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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 피는 사연

김필규 시집
김필규 지음
문학의전당

2015년 06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5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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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45MB)
ISBN 979115896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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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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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전당 시인선〉 197. 이번 신작 시집에서 김필규 시인은 천지를 부지런히 유람하며, 그 자연에서 끊임없는 성찰하기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많은 것을 사유하고 깨우치며, 자연과의 대면에서 이제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만유의 진실을 새삼스레 알아낸다. 그 과정에서 얻은 생에 대한 깨우침과 그 진실의 통찰이 얼마나 처절하고 얼마나 진지한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이야기한다. 귀로 듣지 않고 가슴으로 듣는 사람만이 탄생의 통증과 아픔을 견뎌내고 봄을 틔워내는 자연의 섭리를 깨우칠 수 있는 것이라고 일깨워준다. 이렇게 생의 문제들을 처처히 생각하며 깨닫고 반성하는 시인의 자세는 언제나 진지하고 진실해서 믿음이 간다. 인생의 행보를 조용히 감지하고 받아들이는 아름다운 의지와 깨우침, 그것들에서 독자의 영혼은 더욱 경건해지고 진지해진다.
시인의 말

제1부

아침 달
새벽 강
눈 내리는 강변
붉은 강
강변에서 3
봄나무
봄 땅
가을바람
마른 잎새 하나
안개의 식성
강물 4
꽃무릇 피는 사연
쌈밥
속 빈 나무
낙동강 일몰
강변장진주(江邊將進酒)
바람은 길을 탓하지 않는다
가을이 오면

제2부

생가(生家)
애기똥풀
소쩍새
아버지의 못
할머니의 못
상엿집
제웅
노고(老孤)
숙모님 방
연리목
귀향사계(歸鄕四季)
내 고향 현산리
징검다리
제비꽃
진동(振動)
아침 강변에 서서
모교
침묵

제3부

꽃을 기다리며
빈 구멍
기흉(氣胸)
굳은살
곰 인형
구포다리
땅속의 노인들
뒤꼭지
건망증
이빨 갈기
백내장
허공
멀고 먼 길
복 받으실 것입니다
티눈
슬픈 축제장
빈 화병
역방향
담배연기 때문에
숨 쉬는 장승

제4부

세진교
소록도
백양사의 가을
고분군
선암매
구룡사 가는 길
청산도 연가
태종대 회상
반구대 암각화
내소사 가는 길
눈 내리는 선운사
지리산을 넘으며
매창 무덤가에서
두물머리
포구
불국사 벚꽃
안창마을
자갈치

해설 생에 대한 고요한 깨우침의 진동(振動) / 김정자(시인?문학평론가)

기흉(氣胸)


내 허파에 바람 든 것은 너를 그리워했기 때문인데
상체와 얼굴이 바람 들어 미륵보살이 되어 가던 날
애꿎게도 의사는 옆 가슴에 구멍을 뚫었지
비닐 파이프 하나 집어넣었지
그래도 바람이 다 빠지지 않자
가슴을 열고 바람 든 허파를 잘라내었지
그러고도 너를 그리워하는 걸 보면
그리움은 허파에 들어 있지 않은가봐
가슴 열던 날
삶으로 다시 깨어나
통증으로 소리치던 때도
네가 옆에 있었으면 하고
더 간절히 그리워했었지

생에 대한 고요한 깨우침의 진동(振動)

〈문학의전당 시인선〉 197. 이번 신작 시집에서 김필규 시인은 천지를 부지런히 유람하며, 그 자연에서 끊임없는 성찰하기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많은 것을 사유하고 깨우치며, 자연과의 대면에서 이제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만유의 진실을 새삼스레 알아낸다. 그 과정에서 얻은 생에 대한 깨우침과 그 진실의 통찰이 얼마나 처절하고 얼마나 진지한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이야기한다. 귀로 듣지 않고 가슴으로 듣는 사람만이 탄생의 통증과 아픔을 견뎌내고 봄을 틔워내는 자연의 섭리를 깨우칠 수 있는 것이라고 일깨워준다. 이렇게 생의 문제들을 처처히 생각하며 깨닫고 반성하는 시인의 자세는 언제나 진지하고 진실해서 믿음이 간다. 인생의 행보를 조용히 감지하고 받아들이는 아름다운 의지와 깨우침, 그것들에서 독자의 영혼은 더욱 경건해지고 진지해진다.


[추천 글]

김필규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입니다. 시인께서는 저의 아버님이십니다. 아버님께서 언제부터 시를 쓰셨는지는 저도 잘 모르지만 연세 드시어 시집을 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시고 성정도 그러하셔서 모든 절차도 괘념치 않은 채 혼자 묵묵히 시를 쓰시는 것으로 압니다. 자연으로서의 인생과 인연에 대한 그리움, 선천적인 고독과 슬픔이 시에 녹아 있으리라 믿습니다.
연세는 많으시지만, 아직도 당신께서는 시를 가지고 논다고 말씀하십니다. 시인에게 시는 재미있는 장난감이라나요. 독자도 재미있어야 시를 읽는다고 하십니다. 또 시인께서는 남이 읽어서 이해하지 못하는 시는 읽는 사람에게 고통만 안겨주는 것이므로, 누구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시를 써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더불어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김보민(서울대학교 영문학 교수)

[시인의 말]

석양 앞에 선
이름 없는 한 그루 잡목
바람과 눈비와 눈물이 키웠다

속이 텅 빈 고목
아직도 가지에 물 올린다

시가 사랑을 다 못 담아내도
시인의 가슴은 뜨겁다
내 시집이 보람 없이 묻힌다 해도
나는 산수를 깔고 앉아
젊은 시를 쓴다


[출판사 서평]

생에 대한 고요한 깨우침의 진동(振動)

김필규 시인의 신작 시집인 『꽃무릇 피는 사연』은 생에 대한 깨우침과 그 진실의 통찰이 얼마나 처절하고 얼마나 진지하며 그럼에도 아름다운가를 깨닫게 하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강이 어둠을 붙잡고 있었다/강은 자못 엄숙한 자세로 출발을 준비하고 있었다/하늘에 별들이 빛나고/멀리 불빛은 밤새도록 켜져 있었고/검은 산이 수문장처럼 엄숙히 둘러섰다//강이 어둠을 놓는 순간 서서히 강문이 열린다/강이 열리니/동쪽 하늘의 서광이 붉게 타오르고/숨죽이던 강물이 비로소 뒤척인다/바다가 강물을 끌어당긴다/갈대와 나무는 일렁일렁/키 낮은 강아지풀은 얄랑얄랑/이별의 몸짓이다//새벽 강변에 서서/강이 치르는 아침 의식을 지켜본다/시위 군중처럼 밀고 가는 강물에/나를 실어 보낸다/더 이상 나는 여기 없다 ―「새벽 강」 부분

강이 엄숙한 어둠을 품고 있을 동안에는 검은 산이 수문장처럼 대지를 둘러치고 있다. 그러나 롱펠로우의 시처럼 그 어둠이 오면, 그 속에서도 별들은 오로지 밝고 아름다운 얼굴로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어둠만이 만유의 현존이 아니고, 밝은 실체만이 우주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강이 서서히 어둠을 놓는 순간 강문이 열리고 동쪽 하늘이 붉게 타기 시작한다. 시인은 어둠과 아침 서광이 교체되는 엄숙하고 거대한 이 자연의 질서를 지켜보면서, 생의 흐름을 관조한다. 먼 바다로 향하는 강물의 흐름에 나를 실어보내고, 결코 머물러서만 살 수 없는 인생의 의미를 반추한다. 삶과 죽음 자체가 우주의 거대한 흐름에 동승하는 자연 이치에 다름 아님을 알게 되는 것이다.

강 저쪽인들 이쪽과 뭐 다르랴/이쪽 사람이 저쪽 사람 그리워하듯이/저쪽 사람도 이쪽 사람 그리워하겠지/거기도 강물처럼 세월은 흐르고/이쪽을 저쪽이라 부르겠지 ―「강변에서 3」 부분

이쪽과 저쪽의 변증법적 사유는, 절대적인 것에 대한 부정을 의미함이다. 이쪽에서 볼 때, 이쪽에서의 ‘가는 행위’는 저쪽에서의 ‘오는 행위’를 의미함이다. 절대적인 ‘감’은 없고, ‘옴’과 ‘감’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얽혀 있을 뿐이다. 좋은 것과 나쁜 것, 미움과 사랑, 어둠과 밝음, 선함과 악마적인 것…… 이 모든 원형적 콤플렉스에 절대적인 나눔의 재단을 내리기란 참으로 어려운 것이다.
「강변에서 3」에서 의미되는 이쪽과 저쪽의 명제 또한 이러한 논리의 맥락에서 사유되어야 하는 것들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저세상이라 부르는 거기도, 결국은 여기 현존하고 있는 우리 인간 세상에 다름 아니다. 따라서 삶과 죽음이라는 것도 절대적인 나눔의 영동だ막단절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흘러넘치는 상호 범람적인 존재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하는 것일 터이다. 시인의 이러한 논리적 사유는 그의 작품 여기저기에서 나타난다.

봄 땅에 삽날 함부로 꽂지 말 일이다/그 땅속에는/민들레 씨앗이 싹을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르고/모란 뿌리가 붉은 꿈을 꾸고 있을지도 모르고/이름 모를 풀씨들이 봄잠에서 깨어나고 있을지도 모른다/봄 땅속은 만물의 꿈자리다/어머니 가슴이다/어머니 가슴에 삽날 함부로 꽂지 말 일이다 ―「봄 땅」 부분

땅은 만유의 어머니다. 모든 것이 잉태되고 생명을 움틔우는 근원인 동시에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거두어들이는 임종의 터전이기도 하다. 땅은, 생명과 죽음이 늘 함께 움직이고 상호 공유되는 현전의 거래 장소이다. 그러한 ‘현전’이 있음으로써만 모든 주변의 사물들이 유의하게 된다. 바람도 햇볕도 수액과 공기도 땅이라는 현전이 있음으로써만 의미가 생성된다.
그것은 ‘신전’이라는 현전이 있음으로 해서만 신들의 공간이 생성되고, 신성의 의미가 성립된다는 그리스인들의 세계관을 환기시키기도 한다. 결국 땅이 있음으로 해서만 모든 만유의 의미가 생성될 수 있다는 것이, 시인이 자연과의 통찰에서 얻어내는 사유의 근간이라 할 수 있다.

삶을 사랑하고 아껴 아껴 살아야 한다는 각성에서일까. 시인은 천지를 부지런히 유람하며, 그 자연에서 끊임없는 성찰하기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많은 것을 사유하고 깨우치며 자연과의 대면에서 이제까지도 발견하지 못했던 만유의 진실을 새삼스럽게 알아내게 된다.

내원사 들어가는 골짜기에 세진교(洗塵橋) 있다/덕지덕지 묻은 세진을/여기 지나면 씻어진다는 것인지/씻고 들어오라는 것인지/(…중략…)/부처님은 한결같이 표정이 없어/내가 앞에 서도 아무 말이 없다/그래도 부처님은 말없이/내 마음속 먼지라도 씻어줄 것이라 생각하는 순간/그 마음이 이미 세진(細塵)인 것을 깨닫고/부처님 앞에서 뒷걸음치며 물러났다/가을 천성산이 붉은 얼굴로 나를 내려다본다 ―「세진교(洗塵橋)」 부분

시인은 명산대천을 찾아 전국으로 다닌다. 그럼에도 어느 곳을 찾든 그냥 스치지 아니한다. 생의 문제들을 처처히 생각하며 깨닫고 반성하는 그의 자세는 언제나 진지하고 진실하다. 그는 부처님 앞에서 세상 먼지를 씻어내고자 함이 바로 부질없는 욕심인 것을 문득 깨닫고 뒷걸음친다.
사바세계의 애욕과 번뇌들은 한갓 허망한 재와 같은 것. 생은 빠르고 덧없음으로 길목마다 바삐 달려왔던 부질없는 것인 줄 알면서도 마지막 남은 애욕의 불씨를 버리지 못함이 범상한 인간들의 행태이다. 그래도 생에 남은 열망과 애욕의 불씨로써 조용히 찬란한 죽음을 기다리며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고 싶다는, 이 끈끈한 갈증은 과연 무엇일까.

내가 가면 너는 떠나고 없고/네가 오면 나는 떠난 후이니/우리는 어느 제 만날 수 있으랴/오가는 길 위에서/어쩌면 한 번쯤 만날 법도 하다만/세월의 길은/가고 오는 길이 다른가보다//서러워라, 절집 목탁 소리/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가버린 사랑/가슴만 태우던 사미승이여//슬픔은 한 뿌리에 날 때부터 시작되었느니/한 번도 떠날 수 없는 인연/한 번도 만날 수 없는 무연/영원한 그리움//마디 없는 외줄기 위에/정염의 불꽃 차려놓고/새파랗게 간 임의 수의에/꽃수라도 놓아드리려나/핏빛 실 꾸러미 풀어헤쳐 맺어 보는/매듭매듭 슬픈 사랑 ―「꽃무릇 피는 사연」 전문

영원히 만날 수 없는 애절한 인연. 사랑하다 죽어 간 임의 혼을 머금은 꽃. ‘꽃무릇’의 전설처럼 이승에서 영원히 만날 수 없는 사랑과 그리움을 생각한다. 영원히 만날 수 없음은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사랑과 맞닿아 있다. 이 엄청난 모순구조 속에 삶이 차라리 아름다울 수밖에 없다함이 생의 역설이고 아이러니이다. 시인은 이러한 역설 속에 인생의 진실이나 진리가 있음을 깨닫는다. 그것은 비록 애달프고 잔인한 진실이지만, 무한히 아름답고 아득한 그리움이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그것이 또한 삶에서 우리를 깨우치게 하는 울림이요, 아픈 전율이며 ‘진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가끔 몸 구석구석에 진동을 느낀다//머리에 진동이 오는 것은 나이가 보내는 것/기억력이 쇠퇴하면서/추억마저 도둑맞으려고 할 때 보내는 경고//어깨에 진동이 오는 것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내는 것/어머니를 남겨두고 가신 아버지가/어머니와 자식들 잘 건사하라는 신호//허리에 진동이 오는 것은 세월이 보내는 것/속 빈 뼈들과 닳아진 척추 연골에 대해/세월이 보내는 경고//무릎에 진동이 오는 것은 산이 보내는 것/내가 가는 산길마다 지켜본 산자락이/닳아 없어진 무릎 연골이 다해감을 알리는 경고//가슴에 진동이 오는 것은/그것은/그대 가슴이 보내는 것이리/숱한 세월을 그리움으로

작가정보

저자(글) 김필규

저자 김필규는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와 동아대학교 대학원(석사과정)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시집으로 『잡목으로 서서』 『가슴에 흐르는 강』 『달빛 푸른 골짜기』 『어머니의 지팡이』와 산문집 『내 안의 흑백사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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