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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당신을 사랑한다

문학의 전당 시인선 200호 기념 시선집
문학의전당

2015년 08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6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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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896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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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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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전당 시인선〉 200호 기념 시선집. 101번부터 199번까지의 시집에서 각 1편씩 빼어난 작품을 가려 모았다. 정일근 시인의 『가족』을 시작으로 지난 11년간 199권의 시집을 세상에 선보이며 당당히 정통 시집 시리즈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문학의전당 시인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원로 중진부터 중견과 신인까지, 전통어법부터 전위로 치닫는 첨단의 언어까지, 개성적인 여러 시인들의 뛰어난 시세계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이 시집은 그 다채로운 면면과 감각으로 다양한 층위의 감동을 선사한다. 우리 시단에 고유한 무늬를 새겨온 〈문학의전당 시인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한국시의 한 줄기를 한눈에 펼쳐 보인다.
제1부 투명함에 대한 오해

봄날의 월담_김효경
한물간 사람_박이도
보름_조길성
오후의 스케치_김금아
가을에는_이선희
인연의 누수_김미선
달 이야기_정재영
상어 고기_석정호
어제의 농담_김자흔
속 찬 배추_구재기
고요를 엿듣다_한승엽
긴 숨이 필요한 날에는_김정식
하늘을 만드는 여자_이성의
꽃시계_김명희
인생론 집필 중_권천학
버스정류소 앉아 기다리고 있는,_정이랑
멧돼지가 다녀가셨다_김종윤
코뿔소_문창갑
소주 한 병이 공짜_임희구
빈 의자_조성심
따스한 속도_김종제
우산을 새라고 불러보는 정류장의 오후_홍순영
낙안성에 내리는 비_송준용
소금 창고_류제희
뒤뜰_최정아
로드킬과 만나다_유병석
도시의 오후_박채호
물의 혀_나석중
파_하청호
차차차, 혹은 룸바_지순
낙타와 모래꽃 1_윤고방
동백꽃_김점숙
오래된 연애_서양숙
끈_이우림
기러기들 시 쓰다_곽상희
동성로 1990_김기만
아파트 벽 틈 사이 귀뚜라미 울음소리_신혜경
차우차우_김진기
신문 읽기_강송숙
바닥論_김영숙
인천 40_정경해
복숭아꽃 아내_배재형
벚꽃이 진 자리에서_권영부
내 윗집에 산적(山賊)이 산다_문복주
투명함에 대한 오해_이태규
미안하다는 말_전길자
기다림 근처_양현근
눈물_박후식
묵화(墨畵)_정충화
배꼽이다_김형출
참 다행인 새_문순영

제2부 새를 날려 보내는 방법

하루_윤명수
밥과 망치_표성배
참다운 시력_황원교
해질 무렵_박복영
154,000볼트의 사랑_양승준
처세술_오성일
햄버거를 먹는 방법_추은진
손편지_김주완
걸어 다니는 새_최일화
포로수용소 2_정경미
잠 못 이루고_진하
수묵화 전시회_김시동
현대적 교량_조용환
이종격투기_심우기
아마, 토마토_조연수
등이 가렵다_김명기
붉은 꽃에 대한 명상 1_권순자
날아라, 담쟁이_이태진
도마_곽정숙
나무는 죽거나 말거나_송일순
엉덩이에 대한 명상_이동훈
입들의 시간_김월수
고욤순잎차_온형근
딸기꽃_박소진
다락방을 읽다_임경자
사람은 배아야 하는 기라_이영권
불량아들의 일기_이완근
얼음새꽃 피다_정다혜
독배토굴새우젓_정홍순
호두, 그 기억의 방_최옥향
사과_한인숙
달팽이가 간다_김윤도
직하(直下), 블랙홀 속으로_홍성우
탁구대 위에 공이 머물 때_정일효
비손_김인숙
사골을 끓이며_안정훈
사랑 21_노승환
새를 날려 보내는 방법_전남용
꽃잎 편지_서효륜
외출_황순옥
이것도 시다_정서정
매화에서 매실로_하병연
물목거리 인력시장 고려인_김정조
모탕_정하선
유혹의 정석_김민자
진동(振動)_김필규
모래, 모래, 모래_김솔
사람 혹은 사랑_전태련

해설 이 땅의 시인들을 위한 가장 따뜻한 배려 / 이승하(시인·중앙대 교수)

봄날의 월담 / 김효경

여우꼬리 흔들며
사랑하자 사랑하자 꼬드기는 봄날
머리에 꽃이라도 한 송이 꽂고
저 세상 밖으로 훨훨
월담하고 싶은데

부고장 속에 누운 친구가 자꾸 눈에 밟히고
꽃을 낳지 못한 살구나무의
해산도 거들어야 하고
빈 독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生活의 넋두리도 모른 체 할 수 없고
잠수함보다 더 깊이 잠수 중인
아이의 성적표가
또, 발을 붙잡는다

저 발정난 개의 목줄이라도
대신 풀어주어야겠다

소주 한 병이 공짜 / 임희구

막 금주를 결심하고 나섰는데
눈앞에 보이는 것이
감자탕 드시면 소주 한 병 공짜란다
이래도 되는 것인가
삶이 이렇게 난감해도 되는 것인가
날은 또 왜 이리 꾸물거리는가
막 피어나려는 싹수를
이렇게 싹둑 베어내도 되는 것인가
짧은 순간 만상이 교차한다
술을 끊으면 술과 함께 덩달아
끊어야 할 것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 한둘이 어디 그냥 한둘인가
세상에 술을 공짜로 준다는데
모질게 끊어야 할 이유가 도대체 있는가
불혹의 뚝심이 이리도 무거워서야
나는 얕고 얕아서 금방 무너질 것이란 걸
저 감자탕집이 이 세상이
훤히 날 꿰뚫게 보여줘야 한다
가자, 호락호락하게

하루 / 윤명수

신대방 전철역 아래 도림천 고수부지에는 매주 월요일 새벽이면 뱀이 기어가듯 인간 띠가 늘어선다 꼬부라진 지팡이들이 급식 순번표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더러는 노숙을 해가면서 새벽안개로 아침을 때우고 하품을 입에 문 채 시멘트 바닥을 긁고 있다 오늘은 선착순 오백 명까지다 순번표를 받지 못한 빈손들은 돌계단에 지팡이를 내려놓고 널브러져 있다 이글거리는 햇살만 한입 가득 물고 먼 하늘만 쳐다본다 순번표 속에는 단팥빵 세 개, 이백 밀리리터 두유 한 팩, 현금 천 원이 들어 있다 어떤 이는 빵 한 봉지와 두유를 그 자리에서 천 원을 받고 되팔기도 한다 그 돈으로 라면을 사들고 휘적휘적 허기진 쪽방으로 지팡이에 끌려간다

이 땅의 시인과 독자를 위한 가장 따뜻한 배려

『추억은 당신을 사랑한다』는 〈문학의전당 시인선〉 200호 기념 시선집이다. 101번부터 199번까지의 시집에서 각 1편씩 빼어난 작품을 가려 모았다. 정일근 시인의 『가족』을 시작으로 지난 11년간 199권의 시집을 세상에 선보이며 당당히 정통 시집 시리즈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문학의전당 시인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원로 중진부터 중견과 신인까지, 전통어법부터 전위로 치닫는 첨단의 언어까지, 개성적인 여러 시인들의 뛰어난 시세계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이 시집은 그 다채로운 면면과 감각으로 다양한 층위의 감동을 선사한다. 우리 시단에 고유한 무늬를 새겨온 〈문학의전당 시인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한국시의 한 줄기를 한눈에 펼쳐 보인다.

지금 우리 시단은 양극화가 심하다. 극도의 난해함과 구태의연한 서정시, 늘어나는 시인과 사라지는 독자, 가십은 분분한데 담론은 부재한다. 미래파 논란 이후 시단에 별 이야깃거리도 없다. 문학 단체는 커지고 있지만 젊은 시인들이 가입하지 않아 고령화되는 것도 문제다. 이런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한 해 평균 18권의 시집을 세상에 내놓은 〈문학의전당 시인선〉의 가치는 척박한 우리네 출판 환경을 생각하면 여간 크고 소중한 게 아니다.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이 시리즈로 출간된 시집들의 절반 이상이 시인의 첫 시집이라는 사실이다. 이것은 기존의 오래된 시집 시리즈가 높은 벽에 가로막혀 있어 신인으로서는 좀체 출간의 기회를 잡기가 어려웠다는 방증이며, 그만큼 새로운 시집 시리즈의 출현에 대한 열망이 팽배했다는 뜻이다. 신인을 비롯해 기존 문단의 권위적인 환경에 가로막혀 시집 발간에 어려움을 겪었던 많은 실력 있는 시인들의 손을 잡고 지금껏 걸어온 〈문학의전당 시인선〉은 이제 우리 시문학사의 작은 씨앗이자 알찬 열매다.

〈문학의전당 시인선〉은 파당을 만들지 않고, 상업주의를 배제한 채, 사무사(思無邪)의 시 정신을 받들며 한 권 한 권의 시집을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만들어왔다. 시집에 담겨 있는 시인의 마음을 헤아려 그들의 희로애락을 보듬고자 했으며, 이를 독자에게 오롯이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예술을 위한 예술의 시보다는 일반 대중들과 함께 웃고 울고자 했던 〈문학의전당 시인선〉은 소통 불가의 난해함과 자폐적인 시에 함몰되어가는 현대시를 반성하며 독자와 함께 호흡하고자 했다. 이렇게 시인과 독자를 두루 살피며 열과 성을 다해 만든 시집들이 쌓이고 쌓여 이제 200호 기념 시선집인 『추억은 당신을 사랑한다』라는 고고한 울음을 터뜨리게 된 것이다.

〈문학의전당 시인선〉 200호 기념 시선집 『추억은 당신을 사랑한다』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에 불과하다. 오로지 작품성만을 기준으로 전통적인 서정시부터 실험적이고 모더니티한 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준 〈문학의전당 시인선〉은 그 결과로서 이제 당당히 정통 시집 시리즈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 땅의 시인들과 시를 사랑하는 독자들을 위한 따뜻한 배려로서 〈문학의전당 시인선〉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나갈 것이다. 300, 400, 500…… 지금은 아득해 보이는 1000번째 시집을 낼 때까지 〈문학의전당 시인선〉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고영 (엮음)

저자 고영 (엮음)은 1966년 안양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했다. 2003년 『현대시』를 통해 등단했으며, 시집 『산복도로에 쪽배가 떴다』 『너라는 벼락을 맞았다』 『딸꾹질의 사이학』이 있다. 현재 계간 『시인동네』 편집주간 및 발행인을 맡고 있다.

저자 이현호 (엮음)은 1983년 충남 전의에서 태어났다. 2007년 『현대시』를 통해 등단했으며, 시집 『라이터 좀 빌립시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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