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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콘텐츠가 왕이라면 컨텍스트는 신이다

박창규 지음
클라우드나인

2018년 04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3월 2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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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9.53MB)
ISBN 9791186269985
쪽수 4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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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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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대 공학자가 들려주는 4차 산업혁명 사용설명서!
컨텍스트 지배자가 모든 것을 차지한다!
컨텍스트에 따른 맞춤 전문가 기계들이 몰려온다!

“4차 산업혁명은 무엇인가요?” 4차 산업혁명 관련 책이 시중에 100권도 넘게 나오고 관련 특별 강연 등이 넘쳐 나지만 여전히 그 질문 앞에 서면 우물쭈물하게 된다. 1차 산업혁명, 2차 산업혁명, 3차 산업혁명에 대해서는 아주 명확하게 정의하면서 말이다. 전문가들마저도 다 다르게 이야기한다. 심지어 사전마다 다르게 풀이한다. 대체로는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하면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사이버물리시스템, 스마트 팩토리, 가상현실, 3D 프린팅, 로봇, 클라우드 컴퓨팅 등으로 퉁 쳐서 장황하게 설명하기도 한다. 그런데 한 가지 짚고 넘어갈 것이 있다. 그럼 그런 것들은 3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없었는가? 아니다. 3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존재하던 것들이다. 따라서 그건 그냥 첨단 3차 산업혁명일 뿐이다. 진정한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아니다.

그럼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특징은 무엇인가? 바로 컨텍스트Context이다. 이전 3차 산업혁명에는 없던 새로운 개념이 등장한 것이다. 그건 한마디로 ‘엄마 기계’가 만들어졌다는 말로 비유를 들 수 있다. 왜 엄마 기계라고 할까? 컨텍스트란 주변 상황, 맥락, 환경, 의도 등을 의미한다. 엄마가 자식의 컨텍스트를 알고 옷을 만들어주는 것처럼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각종 기계, 장치, 시스템, 소프트웨어들이 수요자의 컨텍스트를 수집하고 파악하여 대응한다는 뜻이다. 온갖 영역에서 엄마 기계와 같은 운전자 기계, 바둑기사 기계, 비서 기계, 운동선수 기계, 의사 기계, 통역사 기계, 디자이너 기계, 화가 기계, 기자 기계, 쉐프 기계, 스타일리스트 기계, 숍마스터 기계, 머천다이저 기계, 마케터 기계, 생산자 기계 등이 등장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이렇게 4차 산업혁명은 전 영역에서 컨텍스트를 반영하는 전문가 기계가 등장하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요 기술로 주목받는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은 컨텍스트를 파악하고 적용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새롭게 시작되는 4차 산업혁명을 컨텍스트 혁명으로 규정하고 국내외 풍부한 사례들을 들어가며 객관적으로 증명해 보이고 있다. 더욱이 현상을 파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컨텍스트가 지배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의 정부와 기업의 대응방안을 제시하며 나아가 우리 젊은이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능한 인재란 무엇인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안도 제시하고 있다. 그야말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배경, 정의와 개념, 변화와 벌어지는 일들은 물론 대응방안과 인재육성에 이르기까지를 한 권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머리말

1장 4차 산업혁명과 도전

1. 4차 산업혁명의 배경
세계는 지금 디지털 영토쟁탈 전쟁 중이다
융합의 시대에 쏟아지는 새로운 개념들
디지털 플랫폼이 지배하는 시대
사람과 사물의 초연결 시대
마구 쏟아지는 빅데이터의 시대
인간의 결정을 대신하는 인공지능의 시대
실제와 같은 3D 입체의 시대
대량맞춤과 개인맞춤의 시대
소비자의 역할 변화 및 가치소비의 시대

2. 4차 산업혁명은 엄마 기계의 시대이다
4차 산업혁명은 첨단 3차 산업혁명이 아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편견과 오해들
4차 산업혁명의 명확한 정의 ‘엄마 기계’
핵심은 컨텍스트
필요한 기술들

3.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들
이전 산업혁명이 가져온 놀라운 변화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들
4차 산업혁명이 창출할 시장

4.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벌어질 일들
4차 산업혁명의 추진 방향
미국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데이터가 주도하는 시대
패스트 팔로워, 퍼스트 무버, 그리고 최상위 생태계 창조자들

5.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잠재적 리더들
가장 무서운 공룡 구글
실물 세계를 지배하는 아마존
자동차이길 거부하는 테슬라
공유경제를 이끄는 쌍두마차 우버와 에어비앤비
산업 인터넷을 이끄는 GE
농업 분야의 리더 디어 앤 컴퍼니
콘텐츠 세계의 지배자 넷플릭스
아이들의 세계를 장악하려 하는 패시파이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의 리더 지멘스
사이버물리시스템의 지존 보쉬
기타 독일의 히든 챔피언들
맞춤형 출판 붐을 이끄는 PUF
맞춤 도서 추천 서점 일만엔선서
라이프 스타일 제안자 츠타야 서점

2장 4차 산업혁명의 롤모델 패션산업

1. 산업혁명의 꽃 패션산업
패션산업이란
패션의 태동과 산업혁명 시대의 패션
전통의 패션 강국
정보화 사회와 패스트 패션의 대두
스피드로 패션계를 재패한 자라
스웨덴이 만든 글로벌 패션 기업 H&M
아시아의 유일한 글로벌 브랜드 유니클로
패션산업의 글로벌 브랜드 기업들

2. 우리 패션산업의 가능성
우리 패션산업이 걸어온 길
세계의 조력자로서의 한국 패션
우리 패션산업의 잠재력
한국산 글로벌 패션기업을 만들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국내 패션의 지향점

3. IT와 패션의 융합
IT와 패션의 융합을 통해서 하고 있는 일들
IT와 패션 융합의 개념
하드웨어적인 융합
하드웨어적 융합 제품의 한계
소프트웨어적인 융합 : 아이패션
아이패션을 위한 기술적인 뒷받침
한국이 주도하는 아이패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아이패션

4. 공룡 기업들의 도전
구글의 도전
패션 왕국을 구축한 아마존의 도전
스피드 경영 인디텍스 자라의 도전
정보 제조 소매업을 향한 유니클로의 도전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을 이끄는 아디다스의 도전
영화가 현실이 된 나이키의 도전
럭셔리의 대표그룹 LVHM의 도전
패션 비즈니스 현장 인스타그램

5. 스타트업들의 도전
퍼스널 스타일리스트 서비스 스티치 픽스
안경 분야의 슈퍼 루키 와비파커
투명성으로 승부하는 온라인 패션 에버레인
3D 스캐닝 및 프린팅 기술의 발달과 스타트업
대여와 공유의 패션 스타트업
확실한 컨텍스트의 수집과 대응을 위한 채팅 쇼핑몰
‘메이드 바이 미’를 표방하는 온라인 맞춤형 패션 스타트업
맞춤형 마법의 변신 신발 스타트업
빅데이터를 활용한 패션테크 에디티드
고객별 패션 큐레이션 쇼핑 리스트
개인화 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커머스 위시
편집 숍과 고객을 잇는 온라인 플랫폼 파페치
세계 최대의 패션 트렌드 정보 기업 WGSN
패션 유통에서 가상현실을 구현한 스타트업들
봉제 매칭 플랫폼 누테

6. 한국 패션기업들의 도전
IT-패션 융합을 필두로 한 국내 패션 분야의 적용사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한국 패션계 전망

3장 4차 산업혁명과 우리의 할 일

1. 전략
4차 산업혁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4차 산업혁명을 각자 다시 정의하라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를 선점하라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에 도전하라
작아도 생태계 창조가 중요하다
생태계에서 자신의 포지션을 정하라

2. 정부의 네거티브 규제와 기업의 과감한 투자
네거티브 규제 vs. 포지티브 규제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부 서포트 4.0
신 대항해시대 기업의 과감한 투자
주인으로 도약할 기회를 잡자
출발이 아니라 결승선이 중요하다
첫 매출을 위한 투자 생태계를 만들자

3. 인재육성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
4차 산업혁명 시대 진로 선택
스스로 디자인하는 특화된 대학교육
모듈식 교육과 마이크로 레슨
4차 산업혁명 시대 고용의 변화

최근에 4차 산업혁명이 화두로 등장하기까지 가장 중요한 변화는 제조 혁신이다. 주로 독일을 중심으로 한 인더스트리 4.0이라고도 한다. 산업혁명 이전의 수작업 생산 시대에는 다양성이 극대화되었지만 생산성이란 개념은 거의 없었다. 다음 그림에서처럼 수작업 시대의 생산은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자동화 ‘대량생산mass production’이 정점에 이르렀다. 대량생산은 생산성의 향상과 대량생산을 주도했지만 대신 제품의 다양성을 상실했다. 오늘날 대량생산은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진화했지만 모든 제품은 공급자가 결정해놓은 것이다. 다만 공급자들은 다양한 소비자를 위해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는 한다. 그러나 핸드폰 살 때 “카메라 기능은 빼고 주세요.”라는 주문은 받지 않는다. 그저 공급자가 소비자에게 주는 메시지는 “제가 당신을 위해서 미리 다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놓았으니 이 중에서 고르시면 돼요.”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대량맞춤mass customization’을 거쳐 ‘개인맞춤personalized production’에 진입하면서 자동화 생산을 유지하면서도 제품의 다양성을 크게 증대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카메라 기능을 빼고 핸드폰 주세요.”란 소비자의 주문을 수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서 대량맞춤과 개인맞춤의 차이는 소비자가 제품의 설계 단계에 진입할 수 있느냐의 여부로 분별할 수 있다. 대량맞춤은 공급자가 준비해 만들어놓은 여러 옵션 중에서 소비자가 선택과 조합의 과정을 통해 나만의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개인맞춤은 소비자가 디자인과 설계를 직접 수행하는 ‘완벽한’ 선주문 후생산 방식이다. 대량생산을 ‘공급자 중심’이라고 하고 개인맞춤을 ‘소비자 중심’이라고 한다면 대량맞춤은 그 중간 형태라고 할 수 있겠다. 확실히 이 시대는 소비자 중심의 사회로 진화하고 있다. -pp. 62~63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은 무슨 기계의 시대인가? 감히 정의를 내려본다면 4차 산업혁명은 ‘엄마 기계Umma Machine’의 시대이다. 여기서 ‘엄마 기계’란 엄마의 특성을 가진 각종 시스템, 장치, 소프트웨어 등을 총칭한다. ‘엄마’의 특성은 무엇인가? ‘엄마’는 아들의 옷을 만들 때 아들의 성향, 선호도, 주변 상황 등을 고려해서 최적화된 옷을 만든다. 이때 엄마가 고려하는 것이 바로 아들의 컨텍스트context, 즉 의도, 맥락, 환경 등이다. 즉 앞서 말했듯이 아들이 무슨 옷을 좋아하는지, 옷을 입고 누구를 만나는지, 어디를 가는지를 고려해서 최적화된 옷을 만든다. 그냥 막연히 보편적으로 좋은 옷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대상의 컨텍스트에 따라 가장 좋은 옷을 만든다. 산업혁명 이전 시대의 인간인 ‘엄마’가 ‘엄마 기계’로 진화하는 것이다. 결국 ‘엄마 기계’가 가져올 혁명적 변화의 시대. 이것이 바로 4차 산업혁명이다. -pp. 84~85

3차 산업혁명과 4차 산업혁명을 가르는 핵심 키워드는 컨텍스트이다. 따라서 위에서처럼 어떤 기계, 시스템, 장치 등이 있는데 전기도 없이 동력으로만 돌아가면 1차 산업혁명, 전기가 공급되고 있으면 2차 산업혁명, 거기에 컴퓨터나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으면 3차 산업혁명, 거기에 또 누군가의 의도와 상황, 즉 컨텍스트를 고려하여 알맞은 서비스나 제품을 제공하는 기능이 있으면 4차 산업혁명이다. 사물인터넷이 결합되어 있든, 가상현실이 장착되어 있든, 심지어 빅데이터나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되었어도 컨텍스트를 이해하여 대응하는 기능이 없으면 그저 첨단 자동화된 3차 산업혁명일 뿐이다. 즉 이런 기술들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엄마의 속성이 기계에 접목되지 않으면 그저 3차 산업혁명 시대에 놀라운 성과물일 뿐이다. -p. 95

우리는 선진국들이 주도했던 1차~3차 산업혁명 기간 동안 관객으로 있었다. 그들이 새로 만들어놓은 패러다임에 조력자로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왔다. 그러나 단 한 개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도 보유하지 못한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우리도 4차 산업혁명의 큰 물결의 변화를 맞이하여 글로벌 패션 기업들을 만들고 글로벌 리더 국가로 변모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 어떤 형태로든 패션 글로벌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만의 무기가 있어야 한다. 물론 막대한 브랜드 파워와 자금이 있다면 패스트 팔로워형 글로벌 패션 기업의 창출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불행히도 우리에게는 그런 자원을 가진 기업이 없다. 따라서 우리만이 보유한 세계적 경쟁력이 무엇인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p. 249

새로운 생태계의 주인이 되어 규칙을 정하고 환경을 지배하는 생태계 창조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새로운 플랫폼 기반의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 말하자면 아무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신대륙을 발견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콜럼버스의 항해가 전형적인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비즈니스라고 할 수 있다. 아

조력자가 아닌 주역으로 거대한 혁명의 파도를 타자!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세계는 또 한 번의 대항해시대를 맞이했다. 이미 디지털 영토쟁탈 전쟁이 치열하다. 우리 역시 그 새로운 미지의 땅을 개척하기 위해 과감하게 도전해야 한다. 우리는 1차, 2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소외됐고 3차 산업혁명 시대에 와서 간신히 세계의 조력자로서 위치를 얻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과감히 주인으로 역할을 차지해야 한다. 그동안의 조력자가 가졌던 근면, 성실, 신의 등을 단어를 뒤로하고 주인이 가져야 할 키워드인 혁신, 과감, 비전, 열정 등으로 무장해야 한다.
저자는 우리에게는 IT 강국으로 대항해시대에 나설 훌륭한 범선 제조 능력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니 이제 그 배를 대양으로 띄워야 한다고 말한다. 결국 우리가 잘하는 IT 융합과 제조 기반 같은 것을 무기로 대항해 시대처럼 과감하게 열정과 비전을 가지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이런 도전을 글로벌 세상에서 해본 경험이 거의 없다. 그러기에 무섭기도 하고 떨리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기회는 없다. 저자는 공급자가 중심이 아닌 소비자인 내가 중심이 되는 컨텍스트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주인이 되어야 한다고 결론을 짓는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가져야 할 키워드는 ‘컨텍스트’라는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창규

서울대학교 섬유고분자공학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원에서 ‘의류 공정에서의 CAD/CAM 시스템’과 ‘3D 화상분석 및 인공지능’ 분야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2년과 2017년에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국제인명센터?IBC에서 ‘세계 100대 공학자’에 선정됐다.
현재 건국대학교 유기나노시스템공학과 교수이자 건국대학교 유비쿼터스정보기술연구원 원장, ICT융합네트워크 이사, 정보화정책 편집위원, 공군 자문위원, 한국의류산업학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며 청와대 IT 특보 IT 코리아 정책포럼 위원, 아이패션i-Fashion 의류기술센터장, 국방부 군수정책 자문위원, 코오롱 및 LG 유플러스 자문위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및 조지아테크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그는 우리나라 1930년대 대표적 소설가 만우晩牛 박영준의 손자로 온통 인문학을 하는 집안에서 자라 공과대학에 진학했다. 대학생 시절에는 엔지니어보다는 패션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옷을 직접 만들어 입고 다녔고 패션쇼에 출품하기도 했다. 이후 IT 분야에 심취하여 본격적으로 약 30년간 IT-?섬유?-?패션?-?유통 융합의 한 분야에 매진했다. 벤처창업을 통한 필드 경험과 대형 정부과제 수행 등으로 비즈니스와 현장 실무에도 매우 밝다. 또한 남들이 가보지 않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일을 주저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IT 융합, 플랫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활발한 강연 활동과 기고문 등을 발표하고 있다. 2004년 대통령 표창, 2011년 중소기업청장상, 2012년 지식경제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국제표준화기구?ISO의 디지털 의류 및 신발 분과 의장으로 ISO 국제 표준규격을 20건 이상 제안하여 12건을 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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