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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방 속 동물원

박헌호 시집
박헌호 지음
시인동네

2015년 08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6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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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51MB)
ISBN 979115896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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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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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만의 첫 시집, 그 시간에 대한 불온한 기록
〈시인동네 시인선〉 030. 1989년 『동서문학』에 시 「겨울 파밭에서」 외 4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헌호 시인의 첫 번째 시집. 무려 26년 만에 펴내는 첫 시집이기 때문일까, 시집 속에는 유독 시간에 대한 사유와 상상력이 활달하다. 세월을 견디며 단단하고 웅숭깊게 단련된 시인의 목소리는 삶의 계보를 추적하고, 과거를 되살리며, 우리들 앞에서 손 흔드는 시간의 얼굴을 살핀다. 과거에서 현재로 중심에서 주변으로 번져가며 그 경계를 허물고 시의 영역을 확장하는 시편들은 억압된 것들을 귀환시키며 불온을 꿈꾼다. 시간의 나이테와 함께 두터워지고 견고해진 이 시집은 시간에 대한 시적 응전의 결과이며,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한 시인의 뼈아픈 고백록이다.
시인의 말

제1부
상상, 오래된/그리운 인쇄소/소세지에 관한 짧은 기억/농담/도대체 누가 딸기를 다 먹어치운 거야/삼월/선풍기/언덕 위로 기차가 달린다/구두 한 짝/오래된 집/길을 걸었다, 아주 많이/달을 삼키다/상처/똥 같은

제2부
미토콘드리아/미토콘드리아, 발전소/슈뢰딩거의 고양이/악몽, 달디단/잭/캔/밈/사물들/수세미/토템/패착/예민한 악기/붕괴/나는 모자를 잃어버린 꿈을 꿨다/오늘

제3부
나의 아름다운 갤리선/절름발이 염소/책 무덤/입석/눈물의 이유/임기에서 울다/오리가 없다/기억의 해석/눈먼 시계공/고추를 말리다/엉겅퀴/오리/관절염/낙법

제4부
활로/전복을 위하여/두꺼운 책/다리집 개소주/세월의 발/길의 길/비/툰드라를 위하여/모서리/권리금/벽에 대하여/하얀 접시/자판기 키드의 시간/어떤 기록

해설 시간의 계보학 / 오민석(시인?문학평론가)

상처

나 이제 동물원에 가지 않으리
날것들 울음소리 개암나무를 키우고 키웠으니
내 가방 속의 연애편지 어두워만 가고
코요테, 어둠을 물어뜯었다,
승냥이, 어둠의 살 삼켰다,
하이에나, 어둠의 뼈 개암나무에 걸었다,
어둠의 살, 그것은 의심
어둠의 뼈, 그것은 불안
너는 의심하였으므로 불안하였고
나는 불안하였으므로 연애편지 부치지 못했다
연애편지 부치지 못했으므로 멍들었다
멍은 초콜릿색, 나 달콤함을 빨고 핥았다
그 사이 코요테 가방 속으로 들어왔다
그 사이 승냥이 가방 속으로 들어왔다
그 사이 하이에나 가방 속으로 들어왔다
그 사이 개암나무 숲 가방 속으로 들어왔다
사랑은 치욕, 하이에나가 말한다
눈물은 나비, 승냥이가 말한다
시간은 복수, 코요테가 말한다

내 가방 속에는 동물원이 있다


눈물의 이유

내가 잘 참에 눈물이 이유 없이 흐르는 것은 내 눈물의 끝에 아직 생의 매듭에서 헤매고 있을 네 발소리 때문이고, 내가 흐르는 눈물을 닦고 닦아도 그 눈물 네 발소리에 가닿는 것은 네가 아직 집에 당도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창세의 어느 바람결에 나무 한 그루 심었더라 그 나무 붉은 꽃을 내민 뒤 푸른 과일 주렁주렁 달았더라 그 나무 내 나무가 아니어서 그냥 바라보고 있었더라.
냉동실에 넣어둔 떡을 녹이는 밤이면 덜컹거리는 네 발소리 들리는 것 같고 그 발소리 아프고 아파서 떡도 국물도 팽개친 채 자리에 들면 이불이 무겁더라, 베개가 또 젖더라.

시간의 계보학

박헌호는 1989년 『동서문학』으로 등단했다. 그리고 이번에 첫 시집 『내 가방 속의 동물원』을 낸다. 무려 26년의 긴 세월이 등단-첫 시집 사이에 존재한다. 그래서인지 그의 시집에는 “늙은”, “시간” “낡은”, “시계”, “세월”, “녹슨”, “오래된”과 같은 시간 관련 단어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이 시집에서 박헌호는 자신의 삶의 어떤 계보를 추적하고 있는데, 이는 그 계보의 종점이 다름 아닌 현재라는 사실을 그가 자각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말하자면 먼 과거의 어떤 유래(origin)의 공간이 그의 현재를 자꾸 건드린다는 이야기인데, (이런 의미에서) 그에게 있어서 유래는 과거이면서 동시에 현재다. 그것은 중심(과거)이면서 한편 주변(현재)으로 그 영역을 계속 확장한다. 그것은 주변과 환유적으로 겹치면서 중심/주변의 경계를 지운다. “원심력의 이데올로기인 시간이여,/다시 한 번 주리를 틀어다오”(「전복을 위하여」)라는 그의 전언에는 이 유래의 확산에 대한 공포가 실려 있다. 그것은 일종의 “언캐니”(the uncanny, 프로이트)다. 그는 그 유래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친숙하지만(“canny”) 그것이 갑작스레 귀환할 때 그것은 불확실하고 두렵고 놀라운(“uncanny”) 대상으로 돌변한다. 그는 유래의 “주리를 틀”어 그것을 봉쇄하려 하지만, 그것은 무의식처럼 강박·반복적으로 현세로 귀환(“억압된 것의 귀환”, 프로이트)한다. “세월 속에 웅크린 나”(「비」)는 언캐니의 강박적 공격을 두려워하는, 그리하여 자궁 안에 숨어 있기를 소망하는 태아의 모습 같다. 그러나 이 존재는 유래라는 언캐니의 반복적 귀환 앞에 늘 무력하다. 그리하여 “나는 부동자세로 달력만 넘기는 치욕”(「비」)이라는 고백은, 이 시집 속의 시적 자아를 요약하는 표현이다.

그렇다면 이 시간의 계보, 그 먼 언덕 저편에 숨어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아버지의 존재다. 「언덕 위로 기차가 달린다」 「그리운 인쇄소」 「소세지에 관한 짧은 기억」 「다리집 개소주」 「상상, 오래된」 외에도 여러 시편들에 아버지가 반복해서 등장한다. 그(이하, 시적 화자)에게 있어서 아버지의 존재는 반복 충동의 기원이다. 아버지는 그의 기원이자 현재다. 그의 역사는 아버지와의 관계 속에서 형성된 것이다. “아버지”라는 단어가 “늙은”, “녹슨”, “낡은” 등의 수식어와 자주 결합되어 있는 것은 그것이 시인의 삶 혹은 시업(詩業)과 오랜 연관을 맺고 있음을, 그리하여 그것이 일종의 역사가 되어 있음을 알려준다. 문제는 이 관계가 피할 수 없는 것(“모든 게 필연이었다, 나는 아버지의 젊은 도제”, 「그리운 인쇄소」)이었고, 그가 소망한 것이 아니었으며 외부로부터 그에게 강제된 것이라는 사실이다. 누가 아버지와의 관계를 피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그의 많은 시에 “아버지”가 반복되고 있는 것은 그것이 일상적인 오이디푸스적 관계를 넘어서는 것임을 보여준다.

아버지의 잠에서도 녹 냄새가 났다 나는 그게 싫었다 아버지의 잠꼬대에서도 녹 냄새가 났다 나는 그게 싫었다 아버지의 잠 옆에 벗어둔 토시에도 녹 냄새가 났다 나는 그게 싫었다 내가 아버지의 냄새를 거부하는 동안 새벽이 오고 나는 아버지의 잠을 찢었다 ―「그리운 인쇄소」 부분

“녹 냄새”의 진원이 아버지의 “잠”과 “잠꼬대”였다는 것은 아버지에 대한 그의 기억이 무의식과 연관된 것이고, 그것이 현재의 그의 삶 속으로 자꾸 되돌아옴을, 말하자면 반복 충동의 기원임을 의미한다. 그는 그것을 혐오하였고, 그것은 그를 끊임없이 위태롭고 불온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거꾸로 말하자면, 그것이 그를 살게 한 것이다. 이것이 쾌락 충동을 넘어서는 반복 충동의 공포이고 힘이다. 그의 시간의 계보는 아버지와의 싸움의 역사인데, 이 역사는 아버지에 대한 거부이자 동시에 아버지 닮기의 역사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거부/닮기의 과정은 모두 무의식의 지평 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통제 불가능한 것이다. 그가 아버지의 공간(“인쇄소”)을 녹 냄새가 나는 곳이라고 혐오하면서 동시에 그리워하는(「그리운 인쇄소」)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만일 이 시집을 아버지-아들의 존재와 관계의 상징으로 읽는다면, 이 시집은 자유/규율, 욕망/이성 혹은 삶/죽음 사이의 처절한 대비, 싸움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다음을 보라.

냉장고는 빵을 만들지 못했다/벽시계는 문을 내지 못했다, 아버지/청춘의 붉은 아버지는 텃밭 가득/푸르고 푸른 리비도를 심었으나/매양 열리는 것은 녹슨 한 묶음의 분노였다/냉장고는 더 이상 얼음을 만들지 못했다/벽시계는 태엽이 늘어나 골동품이 되었다/늙은 아버지 잠긴 대문 안에서/녹슨 꽹과리 소리로 진열되었다/돌아보지 마라, 골동품의 거리에서 나는/더 이상 가지 않는생의 시계를 보았으니/(…중략…)/소리도 냄새도 없이 가버린 시간/무섭다 ―「상상, 오래된」 부분

“푸르고 푸른 리비도를 심”은 “청춘의 붉은 아버지”는 “녹슨 한 묶음의 분노”밖에 생산하지 못한다. 이 분노는 아버지의 산물인 아들, 즉 시적 화자를 지칭하는 것이기도 한데, 말하자면 기원(유래)은 리비도인데 그것의 결과(산물)는 분노라는 것이다. 그것도 “녹슨” 분노여서 쓸모가 없는 분노만 늘(“매양”) 생산하는 세계, 먹을 것(“빵”)도 만들지 못하고, 자유를 향한 출구(“문”)도 만들지 못하는 완벽한 불모의 세계, 이것이 박헌호의 시간의 계보학이 읽어낸 생의 유래이고 종점(터미널)이다. “태엽이 늘어나 골동품이 되었다”는 표현은 또한 시간의 과잉, 그리하여 모든 것을 죽음의 세계로 정지시키는(“더 이상 가지 않는 생의 시계”) 시간의 폭력을 지시한다.
이 시집에는 시간(규율, 훈육)의 폭력에 저항하는 남근의 이미지들이 자주 등장한다. 가령 “모서리”, “송곳니”, “뾰족한 생의 연필심”, “송곳”, “이빨”, “바늘”, “못”, “칼” 같은 기표들이 그것들인데, 이것들은 모두 공격성의 예각(銳角)을 가지고 있다. 이것들은 그 뿌리에 리비도, 즉 욕망이라는 연료를 가지고 있으므로 근본적으로 생, 자유, 무의식을 향하여 있고, 죽음, 억압, 제도와 반대편에 서 있다. 그것들은 모든 형태의 규율에 저항하는 남성성의 상징들이다. 그런데 이 시집에서 이런 것들은 모두 으깨지거나 부러지거나 망가진다. 그리고 이 패배 앞에서 시적 화자와 그의 아버지는 동격이다. 그들은 경쟁자이면서 동지이고, 시간에 의해 동일하게 얻어맞은 루저(loser)들이다.

허물어진 모서리는 악몽을 보여준다, 책장 위에는/벽돌이 있고, 벽돌은 위험한 천장 한 모서리를/이고 있다, 책장에는/이미 사어(死語)로 전락한 노동법과 마르크스 전집과/오늘의 날씨가 엉켜 있다, 태초에/우주를 향해 솟아 있던 골리앗 위에/내 아버지의 단단한 모서리가 있었다/쥐의 눈깔이 강림한다, 나는/슬픈 아버지의 DNA/내 모서리는 으깨진 단백질/천장에 몰려다니는 쥐가 내 꿈을 물어뜯는다, 나는/아버지의 허술한 지갑/허물어진 모서리는 나의 위안/그러므로 불안.
―「미토콘드리아」 부분

“우주를 향해 솟아 있던 골리앗”은 발기한 남근의 이미지를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아버지의 “단단한 모서리”는 그것 “위에” 있었으므로 더 강력한 남성성을 상징한다. 그러나 그 모서리는 허물어졌고 그래서 “악몽”이다. 여기에서 모서리(남성성)를 허무는 것은 생물학적 거세가 아니라 사회적 거세의 의미로 확대된다. 그것은 노동법과 마르크스의 사상을 “사어”로 전락시키는 일종의 체제 즉 자본주의 시스템이므로 프로이트적 의미의 생물학적 아버지 위에, 또 밖에 있는 폭력이다. 이 어마어마한 폭력 앞에 아버지와 경쟁 관계에 있던 시적 화자 역시 철저하게 무력하다. 그리하여 아버지가 “허물어진 모서리”라면, 아들은 그 “슬픈 아버지의 DNA”를 그대로 이어받은 “으깨진 단백질”이다. 그들은 시스템 앞에서 무너진 패배자이고 루저이기 때문에 동지다. 그래서 그것은 “위안”이 아니라 “불안”인 것이다. 그리하여 다른 시에서도 “송곳니처럼 뾰족한 생의 연필심은/뭉툭해지고, 부러지고, 드러눕고”(「슈뢰딩거의 고양이」)와 같은 전언을 만나는 것은 하등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영원한 패배를 암시하는 이 비대칭적 관계에서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 어떻게 “아버지의 법칙”(Father’s law, 라캉)을 교란시킬 것인가. 체제는 더욱 강력한 남성성으로 무장되어 있기 때문에 아버지-아들로 이어지는 권위적 남성 담론은 체제 앞에 늘 무력할 수밖에 없다. 마르크스의 말마따나 자본주의 안에서 “모든 견고한 것들은 대기 속에 녹아버린다”(「공산당선언」).
그의 시 중에 이런 고백이 있다.

구부리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중략…)/국밥을 먹을 때, 그 국밥에 소금을 칠 때/구부리지 않으면 끊어진다는 걸 알지 못했다 ―「밈」 부분

끊어지는 것은 모든 단단한(견고한) 것들이다. 여기서 구부린다는 것은 고정된 것, 종결된 것과 반대편에 있는 어떤 유체성(fluidity)의 담론이다. 이리가레이(L. Irigaray)는 여성성을 “모든 견고하게 확립되어 있는 형식들, 형태들, 사상들, 개념들에 대한 저항과 폭파”(『하나가 아닌 이런 성』)로 읽어낸다. 그에게 있어서 여성성은 단수가 아니라 복수이며, 규정 불가능한 다의성이다. 그것은 유체이므로 부러지지도 끊어지지도 않는다. 우리가 만일 이와 같은 여성성의 개념을 받아들인다면, 박헌호가 아버지(남성성) 중심의 시간의 계보를 헤매다가 무의식적으로 찾고 있는 길은 바로 그 반대편에 있는 이런 의미의 여성성(유체성)이다. 그것을 우리는 자궁이라도 하여도 좋

작가정보

저자(글) 박헌호

저자 박헌호는 부산에서 태어나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동서문학』에 시 「겨울 파밭에서」 외 4편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슬픈 시학〉 동인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2001년 『작가세계』에 중편소설 「유리를 끼우다」(필명 박승하)가 당선되어 소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말

세월과 함께 시를 묻었다. 시간이 좀 지나 세월을 파보았다. 냉장고가 나왔다, 정육점이 나왔다. 우체국이, 바흐가, 세탁기가, 툰드라가 나왔다. 카오스였다.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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