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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기다리다

황경택의 자연관찰 드로잉 2
황경택 지음 | 황경택 그림
가지

2018년 11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3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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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3.97MB)
ISBN 9791186440346
쪽수 3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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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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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내내 곁에 두고 보면 좋은 자연관찰 일기
‘숲 해설가들의 선생님’으로 잘 알려진 황경택 저자의 두 번째 자연관찰 드로잉 에세이『꽃을 기다리다』. 이 책은 저자가 10여 년간 직접 관찰하고 그리면서 기록한 것으로 꽃의 아름다움과 식물이 온 힘을 다해 겨울을 이겨내고 싹을 틔워 꽃을 피우기까지의 과정을 드로잉으로 담아냈다. ‘꽃’을 주제로 겨울눈부터 가을꽃까지 사실상 우리 풀과 나무들의 한해살이를 보여줌으로써 ‘식물 관찰의 눈’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꽃은 봄 뿐만 아니라 여름, 가을, 남부 지방에서는 겨울에도 꽃이 핀다. 모든 시기에도 식물은 생명 활동을 이어가지 때문에 이 책은 1년 365일 우리 풀과 나무들의 성장사를 기록한 책이 되었다. 나무마다 개성일 다른 겨울 눈을 관찰하는 법, 나무들의 겨울눈과 로제트 식물의 겨울나기, 4~5월의 신록, 봄부터 가을까지 차례로 피는 꽃들의 이야기를 시간대 순으로 쫓아 간다. 다양한 주제로 접근과 함께 시기별로 식물 관찰하는 포인트까지 짚어주며 자연 관찰의 세계로 우리를 이끈다.
꽃이 아름다운 이유는 예쁘고 향기롭기 때문이다. 예쁘고 향기로운 꽃을 피우기 위해 식물은 온 힘을 다해 겨울은 난다. 저자는 그 치열한 한 살이를 알아야 꽃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다고 전한다. 따라서 꽃을 관찰할 때는 그 아름다움 뿐 아니라 암술 수술을 비록한 내밀한 기관들과 거기에 담긴 생존전략까지 읽어내고 꽃을 관찰한다면 꽃의 아름다움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7 이 책을 보는 법
9 저자 서문

15 제1부 _ 꽃의 시작점, 겨울눈
51 제2부 _ 소리 없이, 새순이 돋다
89 제3부 _ 로제트식물의 겨울나기
111 제4부 _ 봄을 알리는 전령사들
139 제5부 _ 꽃보다 연두, 신록에 빠지다
173 제6부 _ 꽃의 계절을 수놓은 나무꽃들
207 제7부 _ 정열적인 여름꽃들
247 제8부 _ 무더위 지나 가을까지 풀꽃 산책

293 황경택의 자연관찰 드로잉 수업
308 이름으로 찾아보기

결국 우리가 꽃을 보고, 기다리고, 사랑한다는 것은 식물의 온 생을 지켜보고 응원하는 일이어야 하지 않을까? 봄이든 여름이든 혹은 가을이든, 꽃을 관찰하고 그릴 때는 그 옆에 아직 피지 않은 꽃송이에도 눈길을 주고, 잎사귀 모습도 살피고, 나무라면 겨울눈도 들여다보자. 그렇게 꽃의 가까운 과거부터 추적하면서 호기심을 발동하다 보면 아마도 다음 해에는 한겨울부터 스케치북을 들고 집밖을 서성이면서 꽃이 피기를 한 마음으로 기다리게 될지도 모른다. | p.10 서문

식물의 시작은 씨앗이다. 씨앗이 땅속에 숨죽이고 있다가 나가야 할 때가 되면 싹이 돋는다. 그런데 나무는 잠깐 살다 죽는 풀과는 다른 삶을 택했다.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자란다. 그러려면 새해가 되었을 때 땅속 씨앗에서 재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줄기에서부터 다시 생장을 이어가야 한다. 그래서 가지 끝에 생장점을 만들었다. 그것이 겨울눈이다. | p.17 겨울눈 이야기

지금 눈앞에 있는 나무에서 겨울눈이 돋아난 규칙이 어떠한가? 가지 양 방향으로 하나씩 어긋나게 붙어서 나면 어긋나기라 하고, 서로 마주보면서 나면 마주나기라고 부른다. 겨울눈의 위치에 따라 향후 그 나무의 가지 뻗음을 예측할 수 있다. 겨울눈을 ‘나무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이유다. | p.28 마주나기와 어긋나기

이른 봄에 산책을 하다가 땅에 돋아난 식물을 보고 벌써 잎이 돋았다고 놀라는 사람이 많다. 3월도 안 되었는데 벌써 돋아났다고…. 놀라긴 이르다. 사실 2월이 아니라 더 일찍 돋아난 것이니까. 그 잎들은 이미 작년 가을에 돋아났다. 로제트식물은 그 모습으로 겨울을 견디고 곧바로 봄에 일찍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만들어버린다. 번식을 빨리 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대부분의 로제트식물은 일 년에 두 번 꽃을 피운다. 즉, 이모작을 하는 셈이다. | p.108 로제트의 생애

‘철이 없다, 철이 들었다’라는 표현이 있다. 이때의 철은 사리분별을 하는 능력, 현명함을 뜻한다. 이 말의 어원도 계절에서 왔다. 계절을 잘 아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영어에도 ‘seasoned man’이라는 단어가 있다. 보통 전문가나 박사, 즉 똑똑한 사람, 뭔가에 익숙한 경지에 오른 사람을 가리킨다. 우리의 ‘철든 사람’과 같은 표현이라 할 수 있겠다. | p.113 봄이 온다는 것

이 책에서 내가 강조하는 그리기는 세밀화와는 다르다. 세밀함에서는 많이 떨어지고 관찰한 내용을 기록한 글이 많다. 그림도 한 장면만 완성도 있게 그릴 것이 아니라 여러 각도와 부위별로 나누어 그리고, 어느 부분은 확대해서 그린다. 아니면 아예 자연물을 해부해 놓고 그 구조를 연구하면서 그리기도 한다. 해부의 목적은 물론 식물의 정보를 알아내고 공유하기 위해서다. 꽃과 열매, 줄기 등을 해부해 보면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림을 그리고 나서는 그것이 무엇이든 전에 몰랐던 것을 하나 이상은 알게 되는 그리기. 그것이 자연관찰 그리기이다. | p.190 꽃의 해부도 그리기

참나리는 여름 길가에서 선명한 주홍색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름꽃들이 대체로 진하고 선명한 색을 띠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줄기에 달린 까맣고 동글동글한 것은 씨앗이 아니라 주아다. 씨앗이 아닌데도 땅에 떨어지면 싹이 나오는 독특한 기관이다. 모든 식물이 주아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주로 양파나 백합 종류에서 볼 수 있으며 참마에도 주아가 달린다. 번식을 위한 또 다른 대비책이라고 할 수 있다.
| p.210 참나리

꽃이나 열매 이야기를 할 때면 별 생각 없이 가장 화려한 꽃이나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열매를 떠올려서 말한다. 사과와 배를 먹으면서는 그들의 꽃을 생각하지 않고, 목련이나 국화를 보면서는 그들의 열매를 생각하지 않는다. 부추는 주로 줄기를 먹으니 꽃도 열매도 생각한 적이 없다. 그래서 그려보았다. 이들에게도 꽃과 열매가 있다. | p.225 부추

자연해설의 기본 원칙 중에 하나는 ‘눈에 보이는 것을 해설하라’는 것이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멀리 있거나 실체가 없는 관념의 것을 말하지 마라, 어제 본 것을 말하지 말고 지금 눈앞에 있는 것에 대해 말하라는 의미이다. 그 원칙이 틀린 것은 아닌데 그렇게 수업을 하다보면 늘 빠뜨리게 되는 게 있다. 바로 뿌리 이야기다. | p.275 섬세한 생명의 엔진, 뿌리

가을이 되면 풀도 단풍이 든다.

“꽃은 왜 피는가. 하필이면 왜 지금 이 자리에서 피어나는가.“
집요한 관찰자의 시선으로 따라가 본 꽃의 생활사

봄이 되면 사람들은 꽃을 기다린다. 꽃은 예쁘다. 또한 신비롭다. 빛깔, 향기, 형태 등 모든 것으로 우리를 홀린다. 숲 해설 전문가인 저자가 10여 년간 직접 관찰하고 그리면서 기록한 이 책은 단지 꽃의 아름다움만이 아니라, 식물이 온 힘을 다해 겨울을 이겨내고 싹을 틔워 꽃을 피우기까지의 온 과정을 담아냈다. 그 치열한 한살이를 알아야 꽃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나무들의 겨울눈과 로제트식물의 겨울나기, 4~5월의 신록, 봄부터 가을까지 차례로 피는 꽃들의 이야기를 시간대 순으로 쫓아 사실상 1년 내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풀과 나무들의 소리 없는 성장사를 밝혀준다. 책 속에서 계절별 관찰 포인트도 잘 짚어주어 초보자가 식물 관찰의 입문서로 삼기에도 손색없다. 새봄이 시작되는 무렵부터 이 예쁜 책을 옆에 끼고서 도시를 거닐다 보면 어느새 멀어졌던 자연과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며 관찰하는 즐거움을 다시금 깨달아가게 될 것이다.

사계절 내내 곁에 두고 함께 지켜보며 좋을 자연관찰 일기

황경택의 관찰-그리기 두 번째 책
이 책은 만화가이자 ‘숲해설가들의 선생님’으로 잘 알려진 황경택 씨가 두 번째로 묶어내는 자연관찰 드로잉 에세이이다. 저자는 그리기를 통한 관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생태 드로잉 강사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5년 가을에 펴낸 《오늘은 빨간 열매를 주웠습니다》가 독자들을 자연관찰 드로잉의 세계로 안내하는 입문서 역할을 했다면, ‘꽃’을 주제로 겨울눈부터 가을꽃까지 사실상 우리 풀과 나무들의 한해살이를 촘촘히 기록한 이 책은 일반인들이 ‘식물 관찰의 눈’을 기르는 데 더욱 큰 도움을 준다.

꽃이 되어가는 온 과정을 그려내다
《꽃을 기다리다》라는 제목에서 저자가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꽃보다 기다림이다. 꽃은 분명히 식물의 한살이에서 하이라이트 단계이며, 종의 영원한 생존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 하지만 나무라면 겨울눈에서 새싹이 돋아 무성하게 광합성을 해 꽃을 피울 때까지, 풀이라면 씨앗이나 잎 상태로 겨울을 이겨내고 땅 속 에너지를 끌어 모아 새 개체를 키워 올릴 때까지, 긴 기다림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그 시간들을 잘 견뎌내지 못하면 식물은 결국 꽃을 피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주변의 풀과 나무들이 멋진 꽃을 피우기까지 자기 생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동안, 저자는 그것을 지켜보며 그림으로 다 기록했다.

사계절 식물 관찰의 길라잡이
꽃은 어느 계절에나 핀다. 봄, 여름, 가을, 심지어 남부 지방에서는 겨울에도 꽃이 핀다. 또한 꽃이 아닌 모든 시기에도 식물은 생명 활동을 이어가기 때문에 이 책은 1년 365일 우리 풀과 나무들의 성장사를 기록한 책이 되었다. 나무마다 개성이 다른 겨울눈을 관찰하는 법, 잎을 매단 채 겨울을 나서 1년에 두 번이나 꽃을 피우기도 하는 로제트 식물 이야기, 봄에 잎보다 먼저 꽃을 피우는 식물들, 4월 신록의 눈부신 성장 일기, 봄부터 가을까지 순차적으로 피어나는 꽃들의 행진, 그리고 이름 모를 들풀들의 꽃과 매일 먹는 채소들의 꽃까지…. 다양한 주제로의 접근은 물론이고 시기별로 식물을 관찰하는 포인트까지 꼼꼼히 챙겨주어 사계절 곁에 두고 자연관찰을 배우기에 좋은 책이다.

꽃이 아름다운 이유
사람들이 꽃을 좋아하는 것은 예쁘고 향기롭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이유를 알면 그저 반가움을 넘어 신비로움과 관찰의 즐거움에 빠져들 수 있다. 암술과 수술을 갖추고 꽃가루받이를 통해 씨앗을 만드는 꽃은 말하자면 식물의 생식기이다. 저 혼자서는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동물이나 자연현상을 이용해 꽃가루를 퍼뜨려야 하는 식물들은 저마다 크고 화려하고 향기로운 꽃으로 자신을 돋보이려고 노력한다. 반면에 꽃 피는 시기를 달리하거나 독특한 모양으로 차별화 전략을 펼치는 꽃들도 있다. 따라서 꽃을 관찰할 때는 그 아름다움에만 현혹될 게 아니라 암술과 수술을 비롯한 꽃의 내밀한 기관들을 잘 살피고 거기에 담긴 생존전략까지 읽어내려고 노력해야 한다. 꽃 한 송이를 해부해 구조도를 그려보고 그 꽃에 누가 찾아오는지도 기다려서 지켜보면 꽃마다의 비밀스러운 생존전략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황경택

저자 황경택은 1972년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졸업. 만화가이자 숲 연구가, 생태놀이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 사는 꽃과 나무, 곤충 등 생명이 있는 모든 것에 관심이 많아 언제나 작은 스케치북을 들고 다니며 관찰하고 그림 그리기를 즐긴다. 관찰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어린이와 숲해설가를 위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만화에 쓸 이야기도 짓는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숲 해설 시나리오 115》 《아이들이 행복해야 좋은 숲 놀이다》 《자연관찰과 이해를 돕는 자연물 그리기》 《만화
로 배우는 주제별 생태놀이》, 어린이 만화동화 《식물탐정 완두, 우리 동네 범인을 찾아라》 《꼬마애벌레 말캉이》 등이 있다. 2009년에 부천만화대상 어린이만화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청강문화산업대 만화창작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녹색연합에서 매년 봄가을에 자연관찰 드로잉 수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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