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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라기 사랑 노래

윤한로 시집
윤한로 지음
시인동네

2015년 06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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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16MB)
ISBN 979115896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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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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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로의 첫 번째 시집 [메추라기 사랑 노래]. 과감한 생략과 압축을 통해 보여주는 군더더기 없는 여백의 미, 자유자재로 부리는 구수한 사투리의 말맛,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승화된 인생의 쓰고 신맛을 느낄 수 있는 이 책은 기존의 시집과는 다른 새로운 시 읽기의 재미를 독자에게 선물한다.
시인의 말

제1부 잡시(雜詩) 편
진달래
천대(賤待)
봄 풀
밤하늘
염소 선생
화수분
사랑법
지스락 물
토기 오리 한 쌍
물푸레 시
고향
효수(梟首)
의자
은하 아파트
소만(小滿)

제2부 졸시(拙詩) 편
세한도(歲寒圖)
질경이
홍동지
기암도(奇巖圖)
소무네
메추라기 사랑 노래
미얄 영감
개나리
소공원
시월 이십팔일
비 오는 날

감자 먹는 사람들
청춘 예찬
왕오천축국전

제3부 천시(賤詩) 편
토우(土偶)
종명이 요한
선종(善終)
미카엘라

방구들장 신부님
평일 미사
고해
다시 사순
예언자
병목안
은화(隱花)
성 프란치스코
나무
은하수 마을

제4부 동시(童詩) 편
이슬비
고샅길
여우비
이스라치
개똥참외
분교 마을의 봄
바보 온달
앉은뱅이꽃
개떡
런닝구
삼월달
팔번지
그때
엄마 배
똥차

해설 아름답고 슬픈 우리 모두의 이야기 / 이승하(시인, 중앙대 교수)

사랑법

당최
물지 모르고
짖을지도 전혀 몰러

뜨겁게만 싹싹 핥는다
똥 먹던
긴 혀

풀 이파리 떼어 최금 불다
피리 불단 줴지른다
마는 끼잉, 몇 발자국 돌아서선
되따라붙는 길섶 누런 가이

고무래 丁가네
똥갤시다


똥차

꺼졌다가 켜졌다가
탈탈탈탈
똥차가 다 됐슈
아침저녁
허, 방구만 잦아지고
깊어지고
여기저기 손가락질 받으며
찌그러진 범퍼
덜컥거리는 문짝
절대로 비킬 줄 모르누나
간만에 보는
구름처럼 가는 차
풀도 나고
새도 울고

그런데 거저 줘도 안 갖습디다

아름답고 슬픈 우리 모두의 이야기

〈시인동네 시인선〉 028. 198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분교마을의 봄」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윤한로 시인의 첫 시집이다. 스물다섯에 등단하여 한가할 ‘한’ 늙을 ‘로’, 즉 한가하게 늙는다는 자신의 이름을 죄스럽게 여긴 시인은 세상의 가장 낮은 바닥에서 쓴 시들을 34년 만에 세상에 내놓았다.

꽃에 비유하자면, 이 시집의 시들은 관상용 꽃이 아니라 하나하나가 땀 냄새 가득 밴 꽃이다. 새벽부터 시장에 내다 팔러 바구니에 한 아름의 꽃을 담아 길을 나서는 꽃장수의 등에서 삶의 냄새로 출렁이는 꽃다발들이다. 더구나 더하고 뺄 것도 없는 이 단정한 시들이 거친 삶에서 나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득해진다.

과감한 생략과 압축을 통해 보여주는 군더더기 없는 여백의 미, 자유자재로 부리는 구수한 사투리의 말맛,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승화된 인생의 쓰고 신맛을 느낄 수 있는 이 책은 기존의 시집과는 다른 새로운 시 읽기의 재미를 독자에게 선물한다.

[추천 글]

이 시집은 윤한로의 첫 시집이다. 스물다섯에 등단하여 한가할 ‘한’ 늙을 ‘로’, 즉 한가하게 늙는다는 자신의 이름을 죄스럽게 여긴 시인이 세상의 가장 낮은 바닥에서 “쓰게 먹고/눈 맑게 뜨리라” 다짐하며 쓴 시들을 34년 만에 세상에 내놓았다. 꽃에 비유하자면, 이 시집의 시들은 관상용 꽃이 아니라 하나하나가 땀 냄새 가득 밴 꽃이다. 새벽부터 시장에 내다 팔러 바구니에 한 아름의 꽃을 담아 길을 나서는 꽃장수의 등에서 삶의 냄새로 출렁이는 꽃다발들이다. 더구나 더하고 뺄 것도 없는 이 단정한 시들이 거친 삶에서 나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득해진다. 한결같이 가난과 결혼하고 세상과 이혼한 성 프란치스코의 삶과 묵상을 닮았다. “시를 쓸 때마다 오히려/어렵고도 거칠게 살아야만/쉬운 시를 쓸 수 있다”(「물푸레 시」)는 겸손과 고고함은 삶과 시가 하나가 된 시인만이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세계이다. 특히 자신을 씻겨주는 며느리의 손길 앞에서 대야에 둥둥 떠다니는 꽃잎을 건져내며 가지고 노는 늙은 아버지나, 죽음을 앞두고 숟가락인 줄 알고 안경 벗어 밥을 떠먹는 외숙모의 모습 등은 폐부를 찌르는, 잊힐 수 없는 풍경들로 다가온다. 또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으로서 “작지만 세게 놀던 애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아이들이 낸 구깃구깃한 시험지에 “얌얌 시를” 쓰는 모습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덥혀주는 이 ‘방구들장 선생님’의 천진하고 한길만을 가는 엄격한 예술가상을 엿본다. ―박형준(시인, 동국대 교수)

첫 시집을 받아든 손이 환하고 묵직하다. 안양예고 문예창작과 교사로 시 쓰는 학생들을 가르치며 평생 시와 지척지간(咫尺之間)에 있었던 시간의 무게 때문일까. 시집은 아름다운 사람들의 활달한 사투리로 가득하다. “보소들, 하늘엔 별 쌀/다 떨어졌네!”(「화수분」) 같은 다정한 이웃들의 입말과 사람에 대한 물기 어린 시선은 이 시집에서 빛나는 별자리를 이룬다. 따스하고 슬픈 이 시집을 읽으며 나는 비로소 백발의 스승에게 감춰져 있던 수줍은 문장들을 만난다. “뻐드러진 억센 가지/한 끝 굽히고 굽혀/마침내 물속에 드리운”(「물푸레 시」) 물푸레나무처럼, 시는 세상을 향해 조심스럽게 내뻗은 가장 여린 촉수일 것이므로. 그 촉수에서 뻗어나온 푸른 문장들은 시를 일생 곁으로 삼은 자의 맑은 노래일 것이므로. ―이혜미(시인)

[시인의 말]

새 쫓고 애 보고
꼴 베고 쇠죽 쓰던 아이들이

새 쫓고 애 보고
꼴 베고 쇠죽 쓰던 마음들을

순전히
새 쫓고 애 보고
꼴 베고 쇠죽 쓰던 말로다

썼네, 삼십 년 전
안동 시골학교 이오덕 선생님이 엮은 『일하는 아이들』
케케묵어 너덜너덜해진
1990년도 삼천 원짜리 작은 책

거기서 시를 알았고
머리 허예 아직도 거기서 시를 배우네

[출판사 서평]

아름답고 슬픈 우리 모두의 이야기

198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분교마을의 봄」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윤한로 시인의 첫 시집이 34년 만에 출간되었다.

안동의 시골학교 교사였던 이오덕 선생이 쓴 『일하는 아이들』을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읽었다고 자서에서 밝혀놓았으니, 시인에게는 이 책이 바이블과도 같았다. 등단작도 바로 이 책의 내용이 모티브가 되었을 거라고 여겨진다.

우리 분교 마을엔/산 너머 너머 언니가/가는 체로 쳐 보낸/고운 바람//사택 울타리엔/노란 봄//먼 산엔/붉은 봄//하늘엔/뻐꾹 봄//손등엔/쓰린 봄//내 마음엔/산 너머 너머 언니가/튼 손 씻어주던/아직도 작년 봄 ―「분교 마을의 봄」 전문

분교가 있는 마을이니 산간벽지다. 작년 봄에는 언니가 와서 화자의 튼 손을 씻어주었는데 올해는 개나리 진달래가 피어도 오지 않는다. “가는 체로 쳐 보낸/고운 바람”은 지극히 시적이다. 비유가 눈부신데, “손등엔/쓰린 봄”에 이르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준다. 산 너머 너머에 간 언니가 올해는 오지 않으니 어린 동생은 슬프고 서럽다. 우리나라의 1960~70년대는 이른바 경제개발시대로, 시골의 많은 언니와 오빠, 누나들이 도시의 공단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간 때였다. 공장으로만 간 것이 아니다. 버스 차장이 되기도 했고 작부나 창녀로 전락하기도 했다. 남자들은 대개 공장이 아니면 건설현장으로 갔고 트럭을 몰기도 했다. 1970년 봉제공장 노동자 전태일의 분신자살사건이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있었으니, 지켜지지 않는 근로기준법이었다. 그러니까 이 동시는 사실 동심의 아픔과 가족의 해체를 노래한, 지극히 현실참여적인 시였다.

이제 시집 제일 앞머리에 놓인 시부터 읽어보자.

무르팍 짚으며/쉬엄쉬엄 오르는 군자산/반나절 날망 길//만신네 허물어진 굴뚝자리,/개구랑창을 지나//부스럼 바위/틈서리에 불콰하니 피었네/남/부끄러버//하이고 야야,/돌쳐앉아 막걸리 한 종재기 자셨는감//점심 샛때/자꾸만 도지는/봄빛 ―「진달래」 전문

화자는 할머니인 것 같다. 군자산 산길을 반나절 정도 올라가 날망(꼭대기나 언덕 위)에 이른다. 가는 동안 만신네 허물어진 굴뚝자리도 보고 개구랑창도 지났는데, 가보니 부스럼 바위 틈서리에 진달래가 ‘불콰하니’ 피어 있다. 이 색깔은 할머니에게 죽은 남편이나 자식이 막걸리를 마시고 붉어진 얼굴을 떠올리게 한다. 그래서 “하이고 야야,/돌쳐앉아 막걸리 한 종재기 자셨는감” 하고 혼잣말을 해보는 것이다. “하이고 야야”는 아들에게 하는 말인 것 같고, “자셨는감”은 망부에게 하는 말인 것 같아 대상이 누구인지 확실하게 단정하기는 어렵다. 아무튼 이 시는 과감한 생략과 응축된 시어를 통해 봄노래의 상투성을 벗어나고 있다. 또 다른 봄노래를 들어보자.

골방 구석/누비 배자 운신할 때마다/군둥내 풀풀 난다//얼었던 개똥 도막도/반짝 풀리고/대동강 물도 콸콸 풀릴 게고//곱슬머리에/옹니에/최씨/앉았던 자리에도//걍,/새파랗게/풀이 돋는다 ―「봄풀」 전문

제1연은 시골에 봄이 왔음을 말해준다. ‘누비’는 두 겹의 천 사이에 솜을 넣고 줄이 죽죽 지게 박는 바느질, 또는 그렇게 만든 물건인데 겨우내 사용해 군둥내가 풀풀 나니 이제는 누비를 치워야 할 때다. 제2연은 자연계와 인간계 양쪽에 다 봄이 왔음을 암시한다. 그리고 흔히 곱슬머리, 옹니, 최씨 성을 가진 사람을 성질이 독하다고 하고, 이 셋을 다 가진 사람이 앉은 자리에는 풀도 안 난다는 옛말이 있는데, 그런 사람이 앉았던 자리에도 걍(그냥) 새파랗게 풀이 돋아났으니 이제 봄이 오긴 온 것이다.
이상의 시는 윤한로 시의 공간적 배경이 대체로 시골이고 시간적 배경이 과거(유년기 내지는 성장기)임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언어를 절제하여 여백의 미를 강조하며, 충북 영동의 사투리를 즐겨 쓰고, 사람들 사이의 정을 무척 소중한 가치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시집의 제목으로 삼은 「메추라기 사랑 노래」는 여러 기행으로 잘 알려진 화가 최북(崔北, 1712~1760)을 다룬 것으로, 그의 그림 「기암도(奇巖圖)」를 제목으로 삼은 시도 마찬가지다.

잡덤불 속/욱대기며 ? ?/나는 수놈/시뿌듬, 멱을 틀고/그대는 암놈/춥진 않을까/우리 둘/꼬락서니하며!/저기 무주구천동/최北이 최七七님께 그려 달래라/지게작대기 잡은 참/찍 찍 ―「메추라기 사랑 노래」 전문

조선조 후기의 화가 최북(崔北, 1712~1760)의 본관은 무주다. 통신사를 따라 일본을 다녀왔다고 하고 그림을 의뢰한 양반이 까다롭게 이것저것 요구하자 “남이 나를 손대기 전에 내가 나를 손대야겠다”고 하면서 한쪽 눈을 찔러 애꾸로 살아갔다고 하지만 어느 것 하나 확인된 것은 없다. 호가 많은데 그중 붓(毫)으로 먹고 산다(生)고 붙였다는 호생관(毫生館)이 제일 유명하다. 자신의 이름인 북(北)자를 반으로 쪼개서 호를 칠칠(七七)로 지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최북의 그림을 보면 유독 메추라기가 많이 등장한다. 어릴 때부터 친구들이 그를 보고 메추라기 같다고 자주 놀리자 하루는 어머니께 메추라기가 어떻게 생겼냐고 물었다고 한다. 그랬더니 어머니가 “너처럼 생겼어”라고 대답했다고 하니 재미있는 일화다. 최북의 어머니와 시인의 어머니가 동일시되고, 최북이 시인과 동일시된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예술세계를 고집해 온 두 예술가의 모습이 닮았다.
시인은 그림을 보고 느낀 것을 그대로 썼다. 암수 메추라기가 사랑하는 모습을 묘사한 뒤에 묘하게도 시인 부부가 등장한다. 최북에게 ‘우리 둘’의 모습을 그려달라고 하는 부탁을 하는 것으로 끝내는데, 생략이 심해 요해가 쉽지 않다. 최북의 그림 중 「괴석도」가 있는데, 아마

작가정보

저자(글) 윤한로

저자 윤한로는 1956년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분교마을의 봄」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안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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