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해 뜨는 아침에

김수잔 시집

김수잔 지음

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2016년 07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9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김수잔 시집 [토론토의 해 뜨는 아침에]. 김수잔 시인은 자신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상상력을 촉진해주는 매개체가 문학이고 오아시스며, 그 메커니즘이 꽃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목차

1 그리움이 시가 되는 순간들
그리움에 시가 되는 순간들
당신의 미소
봄을 품은 시인의 마음
내가 행복한 것은
손녀의 손톱을 깎으면서
그대여, 사랑이여
장미 향기
어머니 나의 어머니
그리운 아버지
귀중한 3 선물 이야기
향기를 담은 사람
그리운 친구야
추억
문인협회 행사 때의 만남
그리운 우리의 만남
고국에서 사랑하는 언니와 함께
그대와 나는
당신은
잃어버린 보석
삶은 달걀
캐나다의 복합문화 정책
둥지 떠난 새 한 마리
빛났던 은빛 연아야
생각나는 한나
새벽을 여는 그리움
이방인
이별
그리움의 빛
자화상
사이프러스와 슬픈 이별

2 자연의 숨결
자연의 숨결
꽃밭에서
하얀 봉숭아
개망초 향기
코스모스 피던 언덕
무궁화 2 (손주 기념식수 )
찔레꽃
들국화
나팔꽃 연가
하얀 연꽃이
민들레꽃
맑은 너의 모습
두견화 피던 고향 봄
두견주(杜鵑酒)
밤하늘 친구들
상현달
낮달
보름달 밤에
별아 1
별아 2
먼로의 저녁노을
구름과 청산의 정경

3 온타리오 호수에(캐나다)
온타리오 호수에(캐나다)
당신의 숨결이
캐네디언 록키산맥(THe Canadian Rockies)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1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2
엔 그린 게이블 을 찾아서(빨간 머리 앤)
(Anne of Green Gables)
그대 오시는 희망
봄 맞이 연주
봄 마중 (동시)
프리지아 꽃 향 같은 친구에게
찬란한 5월이 안겨옵니다
5월의 추억
신록의 유월 아침
풍경(風磬)소리
보릿고개 어머니
고향
물이야기
동네 축구 구경
집 한 채가 박살이 났다
단비
단풍을 만끽하던 필드에서의 하루
새벽길

4 가을 안에 그대가
가을이 오는 길
가을 안에 그대가 1
가을 안에 그대가 2
이 가을에는
가을 연가
J에게 보내는 가을편지
이별연가
가을 (동시)1
가을 (동시) 2
만추 밤의 향연
낙엽 침묵
하얀 아침
어느 초겨울 추억
겨울나무
겨울 대지
설화
나의 겨울 산책

5 토론토에 해 뜨는 아침
토론토에 해 뜨는 아침
하루를 열면서
감사한 지금 이 시간
비워가는 삶의 지혜
마음이 담긴 언어
임께, 이 아침을
부활을 주신 아침 기도
장기 요양원 503호
가을 기도
성사(聖事)가 이뤄지는 식탁으로
대림 절 묵상
12월을 맞아 나를 돌아보면서
재충전의 필요성
제단 앞에 놓인 꽃
나의 작은 기도
아기 예수 탄생
작은것에서부터
감사와 행복한 아침에

출판사 서평

문학을 하는 사람 중에는 하늘과 땅 사이를 가득 채울 만큼 넓고 큰 자아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 그만큼 세상에 할 이야기도 많고 세상에 던지고 싶은 화두가 많은 사람이 문인이다. 그 어떠한 사람이 읽어도 공감할 수 있는 그러면서 자신을 뒤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작품이 좋은 작품이듯 김수잔 시인은 자신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상상력을 촉진해주는 매개체가 문학이고 오아시스며, 그 메커니즘이 꽃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김수잔 시인은 그 꽃을 피우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해나가며 시인만의 유토피아를 먼 이국땅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고국의 향수를 시 문학으로 가꾸며, 꽃을 피우고 열매 맺는 시인만의 나무를 키우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수잔

저자 김수잔은
경북 구미 출생
현재 캐나다 거주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현대시를 대표하는 명인명시"
2014년 특선시인선 선정
2015년 특선시인선 선정
대한문인협회 이달의 시인, 금주의 시
현)(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현)한인뉴스 부동산캐나다(종합언론형태)에 김수잔 시로 3년째 필진 연재 중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