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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요일은 지났다

이일림 시집
이일림 지음
시인동네

2015년 08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7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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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896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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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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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림 시집『비의 요일은 지났다』. 삶의 내면을 파고드는 시선의 깊이와 첫 행부터 마지막 행까지 긴장감 있게 시를 끌고 가는 추진력은 이일림 시의 두드러진 개성이다. 삶을 시 속에 또한 시를 삶 속에 투영시키고자 하는 이일림의 시편들은 밀도 있는 언어로 삶의 구체성을 되살리는데, 이일림 시의 특징인 깊이와 속도는 여기서 비롯한다. 특유의 기동성이 느껴지는 상상력은 깊이라는 세로축과 속도라는 가로축을 아우르는 동시에 동물성과 식물성, 온대성과 열대성, 고요와 격렬을 오가며 이일림 시의 영역을 우주적 차원으로까지 확장한다.
시인의 말

제1부
새/저녁의 성향/기마트리아/기억의 누에/토란/통점/개기월식/꽃무릇 보고서/목련꽃 필 때/비밀의 연못/플라이피시/나의 밤은 북쪽이 우선이다/시간의 화석/구름 속의 숨바꼭질/슬픈 질주

제2부
매운 소스/시클로코스미아/붉은 뱀의 여행기/즐거운 풍장/낯선 온도가 머무는 곳/호두까기 인형과 소년/슬픔과 불가사의의 관계/코끼리 화가/빛의 발단/안개의 지도/태양 음반 요리사/목화성/태풍이라는 동물성/뾰족한 눈/입술

제3부
반딧불이 여행기/기록에 없는 계절/생일 없는 사람/대치/푸른 기호를 만나다/벽과 별/연기의 방향/안개 조감도/풍선, 혹은 꿈에 대한 사념/리토르넬로/교전/괴불주머니의 고해/침묵 1/침묵 2/침묵 3/고로쇠 아리아

제4부
말의 서재/투명한 주사기/기억의 리듬/밤의 강단/소멸을 켜는 음반/굴렁쇠/퍼즐 명사수/동심/비의 요일은 이제 지났다/우물/신발의 그늘/소나기 세탁/모닝 클래식/우체국 앞에서/연필/점

해설 침묵하는 달의 그림자 응시하기 / 오태호(문학평론가)



곤줄박이는 둥지를 찾아 새벽을 거슬러 오르지. 닫힌 태양의 문틈에 여린 발가락이 끼고 핏물이 고여 고혹적 울음을 완성하는 거야.

멀리 고공을 헤치고 울려오는 달빛별곡을 듣지 우리는, 마음에 온순한 종 하나 달고서.

얼마나 오래 울었을까, 엄마는 별이 되어 돌아오지 않고 새는 견공처럼 힘껏 목청을 높이지. 별의 언어에 닿을 때까지.


입술

장미의 울음을 본 적은 없지만

꽃비누 향이 나기도 하고
꽃잎 떨어지면 바람에 빈 꽃받침 흔들려
우수수 낙과를 부추기기도 하는

저 입술

내가 없는 사랑스러운 병 나를 찾을 수 없는
장미 혹은 장마

고요한 내면에 들끓는 격렬한 코스모스

〈시인동네 시인선〉 034. 2008년 〈시인동네 신인상〉을 통해 등단한 이일림 시인의 첫 시집. 등단 당시 “발견한 인식을 본질 가까이 밀고 가는 시선과 시적 대상을 한 방향으로 파헤쳐나가는 속도감이 남다르다”는 평을 받았듯이, 삶의 내면을 파고드는 시선의 깊이와 첫 행부터 마지막 행까지 긴장감 있게 시를 끌고 가는 추진력은 이일림 시의 두드러진 개성이다. 삶을 시 속에 또한 시를 삶 속에 투영시키고자 하는 이일림의 시편들은 밀도 있는 언어로 삶의 구체성을 되살리는데, 이일림 시의 특징인 깊이와 속도는 여기서 비롯한다. 특유의 기동성이 느껴지는 상상력은 깊이라는 세로축과 속도라는 가로축을 아우르는 동시에 동물성과 식물성, 온대성과 열대성, 고요와 격렬을 오가며 이일림 시의 영역을 우주적 차원으로까지 확장한다. 시집 해설을 쓴 오태호 평론가는 이를 ”고요한 내면에 들끓고 있는 격렬한 코스모스”로 명명하는데, 이 자아와 세계가 카오스모스적으로 율동하는 시세계를 여행하면서 우리는 생의빛과 그림자를 함께 사유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이일림 시인은 무엇보다 달의 시인이다. 하지만 시인은 달이 통상적으로 여성과 풍요, 어둠과 빛, 생장소멸을 상징하는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층위의 달을 노래하고자 노력한다. 이를테면 검은 구름을 밀어내는 “달의 반쪽 얼굴”을 보며 “어둠 속 환함”이 지닌 ‘요지부동’(「태풍이라는 동물성」)을 사유하면서 ‘태풍의 동물성’과 ‘홍련암의 고요한 식물성’을 대조적으로 바라보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인은 달의 그림자를 응시하면서 세계의 이면을 독해하고 있는 것이다.
시인은 달의 그림자(이면)를 주목한다. 그리하여 「기억의 누에」에서 자신의 몸을 기어 다니는 누에를 감각하며, 누에와 자신과 보름달이 한몸의 존재임을 자각한다. 시인은 ‘기억의 짜깁기’를 통해 ‘누에의 삶’처럼 ‘뽕밭 같은 달의 기억’을 뜯어먹는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누에가 온몸을 기어 다닌다. 뽕잎처럼 나는 작아진다.//푸른 뽕밭 위로 달이 뜨던 날, 밤새 빗소리가 들리고 뽕잎엔 수많은 구멍이 생겼다. 보름달을 갉아먹던 누에가 꿈틀거리자, 점점 달이 사라진다. 달의 변장술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달을 깨문다. 스웁,?바라보는 내 입안에서 달이 터진다. 삼삼한 바람이?구름의 실꾸리를 풀어 박음질 몇 땀을 뜬다. 나는 달의 그림자 뒤편에 놓인 서랍 속 일기장을 꺼내 읽는다.//실처럼 너를 토해놓고 고개를 가누지 못했다. 한잠 자고 난 사이, 너는 사라졌다. 나를 벗어 너를 짓고 싶었다. 다섯 번의 잠을 자고 나면 내 집이 될 줄 알았다. 네 번째 잠을 잘 때 누에의 꿈속으로 너는 찾아왔다. 얼레를 가면처럼 쓴 누군가 문밖에서 소곤거렸다.//바람이 허물 벗는 소리로 울었다. 허공 속의 울음이 사방을 둘러보는데, 뽕밭에 빈 몸으로 서 있는 너. 너는 바로 나로구나! 놀라 고함을 지르자, 내 입속에서 하얀 실이 줄줄 쏟아져 나왔다. 구름이 온몸에 침묵을 친친 감았다.?비가 멎고, 섶은 하얗게 익어갔다.//똑, 똑 누군가 보름달을 노크한다.
―「기억의 누에」 전문

시인은 누에가 자신의 “온몸을 기어 다니”는 환각 속에 “뽕잎처럼” 작아지는 자신을 감각한다. 그리하여 “푸른 뽕밭 위로 달이 뜨던” 밤이면 빗소리와 함께 뽕잎에 “수많은 구멍”이 생겨난 사실을 환기한다. 그 구멍은 비에 의해 생겨난 것이기도 하지만, 누에가 갉아먹어 사라진 것이기도 하다. 결국 “보름달을 갉아먹던 누에”의 꿈틀거림에 달은 점차 사라지고, 사람들은 “달의 변장술에 길들여”져, “달을 깨물”어 댄다. 시인은 ‘누에=사람들’이 되어 ‘뽕잎=보름달’을 갉아먹는 환상을 기록하는 것이다. 이후 시인 역시 누에처럼 사람들처럼 달을 깨무는 대열에 합류하여, 시인의 입안에서도 “달이 터진다.” ‘뽕잎=달’을 소화한 시인은 “달의 그림자 뒤편”에 자리한 자신의 “서랍 속 일기장을 꺼내 읽”으며 과거를 음미한다.
이후 한잠을 자고 난 뒤 ‘실처럼 토해놓은 너’가 사라지고, 시인은 자신을 벗어 ‘너’를 짓고 싶은 욕망을 토로한다. “누에의 꿈속으로” 너가 찾아오고, “바람이 허물 벗는 소리로 울”면서, 그 울음 속에서 “뽕밭에 빈 몸으로” 너가 서 있는데, 알고 보니 “너는 바로 나”이다. 결국 ‘너’는 ‘나의 과거’였음이 드러나고, ‘과거의 나’인 너를 쏟아내며 시인은 자신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게 된다. 따라서 시인의 입속에서는 “하얀 실이 줄줄 쏟아져 나”오고, 누군가가 보름달을 노크하며 시는 마무리된다. 그 ‘누군가’는 아마도 새로이 다가올, 서랍 속 일기장에서 불려나올 ‘과거의 나의 흔적’이라고 추정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림자(뒤편)를 주목하게 하는 달은 시인의 시상(詩想) 중심에 자리한다. 태양에 비해 달은 중심이 아니라 뒤편이나 그림자에 비유되지만, 어둠과 빛의 양가성 속에 그림자 지향성을 드러낸다. ‘개기월식’을 맞이하는 순간에도 달에 의해 세계의 “그림자들은 모두 한통속”이 되는 “원색적 고요”의 진경을 빚어낸다.

나무들 사이에서 달이 그림자놀이를 하고 있다. 원색적 고요다. 사람들의 목이 길어진다. 너는 그림자를 안고 술래 편에 선다. 술래에게 잡힌 달. 네가 풀피리를 불자 사각사각 벌레들이 모인다. 그림자를 찾던 지친 달의 어깨가 바람 속에 이지러진다. 왜 그림자놀이는 치명적인가. 눈물이 달무리를 이루어 뿌옇게 퍼져나간다. 점점 빛을 잃어갈 때 사람들의 목소리가 높아진다. 달의 하얀 목덜미를 껴안는 그림자 없는 그림자. 달의 눈꺼풀이 스르륵 닫힌다. 죽음이 붉다. 슬퍼하는 사람들은 그림자 안에 있다. 그림자들은 모두 한통속이다. ―「개기월식」 전문

「개기월식」에서도 시인은 달의 그림자놀이를 지켜보며 “원색적 고요”를 감지한다. “술래 편에 선” ‘너’가, 달이 “술래에게 잡”힌 뒤 풀피리를 불어대자, 벌레들이 모여든다. “그림자를 찾던” 달이 바람 속에 이지러지면서 개기월식의 그림자놀이는 치명적이 된다. ‘눈물의 달무리’가 퍼져가면서 개기월식이 진행되고 사람들의 탄성이 높아진다. 그리하여 “달의 하얀 목덜미”를 “그림자 없는 그림자”가 껴안고, “달의 눈꺼풀”이 닫히면서 개기월식이 마무리된다. 그러자 달의 “죽음이 붉”어진다. ‘달의 죽음’을 “슬퍼하는 사람들”이 “그림자 안에 있”는 까닭은 ‘그림자들’이 “모두 한통속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달은 ‘개기월식’을 통해 사람들이 욕망하는 그림자 지향성을 완성하게 되는 것이다. 개기월식 하는 달은 시인에게 ‘눈물의 달무리’가 번져가며 ‘고요한 그림자성’을 완성하는 상징이 된다.
뿐만 아니라 시인은 달이 차면 “슬픈/목동의 노래를 달의 품에서 키워내”(「슬픔과 불가사의의 관계」)고자 하며, “그림자를 거미집 안에 가두”(「기록에 없는 계절」)고 있는 달을 통해 ‘빈 계절만 사는’ 날들을 버텨내기도 한다. 이렇듯 달은 시인의 시적 욕망의 대상이다. 시인이 달의 그림자를 통해 자아와 세계를 읽어내는 심령술사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달은 시인의 주술을 통해 그림자들과 한통속이 되고, “원색적 고요”의 이미지들을 부려놓고 있는 것이다.

시인은 달의 그림자를 통해 자아와 세계를 읽어내지만, 나침반처럼 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고정된 지향점은 ‘북쪽’이다. 북쪽은 ‘봄을 인도하는 나침반’(「기록에 없는 계절」)이며, ‘침묵의 적막’을 관할하는 북극성이 자리하는 공간이다. 시인에게 북쪽은 “북쪽으로 가다보면 생의 가닥이 잡히는 그런”(「꽃무릇 보고서」) 공간에 해당한다. 그러므로 시인에게 ‘북쪽’은 우선적인 공간이자 지향점이 된다.
「나의 밤은 북쪽이 우선이다」에서 시인에게 북쪽은 밤이 오면 ‘우선’적인 공간이 된다. 시인은 불면의 밤이 양떼의 기억을 몰고 올 때, “밤의 틈새”에서 ‘어머니의 방망이질, 열목어 떼, 우물, 까마귀들’을 연상한다. 그때 시인에게 “북쪽은 외우기 좋은 물고기 이름 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헤라 여신의 12과제를 수행하던 “헤라클레스의 황금사과 닮은 물고기들이” 통과한 별자리가 북쪽에서 반짝인다. 그리고 시인은 ‘엄마의 방망이’가 “깃털처럼 허공으로 날아올라/북쪽으로 간 방패연을 찾”는 모습을 상상한다. 그리하여 시인은 오늘밤 “저 반대편을 데려와야겠다”고 다짐하지만, “북쪽의 반대를 모르”는 까닭에 갈팡질팡한다. 시인이 외운 것은 “항상 이국의 북쪽”이었던 까닭이다. 시인에게 ‘북쪽’은 이국으로부터 체득한 낯선 이정표의 공간인 것이다.
북쪽을 지향하는 시인에게 불면의 기억을 환기하는 것은 봄이다. “굴뚝을 따라 올라가며 연가를 부르는 봄의 정기” 속에서 시인에게 “봄은 북쪽으로 가고 있”(「연기의 방향」)는 존재태이기 때문이다. 북쪽에 이어 시인은 봄을 통해 세계를 기록한다. 「목련꽃 필 때」에서 공원묘원 가는 길에 새가 날고 꽃잎이 떨어지며 만들어진 봄날의 허공을 갸륵하게 바라본다. ‘허공의 갸륵함’이란 시인이 세계의 풍경을 주조하는 주재자가 아니라 그것을 응시하며 그 의미를 길어내는 세계의 관찰자로서 기능함을 보여준다. 시인이 “공원묘원 가는 길”에 만난 봄은 “결코 주저하는 일 없이 제 길을” 간다. 그때 “얼마 전 홀연히 떠나간 새의 눈물”이 마르기 전에 꽃잎이 떨어지고, “날고 싶은 새들”은 “목련의 눈”과 “원색의 몸짓”과 “찬란해진 나신”이 되어 ‘갸륵한 허공’에 의지한다. 허공에는 ‘봄바람의 구절’이 ‘침묵의 메시지’로 ‘햇살 어린 전광판’에 자신의 활자를 띄우고 있기 때문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일림

저자 이일림은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창원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8년 『시인동네』에 「소나기 세탁」 외 4편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젊은시인들〉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작가의 말

가는 길
적잖은 경계들,
그어 놓았다.
이도저도 아닌,
우리가 될 수도 있는
경계라는 것,
넘어야 할
또한 넘지 못할
고유한 거리의 뒷모습에서
문득
진하게 불러보는 현재
의 댕기 머리,
나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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