꽤 반응이 좋았다. 순전히 ‘기자’가 멋져 보인다는 이유로 이화여대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고, 삼성그룹에서 사보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역시 멋져 보인다는 이유로 카피라이터를 꿈꾸며 광고 회사로 옮겼다. 19년 전, 유학길에 오른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왔고, 번역 작가로 5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현재는 뉴욕의 소셜미디어 컨설팅회사 ‘소셜 윙크Social Wink’에서 스토리 디렉터로, 스토리매거진 <스푼 스토리spoon story>의 편집장으로 일하며,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모아 종이책으로 묶고 있다. 알아서 잘 커준 딸, 많은 면에서 천천히 가는 늦둥이 아들, 영화를 늘 같이 보는 남편과 미국 뉴저지에서 살고 있다.

단편소설 《김장본능》과 수필 《쓸어주고 싶은, 등》으로 미주 한인문단에 등단했고, 단편소설 《소리의 군무(群舞)》로 제18회 재외동포문학상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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