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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침

그 이분법을 넘어서
한은원 지음
문학의전당

2015년 06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1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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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8.45MB)
ISBN 9791158961954
쪽수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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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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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원 산문집 『마주침』. 저자가 소소한 일상생활에서 느끼고 생각한 바를 기록한 이 책은, 깊은 사유에서 우러난 진솔한 언어를 통해 우리의 일상을 우주적인 의미로 확장시키며 거기 숨겨진 비밀을 탐색한다. 저자는 그 비밀의 한가운데서 ‘만남과 헤어짐’, ‘육체와 영혼’ 등 우리의 편견에 의해 이분법적 구분에 사로잡혀 있던 것들이 실은 서로 깊게 연관되어 있음을 이야기하며, ‘마주침’을 이분법적 대립을 극복하는 사랑과 삶의 핵심으로 제시한다.
작가의 말

만남과 헤어짐

첫사랑
슬픔에 대한 존중
당신의 향기
마지막 4중주
시앵의 슬픔
시간과 영원
피에타
엄마와 어머니
위트의 힘

육체와 영혼

러너스 하이
삼투압
아픈 마음도 무한하다
영혼의 존재
사랑의 홀로그램
우주의 리듬
물건에도 마음이 있다
버텨내야 하는 여섯 날
긍정의 힘

혼돈과 질서

숭고한 아름다움
태초에 대칭성이 있었다
맥거핀
쾌락주의와 금욕주의
멀고도 가깝게
여러 겹으로 살기

조금은 견딜 만한

우연과 필연

베토벤의 농담
시시포스의 행복
거인은 없을지 몰라도
마음자리 바꾸기
선의에 대한 믿음
같은 방향을 본다는 것
벌레를 별로 보는 마음
마음의 늪

현실과 상상

들리는 음악이 더 아름답다
일상의 아름다움
꿈, 꾸지 않을 수 없는
댈러웨이 부인을 위하여
하찮은 것들의 교향곡
길을 잃는 이유
뒷모습
슈만의 작은 새

떠남과 돌아옴

프라하 성 옆 22번 파란 집
삶에 대한 예의
세상의 근원
프란체스코와 키에라의 사랑
당신의 별자리
그리움을 낳는 일
사랑의 완성

오십 년 너머의 내 삶을 떠올려보면, 하나의 사랑은 끝나더라도 그 사랑은 그 다음의 사랑 안에 계속 살아남아 있으면서 내 삶에서 사랑의 긴 흐름을 만들어나간다는 느낌이 들곤 한다. 사랑은 끊임없이 변모하면서 계속되는 그 무엇이라는 느낌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별에 슬퍼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 사랑은 또 다른 모습으로 우리가 살아 있는 한 계속 다가올 것임을 믿는다. 그러고는 나를 그 사랑에 걸맞은 좀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리라는 것을 믿는다. ―「첫사랑」 중에서

길바닥의 돌멩이 하나에도 다 존재하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도 그러해서, 공포, 분노, 슬픔 같은 부정적 감정도 우리의 생존을 위해서 꼭 필요한 감정이란다. 공포를 표현함으로써 우리는 위험을 피할 수 있는 대처를 하게 되고, 분노를 표현함으로써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수 있는 공격을 할 수 있게 되고, 슬픔을 표현함으로써 상실 앞에서 무기력해진 우리를 드러내어 그 상실을 메워줄 타인의 도움을 받게 된다. 따라서 문제 상황에 적응하여 다시 살아나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슬픔에 대한 존중」 중에서

존재감이 없다는 말은 어떤 사람이나 어떤 사물에게는 기분 좋은 말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나로서는 이 말만큼 최고의 찬사는 없는 듯하다. 사람이나 사물이 두드러지지 않고 주변에 스며들어 어울려 있는 것을 최고의 미덕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위장도 건강할 때는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소화가 안 되거나 문제가 있을 때에야 비로소 배 안에 위장이라는 기관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존재감이 없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는 사람이나 사물이 두드러지지 않고 주변에 스며들어 어울려 있다는 것 그 이상이어야 한다. 서로서로에게 스며들어 있으면서도 나 자신의 색채와 형태는 드러나야 하기 때문이다. 위장이 어디 있는지 의식되지 않아야 건강한 육체이지만, 위장이 없다는 것은 건강한 육체와는 전혀 상반되듯이 말이다. ―「당신의 향기」 중에서

우리 몸의 수억만 개 세포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온 힘을 다해서 우리를 살아 있게 하려고 애를 쓰는 듯하다. 그것은 우리의 의지를 넘어서 있는 듯하기도 하다. 그러하니 삶과 깊은 불화를 겪고 있는 순간에도 우리가 애써서 살려고 한다든가 또는 애써서 삶을 끝내려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우리를 이끄는 힘을 따라 천천히 움직여 나가야 하는 것일 듯하다. 그렇게 계속 이어져 가면서 삶은 우리에게 가끔은 따듯하게 손 내밀기도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마지막 4중주」 중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그 어느 것도 한없이 기다리고 기다려도 만날 수는 없는 것처럼 여겨진다. 기다림은 그저 기다림으로 남을 뿐인 듯하다. 그러나 살아간다는 것이 과거에서 현재로 그리고 현재에서 미래를 향하는 시간을 따라 흘러가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사실은 과거와 미래가 사라지는 현재만이 있을 뿐이다. 따라서 현재를 산다고 하는 것은 모든 시간이 사라지는 영원의 시간을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시간과 영원은 맞닿아 있다. 고통의 연속처럼 다가오는 우리 삶의 현실은 우리가 그 현재를 온전히 살아낼 때 빛나는 영원의 조화를 스스로 드러내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시간과 영원」 중에서

언젠가 어느 미국인이 “풀죽은 사람에게 ‘Cheer Up!’이라고 말하는 것은 실례이다”라고 설명하는 걸 들은 적이 있다. 그건 그 사람의 슬픔이나 좌절이 “별거 아니다”라고 말하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Keep your chin Up!”라고 말해주어야 “힘든 거 아는데 그래도 기운 내”라는 적절한 위로의 의미가 된단다. 우리의 슬픔이나 좌절이나 불안은 그냥 아무것도 아닌 걸로 무시될 감정이 아니라 나름대로 존중되고 배려받아야 한다는 의미일 거다. ―「풋」 중에서

우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어떻게 움직여 가는지 도저히 알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불확실성이나 우연성에 커다란 불안을 느낄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 불안을 공포나 분노로 표출하는 것은 알 수 없는 그 무엇에 대한 하나의 방어책이라고도 하니, 공포나 분노는 우리네 삶의 필수 요소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런 공포와 분노를 넘어서서 불확실하고 우연적인 삶을 긍정하는 것 역시 우리가 살아나가기 위한 필수 요소이다. 니체가 ‘초인’이라는 개념을 통해서 삶의 우연을 긍정하고 받아들이는 ‘운명애(amor fati)’를 말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일 것이다. 그러나 실제 삶에서는 그 누구도 그렇지 못한다는 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바로 그러한 자신의 왜소함 때문에 우리는 또 분노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것이다. ―「거인은 없을지 몰라도」 중에서

아름다운 날들이 많았다고 기억하자. 우리에게도 열

49편의 시와 인문학으로 읽는 사랑의 의미
그리고 삶의 철학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강의하고 있는 한은원의 첫 산문집. 저자가 소소한 일상생활에서 느끼고 생각한 바를 기록한 이 책은, 깊은 사유에서 우러난 진솔한 언어를 통해 우리의 일상을 우주적인 의미로 확장시키며 거기 숨겨진 비밀을 탐색한다. 저자는 그 비밀의 한가운데서 ‘만남과 헤어짐’, ‘육체와 영혼’ 등 우리의 편견에 의해 이분법적 구분에 사로잡혀 있던 것들이 실은 서로 깊게 연관되어 있음을 이야기하며, ‘마주침’을 이분법적 대립을 극복하는 사랑과 삶의 핵심으로 제시한다. 장르를 불문한 다방면의 인문학적 지식을 따듯한 문장으로 수놓은 단상들과 함께 저자가 마음속에 품고 있었던 49편의 아름다운 시를 소개하는 이 책은 우리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고 있었던 사랑과 삶의 진실을 되돌아보고 있다.

[작가의 말]

마주침이란 참 따듯하면서도 아픈 단어입니다.
마주 보며 만나는 바로 그 순간
이미 지나치며 멀어져가는 느낌이 전해지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이분법적인 구분과 마찬가지로,
마주함과 지나치며 멀어져감은
방법론적으로만 구분되어 있을 뿐 서로 깊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주침이란 참 아프면서도 따듯한 단어입니다.

마주쳤던 당신을 다시 만나기 위해서,
모든 이분법적인 구분이란
서로 깊게 연관되어 같이 있음을 살펴보고 싶었습니다.
도저히 내가 알 수 없는 존재로 멀어져가는 당신을
다시 마주할 수 있는 길을 찾고 싶었습니다.

원래 이 글은 당신 한 사람을 위해서 쓴 사랑의 편지입니다.
그러나 한 사람을 위해서 써나가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이 아마 사랑일 겁니다.

[출판사 서평]

하나의 사랑은 끝나더라도, 그 사랑은
그다음의 사랑 안에 계속 살아남아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동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모교에서 영문학을 강의하고 있는 한은원의 첫 산문집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소소한 일상에서 길어올린 단상들을 연인에게 건네는 듯한 다정한 말투로 전하고 있다. 속 깊은 사유를 담백한 문장들로 풀어낸 글을 따라가며 독자들은 자연스레 사랑과 삶의 숨은 의미를 탐색하는 저자의 여행에 동참하게 된다.

저자의 다정다감한 말씨에 가려져 있지만, 사실 이 책을 읽는 일은 쉽지만은 않다. 저자가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바를 삶의 철학으로 공글리는 과정에서 숱한 인문학적 지식을 동원하기 때문이다.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이 등장하는 문사철(文史哲)의 대가들부터 예술가, 과학자, 책, 영화, 그림, 음악 등을 방대하게 아우르는 지식의 향연은 인문학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그 자체로 흥미로운 읽을거리가 될 것이다. 또한 마흔아홉 꼭지의 말미마다 전문 인용된 아름다운 49편의 시 역시 글과 조화를 이루며 독서의 풍미를 더한다.

이러한 다채로움을 통해 저자가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마주침’이라는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마주침: 그 이분법을 넘어서’라는 제목이 시사하듯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우리의 편견에 의해 이분법적 구분에 사로잡혀 그 의미가 퇴색한 사랑과 삶의 진실이기 때문이다. 헤어짐 속에 숨은 만남의 의미, 혼돈과 질서의 상호조응, 우연과 필연의 긴밀함 등이 바로 그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흔히 대척점에 서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개념들을 ‘마주침’이라는 말을 통해 재정립함으로써, 이 세상 모든 존재의 존재가치를 다시 밝힌다.

『마주침: 그 이분법을 넘어서』는 어느 곳을 펴도 읽는 재미가 쏠쏠한 책이다. 군데군데 수록한 명화(名畵)와 인문학적 지식의 향연, 저자의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엿보는 즐거움은 오롯이 책을 펴보는 독자들의 몫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은원

저자 한은원은 1957년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동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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