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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극장

한승엽 시집
문학의전당 시인선 207
한승엽 지음
문학의전당

2020년 09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7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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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2.15MB)
ISBN 9791158964863
쪽수 1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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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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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엽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별빛극장』. 한국 사회의 신자유주의 권력에 의해 배제된 사람들에게 시적 조명을 비추기도 하고, 자연과의 미메시스를 통해 자연의 타자성을 되살리기도 하면서, 동일화와 배제를 통해 작동되는 모더니티에 대한 시적 저항을 보여준다.
시인의 말

제1부
해질녘/한줌의 방/골목 축구/지하상가를 지나며/사물함의 저녁/큰오색딱따구리 평전(評傳)/찰칵찰칵!/창이라는 門을 닦을 때/불타는 해변역/풍경의 속도/허공의 집/씨앗論/폐사지에서/꽃병과 불새/어떤 독거

제2부
먼 행성의 기도/별빛극장/강이라는 그 말/아이들이 지나간다/평상(平床)/무연고의 탄생/너무나 기록적인/우물의 눈물학/자미원에 간 적이 있다/병뚜껑/내 마음의 특급호텔/양지공원에서/바람의 책/재수 좋은 날/빛의 진원지

제3부
구덩이/굴뚝의 잠/황홀한 눈/낙천주의자들/꽃손/산지천 너머/물비늘/무인도/어느 생애의 작두/슬하/쪽배/도마를 꿈꾸다/바닥의 주소/다시, 섬/호미곶 물결傳

제4부
알작지/붉은발말똥게/물 위의 생가(生家)/할망바당/남방큰돌고래/원담에 대한 소고(小考)/해무에 대하여/푸른바다거북/다려도의 밤/聖스러운 순간에/수선화 슈퍼/바람 속으로/연정을 품다/무인등대 앞에서/파랑

해설|타자에로의 미메시스와 현현하는 삶의 이미지 / 이성혁(문학평론가)

무연고의 탄생

겨울비 쏟아지는 골목 귀퉁이에
그 사내는 하늘을 향해 반듯이 누워 있었다
슬픔도 닫혀버린, 그의 빈집은
오히려 영하의 날씨에도 문이 열려 있는 채
생(生)을 통과하지 못한 독촉 우편물들이
적나라한 이승의 행적을 따라가며 쌓여 있었지만
유일하게 연고를 알 수 있는 것은 지문뿐,
어렵사리 연락이 닿은 혈육은
왕래가 끊긴 무덤덤한 세월의 덕에
아무런 정도 남아 있지 않아 거둘 수 없었고
곧바로 화장터로 가는 길
한 그릇의 눈물비빔밥도 없이
막다른 길을 빠져나오는 동안
먹자골목의 간판이 하나씩 조등처럼 켜지는데
기웃거리는 묵념조차 없고
쓸쓸함을 감추려고 입술 깨물던 하늘이
그의 누런 뺨을 젖은 손으로 어루만지고 있다
견고했던 동네로부터 진동하는 균열의 냄새
알 수 없는 그 무엇이 첫울음처럼 터져 나왔다.

지하상가를 지나며

엎드린 밤하늘에서 별을 만지다가
월경(越境)하듯 지하계단으로 빠져 들어가는 나를
또 다른 내가 붙잡지 못한다
폐장이 가까워졌지만 동선을 꿰뚫고 있는 발끝에
우연을 가장한 전생이 있을 법하다
깊이 잠들지 못하는 쇼윈도에서
시린 불빛 몇 점 나지막이 비쳐 나오고
원죄를 깨닫게 해주던 마네킹이 등 뒤에 따라붙는다
수선집 앞에서 해진 마음을 박음질하자
어린애가 신어 보았던 꽃신이 아장아장 걸어 나오고
절정에 다다른 가난이 눈물의 세일을 하는 동안
나는 어딘가에 있을 땅심을 찾아 두리번거렸지만
그 어디에도 없는, 충동의 몸짓에 불과하였다
나는 영문도 모른 채 나에게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지상의 위험수위를 가늠할 수조차 없어
머리끝으로 신열이 번져 가는데
하루를 끌고 왔던 검은 새 한 마리
걸려 있는 블라우스에서 몰래 실밥을 쪼아 먹다가
시커멓게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입구를 향해
잽싸게 파드닥거리며 날아가 버린다
나는 떨어진 깃털, 지폐 한 장을 손에 움켜쥔 채
끝 모를 기다림으로 빠져나올 수 없는 길에서
지상의 밤하늘을 하염없이 쳐다보았다
이곳은 끝내 잠들지 못하는 미궁의 시간이다.

[책 소개]

삶의 비월을 꿈꾸는 아름다운 문장들

〈문학의전당 시인선〉 207. 2006년 『문학예술』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한승엽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별빛극장』은 한국 사회의 신자유주의 권력에 의해 배제된 사람들에게 시적 조명을 비추기도 하고, 자연과의 미메시스를 통해 자연의 타자성을 되살리기도 하면서, 동일화와 배제를 통해 작동되는 모더니티에 대한 시적 저항을 보여준다. 특히 이 시집에는 신자유주의의 권력으로부터 배제된 사람들에 대해 시적 조명을 비추는 시들이 적지 않은데, 그만큼 시인은 이 세계의 폭력을 잘 알고 있으며, 그 폭력에 의해 ‘쓰레기의 삶’이 되어버리고 있는 이들을 시를 통해서라도 드러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지고 있다. 모더니티의 폭력에 의해 지워진 타자를 현현시키는 것, 그것은 또한 현대 예술가들의 의무이기도 하다. 한승엽 시인은 이러한 현대 예술가로서의 의무를 이해하고 있으며 이행하고자 한다. 그래서 그는 도시 중앙에서 쫓겨나 도시의 후미진 곳에서 살아야만 하는 이들을 이번 시집을 통해 조명하여 묘사한다. 나아가 사회로부터 배제되어 외롭게 살아가고 투쟁해야 하는 어떤 삶을 압축적으로 드러내면서, 그와 동시에 그 삶으로부터 일어나는 어떤 비월을 드러낸다. 묘사와 더불어 삶의 비월이 일어나는 시적 순간을 포착하고 이미지화하는 이러한 방식은 이 시집을 관통하는 중요한 시적 방법론이다. 시인은 ‘아름다움’이라고 일컬을 수 있는 그 비월의 순간에 현현하는 이미지를 바로 우리들의 일상으로부터 길어올린다. 이처럼 시를 통해 소소한 마음과 평범한 사람들의 생활로부터 아름다움이 떠오르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 『별빛극장』의 시법(詩法)이다.

[출판사 서평]

한승엽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별빛극장』에는 신자유주의의 권력으로부터 배제된 사람들에 대해 시적 조명을 비추는 시들이 적지 않다. 그만큼 한승엽 시인은 이 세계의 폭력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 폭력에 의해 ‘쓰레기의 삶’이 되어버리고 있는 이들을 시를 통해서라도 드러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모더니티의 폭력에 의해 지워진 타자를 현현시키는 것, 그것이 또한 현대 예술가들의 의무이기도 하다. 한승엽 시인은 이러한 현대 예술가로서의 의무를 이해하고 있으며 이행하고자 한다. 그래서 그는 도시 중앙에서 쫓겨나 도시의 후미진 곳에서 살아야만 하는 이들을 다수의 시편에서 조명하여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가령 「어떤 독거」라는 시는 “처진 목살이며 허기로 채워진 불룩한 배”를 하고 있는, “무허가 쪽방”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을 묘사한다. 한승엽 시인은 그 노인으로부터 “어른벌레처럼 허연 알을 뿌리고/온몸을 낙엽으로 덮으려” 하는 이미지를 상상하여 독자에게 제시한다. 이를 보면, 시인은 그 시에서 독거노인을 건조하게 묘사만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노인의 현재 삶을 응축하고 있는 이미지를 창출함으로써 건조한 묘사를 넘어서고 있는 것이다.
연고 없는 어떤 이의 죽음을 제시하고 있는 「무연고의 탄생」 역시 건조한 묘사를 넘어서는 깊이 있는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 이미지는 모더니티에 의해 폐기되어버린 삶에 그래도 남아 있는 어떤 존엄성을 드러내고 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이의 죽음. 그에게 온 우편물이란 돈 내라는 독촉 우편물밖에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쌓여 있는 우편물만이 그이의 “적나라한 이승의 행적”을 보여준다. 아무도 그를 찾지 않고 그에게 관심도 갖지 않은 삶, 그 고독한 행적을 말이다. 혈육마저도 죽은 그를 거두지 않는다. 그래서 그는 “기웃거리는 묵념조차 없”이 “곧바로 화장터”로 가야 했을 뿐이다. 그가 무연고였음이 그의 죽음을 통해, 그리고 저 독촉 우편물을 통해 드러난다. 달리 말하면 그의 죽음은 무연고의 탄생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렇게 버려진 주검일지라도, “그의 누런 뺨을 젖은 손으로 어루만지고 있”는 하늘은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하늘은 그 주검을 어루만짐으로써, 저 아무런 슬픔이나 애도도 가져오지 않는 죽음, 그냥 쓰레기 버려지듯이 화장되는 저 죽음이 그래도 어떤 존엄함 삶을 품고 있었다는 것을 드러낸다. 그리고 드러냄은 배제된 자의 삶에 대한 존엄성이라고는 눈곱만치도 생각하지 않게 된 이 “견고했던 동네”에“균열의 냄새”를 진동시키기 시작한다. 그 균열은 이 무정해진 세계의 존재 근거에서 형성되는 것, 그리하여 그 균열의 틈으로부터 삶이 상실된 세계에 대한 “알 수 없는 그 무엇”의 슬픔이 “첫울음처럼 터져 나”오게 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쓸쓸하고 고독하게 살아가다가 세상을 떠나는 이들에게 그들보다는 나은 삶을 살고 있을 시인이 시적 촉수를 뻗치는 것은 그들의 이미지가 그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찍기 때문이다. 시인은 저들의 폐기된 삶이 드러내는 이미지를 그냥 지나쳐버리지 못한다. 「재수 좋은 날」이란 시를 보자. 시인은 ‘해동 용궁사’에서 어떤 깨달음을 얻을까 소요하고 있는데, 결국 그의 눈과 마주친 것은 “잘린 하반신을 검은 고무타이어에 씌우고/세상 바닥을 질질 끌고 다니며/뽕짝 메들리를 틀고 있는 사내”의 눈이다. 그런데 시인은 그 사내의 처지에 동정심이나 죄의식을 가지는 건 아니다. 그 사내로부터 시인은 “굽힘에서 더 나아가 엎드려야 보이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즉 시인은 세상으로부터 버려진 장애인의 눈을 마주 보면서 엎드리고 살아야만 하는 이의 삶에 미메시스 되기 시작한다. 저 독거노인이나 무연고의 망자에 대한 묘사 역시, 시인이 그들의 삶에 연민이나 동정을 보내기 위해서라기보다는, 그들이 드러내는 비참의 이미지에 그가 미메시스 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지하상가를 지나며」를 보면, 시인은 꼭 비참의 이미지가 아닐지라도 기억의 이미지와 닿아 있는 존재자들에 미메시스 되면서 어떤 혼란 상태에 빠지곤 했던 모양이다. 시에 따르면, 시인은 “엎드린 밤하늘에서 별을 만지”곤 했던 시적 인간이었지만, 지금의 ‘나’는 그러한 ‘나’를 지하계단에서 잃어버린 상태다. 지하상가는 도시적 삶의 전형적인 현장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그곳은 가난한 시인이 유년을 보냈던 장소였던 것 같기도 하다. 그렇기에 시인은 별을 만졌던 예전의 나를 그 장소에서 찾길 기대하면서 돌아다니는 것 아니겠는가. “우연을 가장”하여, 그 전생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흥미로운 일은 ‘나’의 뿌리일 그 ‘땅심’인 유년의 나를 두리번거리지만 찾지는 못한 채로, 그는 그 상가로부터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나는 또 다른 나를 그 상가에서 찾아내 붙잡지 못한 채로 그 내가 있을 상가 안을 계속 헤매게 되는 것, 그렇기에 시인은 “나는 영문도 모른 채 나에게서 빠져나오지 못하고”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시인은 이 상가를 헤매면서 기억에 남아 있는 유년의 이미지?“아장아장 걸어 나오”는 “어린애가 신어 보았던 꽃신”의 이미지를 보라?와 만나게 되고 그에 미메시스 되기 시작한다. “수선집 앞에서 해진 마음을 박음질하”는 시인의 모습이 바로 그러한 미메시스를 보여준다. 상가 수선집에서의 기억 이미지들에 마음을 박음질하며 이루어지는 그 미메시스는 기성의 시인의 주체성을 더욱 변용시키면서 시인의 “머리끝으로 신열이 번져 가”도록 할 것이다. 미메시스란 이미 구성되어 있는 주체성을 안으로부터 와해시키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구덩이」란 시는 이러한 미메시스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그 시에서 시인은 파헤쳐져 나뭇잎을 떨어뜨리며 덤프트럭에 실려 가는 나무와 미메시스 되면서 밀려오는 ‘커다란 미망(未忘)’에 어쩔 줄 몰라 한다. 시인의 “슬픈 과거를 지배”하곤 했던, 파헤치기 이전에는 그 “처처에 윤기”가 났던 잎들. 그 나무의 잎들이 트럭에 실려 우수수 떨어지면서 ‘퍽퍽한 인도(人道)’같은 시인의 마음을 적시고는, “어둠이 나를 마음껏 뒤덮”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렇듯 어떤 대상과의 미메시스가 이루어지면서 시인은 미망과 신열로 마음이 어둡게 되고 머리가 어지럽게 되는데, 「지하상가를 지나며」에서 그는 결국 환각적인 이미지를 보기에 이른다. “블라우스에서 몰래 실밥을 쪼아 먹”는 “검은 새 한 마리”가 “시커멓게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입구를 향해/잽싸게 파드닥거리며 날아가 버린다”는 이미지. 그 한 마리 검은 새는 시인이 그토록 찾던, 별을 만질 수 있었던 또 다른 ‘나’였을지도 모르겠다. 여하튼 시인은 검은 새가 지하상가를 빠져나간 구멍으로 “지상의 밤하늘을 하염없이 쳐다보”면서 그 새가 떨어뜨린 “깃털, 지폐 한 장을 손에 움켜쥔 채” 여전히 “끝 모를 기다림으로 빠져나올 수 없는 길”에 서게 된다. 별을 만질 수 있었던 능력을 잃어버린 현대인으로서의 시인, 그는 그렇게 “끝내 잠들지 못하는 미궁의 시간”을 살아나가야 한다. 그는 잃어버린 ‘나’에 갇힌 채, 출구를 찾지 못하고 이 지하상가-모더니티의 미로를 헤매야 한다. 하지만 그러한‘미궁’에서의 방황을 통해 시인이 출구로 날아가는 검은 새를 발견할 수 있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시인은 절망 속에서 절망을 품고 있는 무엇인가가 비상한다는 것을 놓치지 않는다. 하늘이 혈육 한 명 찾아오지 않는 어떤 무연고의 망자의 뺨을 젖은 손으로 어루만지고 있음을 포착했듯이 말이다.
이제까지 살펴본 바에 따르면, 시인은 어떤 비참한 상황에 대한 묘사와 함께 그 상황으로부터 솟아오르는 무엇인가를 붙잡아 이미지화하려고 한다. 「무연고의 탄생」에 등장하는 망자의 장례식을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양지공원에서」에

작가정보

저자(글) 한승엽

저자 한승엽은 제주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 『문학예술』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으로 『몰입의 서쪽』이 있다. 〈천강문학상〉 〈김만중문학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말

잠시 햇살에 앉아 있는 詩 밖에서도 그 안을 들여다본다 나무 그늘이 내어준 길조차 더 낮고 막막하여도 그곳까지 쓰기 위해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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