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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천 년 빵의 역사

우물이있는집

2021년 05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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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6430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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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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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역사를 읽지 않고 인류 문명사를 논하지 말라

기존의 역사가들은 역사를 정치나 종교, 권력 같은 형이상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와 같은 사관의 독주와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수많은 미시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책이 다른 미시사들이 가질 수밖에 없는 스케일의 한계와 관점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기존의 역사에 대한 보충으로서의 '빵의 역사'를 기술하는 책이 아니라, 종교나 정치권력이 아닌 빵, 즉 식량의 문제가 인류 문명의 흥망을 결정해 왔음을 방대한 자료를 통해 증명하는 책이다. 이 책은 '빵에 관한 역사책'이 아니라 '인류문명사에서 빵의 결정적 성격을 기술한 역사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시간적으로는 기원전 4천 년부터 현대까지 약 6천 년, 그리고 공간적으로는 이집트에서 중국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지역에서 펼쳐진 인류 문명사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빵의 역사가 기원전 4천년부터 시작되었다는 점은 빵의 역사가 인류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빵이 서양문물의 산물이라는 점에서 이 책은 쌀 문화권인 동양문명을 통찰하지 못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식량과 농경문화를 통해 인류 문명사의 심각한 내막을 파헤쳤다는 점에서는 동서양을 가릴 필요가 없을 것이다. 더구나 이 책은 당대의 시대적 상황을 생생하고도 세세하게 기록하고 있어 마치 인류역사의 대서사시를 그린 문학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무엇보다 그 방대한 자료 동원에 기가 질리게 된다. 이 책에는 신화, 화학, 농업, 종교, 경제, 정치, 법 등 인류 문명의 핵심적인 분야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책 한권을 쓰기 위해 이렇게 많은 자료를 모을 수 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그 많은 자료를 하나의 관점으로 꿰뚫을 수 있다는 것은 더욱 놀라운 일이다. 더구나 야콥은 사회적 혼란이 극심했던 제2차세계대전 전후 시기에 이런 작업을 해냈다. 이 원고를 발굴하여 처음으로 소개한 (이 책은 영역판으로 가장 먼저 출간되었다) 미국 작가 린 앨리는 이렇게 탄성을 질렀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나는 한 작가가 평생을 들여 집필한 유일한 역작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하버드대학교 도서관의 도서목록에 하인리히 야콥이라는 저자명 아래 무려 37종의 저서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니 어떻게 내가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서문 | 6
제1장 선사시대의 빵 | 11
최초의 농부, 개미 | 13
쟁기의 발명 | 21
풀들의 경쟁 | 31

제2장 고대의 빵 | 43
제빵의 발견―이집트 | 45
네 얼굴에 흐르는 땀으로―이스라엘 | 70
씨알의 수난―그리스 | 93
엘레우시스의 빵 신전―그리스 | 114
빵은 곧 정치다―로마 | 144
빵의 신, 예수 그리스도―로마 | 168

제3장 중세의 빵 | 205
옛 땅, 새로운 사람들 | 207
수도사, 수호신 그리고 농민 | 214
방앗간 주인은 모두 도둑이다 | 230
제빵사가 우리를 굶주리게 한다 | 247
기아의 세기 | 261
괭이를 든 사람들 | 283
피 흘리는 빵 | 296
부풀어 오르는 빵 | 314
최후의 만찬에 대한 논쟁 | 336

제4장 초기 아메리카의 빵 | 355
위대한 방랑자―옥수수 | 357
감자의 시대 | 383
스퀀토와 올리버 에반스 | 402

제5장 19세기의 빵 | 435
과학은 혁명을 막을 수 있는가 | 437
프랑스 혁명의 주역, 빵 | 450
빵에 패배한 나폴레옹 | 468
빵은 면화보다 강하다―링컨 | 484
토지를 정복한 기계―매코믹 | 496
대지에게는 의사가 필요하다―리비히 | 513
맬서스의 도전 | 527
밀의 제국―미국 | 535

제6장 우리 시대의 빵 | 565
제1차세계대전과 승리의 여신, 빵 | 567
러시아의 빵―1917년 | 580
세계 지도를 바꾼 식물학자들 | 597
농민을 구제하라 | 616
데메테르, 다시 경고하다 | 631
빵, 건강, 사업 그리고 인간의 영혼 6| 43
히틀러의 ‘기근협정’ | 667

후기 | 700
참고문헌 | 701
찾아보기 | 716

이 책은 빵과 밀의 ‘황금가지’이다.
―「시카고 선(Chicago Sun)」
인류의 종교, 정치, 기술의 진보를 빵을 통해서 논하다니, 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스테판 츠바이크(Stefan Zweig)
가장 심오한 삶의 신비가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프란츠 베르펠(Franz Werfel)
빵의 역사라는 거대한 서사를 통해 야콥은 세계사를 개괄했다. 요컨대 세계의 풍속, 종교, 민간신앙, 역병 등을 빵을 중심으로 쓴 것이다. 저자는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1943년에 이르기까지 인류 문명사의 사건들을 낱낱이 꿰뚫고 있다. 대단히 매력적인 책이다.
―「월 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

이처럼 일반 독자에게 철저한 학문적 고증을 제시한 책은 찾기 힘들다. 이 책은 서양문명에 대한 광범위한 사회연구서로서 혀를 내두를 만큼 내용이 풍부하고 다양하다. 야콥이 밝혀낸 엄청난 정보에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

야콥은 과도하고 무모하게 전문화의 시대가 된 오늘, 사라져가는 20세기 백과전서파의 몇 안 되는 사람으로 평가될 만한 탁월한 작가이다.
―헨리. W. 브랜(Henry W. Brann)

전쟁을 중심으로 역사를 기술하는 것보다 빵으로 본 역사를 쓰는 일이 몇 십 배 더 어려운 작업임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것을 쓰기 위해서는 역사적 식견과 지식은 물론 시적 통찰력까지 요구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세가지 조건을 모두 갖추었으며, 그런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함으로써 의미심장하고도 대단히 재미있는 책을 펴냈다.
―「새터데이 리뷰(The Saturday Review)」

예수가 빵의 신이 되지 않았다면
나는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온 사람은 결코 굶주리지 않을 것이요, 나를 믿는 자는 절대 목마르지 않으리라. ― 예수

이 책에 따르면 예수는 빵의 신이 됨으로써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다. 실제로 예수는 사람들에게 '일용할 빵'을 청하라고 일렀으며, 설교를 할 때도 농경기술에서 차용해 온 무수한 비유에 윤리적인 옷을 입혔다. 예수는 허기진 사람들을 위해 빵의 기적을 일으켰고 사람들은 ‘공중에서 수천 개의 빵을 만들 수 있는 존재’가 바로 자신들이 그토록 열망했던 새로운 '빵의 신'임을 더 이상 의심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땅이 소출을 내지 못해서라기보다는 빵에 내려진 저주, '네 얼굴에 흐르는 땀으로' 노동을 해야 빵을 먹을 수 있다는 저주가 풀리기를 바랐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는 죽음을 앞두고 "먹어라. 내가 곧 빵이니라"라고 말함으로써 원래의 빵의 신, 데메테르를 내몰고 빵의 신으로서의 자리를 차지했다. 만약 예수가 빵의 신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예수는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로마는 빵으로 흥했고 빵으로 망했다.
아우구스투스에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까지 모든 로마 황제는 빵 여신을 모시는 엘레우시스교도였다. 로마시대의 제빵사들은 일종의 공무원이었고, 황제는 빵의 왕으로서, 빵의 무료 배급표를 나누어 주는 제빵사 길드의 수장이었다. 로마인들은 빵을 정치적 구성요소로 전환시켰다. 그들은 빵으로써 통치했고, 빵으로써 세계를 정복했으며, 빵으로써 멸망했다. 로마 황제는 이집트의 옥토를 사유화함으로써 거대한 권력을 유지할 수 있었으나 귀족과 부자들의 대토지 소유를 가능케 한 라티푼디움 경제체제는 농민들의 몰락을 가져왔다. 농민들이 몰락하자 빵이 부족하게 되었고, 더 이상 수많은 속국들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만약 로마제국의 통치자들이 사상 최악의 토지정책만 펴지 않았다면 고트족의 침입만으로는 쉽게 멸망하지 않았을 것이다.

빵 앞에서 패배한 나폴레옹
군대를 움직이는 것은 병사들의 위장이다. ―나폴레옹

나폴레옹은 전쟁에서 빵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실전에서 그는 뜻밖의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너무 빨리 진격한 나머지 빵을 실은 마차들이 미처 기병대를 따라오지 못한 것이었다. 나폴레옹은 러시아의 곡창지대에 도달하면 빈 곡물 마차를 채울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착오였다. 러시아 군대는 퇴각하면서 여문 곡식이라면 마지막 한 톨까지도 모조리 가져가 버렸던 것이다. 전쟁사상 최악의 식량난이 시작되었다. 빵 없이 50일이 지나자 군사들은 거의 미쳐 갔다. 굶주린 병사들은 얼어 죽었으며 빵 한입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살인까지 벌였다.

한때, 프랑스 병사들은 멀쩡한 밀다발을 야영장의 모닥불에 던져 넣고, 좋은 빵의 속만 파먹고 나머지는 땅바닥에 굴리곤 했다. 이러한 행위들 때문에 그들은 어떤 음식으로도 허기를 채울 수 없는 형벌을 받은 것이다. 빵을 위해 나폴레옹이 실제로 이룩한 업적은 무엇일까? 약 2백만 프랑스인의 목숨을 앗아가고, 동맹국 및 적국의 국민 약 6백만

작가정보

저 : 하인리히 E. 야콥 (Heinrich Eduard Jacob,하인리히 에두아르트 야콥)

베를린에서 은행가의 아들로 태어나 그곳에서 문학과 철학, 음악, 역사를 공부했다. 그는 당대에 매우 유명하고 존경받는 시인이자 극작가이며 소설가였고, 베를린 최대의 신문인[센트럴 유러피언]의 편집장을 지냈다. 엘버트 아인슈타인, 토마스 만, 프란츠 베르펠, 슈테판 츠바이크, 정치 철학자 한나 아렌트, 영화감독 막스 라인하르트를 비롯한 많은 명사들이 그의 친구이자 동료였다. 나치 치하에서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체포되어 집단 수용소에 수감되었다가 아내와 미국인 삼촌 덕분에 미국 시민권을 얻어 1939년 석방 되었다. 이후 뉴욕에서 생활하다가 오스트리아로 옮겨 그곳에서 사망했다. 그는 예술과 과학 분야의 지식을 두루 갖춘 20세기의 대표적인 르네상스적 지식인으로 손꼽히며, 평전·시·소설·역사·희곡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썼다. 저서로『요한 스트라우스』,『멘델스존과 그의 시대』,『모차르트』등 40여 권이 있다. 이 책『빵의 역사』는 저자가 필생의 역작으로 꼽는 저서이다. 이 책은 최근 그 진가를 인정받아 세계 가국에 번역소개되고 있다.

공역 : 곽명단

소설과 교양서를 번역한다. 옮긴 책으로 『별 옆에 별』 『위대한 감시 학교』 『어느 뜨거웠던 날들』 『신이 없는 세상』 『하얀 라일락』 『행복한 그림자의 춤』 『소공녀』 『위험한 요리사 메리』 『배고픔에 관하여』 『검은 감자』 『위대한 박물학자』 『창조적 단절』 『아름다운 죽음의 조건』 『육천 년 빵의 역사』(공역) 등이 있다.

공역 : 임지원

서울대학교에서 식품 영양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인문 과학서를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는 『공기』, 『에덴의 용』, 『진화란 무엇인가』, 『섹스의 진화』, 『스피노자의 뇌』, 『넌제로』, 『슬로우데스』, 『루시퍼 이펙트』, 『급진적 진화』, 『사랑의 발견』, 『세계를 바꾼 지도』, 『꿈』, 『빵의 역사』(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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