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돈황제

대한민국 스토리DNA 6
백시종 지음
새움

2015년 06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2월 13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57MB)
ISBN 9791186340424
쪽수 42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400원

쿠폰적용가 9,36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백시종 장편소설 『돈황제』. 당신은 얼마나 자유로운가? 자본주의 시대에서 자유란 돈을 가진 만큼만 허용된 자유이다. 돈을 가진 자는 황제처럼 살고 돈이 없는 자는 그들을 꿈꾸며 산다. 화폐의 신이 부여해 준 권력이 만들어 낸 돈황제! 화려하게 번쩍이는 갑(甲)질의 시대, 이건 우리의 이야기다.

왕 회장 입맛에 맞는 거짓 글들을 쓰는 전직 삼류작가 권도혁, 화약 폭발을 막아 포상을 받는 기쁨에 젖었다가 하루아침에 ‘팽’ 당한 민득구, 어느 날 갑자기 ‘회장님이 부르셔’ 한마디에 목욕재계를 하고 남몰래 왕 회장 방으로 들어간 식모 조은실, 회사를 상대로 끝을 모를 싸움을 하는 노조위원장 한광필…… 왕 회장의 그늘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 시대 을(乙)들의 삶!
작가의 말_추억의 왕 회장
제1장 태풍전야
제2장 고쳐 쓴 자서전
제3장 신화의 기둥
제4장 광란 뒤에 오는 것
제5장 돈皇帝

“정말 노가다 회사에 들어와 일할 자신이 있습니까?”
“자신이라니, 어떤 자신 말인가요?”
“여긴 매사를 인간적으로 대우하는 신사 회사가 아니올시다. 잘못하거나, 재수 없으면 얻어맞기도 하는 회삽니다. 특히 왕 회장님을 직접 모시고 일하는 특수 부서라 더 그렇습니다. 그 어른은 화가 나면 상대가 누구든 조인트부터 까고 보거든요.”
“설마, 회장님이…….”
“과장법으로 확대해서 말한 게 아니니까, 그런 각오가 돼 있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솔직히 권도혁은 미묘한 흥분마저 감지했던 터였다. 이름하여 직업적인 호기심 발동이었다. 아니, 그처럼 솔직한 표현을 쓸 수 있는 김석호 부장에 대한 또 다른 호기심도 마찬가지였다.
(36쪽)

“개뿔도 아닌 자식들이 관속배라고 감 놔라 배 놔라 하고 앉았으니, 이 나라 경제가 온전히 발전할 턱이 있는가 말야. 지금까지 우리 명광그룹이 그 관속배 말대로 움직였다면 진작 보따리 싸 가지구 저잣거리에 쪼그려 앉았을 거라구.”
그러니까 경제 문제 하나만은, 그 자신의 생각만이, 아니 그 자신이 세운 이론만이 정상적인 것일 뿐 다른 쪽의 그것은 아예 무식하거나, 어느 한편에 기울었거나, 너무 유식하거나 해서 깡그리 비현실적인, 그래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해 버리는 것이었다.
그런 판국에, 권도혁이 소설가적인 애매한 안목으로 경제 칼럼을 썼으니, 왕득구 회장의 그 까다로운 눈에 들어 채택될 리가 없었다.
(67쪽)

“이런 씨부럴노무 경우가 어디 있노!”
“왕득구 그놈, 순전히 사기꾼 아니가?”
“누가 첨부터 돈 달라 했나? 와 가만있는 사람을 요 모양 요 꼴로 만들어 놓는 기가?”
“그래, 돈 많은 재벌 영감은 시퍼런 거짓말을 해도 죄가 안 되는구마, 더런 놈덜!”
하나, 아무리 씨부리고 또 씨부려도 바윗돌에 계란 던지기 식이었다. 누구 하나 말상대해 주는 사람조차 없었다.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었지만, 고향에 벌여 놓은 일들을 해결할 그 어떤 대책도 보이지 않는, 말 그대로 적막공산의 연속이었다.
결국은 그냥 당하고 있는 수밖에 없었다. 아니, 모든 것을 생기지 않았던 일로 돌릴 수밖에 없었다.
(128쪽)

사실이었다. 노동의 노 자만 나와도 정말 지긋지긋했다. 특히 조간신문이 더 그랬다. 곧바로 반응이 내려오기 때문이었다. 회장실은 말할 것도 없고 사장실, 부사장실, 전무실, 상무실, 심지어 이사들까지 마치 나한테도 입이 붙어 있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무차별 공략을 서슴지 않았다.
“홍보는 뭐하려고 있는 부서야. 그런 거 하나 못 막구 말야!”
“기자들 촌지는 촌지대로 매월 정기적으로 나가고, 기사는 기사대로 매일 터지구!”
“바보 같은 놈들. 밥 먹고 하는 일이 그건데, 그렇게 감들을 못 잡아?”
“안 되면 육탄으로라도 막아야 될 거 아냐?”
실제로 귀가 멍멍할 지경이었다. 전화벨만 울리면, 덜컹 가슴부터 내려앉았다.
(291쪽)

“어영부영하지 말고 똑똑히 보고해!”
“알겠습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높은 곳에서 나온 분들이 특별 근무 중이었습니다.”
“특별 근무 중이라니?”
“청와대 경호실 말입니다.”
“아니, 그런 곳에 대통령이라도 납시었단 얘기야, 뭐야?”
“바로 맞히셨습니다, 계장님.”
박광우 계장은 뭔가로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정말 아뿔싸였다. 오 형사가 보고를 계속하고 있었다.
“대통령 각하가 묵고 계신 게 분명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만한 병력이…….”
박 계장이 말을 가로막았다.
“그 별장이 청와대 소윤가?”
“아닙니다.”
“그럼, 누구 꺼야?”
“명광그룹 왕득구 회장 개인 별장입니다.”
“명광그룹 왕득구 회장이라? ……그런데 왜 대통령께서…….”
“본래 정치가들은 재벌을 좋아하지 않습니까?”
“왕 회장이 각하를 초대했다, 그 말인가?”
“말 그대로 정경유착이죠 뭐.”
(390쪽)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들’만의 세상
돈과 권력을 가진 돈황제의 적나라한 실체를 밝힌다!
“야, 멍청이 같은 소리 작작 해라. 그런 사람들이 어디 우리처럼 정으로 맺어진 관계냐? 돈과 권력이란 하루아침에 친형제도 되고, 원수도 되는 법이라구.”
자칭 삼류작가에서 명광그룹 홍보실 사원이 된 권도혁. 왕득구 회장이 직접 선발한 그가 맡은 일은 왕 회장을 모시는 특수 부서로 조인트 정도는 언제든지 까일 각오를 해야 한다. 머리 긴 직원하고는 상종을 안 한다는 회장님 눈 밖에 나지 않으려고 새벽부터 잠겨 있는 이발소 문을 부술 듯이 두드리고, 떨리는 마음으로 아침 8시부터 사무실에 대기했건만 9시, 10시가 지나도 연락이 없다. 도대체 왜? ……돈이 곧 권력이고 돈을 가진 자만이 자유를 누리며 사는 세상.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집과 회사를 오가며 살아가는 우리 위에 군림한 돈황제의 세계는 닿을 듯 닿을 듯 영원히 닿지 않는 유토피아다. 우리는 왜 돈황제의 갑질을 손가락질하면서도 그들 곁을 떠나지 못하는가? 화려한 권력의 이면 도처에 널린 어두운 그림자들. 초고속 성장의 그늘엔 수많은 을(乙)들이 있었다.

바야흐로 갑질의 시대,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당신은 얼마나 자유로운가? 자본주의 시대에서 자유란 돈을 가진 만큼만 허용된 자유이다. 돈을 가진 자는 황제처럼 살고 돈이 없는 자는 그들을 꿈꾸며 산다. 화폐의 신이 부여해 준 권력이 만들어 낸 돈황제! 화려하게 번쩍이는 갑(甲)질의 시대, 이건 우리의 이야기다.
왕 회장 입맛에 맞는 거짓 글들을 쓰는 전직 삼류작가 권도혁, 화약 폭발을 막아 포상을 받는 기쁨에 젖었다가 하루아침에 ‘팽’ 당한 민득구, 어느 날 갑자기 ‘회장님이 부르셔’ 한마디에 목욕재계를 하고 남몰래 왕 회장 방으로 들어간 식모 조은실, 회사를 상대로 끝을 모를 싸움을 하는 노조위원장 한광필…… 왕 회장의 그늘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 시대 을(乙)들의 삶!
『돈황제』는 1989년 이미 출간이 되었던 책이다. 작가는 실제 국내 모그룹에 입사하여 그곳에서 본 대기업과 권력의 유착, 자본을 가진 이들이 부리는 횡포를 바탕으로 소설을 써 큰 화제를 일으켰다. 하지만 책은 거대한 권력의 외압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바야흐로 갑질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다시 한 번 등장한 이 책! 『돈황제』는 우리에게 묻는다. 돈황제가 당신을 부른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대한민국 스토리DNA’ 문학선집 중 하나
‘대한민국 스토리DNA 100선’. 새움출판사가 야심차게 펴내고 있는 이 선집은 두 가지 큰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는, 기존의 평론가, 학자들이 꼽던 전집 선정 방식과 달리 당대 독자들이 실제로 가장 많이 읽고 사랑했던 책을 기준으로 삼았다는 것이고, 둘째는 드라마 영화 만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원형(DNA)이 되었던 책을 골라 펴낸다는 점입니다.
우리에게는 옛날 민담에서부터 현대소설에 이르기까지 전해져온 무수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 이야기성에 주목해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의 삶의 내력을 오롯이 껴안고 있으면서도 우리나라의 정신사를 면면히 이어가고 있는 작품들을 꼼꼼하게 챙기고 골라 100권을 채워 나가게 될 것입니다.
백시종 작가의 『돈황제』는 그 가운데 여섯 번째 작품입니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백시종

저자 백시종은?
1944. 4. 9. 경상남도 남해 출생.
1964. 서라벌예술대학 미술과 입학.
1966.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햇빛 아래」로 추천 완료.
1967. [동아일보] 신춘문예 「비둘기」, [대한일보] 신춘문예 「뚝 주변」 당선.
1975. 이기주의적 세태를 그린 「망망대해」로 제1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
1980. 현대그룹 종합기획실 입사.
1989. 그룹 통합홍보실 부장으로 승진 발령 받았으나 사흘 만에 파면 당함. 이후 『돈황제』 출간.
2001. 「그 여름의 풍향계」로 제38회 한국문학상 수상.
2002. 중남미 이민 흑막을 고발한 「이과수」로 제10회 오영수문학상 수상.
2004. 지능적인 노조 탄압을 그린 「서랍 속의 반란」으로 제2회 채만식문학상 수상.
2008. 환경 문제를 다룬 『오주팔이 간다』로 제1회 한국문학백년상 수상.
2011. 한국 사회의 자화상을 그린 「굿바이 수라바야」로 제16회 중앙대문학상 수상.
2012. 「돼지감자꽃」으로 제4회 노근리평화상 문학 부문 수상.
2015. 『돈황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장편소설 『팽』 출간.
주요 작품집으로 『들끓는 바다』 『망망대해』 『북망의 바다』 『겨울 두만강』 『환희의 끝』 『그 여름의 풍향계』 『서랍 속의 반란』 『굿바이 수라바야』 『돼지감자꽃』 등이 있으며, 장편소설 『팽』 『자라지 않는 나무들』 『비, 축제에 쏟아지다』 『돈황제』 『달래산 달래강』 『길을 묻는 여자』 『서울의 눈물』 『수목원 가는 길』 『강치』 『풀밭 위의 식사』 『오주팔이 간다』 『물』 등이 있다. 대하소설로 『걸어다니는 산』(전7권), 『대물』(전5권), 『재벌본색』(전5권)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돈황제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돈황제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돈황제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