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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철학이 있는 기업을 만들고 싶다

신상수 지음
클라우드나인

2015년 07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7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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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97MB)
ISBN 979118626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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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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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철학이 있는 기업을 만들고 싶다』는 1996년에 25평의 ‘결혼만들기’에서 시작해 20여 년에 걸쳐 웨딩업 한 길을 걸어오며 ‘스칼라티움’이라는 브랜드가 완성되기까지 신상수 대표의 도전과 열정의 기록이다. 신 대표는 목화예식장을 인수했으면서 목화예식장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스칼라티움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오픈했으며 기존의 그랑팰리스와 시네마웨딩홀도 모두 스칼라티움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그다음 자연스럽게 기업의 핵심가치가 ‘인연’으로 잡혔다. 스칼라티움은 만남의 인연에서 결혼으로 완성되도록 돕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그래서 그들은 스스로를 인연지기라고 부른다. 그 인연지기들의 창의적인 감동 서비스는 예비 신랑 신부들을 울리고 웃기고 감동시킨다. 그렇게 생애 단 한 순간이지만 평생 기억될 영원의 순간으로 만들어내는 일을 하고 있다.
추천사 평생 기억에 남을 결혼식을 위하여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

서문 대붕처럼 큰 꿈을 품고 현실에 안주하거나 파묻히지 않겠다
프롤로그 기업은 왜 존재하는가

1장 만남의 계단 - 우리는 인연지기입니다
일기일회-단 한 번의 순간과 단 한 번의 인연
우리는 고객에게 “예스”라고 말하기 위해 존재한다
우리는 찰나의 결혼식 속에서 영원한 인연을 만든다
우리는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과 진실한 관계를 맺는다

*어떻게 브랜드를 만들 것인가
창업자의 스토리에서부터 브랜드가 시작된다

2장 나눔의 계단 - 모두를 위한 광장을 꿈꿉니다
당신은 남과 다른 ‘단 하나의 그 무엇’이 있는가
이곳은 아트 스페이스 스칼라티움이다
어떻게 고객의 마음속에 정신적 흔적을 남길 것인가
보이지 않는 가치를 만들어낸다

*어떻게 브랜드를 만들 것인가
당신의 기업은 어떤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할 것인가

3장 욕망의 계단 - 영원불멸의 순간을 선사합니다
영화 같은 결혼식-스칼라티움 구리점
태초의 신성한 결혼식-스칼라티움 안양평촌점
신 앞에서의 거룩한 결혼식-스칼라티움 강남점
영원한 가치를 표현하는 결혼식-스칼라티움 상암점
하우스웨딩홀 같은 결혼식-스칼라티움 수원영통점
우리만의 특별 서비스-브라이덜 샤워 파티
작품이 된 웨딩드레스-NY브라이덜필리파와 헤리티크 뉴욕

*어떻게 브랜드를 만들 것인가
당신의 기업은 고객에게 찬타지를 주고 있는가

4장 구원의 계단 - 영원히 변하지 않는 가치를 만듭니다
경건하고 엄숙하게-채플웨딩
신비롭고도 영원하게-무시무종
감동을 더하는 상징-테디베어 웨딩
우리는 웨딩테이너다-크리에이티브 웨딩
순간을 영원으로-어부매듭

*어떻게 브랜드를 만들 것인가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할 것

5장 미래의 계단 - 세상을 더 행복하게 만들겠습니다
새리모니에서 힐링으로-리조트웨딩
K-웨딩 1번지 스칼라티움-일체형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사람이 행복해지려면 먼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줘야 한다
나의 어머니와 아버지로부터 배운 것들

*어떻게 브랜드를 만들 것인가
토털 라이프 스타일을 팔아라

에필로그 행복한 인생의 계단 스칼라티움

| 나는 웨딩업계의 대붕을 꿈꾼다. 매출 1등 같은 경제적 개념이 아니다. 그저 예식장을 운영하며 돈을 버는 장사꾼이 되고 싶은 것이 아니다. 나는 마치 물고기에서 새로 변한 대붕처럼 ‘문화를 만들고 역사를 만드는 웨딩업’으로 변화시켜 하나의 확고한 ‘브랜드’라는 날개를 달게 하고 싶었다.
새로운 가치는 새로운 의미 부여를 통해 만들어진다. 나는 ‘웨딩’의 의미를 보다 큰 가치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과정에서 표현하기 어려운 쾌감과 행복을 느껴왔다. 이 책은 스칼라티움이라는 웨딩 브랜드가 완성되기까지의 도전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앞으로의 다짐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나는 지금껏 4만여 쌍의 결혼식을 주관하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해왔다. 그리고 이제 스칼라티움 브랜드를 만들고 또 하나의 계단을 오르려고 한다. 하나의 계단은 하나의 변화다. 나는 지금 또 하나의 거대한 변화 앞에 서 있다.
pp. 10~11

| 목화예식장을 인수하며 나는 기업의 미션, 비전, 목표에서부터 서비스, 인테리어, 그리고 직원 교육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다시 재검토했다. 변하지 말아야 할 것, 변해야 할 것,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정리하며 지향하고자 하는 철학과 가치를 세워나갔다. 그리고 나는 이러한 철학을 모두 응집해 목화예식장을 스칼라티움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오픈했으며 기존의 그랑팰리스와 시네마웨딩홀도 모두 스칼라티움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현재 스칼라티움은 서울 상암점과 수원영통점에 이르기까지 총 다섯 개의 지점을 갖추고 연 매출 수백 억 원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스칼라티움이라는 브랜드가 탄생하기까지 20여 년에 걸쳐 결혼한 커플은 이제 4만 쌍을 훌쩍 넘는다. 브랜드가 되리고 한 이후 우리 기업을 거쳐 간 신랑 신부가 이뤄낸 놀라운 성과다.
p. 22

| 2012년 11월 14일에 나는 계단 위에 섰다. 그곳에는 수십 명의 사람들이 나의 네 번째 웨딩홀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모여 있었다. 나는 그곳에 모인 한 사람 한 사람을 바라보았다.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이곳은 스칼라티움입니다. 라틴어로 계단을 뜻하는 ‘스칼라scala’와 공간을 뜻하는 ‘스파티움spatium’의 합성어입니다. 이곳은 더 이상 웨딩홀이 아닙니다. 인생의 한 계단을 오르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복합문화공간 아트 스페이스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아름다운 결혼식을 꿈꾸는 신랑과 신부를 위해 신성한 예식을 준비합니다. 또 이곳에서 생겨나는 수많은 만남을 축복하고 그들을 위해 즐거운 축제를 만들죠. 스칼라티움에서는 이제 어느 공간에서도 경험해볼 수 없었던 ‘인연’ ‘나눔’ ‘환상’ ‘거룩’이라는 최고의 가치를 여러분께 드릴 겁니다.”
p. 35

| 분명 시작은 웨딩홀이었다. 하지만 현재 스칼라티움은 전시, 파티, 공연, 예술 등의 다양한 문화 활동이 일어나는 복합문화공간 아트 스페이스다. 한 해 평균 40회가 넘는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1년 365일 다양한 문화 활동들이 펼쳐지는 이곳은 이제 분명 웨딩홀이 아니다. 왜일까?
스타벅스는 제3의 공간을 팔고 나이키는 승리를 팔며 몽블랑은 명예를 팔 듯이 스칼라티움은 문화를 판다. 나는 스칼라티움을 창업할 때부터 문화라는 관점에서 결혼을 바라보았고 결혼의 본질들을 문화를 통해 설명하고자 했다. 그것이 지금의 스칼라티움으로 탄생된 것이다.
p. 91

| “시끌벅적한 웨딩홀이지만 깊은 인간애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교차점에 놓아야 할 것, 그것은 소통과 만남에 대한 철학으로 승화된 예식장이어야 한다. 인류 최초의 결혼인 아담과 이브의 의식이야말로 자연 그 자체의 날것이지 않은가.”
휴대전화에 저장된 내 메모장을 열면 수천 개의 메모가 빼곡하게 저장되어 있다. 책을 읽거나, 신문이나 뉴스를 보거나, 혹은 누군가를 만나 영감을 주는 생각이 번뜩 떠올랐을 때 적어둔 메모들이다. 대부분 정보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스팟처럼 떠오른 생각의 연결들을 적어둔 것이라 다시 읽어보면 문맥들이 뒤죽박죽 뒤엉켜 있을 때가 많다. 위의 메모도 바로 그런 메모

실전 브랜딩 전략서!

창업은 열정만 있어도 가능하지만 100년 기업은 철학이 있어야 가능하다

이 책은 1996년에 25평의 ‘결혼만들기’에서 시작해 20여 년에 걸쳐 웨딩업 한 길을 걸어오며 ‘스칼라티움’이라는 브랜드가 완성되기까지 신상수 대표의 도전과 열정의 기록이다. 창업은 열정만 있어도 가능하지만 지속 성장은 그 기업만의 독특한 철학이 있어야 가능하다. 도전과 열정 정신으로 기업을 일으켰고 성장도 했다. 하지만 100년 가는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철학이 있어야 했다. 신 대표는 기업만의 독특한 철학과 영혼을 잘 담아내는 브랜드를 만들 필요를 느꼈다. 그는 2011년 10월 그토록 꿈에 그리던 목화예식장을 인수하면서 그 생각은 더욱 간절해졌다. 강남 한복판에 입성했다는 것은 곧바로 치열한 전쟁터에 들어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는 목화예식장을 인수하는 그 순간부터 기업의 미션, 비전, 목표에서부터 서비스, 인테리어, 그리고 직원 교육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다시 재검토했다. 워크숍을 열고 변하지 말아야 할 것, 변해야 할 것,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정리하며 지향하고자 하는 철학과 가치를 세워나갔다. 제일 먼저 그는 기업의 존재 이유를 찾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결혼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를 내려야 했다.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워크숍을 하며 마침내 그 정의를 내렸다.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만남’을 ‘엄숙’한 언약으로 만들어 ‘최고’(욕망)의 ‘축제’(즐김)로 빚어내는 것.”
기업의 존재 이유를 명확하게 하고 나니 더 이상 목화예식장이라는 이름이 중요치 않게 됐다. 목화예식장이라는 이름과 전통을 사기 위해 인수했는데 목화예식장을 버린다니?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과감한 선택을 해야 했다. 그보다 미래의 20년 동안 누구로 불릴 것인가가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브랜드명이 필요했다. 무엇으로 할까? 가치와 철학을 담아내는 이름이 필요했다. 그래서 찾아낸 것이 스칼라티움이다. 라틴어로 계단을 뜻하는 ‘스칼라scala’와 공간을 뜻하는 ‘스파티움spatium’의 합성어이다. 단순히 웨딩홀이 아닌 인생의 한 계단을 오르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스칼라티움이 탄생한 것이다.
그렇게 그는 목화예식장을 인수했으면서 목화예식장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스칼라티움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오픈했으며 기존의 그랑팰리스와 시네마웨딩홀도 모두 스칼라티움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그다음 자연스럽게 기업의 핵심가치가 ‘인연’으로 잡혔다. 스칼라티움은 만남의 인연에서 결혼으로 완성되도록 돕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그래서 그들은 스스로를 인연지기라고 부른다. 그 인연지기들의 창의적인 감동 서비스는 예비 신랑 신부들을 울리고 웃기고 감동시킨다. 그렇게 생애 단 한 순간이지만 평생 기억될 영원의 순간으로 만들어내는 일을 하고 있다.

대붕이 물고기에서 새로 변하여 이상향을 향해 날아간 것처럼 혁신한다!
-웨딩업에서 시작해 전시, 파티, 공연, 예술 등의 복합문화공간 아트 스페이스로까지

스칼라티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20여 년 웨딩업 한 길을 걸어오며 끊임없이 ‘업의 본질’을 고민하고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혁신의 혁신을 거듭한 결과물이다. 또 현재도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 시작은 웨딩홀이었지만 전시, 파티, 공연, 예술 등의 다양한 문화 활동이 일어나는 복합문화공간 아트 스페이스로까지 진화하고 있다.
그는 평생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비즈니스를 하고 싶어한다. 사실 그가 그런 꿈을 갖게 된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하나는 대학 때 탈반과 연극반 활동을 하면서 무대를 만들었던 경험에서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유는 삼풍백화점 붕괴다. 그는 대학졸업 후 보험회사에서 근무했다. 대학 때 동아리연합회 회장을 할 정도로 사람들과의 친화력에 그 누구보다 자신 있었고 고객 확보가 남보다 빨랐다. 당연히 성과도 높았다.
그런 그에게 삼풍백화점 붕괴라는 비극이 찾아왔던 것이다. 그 역시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기 한두 시간 전까지 그곳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정말 간발의 차이였다. 그는 월 마감을 하기 위해 잠시 나오는 바람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가까운 고객의 상당수가 목숨을 잃었다. 그 사건은 그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삶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됐다. 그는 계속 보험 영업을 한다는 게 부질없게 느껴졌다. 대신 그는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면서 자신의 심장도 뛰는 그런 일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찾은 것인 웨딩업이다. 그에게 웨딩업은 운명이고 예비 신랑신부의 평생 인연을 지키는 인연지기는 소명이다.
그의 웨딩업 비즈니스는 다르다. 스칼라티움은 웨딩업에 머무르지 않는다. 특히 강남점 로비는 열린 광장을 꿈꾼다. 대학 시절 마당극을 했을 때 항상 꿈꿨던 이상이다. 결혼식도 마당극처럼 신랑과 신부가 생애 가장 행복한 날 하객들과 어울리며 한바탕 잔치를 벌일 수 있도록 공간 설계를 했다. 로비에는 유럽의 광장처럼 분수와 카페가 있다. 그리고 거기에 한 가지 더! 광장을 광장답게 하는 것은 젊은 예술가들이다. 그래서 스칼라티움 강남점 로비에는 한 해에 40회가 넘는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1년 365일 다양한 문화 활동들이 펼쳐진다.
또한 스칼라티움 5개 지점 8개 홀은 각각의 독특한 공간 연출을 통해 모두가 꿈꾸는 환상적인 결혼식을 만들어낸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결혼식도 창의적으로 한다. 그래서 스칼라티움은 비슷비슷한 결혼식이 아닌 맞춤형 결혼식을 기획하고 진행한다. 예를 들어 태권도 결혼식, 뮤지컬 결혼식, 채플결혼식 등등이 있다.

신상수 대표는 웨딩업계의 대붕을 꿈꾼다. 대붕은 어마어마하게 큰 물고기가 변한 새다. 물고기가 새로 변했다는 것은 완전 환골탈퇴한 것을 말한다. 전혀 다른 생명체가 된 것이다. 대붕은 새로 변한 뒤 거대한 바람이 불 때까지 혁신하고 준비한다. 그리고 마침내 6개월에 한 번 거대한 바람이 불면 날개를 펼치고 남명으로 간다. 그 대붕이 상징하는 것은 현실에 안주하고 파묻히지 않는 자기변화다.
그는 그렇게 대붕처럼 매출 1등 같은 경제적 개념이 아닌, 돈을 버는 장사꾼이 아닌, ‘문화를 만들고 역사를 만드는 웨딩업’으로 변화시켜 하나의 확고한 브랜드라는 날개를 달고 싶어한다. 그 브랜드는 바로 스칼라티움이다. 그의 도전은 계속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상수

저자 신상수는 1968년 전라남도 곡성에서 태어나 반농반상의 부모님 슬하에서 부지런하고 따뜻한 사람의 향기를 맡으며 자랐다. 아름다운 섬진강 물줄기에서 ‘모두 함께 행복한 삶’에 대한 동경을 키웠다. 어린 시절 마을의 오래된 절인 태안사의 탁발승께서 이름을 ‘상수商秀’로 바꾸라 해서 ‘빼어난 상인’이라는 뜻의 지금 이름을 얻게 되었다. 한양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1학년 때 연극반 활동을 시작한 것이 4년 내내 연극과 탈출을 통해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삶 속으로 깊숙이 진입하는 경험으로 이어졌다. 그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면서 돈도 벌 수 있는 비즈니스를 찾았고 1996년 ‘결혼만들기’라는 토털 웨딩 이벤트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20여 년을 웨딩업 한 길을 걸어오고 있다. 2010년에 우리나라의 대표적 예식장이던 강남의 목화예식장을 인수한 뒤 진화된 결혼 문화 창조를 기치로 브랜드명을 스칼라티움으로 바꾸었다. 현재 강남점을 비롯해 5개 지점 8개 홀을 갖고 있으며 2곳의 웨딩드레스 사업부를 갖고 있다. 그는 아너소사이어티(사랑의 열매)의 777번째 기부자로 1억 원을 기부했다. 또한 2012년 경기도지사로부터 지역사회 발전 유공 표창 수상, 2013년 미래지식경영원 창조경영인상 수상, 2014년 국체 언론인 클럽 주관 ‘글로벌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대한민국 한류 대상 문화산업대상 개인 부문 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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