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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빨간 열매를 주웠습니다

황경택의 자연관찰 드로잉
황경택 지음 | 황경택 그림
도서출판 가지

2018년 11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9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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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4.15MB)
ISBN 9791186440339
쪽수 3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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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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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빨간 열매를 주웠습니다]에는 저자가 10년 가까이 그리고 기록해온 자연관찰 드로잉 작품이 500점 이상 수록되어 있다. 낙엽, 열매, 씨앗, 기타 등 4개 파트로 나누어 관찰의 힘이 오롯이 느껴지는 그림들과 함께, 그림 속 주인공인 나무와 풀, 혹은 작은 곤충들이 이 땅에서 다른 생명체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과 치열한 생존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초보자도 집에서 쉽게 연습해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저자만의 자연관찰 드로잉 훈련법을 정리해놓았다.
10 책을 내며

17 제1부: 낙엽 _ 추락하는 모든 것엔 이유가 있다.
83 제2부: 열매 _ 꽃이 지는 것에서 열매의 삶이 시작된다.
205 제3부: 씨앗 _ 아무것도 소멸하지 않는다.
309 제4부: 기타 _ 모든 생은 저마다의 흔적을 남긴다.

335 당장 시작하고픈 당신을 위한, 황경택의 자연관찰 드로잉 수업
356 이름으로 찾아보기

자연을 보려고 꼭 멀리 갈 필요는 없다. 우리 인간이 자연의 일부이듯 도시도 자연환경의 일부이기 때문에 관찰 대상은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장소가 아니라 대상을 더욱 깊숙이 관찰하고 잘 기록하려는 태도이다. 그러기 위한 방법으로, 나는 카메라 대신 작은 스케치북과 펜을 손에 들라고 권하고 싶다. | p.10 《서문》

비온 뒤 덜 익은 열매들이 떨어졌다.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가다가도 누구는 떨어지고 누구는 계속 이어간다. 나뭇잎도 마찬가지다. 6월인데 벌써 잎이 졌다. 사실 봄에도 단풍이 드는 잎이 있다. 제 수명을 다했기 때문이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세상을 떠날 때는 순서가 없다. 어쩌면 이 잎이 제일 먼저 세상에 나왔을 수도 있겠다. 자기 일을 하고 먼저 떠나는 잎…… 요절하는 천재 같다. | p.18 오동나무

가을에 길가에 뒹구는 느티나무 잎 뭉치를 들어서 보면 줄기에 메밀같이 작은 열매가 달려 있다. 단풍나무, 소나무, 느릅나무 들처럼 열매에 날개가 달려 있으면 좋을 걸, 열매에 날개가 없으니 잎이라도 이용해 멀리 가려는 것이다. 머리 좋다. 이런 건 몇 억 년을 준비한 아이디어일까? | p.75 느티나무

출판사에서 나오는 길 화단에 고욤나무와 감나무가 있다. 같은 시기에 크기 비교를 위해 나란히 놓고 그렸다. ‘고욤 일흔이 감 한 개만 못하다’는 말이 있는데, 고욤도 서리 맞아 익은 것은 곶감 같아서 먹을 만하다. 고욤나무는 감나무 접붙이는 대목으로 쓴다. 귤나무를 탱자나무에 접붙이듯 감과 고욤의 관계가 그렇다. 고욤의 ㄱ과 ㅁ, 감의 ㄱ과 ㅁ이 겹치는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 p.145 고욤나무/감나무

단풍나무들은 열매도 단풍이 든다. 한 가지 색깔이 아니다. 자연에 한 가지 색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있을까? 단풍나무 열매는 날개가 두 개인 바람개비처럼 생겼다. 날개가 돋아난 안쪽 두툼한 자리에 씨앗이 한 개씩 들어 있다. 떨어질 때는 날개가 쪼개져서 한 장씩 날아간다. 바람을 타고 ‘피르르’ 돌면서 멀리 떨어진다. | p.172 신나무

층층나무를 처음 본 것은 강원도에서였다. 나무를 알고부터는 시골집에 가도 많이 보였다. ‘생각보다 흔한 나무구나’ 생각할 무렵, 남산에 올랐다가 거기서도 보았다. 층층나무는 산에서만 자라는 나무가 아니라 서울 도심에서도 자란다. 맘만 먹으면 집 주변이나 공원에서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 p.176 층층나무


요새 젊은 사람들이 즐겨 쓰는 말 중에 ‘간지작살’이라는 말이 있다. 실제로 작살은 물고기를 잡는 도구 외에도 완전히 망가지거나 부서진 것을 뜻하는 단어로 쓴다. 흔히 ‘작살난다’고 표현하는데 이를 엄청나게 멋지다는 느낌의 반어법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작살나무 열매가 열리면, 정말 작살이다! | p.200 작살나무

살다보면 우리가 너무 이름에만 연연해하며 살지 않는가 싶을 때가 있다. 허울뿐인 명함이나 자리로 사람을 판단하려 드는 인간사의 세속성도 그렇지만, 자연을 관찰하는 분들도 숲에 가서 “이건 이름이 뭐예요?” 묻고는 금세 관찰에 흥미를 잃어버리는 경우를 종종 본다. 이름만 알면 다 안다고 느끼는 것은 왜일까? 자연관찰에서 이름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부르는 생물의 이름이라는 것도 결국은 과학적으로 쉽게 분류하고자 인간이 만든 학명에 지나지 않는다. 이름이 달라져도 변하지 않을 존재의 본질에 눈을 맞추는 습관을 들이자. | p.262 일본목련

사람들은 주택가 전선 때문에, 나무가 건물을 망가뜨려서, 태풍이 올 때 가지가 부러질까봐 안전을 위해 가지치기를 한다고 말하지만 사실 가장 큰 이유는 간판 때문이다. 이 건물도 언젠가부터 가게 간판을 가린 오동나무 가지가 성가셨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마음이라면 집 앞에 나무를 심지 않는 것이 좋겠다. 자라나는 나무를 내 마음에 맞춰 자꾸 잘라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인간의 이기심이 커질수록 나무의 몸은 작아진다. | p.332 오동나무

“자연은 우리에게 눈높이를 가장 작은 나뭇잎에 둘 것을,
그리하여 벌판에서 벌레 한 마리를 포착해볼 것을 권한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책 소개

이 도시를 숲처럼 거닐고 싶은 당신에게
걷고, 줍고, 그리면서 알아가는 자연관찰 드로잉을 권함

이것은 멋진 자연관찰 드로잉을 모아놓은 책이다. 더불어 그림보다 중요한, 한 개인의 호기심 넘치는 자연관찰일기를 모아놓은 책이기도 하다. 책 속에 실린 그림과 이야기 소재는 명확하다. 가을, 또는 사계절 내내 우리들 발끝에 차이는 모든 종류의 자연물을 주워서 그리고, 관찰한 것을 적는다. 빛깔도 다양한 낙엽, 아파트 화단에 떨어져 있는 열매, 수상하게 생긴 씨앗, 비바람에 다 피지도 못하고 떨어진 꽃, 그밖에 다양한 생물이 남겨놓은 흔적…… 그러니까 이 계절에 우리가 도시의 어느 길이라도 걷다가 보고 줍고 집에 가져와서 그릴 수 있는 자연물들로 가득하다. 저자는 만화가이며 탁월한 숲 이야기꾼이다. 그가 일상적으로 그리고 기록해온 자연관찰일기를 통해 독자들은 도시의 다양한 풍경들 속에서 자연을 발견하고, 관찰하고, 그 신비한 이치를 깨달아가는 법을 터득하게 된다.

출판사 서평

느린 기록으로 음미하는 도시 속 자연 이야기

요즘 취미로 그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드로잉 실기를 다루는 책들이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다. 대부분 ‘이 책 한 권만 따라 하면 누구나 제법 잘 그리게 된다’고 코칭하는 속성 그리기 훈련 책들이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그리고 그렇게 빨리, 잘 그리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 황경택은 드로잉의 중요한 목적은 잘 그리기보다 ‘잘 관찰하기’에 있다고 강조한다. 그것이 자연을 사랑하고 곁에 두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찰나를 저장하는 사진이 아닌 느린 기록, ‘자연관찰 드로잉’을 권하는 이유다.
사람들은 사진을 찍고 지나친 것은 쉽게 잊어버리지만 직접 관찰해서 그린 것은 오래 기억한다. 그림은 곧 관찰이다. 어떤 대상을 그리기 위해서는 전체를 보고, 부분을 보고,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상상하며 관찰하는 작업을 수없이 되풀이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사물에 대한 인지능력이 발달하고, 본다는 행위만으로도 저절로 지식이 쌓인다. 자연관찰 드로잉의 경우 남다른 자연감수성을 키워줌과 동시에 모든 생명체에 대한 이해와 우리 삶에 대한 통찰까지 얻을 수 있다. 저자는 그런 사유의 결과를 그림 옆에 꼭 기록으로 담겨놓으라고 충고한다.
궁극적으로 이 책을 통해 저자가 독자에게 권하는 것은 자연을 가까이 두는 삶이다. 식물이나 곤충의 이름을 하나 더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는 매일 생활하고 걸어 다니는 길에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자연을 ‘발견’하고 ‘관찰’하고 마음속에 ‘저장’하는 습관을 들이라고 권한다. 도시를 숲처럼 거닐며 자연관찰을 일상화하는 멋진 삶! 드로잉은 그런 습관을 들이는 데 최적의 방법이며, 도시에서의 삭막한 삶에 물주기 기능을 하는 멋진 취미가 되어줄 것이다.
책에는 저자가 10년 가까이 그리고 기록해온 자연관찰 드로잉 작품이 500점 이상 수록되어 있다. 낙엽, 열매, 씨앗, 기타 등 4개 파트로 나누어 관찰의 힘이 오롯이 느껴지는 그림들과 함께, 그림 속 주인공인 나무와 풀, 혹은 작은 곤충들이 이 땅에서 다른 생명체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과 치열한 생존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초보자도 집에서 쉽게 연습해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저자만의 자연관찰 드로잉 훈련법을 정리해놓았다.
그동안 우리 주변에서 살아가는 나무와 작은 생명체들에 관심을 가져보려 했지만 용어도 모르는 자연도감이나 복잡한 분류체계 앞에서 좌절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 내가 사는 동네의 나무 종류를 파악하거나, 아이들과 산책하며 길에 떨어진 낙엽과 열매 이름 정도는 알려주고 싶은 사람에게도 이 책은 가장 쉽고 아름다운 입문서가 되어줄 것이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황경택

저자 황경택은 1972년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졸업. 만화가이자 숲 연구가, 생태놀이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 사는 꽃과 나무, 곤충 등 생명이 있는 모든 것에 관심이 많아 언제나 작은 스케치북을 들고 다니며 관찰하고 그림 그리기를 즐긴다. 관찰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어린이와 숲해설가를 위한 생태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만화에 쓸 이야기도 짓는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아이들이 행복해야 좋은 숲 놀이다》 《술 해설 시나리오 115》 《만화로 배우는 주제별 생태놀이》, 그리고 어린이 만화동화 《식물 탐정 완두, 우리 동네 범인을 찾아라》 《꼬마애벌레 말캉이》 등이 있다. 2009년에 부천만화대상 어린이만화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청강문화산업대 만화창작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녹색연합에서 매년 봄가을에 자연관찰 드로잉 수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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