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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 김세나 옮김
심야책방

2015년 04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3월 16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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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20MB)
ISBN 979118628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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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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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적합한 방향키를 제시하는 세계문학 시리즈!
성찰의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깊은 밤 함께할 수 있는 멘토 같은 고전을 선별해 엮은「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자신의 삶을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감성근육을 키우고 더 이상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는 성장의 시간을 마련해주는 시리즈다.

제11권『데미안』은 헤르만 헤세가 평생에 걸쳐 추구해온 삶의 궁극적 의미를 이야기한 작품이다.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 진정한 삶과 그 이유를 발견하기 위해 안팎으로 투쟁하는 싱클레어의 모습은 원치 않은 세계 속에 갇혀 괴로워하는 우리의 또 다른 자화상이다. 세상이 강요하는 나와 내면의 나, 그 괴리에서 오는 허무함과 갈증, 그리고 그 벽 앞에 도사리는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존재하기 마련이다. 독자 모두가 이 책을 통해 끊임없이 성찰하고, 회의하고, 비판하기를 바라고 있다.
1장 두 개의 세계
2장 카인
3장 십자가에 나란히 매달린 죄인
4장 베아트리체
5장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애쓴다
6장 야곱의 싸움
7장 에바 부인
8장 종말의 시작

내면의 진정한 자신을 찾아 떠나는 놀라운 여정의 기록

“나는 그저 내 속에서 저절로 우러나오는 삶을
살고자 했을 뿐이다.
그런데 그것이 왜 그토록 어려웠을까?”

- 시리즈 소개

심야책방이 전하는
깊고 넓은 나를 만드는 성장의 시간

성찰의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깊은 밤 함께할 수 있는 멘토 같은 고전을 선별해 엮은 ‘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시리즈’를 소개한다. 이 시리즈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여타 다른 고전들과 달리 독자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보다 현대적인 번역을 추구하였다. 더불어 독자 스스로가 저자와 주인공의 삶을 자신의 삶에 투영시켜 현재의 좌표를 되짚어볼 수 있도록 이 시대에 적합한 방향키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심야책방의 ‘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시리즈’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감성근육을 키우고, 우리가 더 이상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

- 책 소개

세상보다 먼저 나를 들여다보라
삶이란,
결국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길이다

밝고 안온한 세계만을 알고 있던 소년 싱클레어. 그는 어느 날 마주친 작은 사건을 통해 위기와 절망을 처음으로 맛보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때마침 데미안이라는 이질적인 존재를 만나 선도 악도 아닌, 지금까지 상상할 수 없었던 ‘주체적인 세계’를 마주한다. 그것은 세상이 정해 놓은 빛과 어둠, 여자와 남자, 더러운 것과 깨끗한 것, 금지된 것과 허용된 것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다. 이후 그는 이러한 이분법적 세계, 즉 알이라는 견고한 세계를 깨고 자신만의 운명을 찾기 위해 발버둥 친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애쓴다. 알은 곧 세계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 진정한 삶과 그 이유를 발견하기 위해 안팎으로 투쟁하는 싱클레어의 모습은 원치 않은 세계 속에 갇혀 괴로워하는 우리의 또 다른 자화상이다. 세상이 강요하는 나와 내면의 나, 그 괴리에서 오는 허무함과 갈증, 그리고 그 벽 앞에 도사리는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헤르만 헤세는 그 자신이 평생에 걸쳐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데미안》을 통해 끊임없이 성찰하고, 회의하고, 비판하기를 요청한다. 영혼의 성장은 내면의 침잠을 통해 이루어지며, 삶이란 결국 ‘껍질 깨기’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세상의 작은 상자를 벗어나 진정한 자신의 운명을 거머쥐고 싶다면 알을 깨고 나와 완전한 자신에게 들어가라. 바로 그곳이 지금까지 우리가 찾아온 ‘진정한 삶’의 문이 존재하는 곳이다.

작가정보

저자 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는 세계 어느 작가보다도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작가 중 한 명이다. 그는 1877년 독일 남부 칼브에서 개신교 선교사였던 아버지 요하네스 헤세의 장남으로 태어나 14세에 신학자가 되기 위해 명문 개신교 신학교이자 수도원인 마울브론 기숙신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섬세한 성격의 그는 결국 적응하지 못하고 신경쇠약증이 발병하여 중퇴하게 된다. 이후 2년간 방황하면서 서점 점원으로 일하게 되는데, 그때 그는 원하던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비로소 삶의 안정을 되찾게 된다. 1899년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를 발표한 헤르만 헤세는 릴케의 인정을 받으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고, 1904년 《페터 카멘친트》로 드디어 작가로서 자리를 잡는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과 자식의 죽음, 아내의 정신질환 등 견디기 힘든 삶의 위기를 겪으면서 삶의 크나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1919년에 발표한 《데미안》은 그런 그의 자전적 소설로써 변화된 헤세의 세계관을 잘 반영하고 있다. 그는 여기서 선과 악, 남성과 여성, 고통과 환희, 빛과 어둠 등 삶이 지닌 양면성을 조화롭게 수렴하면서 궁극적으로 삶이 가지는 의미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더불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완전한 자아를 완성해가는 ‘영혼의 성장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내 제1차 세계대전 직후 정체성을 잃고 혼란에 빠진 당시 유럽 전역의 젊은이들에게 바이블처럼 읽혔다. 삶이 던지는 아이러니로 그 누구보다 현대인의 고독과 절망을 깊이 체험했던 헤르만 헤세. 그러나 그는 그것 너머에 존재하는 인간의 신성성과 이상을 추구했으며, 신과 자연,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을 통해 심오한 그만의 문학 세계를 구축했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유리알 유희》외에 《수레바퀴 밑에서》,《게르트루트》,《로스할테》,《크놀프》,《데미안》,《싯다르타》,《황야의 이리》,《지와 사랑》,《동방여행》 등이 있으며, 그밖에도 수많은 감동적인 작품을 남겼다.

역자 김세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와 동 대학 통역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센터 연구원,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고등법원 법정 통역사, 국제회의 통역사, KBS 동시통역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출판번역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생각하는 여자는 위험하다》《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수요일의 기차 여행》《사람은 왜 살인자가 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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