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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성과주의를 실현하는

인사관리시스템 3.0

이용석 지음
클라우드나인

2017년 07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3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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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8.99MB)
ISBN 9791186269770
쪽수 3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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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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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패러다임의 인사관리시스템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조직에서는 조직구성원들의 보상이 성과에 따라 차등적으로 결정되는 인사관리 방식을 ‘성과주의’ 인사관리라고 부른다. 그러나 성과주의라는 용어를 보상을 결정하는 기준으로만 이해하는 것은 너무나 편협한 생각이다. 조직은 성과를 창출해야 하기에 성과주의 인사관리를 지향하는 것은 당연하다. 성과주의 인사관리의 진정한 의미는 조직의 성과창출에 기여하는 인사관리라고 봐야 한다. 성과창출의 주체인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인사관리는 여러 경영 활동 중 조직의 경쟁력 결정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업무다.

이 책 『진정한 성과주의를 실현하는 인사관리시스템 3.0』은 저자가 조직에서 인사실무와 인사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면서 ‘조직의 경쟁력 제고에 확실하게 기여할 수 있는 인사관리가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를 지속적으로 고민해오면서 가지게 된 생각을 담고 있다. 진정한 성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성과주의’ 인사관리라는 개념을 재정립하고 그러한 바탕 위에 새로운 인사관리시스템이 설계되고 운영되어야 할 것이다.

총 2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는 인사관리 개선의 필요성과 새로운 인사관리시스템을 설계하기 위한 사전단계로서 정립해야 할 내용들을 살펴본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설계된 새로운 인사관리시스템의 모습을 조망해 본다. 여기에서는 우리나라 조직에 보편화되어 있는 인사관리 방식인 ‘성과주의’ 인사관리를 위한 시스템 즉, 인사관리시스템 2.0에서 기대했던 효과들이 왜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났는지 그 원인을 살피고, 인사관리의 기본 원칙을 짚어본다. 또한 새로운 인사관리시스템인 인사관리시스템 3.0의 전체적인 모습을 살펴본다. 2부에서는 1부에서 살펴본 내용을 기반으로 인사관리시스템 3.0의 주요 하부시스템들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방법과 인사관리시스템 3.0을 정착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추천사 이제 새로운 패러다임의 인사관리시스템이 필요하다! -김용진(『경영학 사용설명서』 저자, 디와이 사장)

글을 시작하며 우리나라 조직의 인사관리, 지금 이대로는 안 된다

서문 좋은 인사관리시스템이란 무엇인가

1부 인사관리시스템 혁신을 통한 인사관리 개선

1장 인사관리 개선 논의 방식의 혁신

(1) 현행 인사관리 개선 논의 방식의 문제점
(2) 인사관리시스템의 모습
시스템의 목적 / 하부시스템의 구성 / 주요 개념에 대한 관점
(3) 인사관리시스템 1.0과 2.0
인사관리시스템 1.0의 목적: 우직한 충성심 / 인사관리시스템 2.0의 목적: 성공을 향한 내부경쟁
(4) 인사관리시스템 혁신 논의의 촉발제: 성과평가 폐지

2장 인사관리시스템 2.0의 초라한 성적

(1) 하부시스템의 모습
과도한 현실고려가 낳은 절름발이식 급여시스템 / 결정의 정당성 확보 목적의 승진시스템 / 평가등급 산출목적의 성과관리시스템
(2) 기대와 좌절
인사관리시스템 2.0을 통해 기대했던 효과들 / 조직 내 긴장감이 형성됐는가 / 합리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졌는가 /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 유지했는가 / 인사부서가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는가
(3) 조직은 좋아지지 않았다
(4) 심각한 부작용의 발생
평가라는 늪에 빠지다 / 조직장의 리더십 훼손 / 조직구성원들의 비정상적인 행동유발

3장 인사관리시스템 혁신의 출발점

(1) 사람과 조직에 대한 올바른 관점
X이론에 기반한 인사관리의 문제점 / 사람에 대한 관점은 Y이론을 취해야 한다 / X이론의 사람, 동기부여의 결과물 / Y이론에 근거한 인사관리: 동기부여가 아닌 동기유발에 필요한 여건 조성 / 조직은 인간존중과 협력의 실현 수단이다
(2) 성과에 대한 올바른 관점
성과란 무엇인가 / 이윤은 기업의 성과가 아니다 / 성과규명에 도움되는 것과 방해되는 것
(3) 직무에 대한 올바른 이해
직무 기반의 인사관리는 당연한 것 / ‘직급’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라 / 직무설계가 곧 조직설계다
(4) 인사관리 주체에 대한 올바른 이해
인사관리는 조직장들의 중요한 경영도구이다 / 인사결정 과정에서 소외된 조직장들 / 조직장이 인사관리 주체가 아닐 때 발생하는 문제들 / 조직장이 인사관리 주체가 될 수 없다는 이유를 다시 생각하다

4장 인사관리시스템 3.0의 조망

(1) 인사관리시스템 3.0의 목적
(2) 하부시스템들의 역할
성과관리시스템: 동기의 자발적 유발 / 급여시스템: 공정성 지향 / 승진시스템: 적임자 선발 / 직무관리: 인건비 재원 범위 내에서 조직장이 수행
(3) 역할 변경의 핵심요인: 공식적인 평가등급 폐지
평가등급을 만들어내서는 안 된다 / 인사결정 판단 기준을 만들기 위해 특별히 노력할 필요가 없다
(4) 인사관리시스템 3.0의 추가적인 효과
전략 수립과 실행의 활성화 / 지속적인 생산성 개선 / 조직장의 리더십 개발

2부 인사관리시스템 3.0의 실행과 정착

5장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성과관리시스템

(1) 성과관리의 성공조건
(2) 첫 번째 단계: 성과책임 규명
성과책임에 대한 이해 / 성과책임 규명 절차
(3) 두 번째 단계: 성과목표 수립
성과목표 수립 목적의 재이해 / 성과목표 수립 절차
(4) 세 번째 단계: 중간 성과리뷰
성과책임 점검│성과목표 점검 / 성과창출 지원
(5) 마지막 단계: 최종 성과리뷰
조직구성원의 성과와 역량 정보 확보 / 최종 성과리뷰 프로세스
(6) 성과관리의 종착지: 역량개발
역량개념의 탁월성 / 역량의 올바른 활용 / 역량개발의 출발: 성과의 인지

6장 공정성을 지향하는 급여시스템

(1) 급여시스템의 역할과 지향점
(2) 급여의 공정성 확보 방법
기본급의 공정성 확보: 직무급은 선택이 아닌 필수 / 조직장에 의한 급여 결정
(3) 급여 공정성에 대한 인식
급여 결정 틀에 대한 이해 / 급여시스템의 단순화
(4) 급여 결정 사례
기본급 결정 / 인센티브 결정

7장 적임자를 선발하는 승진시스템

(1) 승진에 대한 올바른 이해
보상이 아닌 선발의 의미로 승진 결정 / 승진 개념을 바꾸지 못하는 이유
(2) 승진시스템의 역할과 내용
성과관리 진행 지원 / 승진포인트제의 폐기
(3) 승진결정의 성공요건
직무 정보 / 후보자 정보 / 직위공모제의 운영 / 재심제도의 운영
(4) 선발결정은 끝이 아니라 시작
새로운 직무 정착지원 / 선발방법 개선을 위한 학습

8장 인사관리시스템 3.0의 정착 방법

(1) 조직장의 인사관리 역량 개발
인사관리 효과성 진단 / 진단정보의 활용
(2) 조직구성원들의 수용성 확보
새로운 인사관리시스템에 대한 이해도 제고 / 인사관리 철학에 대한 공유 / 조직구성원 입장에서의 가치 공유 / 이의신청제도 활성화
(3) 인사부서의 지원 역할 강화
지원부서로서의 역할 정립 / 인사부서 내 직무 재설계 / 잉여인력 관리 지원
(4) 정착과정에서 유의할 사항들
통합적이고 장기적인 접근 / 제약조건과 목적의 지혜로운 구분

FAQ

글을 마치며 인사관리는 올바른 이론에 기반해서 해야 한다

미주

기존의 인사관리시스템 1.0은 ‘연공서열’을 기준으로 조직구성원들의 급여와 승진을 결정함으로써 ‘우직한 충성심’이라는 행동양식을 이끌어내며 조직에 기여한 바도 있었다. 하지만 조직 내부적으로 생산성과 혁신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지 않는 ‘느슨한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경쟁력을 잃게 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라는 비판의 대상이 됐다. 그렇게 인사관리시스템 1.0에서 2.0으로의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인사관리시스템 2.0을 통해 기대하는 조직구성원들의 행동양식은 ‘성공을 향한 내부경쟁’이다. 인사관리시스템 1.0에 의해 형성된 느슨한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직구성원 누구나 때만 되면 급여가 동일하게 오르고 승진하는 관행을 없애야 했다. 구성원 개인별로 급여와 승진을 차별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였다. 차별적으로 결정할 때 그 기준은 ‘성과’가 돼야 했다. 이것이 ‘성과주의’였고 인사관리시스템 2.0의 핵심적인 내용이 됐다.
인사관리시스템 2.0의 목적인 조직구성원들의 행동양식을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하부시스템은 급여, 승진 등 ‘인사결정시스템’이 됐다. 성과에 따라 조직구성원들을 평가하고 그 평가결과에 따라 급여와 승진을 차등적으로 결정함으로써 ‘성공을 향한 내부경쟁’이라는 행동양식을 이끌어내고자 했다.
-p. 49

인사관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인사관리 대상인 ‘사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대단히 중요하다. 이 점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가 사람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본적인 연구는 이미 충분하게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라 인사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인사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일만 남았다고 할 수 있다.
사람에 대한 이해는 조직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와 깊은 관계가 있다. 그래서 조직은 무엇이고 인사관리를 잘하기 위해서 조직을 어떻게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p. 92

조직구성원들로부터
‘도전과 창의’ 그리고 ‘팀워크’를 이끌어내는 인사관리시스템 3.0

인사관리를 하는 목적은 단 한 가지밖에 없다. 조직구성원들인 사람들이 조직의 성과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다시 말해 조직의 성패는 인사관리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인사관리를 잘할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인사관리의 명확한 목적과 올바른 가정 그리고 원칙을 정립하고 개선해야 한다. 이 책은 조직구성원들이 ‘도전과 창의’ 그리고 ‘팀워크’라는 행동양식을 하도록 이끌어 진정한 성과주의를 실현하는 인사관리시스템 3.0을 제안한다.
그동안의 인사관리시스템 1.0과 2.0은 조직구성원들로부터 ‘우직한 충성심’과 ‘성공을 향한 내부경쟁’이라는 행동양식을 이끌어내는 시스템이었다. 그러나 현대 조직이 처한 상황을 고려할 때 이런 행동양식을 보이는 조직구성원들은 조직의 성과 창출에 기여할 수가 없다. 이제는 조직구성원들에게 새로운 행동양식이 요구된다. ‘도전과 창의’ 그리고 ‘팀워크’라는 행동양식이다. 조직구성원들로부터 이런 행동양식을 이끌어낼 수 있는 인사관리가 실행되기 위해서는 인사관리시스템 3.0의 도입이 필요하다.
인사관리시스템 3.0에서는 성과관리가 시스템의 목적 달성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시스템 1.0과 2.0에서는 인사행정과 인사결정이 핵심역할을 각각 수행했다. 사람, 조직, 성과 등과 같은 개념에 대해 인사관리시스템 3.0은 1.0, 2.0과는 전혀 다른 관점 위에서 설계되고 운영돼야 한다. 인사관리시스템 2.0을 ‘성과주의’ 인사관리라고 불렀다. 하지만 사실은 ‘보상차등’ 인사관리였다. 이제 ‘진정한 의미의 성과주의’ 인사관리를 실현함으로써 조직의 성과창출에 기여하는 인사관리가 되기 위해서는 인사관리시스템 3.0의 도입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인간의 성장 욕구에 초점을 맞춘 인사관리시스템 3.0
1부에서는 인사관리 개선의 필요성과 새로운 인사관리시스템을 설계하기 위한 사전단계로서 정립해야 할 내용을 살펴본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설계될 새로운 인사관리시스템의 모습을 조망해본다.
1장에서는 인사관리 개선을 위해 진행되는 현행 논의 방식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인사관리를 제대로 개선하기 위해 논의할 때 활용할 틀로서 ‘인사관리시스템의 혁신’이라는 개념을 소개한다. 인사관리의 목적인 조직구성원들의 행동양식을 기준으로 인사관리시스템의 버전 1.0, 2.0, 3.0을 나누고 그 목적 달성을 위해 인사관리시스템을 구성하는 하부시스템의 역할과 세부 내용의 설계를 제안한다. 지금까지의 인사관리시스템 버전을 1.0과 2.0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새로운 버전 3.0으로의 혁신이라는 논의를 촉발시킨 상황 중 하나인 글로벌 기업들의 성과평가 폐지 사례를 소개한다.
2장에서는 인사관리시스템 2.0에서 기대했던 효과들이 왜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났는지를 하부시스템의 내용을 조망해봄으로써 그 원인을 살펴본다. 또한 인사관리시스템 2.0이 우리나라 조직에서 상당 기간 운영됐음에도 불구하고 인사관리의 중요한 성과라고 할 수 있는 지표들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그리고 인사관리시스템 2.0의 실망스러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인사관리시스템으로의 혁신을 꺼리는 이유를 살펴보면서 그것은 기우에 불과하다는 것을 설명한다.
3장에서는 새로운 인사관리시스템으로의 혁신을 시작하기 위해 인사관리와 관련된 중요한 개념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살펴보고 인사관리의 기본 원칙을 짚어본다. 인사관리와 관련해 이해해야 할 중요 개념으로는 ‘사람’ ‘조직’ ‘성과’ 등이 있다. 지금까지는 이들 개념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기반으로 인사관리를 해왔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직무관리의 필연성과 인사관리 수행 주체로서의 조직장의 역할을 인정해야만 인사관리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살펴본다.
4장에서는 새로운 인사관리시스템 3.0의 전체적인 모습을 살펴본다. 인사관리의 새로운 목적으로 조직구성원들의 행동양식을 ‘도전과 창의’ 그리고 ‘팀워크’ 등으로 제시하고 이런 목적 달성을 위해 인사관리시스템을 구성하는 하부시스템인 성과관리시스템, 급여시스템, 승진시스템이 갖추어야 할 대략적인 내용을 다룬다. 그리고 새로운 시스템에서 공식적인 평가등급이 폐기돼야만 하는 이유를 살펴본다. 또 새로운 시스템이 경영의 오랜 과제인 전략 수립과 실행, 생산성 제고, 리더십 개발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2부에서는 1부에서 살펴본 내용을 기반으로 해서 인사관리시스템 3.0의 주요 하부시스템들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방법과 인사관리시스템 3.0을 정착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5장은 성과관리시스템을 소개한다. 인사관리시스템 3.0에서는 인사관리 목적 달성을 위해 성과관리시스템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야만 한다. 성공적인 성과관리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살펴보고 성과관리 각 단계를 진행하는 방법을 이전 버전의 성과관리와 비교해서 제시한다. 그리고 성과관리를 통해 최종적으로 논의하게 되는 ‘역량’ 개념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본다.
인사관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성과관리시스템뿐만 아니라 이를 지원하는 급여와 승진 등 인사결정시스템도 중요하다. 새로운 인사관리시스템을 도입한 초기에는 인사결정시스템이 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인사결정시스템이 제대로 운영돼야만 성과관리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인사결정시스템들에 대해서 6장과 7장에서 살펴본다.
6장에서는 급여시스템에 대해 알아본다. 인사관리시스템 2.0과 비교해서 급여 결정이 갖는 역할과 지향점이 어떻게 바뀌는지 살펴본다. 인사관리시스템 3.0에서는 ‘급여의 차등화’가 아닌 ‘급여의 공정성에 대한 인식’을 갖게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그래서 급여를 결정하는 틀뿐만 아니라 그 내용을 조직구성원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급여 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급여를 새로운 틀로 결정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가상적인 상황을 전제해서 살펴본다.
7장에서는 승진시스템을 살펴본다. 승진 개념을 ‘보상’이 아니라 ‘선발’로 이해하고 결정해야 한다. 선발 결정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선발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선발 결정 이후에 진행되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새로운 승진시스템에서는 조직구성원들이 선발과정과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직위공모제와 재심제도가 중심이 돼야 한다.
8장은 새로운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데 있어서 네 가지 핵심성공 요인을 제시한다. 첫째, 조직장의 역할이 중요해짐으로써 조직장의 인사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둘째, 인사관리에 대한 조직구성원들의 이해와 수용도를 높여야 한다. 또한 조직장들의 역할 강화로 인한 조직구성원들의 권익이 훼손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비한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 셋째, 인사부서의 역할이 지금까지 일방적이고 행정적인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면 이제는 컨설턴트로서의 전문적인 지원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넷째, 인사관리시스템의 혁신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최소한 3년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통합적이면서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실행을 고민하는 독자들을 위해 이 책을 읽으면서 가질 수 있는 의문과 실제 실행 시 우려되는 사항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형식인 FAQ로 정리했다.

[추천사]
인간의 성장 욕구에 초점을 맞추는 경영자, Y이론의 관점에서 인간을 바라보는 경영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협력 공동체를 원하는 경영자를 위한 책이다.
-김용진, 『경영학 사용설명서』 저자·디와이 사장

이 책의 내용은 이론적 근거와 현실 적용 가능성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 인사제도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이라면 꼭 처음부터 끝까지 숙독하시기를 권한다. 반드시 고민해야 할 문제와 대안이 제시돼 있어 저자와 공감하면서 해결책을 생각할 수 있다. 사람을 통해 조직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 특히 최고경영진이면, 이 책을 진지하게 읽기를 권한다. 인사부서는 무엇을 고민해야 하며 최고경영진은 어떤 입장이어야 함을 생각할 수 있는 혜안을 제시할 것이다.
-조봉순,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사람과 함께하는 일에 항상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장의 HR 담당자로서 25여 년간 일해 오면서 HR 이슈에 대한 고민은 끊이지 않았다. 이 책은 이러한 인력관리 이슈들을 빠짐없이 그리고 현재의 경영환경과 미래 변화 방향에 맞게 짚어주고 그 근원 아젠다가 무엇인지를 분석해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방향성을 분명하게 제시해준다. 특히 아카데미에서의 다양한 연구결과와 경영현장에서 실제 일어나는 많은 사례를 풍부하게 담아가며 체계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고 있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인력관리를 수행하는 분이나 크고 작은 조직을 경영하는 분들에게 많은 공감과 인사이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한영, SK HR 담당·상무

이 책은 지난 20여 년간 한국 기업들이 불문율로 지켜온 성과주의 인사관리 관행의 축적으로 앓게 된 조직 동맥경화증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인사 관리를 통해서 개개 현장에서의 도전, 창의, 팀워크를 되살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다. 저자는 이러한 처방에 대하여 가치와 철학 측면에서의 근본 원인을 제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대안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
이렇게 가치와 철학에서부터 실제 대안까지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고 쉽게 제시할 수 있는 것은 저자의 현업 인사 임원으로서의 풍부한 실전 경험과 더불어 컨설턴트로서의 논리 정연함이 함께 시너지를 이루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쉽고 명쾌한 설명 덕분에 인사관리 3.0을 실제로 이해하고 적용해야 할 현업의 관리자들이 이 책의 주요 독자가 되기에 아무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
-한광모, SAP 코리아 파트너

인사전문가로서 저자는 이 책에서 인사관리의 ‘왜Why’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아울러 인사관리 시스템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이 제목 때문에 인사부문에서만 관심을 받게 될까 봐 걱정될 정도로 경영 전반에서의 중요한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조직을 공유 목적을 가진 협력시스템이라고 본다면 인사관리도 그 방향으로 정렬되는 것이 당연한데 현실은 그렇지 못할 때가 많은 것 같다. 인사관리의 큰 틀이 최고경영자의 의지 없이 바뀔 수는 없을 것이다. 공유 목적 달성을 추구하는 조직의 최고경영진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김동윤, 서울척병원 대표원장

[책속으로 추가]
우리가 사람에 대한 관점을 X이론이 아닌 Y이론으로 취해야 하는 이유는 사람의 본성이 원래 그렇기 때문이다. 사람의 본성을 확인할 수 있는 몇 가지 확실한 방법이 있다.
먼저 아직 사회화의 문턱에 들어서지 않은 어린아이들의 행동을 관찰해보라. 어른들 눈에는 어린아이들의 행동이 성가시게 보이기도 하고 때로 위험하게도 보인다. 어린아이들은 잠시도 쉬지 않고 궁금한 것에 대해 질문하고 이것저것 마구 시도해본다. 어른들이 해준 답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할 수 없으면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질문한다.
어린아이들은 주변 일에 대부분 흥미를 느끼고 또 한 번 빠지면 정신없이 몰두한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얻기 위해 자발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그들에게서는 X이론적 관점의 모습을 발견할 수 없다. 그런데 그들이 커가면서 겪게 되는 사회화 과정으로 인해 Y이론이 가정한 모습을 포기하고 점점 더 X이론의 모습을 보이게 된다.
또 하나의 방법은 회사에 입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조직에 들어와서 어떻게 일할 것인지 물어보는 것이다(이렇게 이야기할 때 제발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입사)을 얻기 위해 자신을 속이고 말하는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들은 하나같이 우리가 원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힘주어 말한다. 조직은 그런 다짐이 진심이라고 믿을 만한 사람들을 뽑는다. 그런데 그렇게 선별된 사람들에게서도 사회화돼가는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얼마 지나지 않아 입사를 지원할 때 가졌던 생각과 다짐은 사라진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그들이 원래 그랬던 것이 아니라 조직에 적응해가면서 그 생각과 다짐이 사라졌다는 점이다.
-pp. 94~95

인사관리시스템 3.0의 성공은 성과관리 정착 여부에 달려 있다. 업무활동이나 과제를 지시하고 그 결과를 체크(평가)하는 기존의 성과관리방식을 버려야 한다. 업무활동이나 과제가 아닌 성과 위주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야 하고 그 과정에서 직무수행자의 주체성이 존중돼야 한다. 물론 이것은 당연히 처음부터 그렇게 쉽고 편안하게 할 수는 없는 일이며 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과관리를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조직장이 방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조직구성원들이 조직의 성과창출을 위해 통합되고 정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이렇게 하기 위해서 조직장이 조직구성원들에게 일방적으로 받아들이기를 강요했다. 하지만 이제는 조직구성원들의 주체성이 훼손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새로운 성과관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조직장의 리더십 발휘가 특별히 중요한 것이다.
-p. 219

인사관리시스템 3.0의 목적인 ‘도전과 창의’ 그리고 ‘팀워크’ 등의 행동양식을 조직구성원들로부터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성과관리시스템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인사결정시스템 중 하나인 급여시스템에는 새로운 역할과 지향점이 요구된다. 바로 인사관리시스템의 목적 달성을 위해 핵심역할에서 지원역할로 그 위상이 바뀌는 것이다.
인사관리시스템을 축구팀과 비교해서 설명해보겠다. 인사관리시스템 2.0에서는 골을 넣어야 하는 공격수 역할을 급여시스템 등 인사결정시스템이 담당했다. 하지만 이제는 성과관리시스템이 그 공격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급여시스템은 지원하는 수비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p. 223

급여를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할 유일한 기준은 ‘공정성’이어야 한다. 여기서 공정성이라는 것은 조직의 성과창출에 조직구성원이 기여한 정도에 따라 개인의 급여를 결정한다는 말이다. 급여를 구성하는 대표적인 항목은 기본급과 인센티브인데 모두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 다만 급여를 결정하는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성과를 창출하기 전에 결정하는 기본급은 ‘기대 성과’를 기준으로 하고 창출하고 난 이후에 결정하는 인센티브는 ‘실제 성과’를 기준으로 한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사실 실제성과를 기준으로 결정하는 인센티브는 큰 어려움이 없지만 기대성과를 기준으로 결정하는 기본급의 경우는 기대성과라는 개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기본급을 결정할 때 연공서열에 따라 급여를 결정한 것도 그 기준에 따라 급여를 결정하는 것이 공정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개인이 가진 능력을 기준으로 급여를 결정한 것도 마찬가지 이유다. 과거 성과를 기준으로 급여를 결정하는 것만이 성과에 따른 기본급 결정이라는 생각은 옳지 않다. 기본급은 기대하는 성과의 크기를 예측해 결정하는 급여항목이며 기대성과를 예측할 때 고려할 수 있는 기준은 과거 성과뿐만 아니라 경력이라고 할 수 있는 연공과 개인의 능력도 그 기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p. 249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이용석

저자 이용석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전략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학 졸업 후 SK가스에서 기획업무를 수행하다가 IBS컨설팅 그룹으로 옮겨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다. 그 후 삼일회계법인 GHRS(Global HR Service)에서 여러 기업을 대상으로 인사관리 관련 컨설팅 업무를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인사관리 업무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는 교보생명 성과관리지원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실무를 하면서 컨설팅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성과관리의 전체 프로세스를 진행해보는 경험을 했다. 이때 성과관리가 보상 차등화 수단으로서의 평가가 아닌 조직구성원들의 ‘직무몰입’과 ‘역량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인 헤이그룹Haygroup에서 리더십과 역량에 대한 이해와 이 개념들을 현실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후 교보생명에서 인사지원팀장(상무)으로 다시 근무하면서 조직의 성과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성과관리의 정착을 위한 인사제도의 근본적인 변화를 고민하고 실천해오다가 이 책의 내용을 구상하게 됐다. 그는 현재 조직과 조직구성원 모두에게 환영받는 인사관리인 ‘좋은인사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역서로는 『성과관리시스템의 패러다임을 바꿔라Catalytic Coaching』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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