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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를 심판하는 망치 말레우스 말레피카룸, 마녀 사냥을 위한 교본

마녀 사냥을 위한 교본
우물이있는집

2017년 02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0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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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27MB)
ISBN 979118643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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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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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 하인리히 크라머와 야콥 슈프렝거는 “마녀에게 이러한 능력이 없었다면 좋았을 것을!”이라고 절규한다. 하지만 정작 인류 역사에서 절대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일 중의 하나를 그들이 만들어 내고 힘을 실어준다. 그것이 바로 마녀 사냥이다. 오늘날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마녀 사냥, 그 현상의 본질을 파악하지 않는다면 결코 마녀 사냥의 반복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500년 전 중세 유럽 사회를 파국으로 몰고 간 마녀 사냥, 그들은 왜 마녀의 존재를 주장했고 왜 사냥에 모든 것을 걸었을까? ‘마녀 사냥의 교본’ 《말레우스 말레피카룸-마녀를 심판하는 망치》는 마녀 사냥의 본질과 그 역사적·종교적 배경을 파악하는 데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추천사
500년 만에 한글로 번역된 중세 마녀 사냥 광풍을 이끈 책 /조한욱 4
1부 마법의 세 요소, 악마, 마법사, 신의 묵인에 관하여
1장 악마와 마녀 13
2장 마녀의 공격 113
3장 신의 묵인과 마법의 공포 142
4장 마녀와 마법은 존재하는가 166
2부 마법의 수단과 마법 퇴치 방법
1장 마법사가 해를 입힐 수 없는 사람은 누구인가? 191
2장 마법을 퇴치하는 방법 또는 마법에 걸린 사람을 치료하는 방법 324
3부 이단을 근절하는 방법
마녀와 그 비호자들에 대한 재판을 교회 법정과 세속 법정의 관할로 진행해야 하는가?
이단 심문관에게 이런 사건을 맡기지 말아야 하는 것인가? 377
1장 소송의 제기와 심문 382
2장 피고의 체포와 구속, 신원공개 399
3장 변호사 선임과 피고 변론 406
4장 고문 418
5장 판결 441
해설
중세 유럽의 운명을 결정한 책/사무일 로진스키 502
쟁점별, 테마별, 질문별 차례 614

역사를 되돌릴 수는 결코 없는 일이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으리라고 생각하는 일들이 있다. 그중의 하나가 마녀 사냥이다. 그렇듯 기억에조차 떠올리고 싶지 않은 일이지만 그것을 다시 되새겨야 하는 이유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도처에서 그것이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그 현상의 본질을 파악해야지만 반복을 피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마녀 사냥의 교본이라 할 수 있는 《말레우스 말레피카룸: 마녀를 심판하는 망치》는 그 출간이 뒤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우리나라의 번역 세계에 더해진 소중한 목록이 아닐 수 없다.
조한욱(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세속적 사상이 교회의 원리에 오염되어 가면서 하나 둘 운명적인 결과들이 초래되기 시작한다. 교회가 ‘마법사들이 범한 죄’의 종교적 성격을 전면에 내세우기 시작했고 또한 군중의 광기, 즉 날아다니는 여자, 산 사람을 잡아먹는 흡혈귀 그리고 악마와 성교를 하며 온갖 동물로 둔갑하는 여자들의 존재를 믿는 군중의 광기를 확산시켜 나갔다. (……)
위협적이고 신비로운 힘의 근원으로서 악마가 불러일으키는 공포감은 날로 확산되어 갔고, 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게 되었다. 이제 사람들은 자신이 악마의 마법에 걸렸다는 것 그리고 악마의 도움을 받으면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도구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믿게 되었다. 12세기의 인간 사회가 크나큰 파국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사무일 로진스키(러시아 역사학자)

책의 저자 하인리히 크라머와 야콥 슈프렝거는 “마녀에게 이러한 능력이 없었다면 좋았을 것을!”이라고 절규한다. 하지만 정작 인류 역사에서 절대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일 중의 하나를 그들이 만들어 내고 힘을 실어준다. 그것이 바로 마녀 사냥이다. 오늘날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마녀 사냥, 그 현상의 본질을 파악하지 않는다면 결코 마녀 사냥의 반복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500년 전 중세 유럽 사회를 파국으로 몰고 간 마녀 사냥, 그들은 왜 마녀의 존재를 주장했고 왜 사냥에 모든 것을 걸었을까? ‘마녀 사냥의 교본’ 《말레우스 말레피카룸-마녀를 심판하는 망치》는 마녀 사냥의 본질과 그 역사적·종교적 배경을 파악하는 데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 야콥 슈프랭거
Jacob Sprenger, 1436/1438~1495
라인펠덴(Rheinfelden)에서 태어난 독일 성직자로 1452년에 도미니크 수도원 수련 수사가 된 후 도미니크 수도회 내에서 열렬한 종교 개혁가로 활동하였다. 후일 신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쾰른대학 신학부 학장을 지냈다. 1481년, 마인츠 주, 트리어 주, 쾰른 주를 관할하는 종교 재판관에 임명되었다.

저자 : 하인리히 크라머
Heinrich Kramer, 1430~1505
프랑스 북동부 알사스 지방에서 태어난 독일 성직자로 젊은 시절 도미니크 수도원 부원장을 지냈으며 후일 티롤, 잘츠부르크, 모라비아 지역을 관할하는 종교 재판관에 임명되었다. 왕성한 활동과 달변을 인정받아 잘츠부르크 대주교의 심복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역자 : 이재필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취득, 박사 과정 수료.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러시아문학 박사 과정 수료. 서라벌대학 관광노어통역과 전임강사 역임.
논문으로 「미하일 불가꼬프의 장편 『거장과 마르가리따』 연구」, 「뿌쉬낀 시학 연구」, 「미하일 불가꼬프의 『거장과 마르가리따』에 나타난 환상 연구」, 「미하일 불가꼬프의 『거장과 마르가리따』에서 마녀-악마의 모티프와 이원성의 테마」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노름꾼』, 『페렐만의 살아 있는 물리학』, 『페렐만이 들려주는 생활 속 과학 이야기』, 『왜 시간은 앞으로만 갈까』, 『푸드 트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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