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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숲에 가고싶다 힐링하러

이우상 지음
다할미디어

2015년 08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5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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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9.80MB)
ECN ECN01112020800000730886
쪽수 3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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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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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앞에 서면, 내 키가 더욱 작아진다. 나무 그늘 아래 앉으면 내 속에 숨긴 것이 한없이 부끄럽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보겠다는 무지가 부끄럽다. 말없이 뿜는 산소를 마시고 대가를 바라지 않고 만들어 주는 그늘 아래서, 나는 작은 먼지가 된다. 불멸인 나무 아래서 찰나 같은 유한자인 나는 작은 먼지다.
프롤로그 나무와 숲이 마누라보다 좋은 이유

01 숲에서는 슬픔마저 아름답고 그립다
마라도에 숲이 있다? 없다? / 마라도 푸른숲 이야기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 문주란 이야기
영화 ‘아바타’의 숲에 들어온 것 같아요 / 제주 비자림 이야기
쓴맛을 알아야 단맛도 알 수 있다 / 소태나무 이야기
이름에 사연도 많구나 / 수양버들 이야기
숲에서는 슬픔마저 아름답고 그립다 / 성주 성밖숲 이야기
그곳에 숲이 있네, 석불 같은 친구가 있네 / 의성 점곡면 사촌리 가로숲 이야기
이몽룡이 조성한 숲을 걷다 / 담양 관방제림 이야기

02 민낯의 눈부심에 가슴 벅차다
이슬비처럼 조용히 떨어지는 축복의 잎보라 / 낙우송落羽松 이야기
창공을 향해 용트림하며 나무와 돌이 상생하는구나 / 캄보디아 따 쁘롬Ta Prhom 사원의 뱅골보리수
시린 가을 하늘에 흩뿌리는 선혈하! / 단풍나무 이야기
민낯의 눈부심에 가슴 벅차다 / 녹음예찬綠陰禮讚
정치도 종교도 나무만큼만 인간을 치유해 줬으면 / 장성 편백나무숲 이야기 1
치유의 숲을 일군 임종국, 치유의 숲에 잠들다 / 장성 편백나무숲 이야기 2

03 이루지 못한 하얀 사랑, 나무에 핀 연꽃
최고의 보약은 밥이다 / 쌀 이야기
푸른 보리밭, 이제는 웃으며 바라볼 수 있다 / 보리 이야기
무화과에도 꽃이 있어요 / 무화과나무 이야기
인간의 운명, 인류의 역사를 바꾼 사과 사과나무 이야기 / 사과나무 이야기
남자한테 좋은데,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 산수유 이야기
알싸한 생강 냄새 맡아보세요 / 생강나무 이야기
이루지 못한 하얀 사랑, 나무에 핀 연꽃 / 목련 이야기
옥수수밭은 일대 관병식입니다 / 옥수수 이야기
바나나밭도 일대 관병식입니다 / 바나나 이야기
아낌없이 물을 주는 나무 / 고로쇠와 코코넛 이야기

04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핏덩이 같은 꽃봉오리, 속절없이 툭~툭~ / 동백나무 이야기
찔레꽃은 붉지 않다 / 찔레꽃 이야기
한번쯤 저렇게 화려하고 싶다 / 작약꽃 이야기
신록이 평정한 세상에 눈부신 꽃등을 펼치네 / 담양 명옥헌 원림과 배롱나무
꽃이 필 때는 잎이 없고, 잎이 달려 있을 때에는 꽃이 없구나 / 상사화 이야기
애기똥풀도 모르는 것들이 시를 쓴다고 / 애기똥풀 이야기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 개망초 이야기
하나의 목표로 하나만 생각하고 하나만 바라보자 / 해바라기 이야기

05 낙엽, 내 가는 곳을 묻지 말라
선운사 동구를 지키는 푸른 머리 노옹 / 고창 삼인리 송악 이야기
낙엽, 내 가는 곳을 묻지 말라 / 낙엽 이야기
경마장은 추억 속으로, 서울에도 숲이 있다 / 서울숲 이야기
그 섬에, 그 숲에 무엇이 있을까? / 남이섬, 숲 이야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 울산 태화강변 십리대숲 이야기
가로수도 관광자원이 된다 /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이야기
연리목의 진경을 간직한 숲 /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 이야기
어허 저거, 봄 산에 온통, 연분홍 이불 덮혔네 / 진달래 이야기
개나리 노오란 꽃그늘 아래 / 개나리 이야기
나를 아니 부끄러워하신다면 꽃을 꺾어 바치오리다 / 철쭉 이야기

06 산이 타면 국가가 타는 것이다
산이 타면 국가가 타는 것이다 / 산불 이야기 1
산불은 소리 지른다고 꺼지는 것이 아니다 / 산불 이야기 2
아카시꽃이 필 때까지 / 산불 이야기 3


에필로그 나무는 불행의 씨를 심지 않는다

나무는 불행의 씨앗을 심지 않는다.
외딴 섬처럼 홀로 서 있든, 숲을 이루어 무리 지어 있든 말이다. 불행의 원인은 무엇일까? 공포와 불행은 공존한다. 떨쳐내기 어려운 공존이다. 삶을 마감하는 날, 공존이 끝난다. 불행한 일이다. 뻔히 보이는 불행을 떨치지 못하는 게 인간의 한계다. 나무는 진즉 한계를 터득했다. 태어날 때 울지 않고 죽을 때도 울지 않는다. 울음은 불행의 시작이자 끝이다.

나무는 저축을 하지 않는다.
나무는 보험에 들지 않는다. 저축과 보험은 미래를 위한 대비책이다. 현재를 희생하며 미래를 대비한다. 미래는 불행할 것이란 전제로 한 대비책이다. 불행을 줄이기 위해 대비한다. 미래는 힘들고 어려울 것이라고 예단하고 준비한다. 그러니 현재마저 불행하다. 현재는 희생되어서 불행하고 미래는 불안하니 불행하다. 예금통장도 보험증권도 없는 나무는 현재도 행복하고 미래도 행복하다.

나무는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다.
나무는 일기예보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햇살이 나면 햇살을 쬐고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눈이 오면 설화를 피운다. 예보는 틀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어긋날 줄 알면서 예보에 목을 매는 인간을 그저 물끄러미 바라볼 뿐이다.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뜨고,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고대하던 내일이 오늘일 뿐이다. 걱정을 당긴들 걱정이 사라지지 않는다. 증폭될 뿐이다.

나무는 자식 교육에 몰입하지 않는다.
꽃이 피면 부지런한 바람, 새, 벌, 나비가 씨앗을 맺게 해준다. 태어난 씨는 그 자리에 떨어지기도 하고 바람에 날려 멀리 유학을 가기도 한다. 어미 나무는 그냥 바라만 본다. 아등바등하지 않는다. 곁을 지키는 놈을 더 예뻐하지도 않고, 멀리 날아간 놈을 야속하게 여기지도 않는다. 어디에 떨어지든 싹을 틔워 잘 자랄 것을 믿는다. 자식을 위한 조바심과 애착은 자식을 위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만족을 위한 허풍떨기다. 나무는 그것을 안다.

나무는 비교에 열 올리지 않는다.
불행의 이유 1위는 비교 때문이다. ‘나’를 중심에 놓고 우주만물과 비교한다. 나보다 열등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나보다 쬐끔만 나아보여도 속상하다. 상대가 나를 업신여기지? 왜? 왜? 왜? 모든 것이 못마땅하다. 모든 것이 그들 탓이다.

나무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최고의 법문은 죽음이다. 현란한 장광설은 이내 잊혀진다. 유려한 명문도 잊혀진다. 심금을 울리는 설교도 잊혀진다. 죽음이 다가오면 두렵고 두렵다. 초연한 죽음은 추상이다. 나무는 죽음 앞에 초연하다. 생사 자체가 동일하다. 그래서 열반송 한 줄 남기지 않는다. 죽음 앞에 병사, 사고사, 요절, 자연사, 순직, 순국 따위의 명분을 붙이지 않는다.

나무는 생로병사의 비밀이 없다.
비밀이 없는 것은 재산이 없는 것과 같다. 재산이 없으면 허전하다. 무소유를 부르짖어도 약간의 종자돈, 비자금은 있다. 그것을 숨기는 것은 불편하다. 불안과 불편이 병을 가져온다. 빼앗길까, 더 가져야지, 이것이 병을 가져온다. 하여 병고에 시달리고 몸이 시들어 습기가 마르고 두려운 죽음의 문턱을 기웃거리다가 죽는다. 더러는 치매에 걸려 평생 쌓은 덕망을 초라하게 만든다. 나무는 생사生死만 있다. 병을 초대하여 고통을 겪지 않는다. 늙을수록 품격을 더해간다. 화려했던 이력이 노인에겐 물거품 같다. 그것을 자랑한들 웃음거리다. 나무는 고목이 될수록 멋이 우러난다.

나무는 유서를 남기지 않는다.
유산을 남기지 않는다. 무덤을 남기지 않는다. 묘비를 만들지 않는다. 이름을 새기고 애도를 담은 묘비명도 없다. 그러나, 나무는 불멸의 존재다.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손자의 손자까지 같은 이름, 같은 모습으로 대를 이어간다. 소나무, 참나무, 느티나무라는 평범한 보통명사로 천 년, 만 년, 이어가는 불멸의 존재다


느린 걸음으로 숲으로 간다.
숲을 이루는 나무를 만나러 간다.
나무가 모여 사는 숲을 만나는 것이 좋다.
가는 길목에서 마주친 풀과 꽃에도 인사를 한다.
그들은 목청 높일 줄 모르지만 은은한 향기를 뿜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우상

저자 이우상은 이타적 자아는 인간보다 식물이 월등하다. 억압과 배신도 없다.
그래서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나무를 만나는 것이 편하다.
나무가 모여 사는 숲을 만나는 것이 좋다. 나무는 가르치거나 훈계하려 하지 않는다.
남을 가르치려 하고 이익을 얻으려 하고, 베푼 것에 대한 보답이 부족하다고 얼마나 섭섭해 했던가. 말과 행동을 합리화하려 하고 하찮은 것과 동일시하려고 얼마나 안달했던가. 느린 걸음으로 숲으로 간다. 숲을 이루는 나무를 만나러 간다. 가는 길목에서 마주친 풀과 꽃에도 인사를 한다.
그들은 목청 높일 줄 모르지만 은은한 향기를 뿜는다. 그들을 만나려 산하를 유람하며 그들과 교감하는 눈과 귀가 밝아졌다. 그 즐거움과 보람을 이웃들과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엮었다.

경북 의성 출생. 동국대학교 국문과 졸업.
1996년‘문학의 해’기념 5000만원 고료 불교문학상 수상.
1999년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울음산』당선.
* 장편소설『비어 있는 날들의 행복』전2권
* 동화『아빠, 해님 집은 어디야』
* 시집『나는 너의 야만스런 비밀을 알지』,『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들』
* 역사기행서『앙코르와트의 모든 것』(2006년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 도서)
『조선왕릉, 잠들지 못하는 역사』(2009 올해의 우수 청소년도서)
* 날고 싶은 청춘들의 캠퍼스 분투기『그래도 꿈꾸는 청춘 』
*『숲에는 갈등이 없다』(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사)숲과 문화연구회로부터 올해의 저술상 수상 )
* 사립박물관 & 관장들의 치열한 삶 이야기『수집광시대』
* 공저『풍경소리』 ,『어머니의 노래』등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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