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의 역습

전문가가 조언하는 상속세 증여세 5단계 세금계획

김형석 , 문정균 , 김수경 , 고미선 , 김고은 지음

리얼북스 2015년 07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3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상속세, 피할 수 없다면 줄여라!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바로 ‘죽음과 세금’이다. 하지만 세금은 피할 수는 없어도 줄일 수는 있다. 특히 상속세 절세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상속세ㆍ증여세 세금계획의 로드맵에 따라 장기간 단계적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상속세의 역습』은 상속세ㆍ증여세 전문 세무사, 변호사, 금융전문가 5인의 상속세ㆍ증여세 세금계획 5단계 전략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상속세ㆍ증여세 Tax Planning을 세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은 상속세 절세를 목적으로, 자녀가 태어나서 성인이 되어 부모 재산을 상속받을 때까지를 기준으로 상속인의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설계하였다. 상속재산의 금액에 따라 상속인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이유와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하였다. 더불어 증여뿐만 아니라 법인전환, 사업승계 등 상속세를 절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였고, 상속으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쟁점을 포괄적으로 담았다.

국내 1위 종자업체인 농우바이오는 창업주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1,000억 원이 넘는 상속세를 마련하지 못해 지분을 매각했다. 이렇듯 사전 준비 없이 상속이 개시될 경우 상속세 세금폭탄을 맞을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각각의 개인이 처한 상황과 가치관에 따라 맞춤형 세금계획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증여, 법인설립, 사업승계, 가업승계, 상속에 대한 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1장 이제는 당신도 상속세를 납부해야 한다
01 상속세를 준비하지 않으면 물려받은 기업도 팔아야 한다
02 상속세ㆍ증여세 세금계획, 이렇게 시작하자
03 상속세 때문에 상속재산을 처분하는 경우도 생긴다
04 상속세를 납부할 현금이 준비되었나
05 상속세ㆍ증여세 절세를 위한 로드맵을 세워라
/
2장 상속이유리할까? 증여가 유리할까?
01 상속이 유리할까, 증여가 유리할까
02 증여세와 상속세는 어떻게 계산할까
03 증여세와 상속세는 누가 내나
04 증여재산과 상속재산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05 증여세와 상속세 신고와 납부 어떻게 하나
/
3장 분쟁을 피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상속법
01 나의 상속순위는
02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할아버지 유산을 상속받을 수 있을까
03 패륜아에게는 상속권이 없다
04 나는 얼마나 상속받을 수 있을까
05 상속권자가 상속을 못 받았을 때 다시 청구할 수 있을까
06 병든 어머니를 모신 장남 더 많은 상속 인정 안 해주나
07 부모님 생전에 받은 것이 있는데 상속분이 달라지나
08 아파트를 상속받고 싶은 딸, 땅을 상속받고 싶은 아들, 어떻게 해야 하나
09 받을 것이 빚밖에 없는데 빚도 상속받아야 하나
10 유언상속과 유증의 차이
11 생각만큼 쉽지 않은 유언, 어떻게 해야 하나
/
4장 재산 규모에 맞는 세금계획이 필요하다
01 세금계획은 재산 규모에 따라 다르게 설계하자
02 상속포기 할까, 한정승인 할까
03 상속 순재산가액이 5억 원 이하인 경우
04 상속 순재산가액이 5억~10억 원 이하인 경우
05 상속 순재산가액이 10억~50억 원 이하인 경우
06 상속 순재산가액이 50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
5장 절세를 위한 증여의 기술
01 절세를 위한 첫 번째 기회, 증여가 왜 중요한가
02 증여세 계산구조를 알면 절세할 수 있는 길이 보인다
03 증여세 비과세 대상 중 주의할 사항
04 언제 증여하느냐에 따라 세금이 달라진다
05 누가 증여하느냐에 따라 세금이 달라진다
06 절세하기 위해 누가 증여받는지 중요하다
07 어떤 재산을 증여할지 신중히 결정하라
08 해외 거주 자녀에게 자산을 증여한 경우 연대납세의무를 활용하라
09 손자, 손녀에게 증여해서 상속세까지 절세하자
10 보험계약도 잘해야 절세된다
11 보험계약을 통해 증여할 경우자금출처 마련에 주의하자
12 이혼도 잘해야 세금을 절세할 수 있다
13 부모ㆍ자식 간에 빚을 함부로 변제하지 말자
14 부모ㆍ자식 간에 부동산을 공짜로 사용하면 증여세를 내야 한다
15 무상 또는 저리로 돈을 빌리면 증여세가 과세될 수 있다
16 증여세 포괄적 예시규정에 해당하는지 조심하자
17 자금출처를 꼭 챙기자
18 자금출처와 함께 꼭 알아야 할 PCI
19 대자산가가 특별히 주의해야 할 FIU법
/
6장 법인을 설립해 소득을 이전ㆍ분산하자
01 법인을 설립해 소득을 이전하라
02 개인기업과 법인기업은 어떤 점이 서로 다른가
03 개인이 유리한가, 법인이 유리한가
04 법인전환으로 절세해볼까
05 법인전환 언제 하는 것이 좋을까
06 법인전환 어떻게 해야 하나
07 법인전환 전과 후 양도소득세는 어떻게 계산될까
08 법인전환 전과 후 상속재산은 어떻게 평가되나
09 자기주식과 관련한 상법규정을 이해하자
10 자기주식과 관련한 세금문제 주의하자
/
7장 사업승계로 절세하라
01 사업승계로 절세하자
02 사업승계를 통한 절세는 비상장주식평가방법을 아는 데서 시작된다
03 어떻게 하면 비상장주식가치를 낮출 수 있을까
04 증여받을 것인가, 저가로 양수할 것인가
05 가족끼리 매매는 증여로 추정한다
06 가족끼리 매매할 경우 거래금액에 주의하라
07 부담부증여할 때 이것만은 주의하자
08 자녀에게 창업자금을 증여할 경우 절세할 수 있다
09 가업승계 주식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
10 주식스왑을 통한 사업승계를 활용하
11 지주회사 설립을 통한 사업승계
/
8장 중소기업 가업승계와 신탁제도
01 가업승계로 상속세를 절세해볼까
02 가업상속공제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03 신탁이란 무엇인가
04 상속을 위한 신탁에는 어떤 것이 있나

책 속으로

첫째, 우리나라 가정의 경우 재산이 한 사람(보통 아버지)에게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5단계 누진세율(10~50%)을 채택하고 있는 현행 상속세 세율체계에서 상속이 개시될 경우 거액의 상속세를 부담할 수밖에 없다.
둘째, 거액의 상속세를 납부하기 위해 상속재산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 재산의 처분, 물납 또는 연부연납으로 상속세를 납부할 경우 상속재산을 처분, 물납 또는 연부연납하기 전보다 상속세가 늘어나는 ‘상속세 악순환’ 구조에 빠지게 된다.
결국 사전 준비 없이 상속이 개시될 경우 주로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상속세 세금폭탄을 맞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제1장 이제는 당신도 상속세를 납부해야 한다 중에서

상속과 증여 중 어떤 방법이 더 유리하다고 단정해서 이야기하기는 쉽지 않다. 세율 면에서 상속세와 증여세가 동일세율(10~50%, 5단계 초과누진세율)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과세체계와 공제방식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증여가 유리할지, 상속이 유리할지는 자산 규모에 따라 달라진다. 특히 배우자가 생존해 있고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최소 10억 원(배우자공제 5억 원+일괄공제 5억 원)이 상속 공제되기 때문에 상속재산 10억 원 이하에는 상속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상속세 재산이 10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상속세가 과세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상속개시 10년 또는 5년 전에 상속인 또는 상속인 외의자에게 사전증여를 하는 것이 상속세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제2장 상속이 유리할까? 증여가 유리할까? 중에서

상속은 망인(피상속인)의 사망으로 피상속인이 가지는 모든 재산상의 권리와 의무를 포괄적으로 상속인이 승계하는 것을 말한다. 상속은 재산과 관련되어 수많은 분쟁이 발생할 염려가 있으므로 법률에 의해 정하고 있다. 상속순위, 상속순위에 급작스러운 변동이 생겼을 경우에 판단, 상속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경우, 나의 경우 상속액은 얼마나 될지, 상속에 특별한 경우는 없는지, 상속인들 사이에 분할지정 상속이 가능한지, 상속받을 재산보다 빚이 많을 때 등 실제 생활에서 많이 일어나는 사례를 통해 상속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제3장 분쟁을 피하기 위해 알아야 할 상속법 중에서

출판사 서평

삼성그룹 이재용은 어떻게 6조 원의 상속세 재원을 마련했을까?
상속세를 가장 효과적으로 절세할 수 있는 5단계 Tax Planning!
세금계획은 개인이 처한 상황과 가치관에 따라 계획하는 맞춤식 전략이다. 이 책에서는 상속세ㆍ증여세 전문 세무사, 변호사, 금융전문가 5인의 상속세ㆍ증여세 세금계획 5단계 전략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상속세ㆍ증여세 Tax Planning을 세울 수 있도록 하였다.
상속세 절세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상속세ㆍ증여세 세금계획의 로드맵에 따라 장기간 단계적으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상속세ㆍ증여세를 남의 일로만 생각하거나 상속받을 때 준비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다 보니 사전 준비 없이 상속이 개시될 경우 상속세 세금폭탄을 맞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상속세ㆍ증여세 세금계획 전략(증여, 법인설립, 사업승계, 가업승계, 상속)이 반드시 필요하다.

준비 없이 세금폭탄을 맞을 것인가? 미리 준비해 절세할 것인가?
이제 당신도 상속세ㆍ증여세를 준비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상속재산의 가치가 10억 원이 넘는다면 누구든지 상속세를 납부해야 한다. 상속세 문제는 대기업 후계자에게만 해당되는 남의 집 얘기가 아니라 바로 내 얘기인 것이다. 많은 사람이 상속세 문제로 고민하지만 세금계획을 세워 상속세를 줄이려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이 두 가지 있다고 한다. 바로 ‘죽음과 세금’이다. 세금은 피할 수는 없어도 줄일 수는 있다. 각각의 개인이 처한 상황과 가치관에 따라 맞춤형 세금계획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속세 및 증여세금을 줄이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미리 계획을 세우고 준비할 것을 권한다.

증여가 유리할까 상속이 유리할까? 나는 얼마나 상속받을 수 있을까?
당신이 궁금해 하는 절세를 위한 상속의 모든 기술과 구체적인 방법 제시!
국내 1위 종자업체인 농우바이오는 창업주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1,000억 원이 넘는 상속세를 납부할 세금을 마련하지 못해 지분을 매각했다. 세계 1위 손톱깎이 회사인 쓰리세븐(777)도 약 150억 원의 상속세 때문에 회사를 매각해야만 했다. 사전 준비 없이 상속이 개시될 경우 상속세 세금폭탄을 맞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상속과 증여 중 어떠한 것이 유리한지, 상속인들 사이에 상속순위와 상속분배율은 어떻게 되는지, 상속재산이 10억 원에서 50억 원 초과까지 각 개인의 재산 상황에 따른 세금계획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어떻게 하면 종합적으로 상속세 절세를 위한 세금계획을 세울 수 있는지 등 상속세 절세를 위한 다양한 응용방법과 제도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세무사, 변호사, 금융전문가 5인이 꼼꼼히 체크하고 진단한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한 상속세 세금계획(Tax Planning) 지침서!
상속세를 가장 효과적으로 절세할 수 있도록 5단계 세금계획을 제시한 이 책은 확실하게 상속세 절세를 보장해 줄 것이다. 이 책은 상속세 절세를 목적으로, 다른 책들과 다음과 같은 점에서 차별화 하였다. 첫째, 자녀가 태어나서 성인이 되어 부모 재산을 상속받을 때까지를 기준으로, 상속인의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설계하였다. 둘째, 상속재산의 금액에 따라 상속인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이유와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하였다. 셋째, 증여뿐만 아니라 법인전환, 사업승계 등 상속세를 절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상속인이 증여만 해서 상속세를 절세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넷째, 상속으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쟁점을 포괄적으로 담았다. 상속 및 상속세, 상속인간의 분쟁, 상속에 따른 부담의 분배 등 상속과 관련한 법률적 내용을 최대한 담았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형석

저자 김형석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법학(조세법 전공)을 공부했다. 제39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후 10년 넘게 다양한 세무 업무를 경험하였고 웅지세무대학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수년간 세법 강의를 하였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보험금융학과에서 상속설계를 강의하고 있으며, 더 프라임세무회계사무소 대표로 자산가들을 상대로 상속세 관련 세금설계 업무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저자(글) 문정균

저자 문정균은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법학과 석사과정을 수료(조세법 전공)하였다. 제5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제40기(기업법 전공)로 수료하였다. 종합법률사무소 서로 변호사, 법무법인 서로 소속 변호사, 구성원 변호사로 활동한 후 현재 법률사무소 감우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보건의료법 연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대한변호사협회 행정법 전문변호사로 등록되어 있다.

저자(글) 김수경

저자 김수경은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골든브릿지CRC(M&A, 자산운용)에서 근무한 바 있다. 2004년 제41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후 금융권과 대형 세무법인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더 프라임 세무회계 대표세무사로 상속, 증여, 양도 컨설팅 실무, 조세불복청구 및 창업컨설팅 업무를 주로 다루고 있으며, 강남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글) 고미선

저자 고미선은 상명대학교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제47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하였다. 다양한 실무경험 후 현재 프라임 세무회계 대표 세무사로서 10여 년간의 금융기관 근무경험 노하우와 세법지식으로 법인 및 개인기업 세무자문과 양도, 상속, 증여 업무를 다루고 있다.

저자(글) 김고은

저자 김고은은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KB국민은행 행원으로 근무했었다. 근로복지공단 EAP 재무전문가로 한국재무설계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각종 금융자격을 보유한 금융전문가이다. 다수의 고객을 직접 관리한 경험을 토대로 틀에 박힌 교과서적 이론이 아닌 개개인에 유용한 합법적 절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각종 강연과 TV출연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