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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그 태양과 모래

김성종 지음
새움

2015년 08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8월 2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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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69MB)
ISBN 9791186340899
쪽수 3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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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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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픈 가락으로 들려주는 해운대 엘레지!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김성종의 연작소설 『해운대, 그 태양과 모래』.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의 애환이 서린 해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17편의 짧은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 특유의 필력으로 희극과 비극의 요소를 자유롭게 써내려가며 해운대의 밀도 높은 인간 군상을 묘사한다.

이 작품의 전편이라고 할 수 있는 《달맞이언덕의 안개》에 등장했던 추리작가 캐릭터 노준기를 포함한 인물들은 1인칭 시점으로 등장한다. 욕망과 상처, 모순덩어리 그 자체이지만 저마다의 사연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자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에 내재된 위선과 악마성을 거침없이 벗겨내면서도 한편으로는 인간을 향한 연민과 유머를 잃지 않는다.
작가의 말
바다의 저주
해운대 여인
여름밤의 꿈
비정의 거리
세상에서 제일 쓸쓸한 사나이
암호명 ‘시카고의 안개’
서울에서 온 여인
야만의 도시
해운대의 잠 못 이루는 밤
악마 같은 여자
술 마시는 소년
젖은 낙엽
남몰래 흐르는 눈물
부산행 야간열차
30년
1973년 여름, 베를린의 안개
오사카 살인

해운대 바닷가에 세워진 105층짜리 리조트의 중간 부분이 꺾여 있었다. 꺾여 들어간 부분은 흉측하게 아가리를 벌리고 있었고, 사람들은 어느새 그 끔찍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느라고 부산을 떨고 있었다.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그 광경에 나는 마치 뒤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듯한 충격으로 한참 동안 정신을 못 차리고 멍청하게 서 있었다. (13쪽)

“너만 글 쓰냐? 나도 시인이다! 작가새끼가 소설이나 쓸 것이지 왜 남의 일에 나서서 지랄이야? 소설도 좆같이 쓰는 것이 말하는 것은 더 형편없잖아! 앞으로 소설가 행세하고 다니지 마! 소설가 행세하면 죽을 줄 알아! 알았어?”
더러는 말리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생각하는 것이 더 악랄했다.
“늙은 놈, 그러다가 죽겠다. 그만하고 옷을 벗기라고. 이런 놈은 모욕을 줘야 한다고. 평생 씻지 못할 모욕을!”
“살날도 얼마 안 남았잖아.”
그들은 나한테 가하던 폭행을 그만두고 그 대신 내 옷을 갈가리 찢어발겼다. 팬티까지 찢을 수는 없었던지 그것만은 남겨둔 채 바닷가로 끌고 나갔다. (20~21쪽)

“언니, 남자들은 다 개새끼들이에요. 사기꾼에 위선자들이에요. 겉만 번지르르하게 포장했지 다 도둑놈들이에요. 난 지금부터 남자들을 죽일 거예요. 한 놈 한 놈 죽일 거예요.”
그녀는 젓가락을 움켜잡더니 그것으로 탁자를 콱 찍었다. (37쪽)

그녀는 소름이 돋는 것을 느끼면서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섰다.
꼭 끼는 청바지에 가려진 그녀의 엉덩이는 터질 듯 팽팽했고, 좌우로 씰룩거리는 그 모습은 너무도 육감적이어서 눈을 떼기가 힘들었다.
“선생님은 복도 많으십니다. 저런 매력적인 여자가 팬이라니.”
“그것도 복이라고 해야 하나. 난 괴로워요.”
늙은 작가는 가만히 한숨을 내쉬었다. (45쪽)

소녀가 나타나 밑도 끝도 없이 죽은 아기 시신을 찾아달라고 한 것은 한 시간쯤 전이었다. 자기 아기 시신을 비닐봉지에 넣어가지고 가다가 모르고 지하철 선반에 두고 내렸다는 것이었다. 어린 소녀가 아기를 낳았다는 것도 믿기지 않았고, 더구나 죽은 아기 시신을 모르고 지하철 선반에 두고 내렸다는 것은 더더욱 요상한 말이었다. (238쪽)

나는 어른들이 싫다. 거칠고 위압적이고 무섭다. 그리고 목소리가 너무 크다. 어른들은 모든 것을 부수고 뒤죽박죽으로 만들어놓는다. 그래야 직성이 풀리는 것 같다.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누구니 누구니 해도 우리 아버지다. 술 취해 들어와 욕설을 해대며 엄마와 우리 남매를 때리고 닥치는 대로 던지고 부술 때 그 무서움은 말로 못한다. 한 마디라도 말대꾸하면 더 날뛰기 때문에 죽은 듯이 있어야 한다. 아빠가 때리기 시작하면 엄마는 거북이처럼 몸을 웅크린다. 얼굴을 다칠까 봐 밑으로 고개를 잔뜩 숙인 채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쥐고 등을 둥그렇게 하고 엎드린다. 그 모습이 마치 거북이 같다. (220~221쪽)

“우리는 우리 조선인을 수치스럽게 하는 자들을 찾아내 처벌하고 있는데, 너한테는 사형선고가 내려졌어.”
그녀는 야구방망이가 머리 위로 높이 쳐들려지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것을 막기 위해 두 손을 쳐들려고 했지만, 손가락 하나 까닥할 수가 없었다.
닥터 킴은 딱 한 번 야구방망이를 휘둘렀다. 그것이 그녀의 뒤통수에 부딪쳤을 때 딱 하는 울림이 한 번 있었고, 그녀는 맥없이 옆으로 쓰러졌다. 그는 그녀의 옷을 모두 벗긴 다음 아직 숨이 붙어 있는 그녀를 욕실로 끌고 갔다.
잠시 후 욕실 밖으로 나갔다가 돌아온 그의 손에는 전기톱이 들려 있었다. (373쪽)

단연코 이것은 김성종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다!
거침없는 상상, 날카로운 시선, 노련한 유머 속에
인간에 내재된 위선과 악마성을 시원하게 풀어낸 걸작!
한국 추리문학의 거장 김성종 작가가 이번엔 작열하는 ‘해운대’를 무대로 돌아왔다. 지난 3월에 출간된 『달맞이언덕의 안개』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해운대, 그 태양과 모래』는 올해 두 번째 작품인 셈이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결코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김성종 작가는 표현과 소재에 있어 아무런 거칠 것이 없어 보인다. 상식과 편견을 뛰어넘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그의 감각적인 이야기 솜씨 또한 주목할 만하다.
1년 내내 끊임없이 사람들이 몰려오는 해운대는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의 애환이 서린 곳이다. 작가는 해운대를 무대로 한 작품이 거의 없다는, 이 이상하고도 놀라운 사실에 주목하며 해운대에 빚을 갚는 심정으로 펜을 들었다.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았던 그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김성종 작가가 마침내 수면 위로 꺼내놓은 것이다. 외롭고, 상처받고, 욕망으로 가득한 그 이야기는 너무나 충격적이지만, 소름 끼칠 정도로 현실과 맞닿아 있다. 소설 속 등장인물들은 욕망과 상처, 모순덩어리 그 자체다. 그러나 저마다의 사연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작가는 인간에 내재된 위선과 악마성을 거침없이 벗겨내면서도, 한편으로는 인간을 향한 연민과 유머를 잃지 않는다. 웃음이 터질 만큼 재밌고 눈물이 터질 만큼 슬픈 17편의 짧은 이야기들. “역시 김성종이다!” 하며 무릎을 탁 치게 한다.

애욕의 용광로, 해운대가 빚어낸 기막힌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상에는 재미있고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의외로 참 많아요.”
내용이 상당히 ‘세다’. 전편이라 할 수 있는 『달맞이언덕의 안개』에 등장했던 매력적인 추리작가 캐릭터 노준기뿐만 아니라 새로운 인물들 또한 1인칭 시점으로 등장한다. 당연히 할 말을 했을 뿐인데 사람들로부터 몰매를 맞은 노준기, 세상에서 가장 쓸쓸한 남자 M, 20년 만에 자신의 대학 교수를 만난 콜걸, 성형수술로 하루아침에 괴물이 된 여자, 계부의 아이를 낳고 지하철 선반 위에 놓아둔 아기 시신을 찾아 헤매는 열일곱 소녀, 젊고 잘생긴 남자를 돈으로 사는 압구정 사모님, 국회의원 당선을 코앞에 둔 형부와 불륜을 저지르고 결국 그를 파멸시킨 여자, 돈을 벌기 위해 일본으로 성매매 원정을 떠난 아이 엄마 등. 소설 속 실제 작가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노준기를 마구 디스하는 장면에서는 배꼽 잡고 웃으면서도 안타까운 사연을 지닌 인물들에게는 한없이 연민을 느낄 수밖에 없다. 뛰어난 필력으로 술술 읽히는 글을 써내는 김성종 작가는 희극과 비극의 요소를 자유롭게 써내려가며 해운대의 밀도 높은 인간 군상을 묘사한다. 블랙코미디의 결을 갖추면서도 독자들에게 도전적으로 살벌한 이야기를 전하는 이 작품은, 분명 걸작임이 틀림없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김성종

저자 김성종은 1941년 출생.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196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경찰관」이 당선돼 등단했으며, 1974년 《한국일보》 창간 20주년 기념 장편소설공모에 『최후의 증인』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평균 시청률 44.3%를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끌었던 《여명의 눈동자》의 원작자이며, 명실공히 한국 추리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다.

주요 작품으로 『최후의 증인』 『여명의 눈동자』 『일곱 개의 장미송이』 『제5열』 『미로의 저쪽』 『제5의 사나이』 『아름다운 밀회』 『국제열차 살인사건』 『백색인간』 『비밀의 연인』 『세 얼굴을 가진 사나이』 『봄은 오지 않을 것이다』 『안개의 사나이』 『후쿠오카 살인』 『늑대소년 다루』 『달맞이언덕의 안개』 등 50여 편이 있으며, 소설집으로는 『회색의 벼랑』 『어느 창녀의 죽음』 『고독과 굴욕』 등이 있다. 후학 양성과 추리문학 발전을 위해 부산 해운대 달맞이언덕에 세계 최초의 ‘추리문학관’을 세웠으며, 이는 우리나라 문학관 1호로 해운대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한국추리문학대상, 봉생문화상, 부산시문화상, 부산MBC문화대상 등을 수상했고,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장, 부산소설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추리문학관 관장으로, 4층에 있는 그의 작업실에서 작품 구상에 골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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