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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덕후의 덕질로 철학하기

우리는 누구나 무언가의 덕후다
천둥 지음
초록비책공방

2020년 10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8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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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84MB)
ISBN 9791186358979
쪽수 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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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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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덕질이라니, 이 나이에…’
모든 것에 흥미를 잃은 무기력한 어느 날 찾아온 덕통사고
덕질은 칠흑 같은 세상에 한 줄기 빛으로 다가왔다!
《페터 비에리의 교양수업》으로 보는 덕질 고찰
아이들도 다 키워놓고 사회적 책무에서도 어느 정도 벗어난 50대에 삶을 바꾸어 버린 ‘덕통사고’. 스마트폰에 코를 박고 온종일 ‘덕주’의 공연 영상만 보는 자신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어 스스로를 납득하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천둥 작가는 ‘덕질’이라고 일컫는 그 행위가 교양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놀이로 변환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싶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자신의 은밀한 감정이 ‘덕후’라는 이름하에 일반화되는 게 아쉬워 이왕이면 ‘철학적으로’ 드러내고 싶었다고 한다.
천둥 작가가 글의 매개로 선택한 것은 우연히 만난 한 권의 철학서 《페터 비에리의 교양수업》이다. 독일의 저명한 철학자이자 소설가인 페터 비에리가 ‘교양인의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펼친 명강의를 담은 책인데, 작가는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덕질’이 페터 비에리가 말하는 ‘교양’과 매우 흡사하게 느껴져 덕질과 교양이 결을 같이한다고 보았다.
페터 비에리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는 중요한 여러 경험에 이해 가능한 빛을 비추려는 시도,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철학이다.”라고 했다. 페터 비에리의 말처럼 천둥 작가는 이 책에서 덕질이라는 중요한 경험을 이해하기 위해 덕질을 다양한 각도로 들여다보고 있다. 우리는 작가의 깊이 있는 시도를 통해 덕질이 주는 기쁨과 충만함, 그리고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게 될 것이다.
여는 글?

1장.?덕후가 되는 길
덕질하기 딱 좋은 나이
SNS 속 또 다른 나
나는 왜 덕질을 하는가 1
덕친 만세
덕질 외조
나는 왜 덕질을 하는가 2
* 덕질사전

2장. 덕후로 사는 길
덕질 어디까지 해봤니 1
덕질로 예술하기 1
덕질 어디까지 해봤니 2
덕질로 예술하기 2
허락된 지평선
내 삶의 진군가
* 초보덕후 가이드

3장.?덕후의 덕목
세상을 대하는 태도로서의 덕질 - 호기심을 가지고 넓게 보고 바르게 판단하기
표현으로서의 덕질 - 아는 만큼 변화하기
역사의식으로서의 덕질 - 다른 세상으로 넘나들기
자아 인식으로서의 덕질 -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돌보기
주체적 결정으로서의 덕질 - 엮었다가 풀었다가 다시 잇고 끄르는
깨인 사상으로서의 덕질 - 회의적 거리를 유지하고 깨어있기
도덕적 감수성으로서의 덕질 - 낯선 것을 진정으로 존중하기
시적 경험으로서의 덕질 - 유용성을 포함하지 않은 그 자체로서 가치 있기
덕질이라는 열정의 길 - 모든 것을 아우르는 힘
* 〈손바닥 소설〉 아버지의 뒷방

4장. 덕질의 이모저모
같은 덕후, 다른 덕질
그래봤자 덕질, 그래도 덕질
덕후는 아니지만 덕질

맺는 글 … 272

조용필과 이용, 둘 중에 누굴 좋아하느냐로 패가 갈렸다.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되어 싸웠다. 내게도 둘 중 누군가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왔다. 언제나 혼자였던 내가 패거리에 들 기회가 생긴 것이다. 하지만 나는 가수를 좋아하는 일로 친구가 갈린다는 것이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았다. 게다가 선택이라니, 무언가를 선택하는 일을 가장 못 하는 내게 왜 이런 시련을 주는 건지. 나는 버벅거리며 대답했다. “나, 난 둘 다 별로야.” - p.5

만일 내가 20대에 덕통사고를 당했다면 지금의 삶과는 많이 다른 삶을 살았을 것이다. 덕업 일치(덕질을 하던 분야를 자기 직업으로 삼는 것)를 하고야 말았을 테니까. 만일 30대나 40대에 덕통사고를 당했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애들이고 가정이고 내팽개치고 덕질을 했을 것이다. 덕후라는 말을 알게 된 후, 입덕은 부정했음에도, 내 정체성이 덕후라는 사실은 빠르게 받아들였다. 부정적인 의미가 내포되었다는 것을 모르지 않았지만 내 성정이 그러하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으니까. 어릴 때 엄마가 늘 걱정하던 것이 있었는데 하나에 꽂히면 옆도 뒤도 돌아보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친구도 한 명만 사귀고 사랑도 뭐… 그랬다. - p.19

덕질을 하려니 남편의 월급에서 그동안 안 쓰던 내 문화비를 덜어내는 것이 눈치가 보였다. 내 수입이 없다는 것이 이렇게 아쉬울 줄이야. 하지만 자기 수입이 있다고 해도 누구나 경제적으로 여유로울 수는 없다.
그래도 나이 든 우리가 우세한 것이 있다면 애들 때문에 집에 묶이지 않아도 된다는 것, 완경으로 생리 걱정 없이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생리가 여자들의 행동반경에 얼마나 큰 제약이 되는지 완경이 되고 나서야 알았다), 무엇보다 시간을 충분히 들일 수 있다. 덕질은 시간과 건강이다. 덕주의 스케줄에 내 스케줄을 완벽하게 맞출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건강해야 한다. 사실은 벌써 무릎도 아프고 긴 시간 허리도 아프다. 귀찮다고 미루기만 하던 운동을 이제는 꼬박꼬박 챙긴다. 이러니 덕질이 얼마나 고맙고 은혜로운가. - p.24

팬덤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 덕주는 팬클럽이 따로 없다. SNS를 통해 일정을 공지하고 팬들과 소통한다. 당연히 나도 덕주를 팔로우했다. 하트만 누르다가 댓글도 달고 이모티콘도 사용하면서 직접 소통하는 재미를 느끼고 있을 무렵, 어느 날 덕주가 인스타 라이브를 시도했다. 아무리 SNS에 익숙해졌다고 해도 새로운 것에는 여전히 삐거덕거리는 나는 하필 그때 화장실에 앉아있었다. 이걸 켜도 되는지 상대방이 나를 보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되어 안절부절못했다. 그렇게 SNS 5년 차, 이제는 그까짓 것 어려울 것도 걱정할 것도 없다. - p.32

소설 《임꺽정》을 보면 민초들은 쓸데없이 짚신을 기막히게 잘 꼬았고 파리를 한 방에 잡았으며 천릿길을 한달음에 달렸다. 연봉에 매여 살아남아야 하고 가족도 먹여 살려야 하는 현대인들로서는 참으로 쓸데없는 짓에 생존을 걸고 살았던 셈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바로 그러하기 때문에 덕질을 한다. 삶 속에는 할 수 있는 쓸데없는 짓이 없어서 인간의 정신에서 일어나는 복합적인 감정을 쏟아낼 대상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래야 사는 거니까. - p.123

대부분의 덕후는 나처럼 백수가 아니다. 오히려 남들보다 바쁘게 열심히 일하는 가운데 덕질까지 하는 열정적인 사람들이다. 그렇지만 딱히 하는 일 없이 덕질만 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들을 너무 한심하게 보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아침에 눈 떠서 할 일이 있다는 것은 소중한 삶의 무기니까. 그게 무엇이든 몰입할 수 있는 자기 세계가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특히 나이 들어서는 그게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p.219

뭐가 그리 문제인지 조용할 날이 없다. 소식이 늦으면 늦다고 난리, 빠르면 빠르다고 난리가 일어난다. 사람 사는 곳에 사람들이 아우성치는 것은 당연하다. 그 자체를 문제 삼을 필요는 없지만 정말 위험한 게 있다. 바로 혐오다. 혐오라는 괴물이 덕질 안으로 덮치는 것이다. 덕질하다 보면 싫은 사람들이 있다. 같은

들숨에 덕질, 날숨에 철학
‘덕질 반, 철학 반’ 본격 덕질 고찰 에세이

덕질은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는가?

한때 ‘덕질’이란 말은 부정적으로 쓰였다. ‘팬질’, ‘꼰대질’, ‘갑질’, ‘사장질’ 등에서 보듯 ‘-질’이라는 말은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 행위나 일을 낮잡는 의미를 더하기 때문이다. ‘덕후’ 또한 마찬가지다. 오타쿠(御宅)라는 일본어에서 비롯된 덕후는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사회적 관계를 거부하는 이들을 가리키는 말이었기에 부정적인 뉘앙스가 강했다.
하지만 최근 책, 영화, 커피, 와인, 문구, 스포츠, 아이돌 등등 각종 덕질 문화와 행위가 삶의 지표가 되고 널리 퍼져나가면서 덕질과 덕후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나 〈미스터 트롯〉 프로그램이 가요계와 덕질계에 새로운 문화적 지형을 만들어내면서 10~20대 젊은이들이 트로트에 빠지고, 중년이나 노년에게도 팬덤 문화가 생겼으며, 자신이 모시는 덕주 덕분에 잃어버렸던 삶의 활력을 찾게 되었다는 간증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덕통사고를 당하기 전, 천둥 작가는 ‘생산적인 일만이 의미 있는 일’이라고 여기는 50대 평범한 중년 여성이었다. 사회적 편견이 심했기에 입덕 부정기가 길었다는 작가는 결국 왜 덕질을 하는지, 덕질은 자신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찬찬히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 과정이 진지하고 무겁지만은 않다. SNS를 시작하고 덕친과 소통하는 재미를 느낄 무렵, 덕주(천둥 작가의 덕주는 비밀이다. 책을 통해 확인해보시길)가 인스타 라이브를 했을 때, 하필 화장실에 앉아 있었다며 이걸 켜면 상대방이 나를 보게 되는 건 아닌지 안절부절했다는 에피소드는 그 마음이 짐작되어 웃음 짓게 한다. 덕주의 사인을 받기 위해 떨었던 일련의 주접(천둥 작가의 표현이다)은 가히 포복절도할 만하다. 위트 있는 글, 철학적인 사유. 이 책의 매력이다.
철학이란 우리가 누구인지 명확하게 아는 것, 그리고 우리가 누구인지 끊임없이 세상에 말하는 것이다. 잠깐 반짝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단단하게, 흔들리지 않고 오래 가기 위해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철학적으로 사유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천둥 작가의 ‘덕질 고찰’은 덕질이 나이나 경험에 상관없이 얼마나 삶에 힘을 주고 스스로를 단단하게 하는지를 깨닫게 한다.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 나를 찾아가는 여정
삶의 이유가 된다면 그걸 하는 거지!

누구에게나 삶을 흔들어놓는 순간이 있다. 이 순간들은 삶을 어떻게 흔들어놓을지 모른다. 그저 스쳐갈 수도 있지만 삶을 색다른 방향으로 이끌기도 한다. 최애가 쌓여가고 내 마음에 안긴 덕주를 응원하는 마음이 점점 부풀어 삶의 미래까지 바뀐 덕후들이 많다. 이른바 덕업일치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다.
천둥 작가 또한 덕주를 그리고 싶은 덕심으로 매일 그림 그리기를 3년째, 매일 글쓰기를 1년째 하고 있다. 자신의 보폭으로 자유롭게 하다 보니 학부모회장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모아 책 한 권을 쓰게 되었고, 그림책 한 권을 독립출판하기도 했다.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며 내면을 돌보며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결국 작가는 말한다. 덕질은 도구였을 뿐이라고. 나를 향한 여정에 덕질이 좋은 도구가 된다면 그걸 하는 거지 다른 이유가 있겠냐고. 그러니까 이 책은 딱히 덕질이라는 이름으로 덕후라는 특정한 지칭으로 설명할 필요 없는 일반적인 삶의 방식일 뿐이라고.

작가정보

저자(글) 천둥

천둥(조용미)
천둥처럼 하늘을 울리지 못한들 어떠리. 한껏 소리쳐 보는 거지. 당신에게도 번쩍, 하고 가닿기를.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늘 무언가를 추구했다. 아이를 키우면서 거실에는 모임이 끊이지 않았고 학교와 마을에서 사람들과 온갖 작당질을 즐겼다. 오십이 다가오자 어느 날 모든 것이 일시 정지되면서 시들해졌는데 덕질을 하면서 다시 재생 버튼이 눌러졌다.
덕질은 삶의 궤도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덕심으로 시작한 매일 그림 그리기를 3년째, 매일 글쓰기를 1년째 하고 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나의 보폭으로 자유롭게 하다 보니 《어서 와, 학부모회는 처음이지》를 쓰게 되었고, 그림책 《엄마는 뭐가 되고 싶어?》를 독립 출판했다.
오늘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며 내면을 돌보는 일, 쓰고 그리는 일을 한다. 그림책 작가가 꿈이다. 내일은 또 내일의 꿈이 깃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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