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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체온

황순옥 시집
황순옥 지음
문학의전당

2015년 06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1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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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896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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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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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전당 시인선〉 190. 황순옥 시인의 첫 시집 『오래된 체온』은 삶의 실존을 통해 바라본 존재에 대한 성찰이며 해석이다. 이 성찰이 의미심장한 것은 개인적 차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시적 차원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의 시가 ‘사실’이라는 일상적 삶의 현상을 다루고 있지만 시가 지향하는 지점은 ‘시적 진실’의 차원으로 옮겨놓는다는 점이 그렇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그녀는 가족을 중심으로 시작해서 타인에 이르기까지, 현실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을 주로 시적 대상으로 삼고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시는 일반적 삶의 현상 속에서 시적 진실을 끌어내는 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 성찰의 이면에 늘 뒤따르는 그림자가 있다. 그것은 인간 존재에 대한 연민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한 시선이다. 65편의 작품마다 인간 존재에 대한 연민과 겨움의 눈길이 담겨 있다. 하지만 감정의 과잉이나 눅눅한 습기는 제거되고 없다. 특유의 담담한 어투로써 시의 형평성을 유지하고 있다. 그것은 아마도 그녀가 삶의 원근법에서 체득하고 견지한 삶의 독법에서 비롯된 것이라 짐작된다.
시인의 말

제1부
전압의 힘 / 정지선 / 벼랑 저쪽의 한기 / 할미꽃 / 연중행사의 진원지 / 외출 / 네잎클로버 / 잎들이 떨어지기 전 / 달력 /
황사 / 전당포 / 뿌리가 휘청거린다 / 빈손 / 먼지들이 웅성거린다 / 하얀 국화 / 아주 특별한 날

제2부
하루쯤은 / 붉은 못 / 소음 / 둑이 무너지다 / 환절기를 즐긴다 / 곤두박질하는 수염 / 아마릴리스 / 사라진 녹색 /
수돗물이 나오던 날 / 소문 / 수신 / 오래된 바람 / 외도 / 흐려지는 푸른 빛 / 아름다운 것들 / 세 들어 살다 / 오늘도

제3부
계절을 파는 노인 / 오래된 체온 / 화분 속의 봄 / 노란 기억들 / 봄의 유혹 / 몽롱한 목젖 / 따뜻한 향기 / 입추 /
잉태한 장맛비 / 불빛의 사각지대 / 휘어진 그림자 / 동백 / 의자 / 오후는 집을 끌어당긴다 / 마당 끝

제4부
어머니 1 / 어머니 2 / 어머니 3 / 아버지의 바다 / 따듯한 착각 / 딸 / 화장을 고치고 / 회귀본능 / 논두렁 / 부부 /
마늘장아찌 / 하늘이 텅 비었네 / 흔들리는 것들 / 피아노 / 편지 / 저녁 이후 / 노란 공

해설 '연민'과 '겨움'의 시학 김나영(시인)

〈문학의전당 시인선〉 190. 황순옥 시인의 첫 시집 『오래된 체온』은 삶의 실존을 통해 바라본 존재에 대한 성찰이며 해석이다. 이 성찰이 의미심장한 것은 개인적 차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시적 차원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의 시가 ‘사실’이라는 일상적 삶의 현상을 다루고 있지만 시가 지향하는 지점은 ‘시적 진실’의 차원으로 옮겨놓는다는 점이 그렇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그녀는 가족을 중심으로 시작해서 타인에 이르기까지, 현실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을 주로 시적 대상으로 삼고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시는 일반적 삶의 현상 속에서 시적 진실을 끌어내는 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 성찰의 이면에 늘 뒤따르는 그림자가 있다. 그것은 인간 존재에 대한 연민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한 시선이다. 65편의 작품마다 인간 존재에 대한 연민과 겨움의 눈길이 담겨 있다. 하지만 감정의 과잉이나 눅눅한 습기는 제거되고 없다. 특유의 담담한 어투로써 시의 형평성을 유지하고 있다. 그것은 아마도 그녀가 삶의 원근법에서 체득하고 견지한 삶의 독법에서 비롯된 것이라 짐작된다.

[추천 글]

체온이 오래되면 어찌 되는가. 헛헛하고 허허로운 마음일 때 만나는 시인의 시선은 온통 ‘아름다운 것’들뿐이어서 자주 ‘따뜻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통증조차 감지하지 못하게 하는 그녀의 따스한 시선을 도저히 따돌릴 재주가 없다. 하여 행간마다 드러나는 ‘삶의 거실 같’은 시편은 ‘경건한 기도’처럼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시집의 제목만큼이나 오랫동안 곰삭아서 잘 발효된 시들을 그녀는 하나하나 꺼내어 스쳐가는 것들을 불러들인다. 불현듯 조우하게 되는 생의 어느 시절, 어느 한때를 담담한 필치로 펼쳐내고 있다. 담담하고 무겁지 않은, 그러나 때로는 지나치게 화사하여 벚꽃들은 ‘무중력의 향기 속’으로 잠입하고 ‘농익은 사랑’은 ‘세월의 한 켠’을 장식한다. ‘완성될 수 없’는 ‘무수한 추억’들을 ‘오래된 체온’ 하나 곁들여 계절 내내 동행해보는 것은 어떨까. 좀처럼 ‘경계를 풀’지 못하는 꽃들도 그녀의 시 속에서는 단숨에 무장해제 될 것이다. 매 편마다 온기를 더해주는 시어(詩語)들로 눈이 부신 한때.
―최재영(시인)

[출판사 서평]

‘연민’과 ‘겨움’의 시학

황순옥 시인의 첫 시집 『오래된 체온』은 삶의 실존을 통해 바라본 존재에 대한 성찰이며 해석이다. 이 성찰이 의미심장한 것은 개인적 차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시적 차원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의 시가 ‘사실’이라는 일상적 삶의 현상을 다루고 있지만 시가 지향하는 지점은 ‘시적 진실’의 차원으로 옮겨놓는다는 점이 그렇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그녀는 가족을 중심으로 시작해서 타인에 이르기까지, 현실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을 주로 시적 대상으로 삼고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시는 일반적 삶의 현상 속에서 시적 진실을 끌어내는 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 성찰의 이면에 늘 뒤따르는 그림자가 있다. 그것은 인간 존재에 대한 연민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한 시선이다. 65편의 작품마다 인간 존재에 대한 연민과 겨움의 눈길이 담겨 있다. 하지만 감정의 과잉이나 눅눅한 습기는 제거되고 없다. 특유의 담담한 어투로써 시의 형평성을 유지하고 있다. 그것은 아마도 그녀가 삶의 원근법에서 체득하고 견지한 삶의 독법에서 비롯된 것이라 짐작된다. 그 행보를 따라가 보자.

‘여자의 삶’에 대한 보편적 연대감

세월이라는 삶의 질곡을 통과한 자만이 쓸 수 있는 시가 있다. 황순옥 시인의 시가 그렇다. “심장을 들리지 않고서/세월의 부위에 못 박힐 수 있겠는가”(「붉은 못」)라는 대목만 보더라도 그렇다. 시인의 따뜻한 체온과 심장을 통과한 대다수의 시편에는 붉은 못 자국이 오롯이 박혀 있다. 특히 여자들―시어머니, 어머니, 딸―의 삶을 소재로 다룬 작품들이 그렇다. 그것을 나는 지긋한 나이에 도달한 여성이기에 껴안을 수 있는 ‘연민’과 ‘겨움’의 시학이라 불러도 좋지 않을까.

국화 향기가 안개를 통과하는 동안/햇살은 땅바닥에 앉아 하루의 분량을 가늠하고 있다/거실 한쪽/언제 벗어놓았는지/흩어져 있는 옷들 주섬주섬 챙기다가/문득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시어머니,/늘 한 뼘 더 삶의 안쪽에서 서성이던 그림자/그럴 때면 장롱 구석에서 자고 있던 꽃버선이 걸어 나오고/잊고 있던 체온이 가슴속으로 스며드는 걸/오래도록 나는 어쩔 수 없이 받아내곤 한다//가난이 당연했던 여자의 삶이/그늘진 구석에 앉아 있을 때/서러운 시절만큼이나 누런 손톱 사이/시간은 튕겨져 나온 엄지발가락 관절만큼 힘드셨을,/보랏빛 고쟁이를 십 년 넘게 아끼시느라/입지도 못하고 떠난 그녀/곡선까지 누렇게 바랜 꽃버선 한 켤레/어쩌면 꽃버선이란 이승을 건너가는/신발이 아닐지도 모른다//가끔 기억 속 주름을 펼치면서/오늘도 꽃버선은 장롱 안쪽에서 또 다른 강을 건너는 중이다 (「오래된 체온」 전문)

현실이라는 기반 위에 사회적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산 자들이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의 연대가 있다. 남성 중심의 가부장적 사회에서 대부분의 여성들은 결혼을 시작으로 아내―며느리―시어머니로 이어지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감내해야 한다. 그 과정 중에 ‘여자의 삶’은 점점 사라지고 ‘여자의 역할’은 점점 강화되기 마련이다. 이에 여성들은 서로에게 연민을 느끼는 공동의 연대감이 자연스레 형성된다. 같은 성(性)으로 태어나 한 사회 속에서 겪어야 하는 ‘여자의 삶’에 대한 공통의 감정, 그것은 피로 나눈 관계보다 더 ‘오래된 체온’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래된 체온」은 이 시대 ‘여자의 삶’을 감정의 연대로 껴안은 자발적 연민과 수행으로 쓴 ‘겨움’의 시다. 그래서 이 시의 체온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식지 않을 것이다. ‘여자의 삶’이 핏줄의 관계로 이어질 경우는 어떠한가.

시집보낸 지 삼 년이 됐는데도/친정집에 묶어둔 끈 풀지 못한 채/좀처럼 옛이야기를 놓지 못하고/지난날의 꿈을/부재증명이라도 하듯 문턱이 닳도록 드나든다/아이 하나 낳으면/그 아이 탯줄 끊으며/친정에 두고 간 마음 몇 개 챙겨가려나/줄어들지 않는 친정 나들이/회귀본능 같은 것,/내가 그 길었던 새댁 시절의 저녁마다/친정을 떠올렸던 것처럼/지금 나를 기대는 저 습성은/분명 온순한 시장기일 것이다/내가 내 어머니에게서/대물림 받은 분량의 공복 또한/넉넉지 못한 모유에 의존했던 때문이었을까//딸의 발자국 소리가 한동안 멈출 때면/나도 가끔은 귓속 궁금증을 일깨워/딸의 기척을 오후 내내 삭인다 (「딸」 전문)

이 작품은 시집간 딸의 잦은 친정나들이를 소재로 삼고, 딸―자전적 화자―어머니로 이어지는 모성 회귀 본능의 문제로 확장하고 있다. 지극히 개인사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시가 지향하는 지점은 보편적 이야기다. 딸의 친정나들이가 “회귀본능 같은 것,”으로 보고 있다. 그것은 자전적 화자 역시 자신도 친정을 시집가서 떠올렸던 습성이 “온순한 시장기”였으며, 그것은 “내 어머니에게서/대물림 받은 분량의 공복”이란 점에서 오버랩 된다. 자전적 화자는 딸을 통해 과거 자신의 모습과 어머니의 모습을 한 공간 안에서 입체적으로 발굴해낸다. 그러므로 이 시는 개인사적 핏줄의 연대를 보여주려는 것이 아니다. 세상의 모든 딸들(딸―자전적 화자―어머니)을 동시에 소환하여 모성 회귀의 집단무의식, 즉 보편적 원초적 본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런데 이 시는 단순하게 ‘모성 회귀’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시장기’를 절묘하게 연결시키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또 시의 전개과정 중 의미 있는 것은 딸에게서 시작되었던 초점이 자전적 화자인 시인 자신에게로 옮겨진다는 점이다. 이런 점들이 황순옥 시의 장점이다. 어떤 소재를 택하더라도 자신의 내면화 과정 속에서 자신에게로 초점을 맞추고 성찰의 계기로 삼고 마는 힘. 이런 시적 전개 논리로 인해 이 시는 딸의 이야기를 취하고 있지만, 세상 모든 딸들과 세상 모든 어머니들의 이야기로 확장하는 보편적 의지를 획득한다.

‘타인’을 향한 연민과 감응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황순옥 시인은 가족을 중심으로 하여, 타인에 이르기까지 연민의 포물선을 넓게 포진하고 있다. 「벼랑 저쪽의 한기」, 「잎들이 떨어지기 전」, 「하얀 국화」에서는 병을 소재로 삶과 죽음의 그림자를 안고 사는 여자들의 모습을 주 테마로 다루고 있다. 「네잎클로버」에서는 거리를 헤매는 젊은 구직자의 모습을, 「계절을 파는 노인」, 「휘어진 그림자」에서는 초라하고 궁색한 노인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오래된 체온』에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는 대상이 바로 ‘사내’들이다. ‘사내’를 직접 시의 주 대상으로 삼고 있는 시편이 무려 9편이나 된다. 황순옥 시인은 그들을 비교적 일정한 시점에서 관찰하거나 크로키하고 있다. 그 시선을 따라가 보자.

붉은 신호에 걸린 사내/지금껏 멀찍이 따돌렸던 속도들마저/뒷모습을 감춘 지 오래다/반신의 한쪽으로 몰려진 삶/감촉의 밖에서 떠도는 팔/이젠 어떠한 체험에도 이룰 수 없게 된 다리/가끔 뜨거워지던 심장도/지금은 흑백사진 속에서만 멀쩡하다/마치 호흡 속에서 덜 망가진 몸짓을 찾듯/한참을 뒤적거리고서야 움직임 한 줌 꺼내는 사내 (「정지선」 부분)

느닷없는/이웃집 사내/온기 하나 싸늘하게 내려놓고서/사내는 죽음의 강을 건넜다/몇 년 전 아내와 이혼 후/그의 삶은 극도로 헐벗기 시작했고/삶을 내려놓은 사람처럼/허탈한 모습으로 변해갔다 (「아주 특별한

작가정보

저자(글) 황순옥

저자 황순옥은 서울에서 태어나 2007년 『시와상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평택문인협회, 〈시원문학동인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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