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일, 일하다

동양철학에서 배우는 일의 의미와 기쁨
리천 지음 | 정이립 옮김
이케이북

2015년 02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1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2.31MB)
ECN 0102-2018-000-002580913
쪽수 270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8,500원

쿠폰적용가 7,6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우리는 서로 다른 자리에서 서로 다른 일을 경험하며, 그런 과정에서 서로 다른 태도로 살아간다. 어쩌면 지금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때일수록 현재의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어떠한 기회라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유가儒家와 법가法家, 불가佛家와 도가道家 등 동양 사상의 측면에서 우리가 하는 일과 일상을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서 삶에서 맞딱뜨리는 여러 문제와 그 해결 방법 그리고 마음가짐에 대해 살펴본다.
머리말 | 어떻게 일하며 살 것인가

| 1장 |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는 길 : 중용의 도
어떻게 사람을 바라볼 것인가
자신의 일에 용기 있게 책임을 진다는 것
직장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익힐 것인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알맞은 거리가 있다면
타인에게 신뢰를 이끌어내는 비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힘, 중용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 나아가라
우리의 작은 힘이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 2장 | 세상을 헤쳐 나가는 자기만의 법칙 : 법가의 인생 수업
한 사람의 힘이 아닌 모두의 힘으로
당신의 말과 행동이 당신의 성과를 결정한다
직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격려의 힘
인재 경영, 어떻게 할 것인가
경청하고 또 경청하라
사람을 믿고 따를 때 잊어서는 안 될 것
사람을 얻고자 한다면 그의 마음을 공략하라
당신의 인생길에 인정이라는 씨앗을 뿌려라
현실은 결코 행복한 동화가 아니다

| 3장 | 삶에서 얻는 깨달음의 지혜 : 붓다에게 배우는 성공 법칙
마음을 닦는다는 것
인연에 따라라
참고 받아들이고 견디는 힘
당신에게 열린 세상은 무한하다
자연이 당신에게 주는 것들
굿바이, 직장 스트레스
욕망은 결코 스스로 만족할 줄 모른다
마음의 고요를 찾아서 188 산은 왜 산이고 물은 왜 물인가

| 4장 | 자연의 이치에 따르는 자유로운 삶 : 도가의 인생론
사람은 왜 책을 읽는가
벗이 있기에 이 세상은 더 아름답다
나 자신을 안다는 것
형세를 잘 판단하면 기회를 붙잡는다
험난한 세상을 헤쳐 나가는 당신에게
화 속에 복이 있고 복 속에 화가 있다
명예와 이익을 대하는 자세
다른 무엇이 아닌 자기 자신이 되어라

| 이 책에서 인용한 중국 고전, 철학과 철학자, 고사성어

북송 시대의 재상 사마광司馬光은 높은 자리에 있을 때 오랜 벗 유원성劉元城을 집현원 자리에 천거했다. 사람들은 사마광이 작당하여 사리사욕을 꾀한다고 비판했다. 심지어 사마광이 유원성에게 왜 그를 천거하는지 아느냐고 물었을 때 유원성은 이렇게 답했다. “옛정을 생각해서 그런 것 아니겠는가?” 그러나 사마광의 생각은 사람들이 예상한 것과는 크게 달랐다. “내가 집에서 소일하고 있을 때 그는 내게 자주 인사를 하고 안부를 물었네. 하지만 내가 재상이 된 이후 그는 내게 다시는 안부를 묻지 않았지. 이것이야말로 내가 그를 천거하는 진짜 이유일세.”
- 39쪽, ‘사람과 사람 사이에 알맞은 거리가 있다면’에서

“스님이 한 명일 때는 물을 떠서 마시고 스님이 두 명일 때는 물을 길어다 마신다. 하지만 스님이 셋일 때는 마실 물이 없다”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세 명의 스님’이 바로 단체이며 조직이다. 협력과 작업 효율은 서로 영향을 준다. 정비례 관계다. 협력이 잘될수록 작업 효율도 높아지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스님이 셋일 때는 마실 물이 없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바로 스님들이 서로 미루고 협력하지 않아 작업 효율이 매우 떨어진 상태임을 말한다. 어떤 노래 가사에 “단결이 곧 힘이다”라는 말이 있다. 단체 협력이 만들어내는 긍정 에너지는 무궁무진하다. 어떤 단체든 협력 정신을 발휘하기 시작하면 눈앞에 닥친 어려움도 수월하게 극복할 수 있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불가사의한 기적까지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 74쪽, ‘한 사람의 힘이 아닌 모두의 힘으로’에서

직장에서는 일대일로 싸우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고 혼자서는 생존할 수 없다. 업무 인수인계나 토론을 할 때도 동료나 상사와 협력하고 소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바로 참고 견디며 포용하는 마음이다.
- 155쪽, ‘참고 받아들이고 견디는 힘’에서

우리가 진정 두려워해야 할 것은 다시 일어서지 못하는 것이다. 더 강해지려고 노력하는 정신을 갖추어야 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이야기한다. 그렇다. 성공으로 향하는 길에서 좌절을 만나고 실패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과정이다. 아픔을 참고 견디는 법을 배우고 많은 경험을 쌓아 그 안에서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흡수하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고난을 마주하고 그것을 극복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성공을 갈망하고 이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진 과제이다.
- 159쪽, ‘참고 받아들이고 견디는 힘’에서

현대 과학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인체는 도체導體이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늘 정전기를 빨아들인다. 체내에 축적된 정전기가 일정한 양에 이르면 내분비 계통에 영향을 주어 기혈을 막고 불면과 불안 증세를 부른다. 대자연은 이런 정전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게 해준다. 대자연 속에 있으면 머리가 맑아지며, 불면증을 잊고 불안증도 사라진다. 그러므로 자연으로 들어가는 것은 심신 건강에 모두 일정한 도움을 준다. 특히 현대인의 신체는 장기간 특별한 질병이 없더라도 건강 상태에서 질병 상태로 가는 중간 단계인 아건강 상태에 놓여 있으므로, 자연과 함께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진다.
- 170쪽, ‘자연이 당신에게 주는 것들’에서

루쉰魯迅이 일찍이 말했듯이 시간이란 스펀지 속에 든 물 같은 것이어서 짜내면 얼마든 짜낼 수 있는 것이다. 평소 시간을 잘 관리해서 꼼꼼히 안배를 하면 된다. 일을 할 때는 열심히 일하고 쉴 때는 시간을 내 자연과 벗하면 좋다. “어떤 일이든 미리 준비하면 성공하고 그렇지 않으면 실패한다”라고 했다. 어떤 일을 대하든 미리 계획을 세워야 한다. 만약 어떤 학생이 시간 계획을 세우지 않고 아무렇게나 공부하고 학습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아마도 그 학생은 기분에 따라 단발적으로 공부할 뿐 지속성이 부족해 성적이 좋지 않을 것이다. 일과 일상생활도 이와 같다. 미리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면 우리 자신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 171쪽, ‘자연이 당신에게 주는 것들’에서

미국 심리학자 엘머 게이츠El m e r G a tes 박사는 100명을 대상으로 매우 특별한 실험을 진행했다. 섭씨 0도의 조건에서 비커로 빙수 혼합물을 담고 사람들이 호흡할 때 나오는 입김을 채취했다. 결과는 매우 흥미로웠다. 마음이 평온한 사람이 내뱉는 기체는 대부분 투명했고, 반면 마음이 슬픈 사람들이 내뱉는 기체에서는 백색 침전물이 생겼다. 분노하는 사람이 내뱉는 기체는 보라색을 띠었다. 이 보라색 액체를 실험용 쥐에게 주사하자 치명적인 위험이 발생했다. 이 결과만 보아도 스트레스가 신체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결코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을까?
- 171쪽, ‘굿바이, 직장 스트레스’에서

한편 『논어 』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공자의 제자 증삼이 배우는 것을 좋아해 공자의 사랑을 받았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에게 어떻게 그렇게 배움이 빠르냐고 물었다. 그러자 증자는 이렇게 답했다. “나는 날마다 나에 대해 세 가지를 살핀다. 다른 사람을 위해 하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했는가? 친구와 사귀는 데 최선을 다했는가? 남의 것을 익히는 데 부족함이 있었는가?”
- 214쪽, ‘나 자신을 안다는 것’에서

인생이란 마치 바둑과 같다. 누가 더 형세를 잘 판단하느냐에 따라, 누가 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자리에 돌을 놓느냐에 따라 최후의 승자가 결정된다. 형세를 판단한다는 것은 어떤 시기에 기회를 잘 붙잡는다는 뜻이다. 형세란 사물이 발전하고 변화하는 추세를 말한다. 그러므로 사물의 발전 법칙을 잘 따르며 그에 거슬러 행동해서는 안 된다. 가끔 텔레비전 시대극을 보면 한쪽 진영이 다른 쪽 진영을 향해 “시기를 아는 자가 준걸이다”라며 투항을 권유하는 장면이 나온다. 상대방이 형세를 깨닫고 사물의 발전 추세를 알아 상황을 거스르거나 역사적 흐름을 막지 말라고 강조하는 말이다. 『손자병법孫子兵法』은 특히 이 점을 매우 중요하게 보았다. “작전을 잘 지휘하는 장수는 전쟁에서 유리한 형세를 이끌고 자신의 군대에 가장 적합한 전투태세를 갖출 줄 알며, 이로써 상대방을 압박해 최종적으로 승리를 거두지 ,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묻거나 떠넘기지 않는다(善戰者, 求之于勢, 不責于人).” 형세를 판단하는 것이 이렇듯 중요하다면 어떻게 해야 이런 능력을 기를 수 있을까?
- 236쪽, ‘형세를 판단하면 기회를 붙잡는다’에서

일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일을 통해 다른 무엇이 아닌 자기 자신이 되는 법

우리는 서로 다른 자리에서 서로 다른 일을 경험하며, 그런 과정에서 서로 다른 태도로 살아간다. 어쩌면 지금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때일수록 현재의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어떠한 기회라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유가儒家와 법가法家, 불가佛家와 도가道家 등 동양 사상의 측면에서 우리가 하는 일과 일상을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서 삶에서 맞딱뜨리는 여러 문제와 그 해결 방법 그리고 마음가짐에 대해 살펴본다.

어떻게 일하며 살 것인가
이 책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경험과 과정을 지혜롭고 효율적으로 이끌도록 동양철학의 다양한 해법을 보여준다. 진정한 일의 의미와 성공에 대한 해석, CEO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리더십,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겪어내야 할 인간관계, 그리고 일을 통해 행복을 얻는 방법 등을 통찰력 있고 실천력 있게 설명한다. 또한 루즈벨트부터 마윈 알리바바 회장까지 동서양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섬세하고 생생하게 표현하여 공감을 자아낸다.

- 19세기의 비판적 사실주의 작가 기 드 모파상은 관찰, 모방, 그리고 학습이라는 단계를 거쳐 끊임없이 글쓰기를 연습한 결과 ‘단편소설의 제왕’에 올랐다.
- 관찰을 통해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깨닫고 행동에 옮긴 열정의 실천가, 위대한 철학가 플라톤.
- ‘사익’과 ‘공익’을 결합한 독특한 기업 문화를 받아들인 친친식품은 최고의 안심기업이 되었다.
- 북송 시대의 제상 사마광은 인간관계에서 군자의 사귐과 같은 담백함을 즐겼다.
- 물고기를 주기보다는 물고기를 잡은 방법을 알려준 [보이스 오브 차이나The Voice of China]의 진행자 화샤오華少.
- 인센티브의 효과를 매우 중요시한 한비자는 상벌賞罰이라는 두 가지 수단을 활용했다.
ㅡ 노키아의 심비안 운영체제는 해당 시장에서 상당히 오랫동안 독보적 지위를 유지했지만 인재를 끌어오지 못해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다.
- 자동차 작업장 어디에서나 건의함을 찾아볼 수 있는 도요타의 특수 소통 시스템.
- 천하에 큰일을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천하의 인심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던 용인술의 대가, 전기적 인물 중국번의 큰 성공 비결.
- 청각을 잃었지만 오히려 음악에 몰두할 수 있었던 베토벤, 두 눈이 멀어서 문학에 심취할 수 있었던 밀턴, 말을 할 없었지만 바이올린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를 만들어낸 니콜로 파가니니, 인생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
- 눈높이의 높낮이는 사업의 높낮이를 결정한다. 하교를 벗어나 인터넷 세상으로 들어간 마윈 알리바바 회장의 무한한 세상을 향한 열망.
- 책 속에 보물이 있다. 세계적 갑부 빌게이츠와 손정의는 엄청난 다독가이기도 하다.
- 전쟁 이후 독일 총리는 무릎을 꿇었고 일본 수상은 허리를 굽혔다. 그 결과 대국의 면모를 보인 독일은 세계인의 존중을 받는다.
- 중국에서 가장 젊은 부호 천텐차오 샨다 그룹의 회장은 형세를 잘 판단하여 기회를 잡았다.
- 화 속에 복이 있고, 복 속에 화가 있다. ‘색맹의 아버지’ 돌턴은 파란색과 붉은색을 구별하지 못했고 ‘색맹의 아버지’ 존 돌턴은 붉은색과 파란색을 구별하지 못했기 때문에 색맹증을 연구하고 새로운 의학 영역을 개척할 수 있었다.
?

중용, 법가, 붓다, 도가의 거대한 진리를 통해 배우는 일의 의미와 기쁨
유가 사상의 정수는 사회 윤리적 중요성을 강조한다. 일상생활에서도 각종 예의에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지만, 직장에서도 그렇다. 일과 사람, 그리고 이익 관계를 올바르게 처리하고 자신의 직업이 가진 사회적 책임을 이해한다면 일에 좀 더 열중할 수 있다.
뱃사람이 물결을 읽지 못하면 먼 항해를 떠날 수 없고, 사냥꾼이 짐승을 구분하지 못하면 산림을 종횡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직장에 몸담은 이가 사람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일을 순조롭게 처리할 수 없다.____중용의 도

법가의 철학은 사람의 마음에 집중하며,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라고 주장한다. 사실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규칙이 없으면 어떤 일이든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직장의 법칙을 이해한다면 좀 더 자유롭게 일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마음은 천변만화해서 어떤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진정으로 이해하기가 무척 어렵다. 이것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동시에 사람의 마음은 세상에서 가장 간단한 것이기도 하다. 아무리 변해도 본질은 달라지지 않고, 모든 생각이 욕망의 부추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____법가의 인생 수업

불교는 깨달음을 중시하여, 작은 것에 큰 이치가 깃들어 있고 삶의 곳곳에 진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진실로 진리를 찾고자 한다면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순간순간이 지극히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인생은 괴로움과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고, 우리는 그 길 위에서 순간순간 넘어지고 만다. 그러나 역경을 딛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실패를 피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어야 한다. 분노, 괴로움, 억울함, 실망감 등의 부정적 감정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이완된 몸과 마음으로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____붓다에게 배우는 성공 법칙

오늘날 발생하는 모든 사회 문제는 도가 사상에서 그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을 정도이다. 또한 도가의 청정무위 사상은 무엇이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하는 삶인지를 깨닫도록 해준다.
인생의 과정은 늘 순탄할 수만은 없다. 고요해 보이는 호수도 미풍이 불면 물결이 인다. 잠잠한 밤하늘에는 이따금 유성이 스쳐 지나간다. 꽃이 가득한 정원에도 잡초는 자란다. 우리 일생에서도 갖가지 문제는 생겨난다. 그러나 어려움이란 언젠가는 지나가게 되어 있다. 어떤 어려움도 우리 앞길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____도가의 인생론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리천

저자 리천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태어났다. 심리학, 인간행동학, 교육학 등의 연구에서 뛰어난 명성을 누리고 있다. 다양한 직장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대학에서 직장 심리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직업과 관련한 책을 다수 집필했다. 대표작으로는 『비열한 거짓말을 하는 선량한 기술』 『직장 남성의 건강』 등이 있다.

역자 정이립은 대학에서 중문학과 국문학을 전공하고 출판편집자로 일한다. 인문, 영성 분야의 책을 펴내면서 글자 사이의 빈 공간에 숨결을 불어넣으려 고민하는 중이다. 한편으로는 불교에 관심을 가지고 일상생활의 마음공부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 『어른의 공식』 『연꽃이 돌아왔어요』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일, 일하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일, 일하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일, 일하다
    동양철학에서 배우는 일의 의미와 기쁨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