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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심문관의 비망록

봄날의책

2016년 07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4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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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522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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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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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자르 독재시대뿐만 아니라 74혁명 이후의 무기력한 사회를 고발하는 한 편의 우화!
소설가이자 번역가인 배수아의 번역으로 만나는 포르투갈의 대작가 안토니우 로부 안투네스의 소설 『대심문관의 비망록』. 파시즘과, 사람과, 권력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무너져가는 권력과 권력 앞에서의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권력의 허망함까지 강하게 전달해준다.

프란시스쿠는 독재자 살라자르의 오른팔이었으며,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던 인물이었다. 그런 그가 대소변을 가리지도 못하고, 이빨도 없이 요양병원의 침상에 누워 있다. 그와 침상 몇 개를 사이에 둔 자리에는 그의 공범자이자 한때 무시무시한 악명을 떨친 비밀경찰 피데의 대장이었던 소령이 죽음을 앞두고 있다.

작품은 프란시스쿠의 아들인 무기력한 주앙의 첫 번째 진술, 주앙에 대한 연정을 품고 있는 가정부 티티나의 두 번째 진술, 프란시스쿠의 혼외자인 파울라의 세 번째 진술, 프란시스쿠의 정부인 밀라의 네 번째 진술, 그리고 부인에게 버림받고, 가정부 티티나를 제외하고는 그 누구로부터도 애정의 대상이 된 적 없이 쓸쓸히 알발라드의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프란시스쿠의 다섯 번째 ‘진술’과 열네 개의 ‘추가 진술’로 이루어져 있다.

등장인물들은 서로 다른 진술, 어떤 때는 앞의 얘기를 부인하고 어떤 때는 보완하며 자신의 시선에 따른 진술을 한다. 이렇게 서로 다른 시선으로 평행되는 이야기를 하는 다양한 목소리는 다성적으로 서로 얽히고설키면서 과거와 현재의 삶은 해체되고 분석되고 새롭게 구성되어 포르투갈 사회를 지배하고 있던 당시의 권력 담론이 해체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처럼 다양한 인물들을 통한 진실 읽기는 과거의 기억에서 스며 나오는 사실을 각 인물들의 현재 시선을 통해 보여주며 권력에 의해 강제된 질서를 우회적으로 비판하고 있다.
첫 번째 비망록
알려지지 않은 한 마리 새처럼 공중을 날고 있는 어느 광대

두 번째 비망록
영혼 없는 사물들의 흉계

세 번째 비망록
천사의 현존

네 번째 비망록
도취 상태에서 벗어던진 두 개의 신발

다섯 번째 비망록
거의 유한한 영혼의 새들

옮긴이의 글 목소리 대 목소리의 대위법 배수아
해설 안투네스라는 ‘낯선’ 작가 김용재(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사무총장)

《불안의 서》의 나라 포르투갈의 대작가
안토니우 로부 안투네스의 소설 《대심문관의 비망록》이,
번역가 배수아의 손끝에서 환하게 피어나다

이 책은 파시즘과, 사람과, 권력에 대한 이야기이다.

1
“폭력, 억압, 공포, 불안 등이 만연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50년 이상 포르투갈 국민의 일상을 변화시킨 권력의 모습에 대한 책”

팔멜라에 대토지를 소유한 프란시스쿠는 독재자 살라자르의 오른팔이었으며, 그 누구 앞에서도 모자를 벗을 필요가 없는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지칭할 만큼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던 인물이었다. 그는 농장과 대저택을 소유했을 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일하는 하녀들의 몸을 유린하는 소유주이기도 했다. 그런 그가 요양병원의 침상에 누워 있다. 대소변을 가리지도 못하고, 이빨도 없고, 물론 벗을 모자도 없다. 그와 침상 몇 개를 사이에 둔 자리에는 그의 공범자이자 한때 무시무시한 악명을 떨친 비밀경찰 피데의 대장이었던 소령이 죽음을 앞두고 있다.
프란시스쿠의 아내 이자벨은 살라자르 독재 시절, 프란시스쿠와 마찬가지로 권력의 총애를 받던 다른 남자 때문에 그를 떠나갔다. 소령은 프란시스쿠의 친구였음에도 그를 위해 이자벨의 정부에게 복수해주려고 하지 않았다. 프란시스쿠는 이별의 충격에서 일생 동안 회복되지 못한다. 일흔이 넘은 나이로 한 소녀를 만나게 된 프란시스쿠는 소녀에게 전 아내 이자벨의 낡은 옷을 입히고 보석을 주렁주렁 달게 하고 온갖 옛날식 애정 표현을 강요하여 웃음거리가 된다. 프란시스쿠가 임종이 임박해서야 자신의 혈육으로 인정한 하나뿐인 아들은 상류층 집안의 딸과 결혼했으나 불행한 이혼을 하고, 결국 무위도식하는 인생으로 전락한다.

2
“몰락하는 시대와 인물에 대한 거대한 파노라마”

이 책 《대심문관의 비망록》은 프란시스쿠의 아들인 무기력한 주앙의 첫 번째 진술, 주앙에 대한 연정을 품고 있는 가정부 티티나의 두 번째 진술, 프란시스쿠의 혼외자인 파울라의 세 번째 진술, 프란시스쿠의 정부인 밀라의 네 번째 진술, 그리고 부인에게 버림받고, 가정부 티티나를 제외하고는 그 누구로부터도 애정의 대상이 된 적 없이 쓸쓸히 알발라드의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프란시스쿠의 다섯 번째 ‘진술’과 열네 개의 ‘추가 진술’로 이루어져 있다. 그 속에서 모두 열아홉 명의 인물이 각자의 목소리로 과거를 이야기한다. 이들의 진술은 몰락해간 시대에 대한 거대한 파노라마를 이룬다. 역사의 격랑기를 살아온 각 증인들의 목소리는 저마다의 기억을 되살리고, 청산하고, 새로운 쇄신을, 혹은 구원을 간구한다. 그 과정은 곧 가부장적인 독재자인 프란시스쿠 개인과 그 가족의 몰락, 나아가 독재정권의 몰락과 궤를 같이한다.
등장인물들은 서로 다른 진술, 어떤 때는 앞의 얘기를 부인하고 어떤 때는 보완하며 자신의 시선에 따른 진술을 한다. 이렇게 서로 다른 시선으로 평행되는 이야기를 하는 다양한 목소리는 다성적으로 서로 얽히고 설키면서 과거와 현재의 삶은 해체되고 분석되고 새롭게 구성되어 포르투갈 사회를 지배하고 있던 당시의 권력 담론이 해체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소설은 이렇게 무너져가는 권력과 권력 앞에서의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권력의 허망함까지 강하게 전달해준다.
이러한 다양한 인물들을 통한 진실 읽기는 과거의 기억에서 스며 나오는 사실을 각 인물들의 현재 시선을 통해 보여주며 권력에 의해 강제된 질서를 우회적으로 비판하는 이야기로, 때로는 씁쓸하고, 때로는 웃기며, 때로는 빈정거리고, 때로는 폭력적인 증언을 통해 파시즘을, 살라자르 독재시대뿐만 아니라 74혁명 이후의 무기력한 사회를 고발하는 한 편의 우화로 다가온다.

3
“그는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언어의 음표를 활용하여 시적 산문이라는 다성(多聲)의 멜로디를 작곡한다.”

첫 문단부터 펼쳐지는 안투네스 특유의 문체는 그저 당혹스럽다. 불완전한 형태로 끊임없이 이어지며, 처음 한두 개이던 구두점은 어느새 영영 자취를 감추어버리고, 불완전한 형체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문장들, 전체를 이루는 하나의 단락 내부에서 뒤섞이는 목소리와 시점들, 마치 하나의 문장처럼 보이는 기나긴 모놀로그 안에 혼재하는 과거와 현재, 아니 더욱 정확히 말해서, 현실의 독백 중간중간에, 예고나 설명 없이 불쑥 끼어들어 떠돌다가 다시 사라져버리는 과거의 그림자들.
책 전체가 오묘한 대위법의 복합 화음으로 넘쳐흐르는데다, 거의 모든 문장이 불완전한 형태로 계속 이어진다. 여러 층위의 현재와 과거들의 중첩, 감정과 감정, 목소리와 목소리들이 혼재된 이러한 진술은 마치 합창단원들이 서로 다른 가사의 노래를 동시에 부르는 듯한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원근이 철저하게 배재된 평면적인 풍경화, 시간의 여러 층위를 이루는 사건들을 동시에, 시제를 전혀 구분하지 않고 병렬시키는 방식으로, 비현실적으로 고요하며 비극적인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하다

작가정보

저자 안토니우 로부 만투네스 Ant?nio Lobo Antunes는 1942년 리스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한 뒤, 앙골라 내전 동안 포르투갈 군에서 의무장교로 복무했다. 그 시기에 경험한 전쟁의 모순과 불합리는 이후 그의 작품세계의 원천이 되었다. 리스본으로 돌아온 뒤, 신경정신과 의사를 그만두고 작가의 길을 걸었다. 40여 년 동안 지속된 살라자르 독재정권을 무너뜨려 포르투갈 현대사의 기점이 된 ‘카네이션 혁명’ 이후에 등장하여, 혁명 과정의 여러 단면을 고발하고 혁명의 결과를 되새기는 작품들을 발표했다. 또 포르투갈의 과거와 현재에 천착함으로써 포르투갈의 정체성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초기 삼부작 《코끼리의 기억》 《유다의 엉덩이》 《지옥의 이해》를 비롯하여, 《악어에게 지시함》 《파두 알렉산더》 《사물의 자연적 질서》 등 40여 권이 있다. 예루살렘상(2005), 포르투갈어권 최고의 상인 카몽이스상(2007)을 받았다.
가장 유력한 포르투갈어권 노벨문학상 수상 후보일 뿐 아니라, 금세기 가장 중요한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역자 배수아는 소설가이자 번역가. 옮긴 책으로 《불안의 꽃》 《나 여기 있으리 햇빛 속에 그리고 그늘 속에》 《인간과 말》 《눈먼 부엉이》 《꿈》 《불안의 서》 《현기증.감정들》 등이 있다.

작가의 말

안토니우 로부 안투네스의 작품들은 거의 예외 없이 포르투갈의 과거와 현재를 다루고 있다. 그의 소설을 통해서 우리에게 다가오는 나라 포르투갈은 기괴하고, 비틀렸으며, 음울하고, 전근대적이고, 슬프고, 풍자 속에 갇혔으며, 파국과 재앙을 향해 치닫는 꿈의 장면을 연상시킨다. 그가 그리는 포르투갈은 불행의 모든 초현실적 얼굴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가 포르투갈을 묘사하는 방식에 매혹된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정교한 디테일에 기대며 독자를 괴롭히듯이 기나긴 문장의 파편을 펼쳐놓는 그의 스타일이지만, 그 너머에서 우리를 응시하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인간 운명의 보편성이라는 바탕을 결코 잃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쩌면, 그의 소설을 읽는 독자들 중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한번도 가보지 못한 나라 포르투갈에 매혹되어버리는 경우가 생길지도 모른다. 리스본에 사로잡혀버리게 될지도 모른다. 안투네스의 이 소설에는 근사한 영웅도, 낭만적인 사랑도, 존경하고 감탄할 만할 매혹적인 주인공도 거의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를 매혹시키는 것일까. 나는 리스본을 여행하면서, 그곳이 내가 가본 그 어떤 도시보다도 여성적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었다. 색채, 공기, 풍경,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목소리와 몸짓과 태도. 이 소설 《대심문관의 비망록》에서도 특히 나를 사로잡은 것은 여성 화자들의 모놀로그였다. 안투네스의 여주인공들의 목소리는 다른 남성 작가들의 그것보다 더욱 섬세하고 내밀하게 울린다는 느낌이다. 종종 그 목소리들은, 오직 신만이 귀 기울이는 어두운 고해실 안에서 들려오는 듯하다. - 역자 배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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