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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내 것이었으나 내 것이 아니었던

감성 시 에세이
고영 지음
문학의전당

2015년 06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3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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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94MB)
ISBN 9791158961060
쪽수 2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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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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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권의 시집을 통해 내밀한 아픔을 웅숭깊은 서정의 아름다움으로 끌어안는 ‘처연과 연민의 미학’을 보여준 고영 시인의 에세이. 시인은 《농촌여성신문》에 연재했던 글들을 모아 엮은 이 책에서 독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101편의 시를 소개하며, 시와 삶이 만나는 지점에서 촉발하는 번뜩임을 특유의 재치와 깊은 사유로 풀어낸다. 『분명 내 것이었으나 내 것이 아니었던』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 소중한 가치와 삶의 진실을 시적인 산문과 아름다운 시의 죽비로 일깨운다.
제1부┃입술이 닳기 전에 입맞춤해줄래?
뜰힘_이현호
꾀병_박준
봄날의 월담_김효경
오래된 연애_서양숙
애자의 슬픔_박후기
애초의 당신_김요일
지울 수 없는 얼굴_고정희
병산서원에서 보내는 늦은 전언_서안나
주유소_윤성택
바람 부는 날_김종해
칸나_이은림
좋겠다, 마량에 가면_이재무
이후_박지웅
원고지의 힘_고영
그리운 명륜여인숙_오민석
수면사(睡眠寺)_전윤호
코피_최정란
음음_박미란
목련꽃 주차장_이은유
우울한 샹송_이수익

제2부┃무지개는 죽을 때 어디다 색깔을 버릴까
竹篇·1-여행_서정춘
파밭_최문자
나무의 수사학 1_손택수
팝콘_유종인
꽈리_박정구
나무들의 이력서_전길자
아빠의 공책_김유석
호박죽_이창수
제비집_이윤학
똬리_이진욱
참새를 날려 보내다_김월수
풀과 함께_이승희
배롱나무 저 여자_이영혜
봉숭아_박영기
어처구니_이덕규
아배 생각_안상학
친정 오라비처럼_안성덕
정당매(政堂梅) 돌아가시다_하병연
여승_백석
봉숭아를 심고_장석남

제3부┃붉은 줄 하나만 남기고 가는 생(生)이라니!
소주병_공광규
신발論_마경덕
신문읽기_강송숙
계단_박일만
참다운 시력_황원교
이사_서수찬
저 등_김윤
공갈빵이 먹고 싶다_이영식
노숙_박정남
부의_최영규
구름_문인수
반성_임경자
명왕성을 보내며_안차애
봄날의 교향곡_한인숙
낯선 어깨_안이삭
아지랑이_조오현
실업_채수옥
수습_김인숙
마지막 출근_정다혜
내년에 사는 법_홍사성
이곳은 난청이다_이해존

제4부┃나는 누구의 구멍일까
라면을 먹는 아침_함민복
청개구리가 뛴다_윤명수
바닥_정흥진
바람 부는 날_이승훈
할매곰탕집_이태규
참 다행인 새_문순영
해물전골_양현근
나는 누구의 구멍일까_김완수
때_오성일
빙어회를 먹지 못하는 저녁_박완호
언짢은 사실_송일순
늦겨울_최란주
집 아닌 집 있다_길상호
해마와 물음표와 갈퀴_황중하
시계 변신술_박제천
행성 E2015_이진우
오메, 오메_서효륜
10cm의 세상_김인숙
습작_정서정
폭설(暴雪)_오탁번

제5부┃나의 십자가는 왜 당신이어야 합니까?
비 가는 소리_유안진
밥_정용주
돌의 북극성_박서영
정동진역_김영남
신례원_강신애
흙의 사랑법_이정원
확인_김산옥
석모도 민박집_안시아
똥구멍으로 시를 읽다_고영민
너무나 깊은 골목_김영숙
칠성 장의사_배영옥
중환자실의 까뮈_정진영
내 속의 새를 꺼내 날려 보냈다_김충규
헌 돈이 부푸는 이유_채향옥
새-못의 사제(司祭) 1_김종철
입술_이홍섭
처방전_유영금
어느 가난한 섹스에 대한 기억_김나영
편지_김신용
흉터 속의 새_유홍준

원고지에 글을 쓰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야 글이 되던 시절이 있었다. 책상 위에 올려진 원고지만 보면 까닭 없이 가슴이 뛰던 문학청년. 그때는 왜 그리 글(시)이 안 됐는지 참 많이도 아파하고 괴로워했었다. 원고지 칸과 칸 사이를 가득 채우던 빗소리를 잡으려고 무던히도 애를 쓰던 문학청년. 그때는 정말 목적지가 없어도 좋았다. 기차가 끌고 가는 긴 강물 위에 뜬 달을 보고 “빠져 죽어도 좋을 만큼”이라고 쓸 정도로 순수하고 낭만적인 그 문학청년은 지금 그 어디에도 없다. 다만, “분명 내 것이었으나 내 것이 아니었던 그 전부”를 그리워하는 중년의 사내만이 그 시절을 회상하고 있을 뿐. -39쪽

늘그막에 막둥이로 나를 낳은 어머니. 당신이 늙어 내가 고생이라고, 툭하면 당신께서 죽어야 한다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시곤 했다. 그때마다 나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치부해버리곤 했지만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내가 잘되는 것과 어머니의 죽음과의 상관관계가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았던 것이다. 세월이 흘러 어머니는 더 늙어갔고 나도 어른이 되었지만, 어머니는 여전히 당신이 죽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면서도 하루 세끼 꼬박꼬박 잘 챙겨 드시고 병원도 열심히 다니신다. 그래서 알게 되었다. 나이 드신 분들이 내뱉는 ‘죽음’이라는 말은 더 오래 살고 싶다는 역설이자 반어법이라는 것을. 그리고 죽음마저 희화화시킬 수밖에 없었던 어머니의 그 곤궁했던 삶을 되짚어보게 되었다. -69쪽

어릴 적 마당 한 켠에는 빈 소주병이 수북이 쌓여 있었다. 소주병이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아버지의 밭은기침 소리는 더욱 위세를 떨쳐 온 집안이 불안에 떨어야 했다. 소주에 밥을 말아 드실 만큼 술을 좋아하던 아버지였고, 나는 소주병을 좋아하던 막내아들이었다. 빈 소주병은 언제나 내 차지였다. 나는 소주병을 포대자루에 담아 아이스크림과 바꿔 먹기도 하고, 연필과 공책으로 바꿔오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는 결국 쓰러지셨고 빈 소주병처럼 이리저리 뒹굴다가 끝내 돌아가셨다. 나는 아버지의 무덤 속에 소주 대병을 부장품으로 넣어드렸다. 그리곤 빈 소주병처럼 서럽게 울었다. -97쪽

세 권의 시집을 통해 내밀한 아픔을 웅숭깊은 서정의 아름다움으로 끌어안는 ‘처연과 연민의 미학’을 보여준 고영 시인의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시인은 《농촌여성신문》에 연재했던 글들을 모아 엮은 이 책에서 독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101편의 시를 소개하며, 시와 삶이 만나는 지점에서 촉발하는 번뜩임을 특유의 재치와 깊은 사유로 풀어낸다. 난해하거나 무언가를 가르치려는 딱딱한 시가 아니라 삶의 진실과 맞닿은 좋은 시편들, 거기에 서정의 결이 물씬 느껴지는 시인의 산문이 만난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때로는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때로는 무릎을 탁 치게 만들며 힘들고 지친 일상을 환기한다. “기억에도 정류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무 때나 타고 내릴 수 있게……”라는 시인의 말처럼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기억에 머물 만한 시들과 또 한 편의 시에 다름 아닌 시인의 산문은 우리의 가슴속에 잠자고 있는 감수성의 뇌관을 건드린다. 『분명 내 것이었으나 내 것이 아니었던』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 소중한 가치와 삶의 진실을 시적인 산문과 아름다운 시의 죽비로 일깨운다.


[작가의 말]

원고지를 놓고 막상 책상에 앉고 보니 무엇을 쓸 것인가 그대에게 못다 한 진정의 편지를 쓸까 하늘에게 사죄의 말씀을 쓸까 달리의 늘어진 시간에게 안부나 물을까 막상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밤 지난여름 내게만 사납게 들이치던 장대비가 원고지 칸과 칸 사이를 적시고 목적지도 없는 폭풍의 기차가 지나간다 기차가 끌고 가는 기?인 강물 위 빠져 죽어도 좋을 만큼 깊고 푸른 달이 반짝 말라비틀어져 비로소 더욱 눈부신 은사시나무 잎이 떨어진다 지난 과오가 떠오르지 않아 얼굴 붉히는 밤 수천 마리 피라미 떼가 송곳처럼 머릿속을 쑤신다 눈에 보이지 않아 더 그리운 것들 원고지를 앞에 놓고 보면 분명 내 것이었으나 내 것이 아니었던 그 전부가 그립다

[출판사 서평]

세 권의 시집을 통해 내밀한 아픔을 웅숭깊은 서정의 아름다움으로 끌어안는 ‘처연과 연민의 미학’을 보여준 고영 시인의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지난 2년 동안 《농촌여성신문》에 연재한 글을 모아 엮은 이 책에는 독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101편의 시가 고영 시인의 목소리를 빌려 소개되고 있다. 매주 1편씩 사람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작품을 엄선해온 고영 시인의 눈은 이현호, 박준 등 젊은 시인부터 박후기, 서안나, 윤성택, 이재무, 박지웅, 전윤호, 손택수, 유종인, 이윤학, 장석남, 공광규, 마경덕, 함민복, 유홍준 등 중견 시인, 김종해, 이수익, 최문자, 문인수, 유안진, 김종철, 김신용 등 원로 시인까지를 폭넓게 아우른다. 또한 이미 유명한 작품이 아니라 숨은 보석 같은 작품들을 주로 소개함으로써 꾸준히 시를 읽어온 사람들도 새로운 시를 만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안배했다. 사랑, 자연, 인생, 성찰, 생활 등을 주제로 시편들을 크게 5부로 나누어 배치한 것은 시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이 좀 더 쉽게 시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한 배려이다.

고영 시인은 시의 이론을 들먹이지도 않고 시인으로서 무언가 깨달은 듯 젠체하지 않는다. 고답적인 말투가 아니라 범상한 일상어로써 시 속에 숨은 삶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시와 삶이 만나는 지점에서 촉발하는 번뜩임을 특유의 재치와 깊은 사유로 풀어낸다. 쉽게 읽히면서도 서정의 결이 물씬 느껴지는 시인의 산문과 난해하거나 무언가를 가르치려는 딱딱한 시가 아니라 우리 삶의 진실과 맞닿은 좋은 시편들이 만난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때로는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때로는 무릎을 탁 치게 만들며 힘들고 지친 일상을 환기한다. 길상호 시인의 짧은 시 한 편과 그에 대한 고영 시인의 산문을 보자.

집을 잘못 골라 든 게가 변을 당했다/파도횟집 접시에 올려진/소라를 빼먹으려고 보니/온몸에 화상을 입은 게 한 마리,/구멍 밖으로 내민 집게발에/찢긴 파도 한 자락 몰려 있었다/단단한 믿음이었던 집이/소용돌이로 한 생을 삼킬 때 있다/억센 근육의 가장(家長)들 몇이 모여/빚더미 안주 삼아 술을 마시며/집 빠져나갈 계획을 짜고 있었다 -「집 아닌 집 있다」

“십여 년 전쯤이었던가. 전업시인으로 들어선 직후, 집을 잃고 헤맨 적이 있다. 술과 치기에 빠져 몇 개월 집밖을 떠돌다가 들어갔는데 집이 사라지고 없었다. 초인종 소리에 문을 열어준 이는 젊고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내 아내가 이렇게 예뻤던가? 나는 술에 취해 있었고, 자정이 넘긴 시간이었고, 빈털터리였다. 나는 그 여인에게서 옮겨간 내 집의 주소가 적힌 쪽지를 받아들고 자초지종을 듣게 되었다. 대략 난감. 하지만 그대로 물러설 수가 없었다. 나는 반 강제로 차비를 빌려 분명 내 집이었던 그 집을 빠져나왔지만 쉽사리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 집은 옮기면 그만이지만, 그 집에 남아 있는 추억들은 어찌 옮긴단 말인가. 나는 그날, 밤이 새도록 집 앞 화단에 피어 있던 배롱나무 꽃의 멱살을 잡고 내 집의 행방을 묻고 또 물었다.”

이처럼 고영 시인의 글에는 유머가 있고 자신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진솔함이 있으며, 삶의 체험을 시적 순간으로 변모시키는 기지가 있다. 이 책에서는 거기에 시인으로서 다른 시인의 시를 이야기하는 데서 오는 특별함이 더해진다. 고영 시인은 다른 시인의 시편들이 담고 있는 이야기를 같은 시인으로서 애정을 갖고 보듬으며 시의 외연을 확장함으로써, 좀 더 그윽하고 편안한 시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한다. 그곳에서 독자들은 시와 인생에 대해 말하는 깊은 서정의 산문, 그 자체로 시에 다름없는 시적인 산문과 만난다. 그의 시적 산문들은 “기억에도 정류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무 때나 타고 내릴 수 있게……”라는 시인의 말처럼 우리가 잊고 있었던 소중한 가치와 삶의 진실을 일깨우며, 책을 펼친 독자들의 시간을 아름다운 시심으로 물들인다.

작가정보

저자(글) 고영

1966년 안양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했다. 2003년 『현대시』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산복도로에 쪽배가 떴다』, 『너라는 벼락을 맞았다』, 『딸꾹질의 사이학』 등이 있다. 제1회 [질마재해오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계간 『시인동네』 발행인 겸 편집주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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