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감정비책
2022년 08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7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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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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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한 ‘감정학’박사이면서 최초로 국내 대학에 ‘감정학과’를 개설한 저자 이동천의 『미술품 감정비책』. 이는 우리나라 미술 작품의 진위 감정을 다룬 책이다. 최근 미술품 투자가 하나의 재테크로 인식되고 있는 현재, 이 책은 컬렉터로서 꼭 알아야 할 고급 정보는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입문할 수 있는 미술 교양서다.
고서화뿐 아니라 종이, 비단, 표구, 미술품 복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저자는 국공립 미술관과 권위 있는 미술관에 걸려 있는 가짜작품들, 경매 시장에서 수십억에 거래되는 위작들의 비밀을 밝힌다. 특히 이 책은 서울시립미술관 천경자 1주기 추모전에 나온 새로운 위작과 25년 동안 논란이 되고 있는 ‘미인도’를 ‘감정학’의 논리로 정리했다.
1부 위조의 기술, 감정의 과학
01 X선 촬영이 밝혀낸 ‘정곤수 초상’의 비밀
02 세상에서 가장 쉬운 위조, 사진 찍어 인쇄하기
03 환등기 위조 작품을 가려내는 감정 필살기
04 박정희 전 대통령 가짜 글씨 전성시대
05 전문가도 판화와 그림을 구분 못하는 이유
06 김홍도 ‘묘길상’에 ‘그려진’ 엉터리 도장
07 원작 하나를 두 개로 만드는 1+1 위조
08 추사가 1910년산 호피선지에 글씨를 썼다?
09 기녀 속치마 그림, 흥선대원군은 억울하다
10 왜 신선의 얼굴을 까맣게 그렸을까?
11 그는 ‘천금을 줘도 팔지 말라’고 말하지 않았다
12 조선 최고의 위조꾼 ‘소루 이광직’을 아십니까?
2부 감정에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
01 ‘무지개다리’와 진실 게임의 정답
02 세상에 없던 고려시대 수묵화가 나타났다!
03 ‘독화로사도’의 화법과 글씨 완전분석
04 고려의 대문호, 이규보가 오마주하다
05 ‘몽유도원도’가 아니라 ‘몽도원도’라니까!
06 대한민국 지폐 뒷면에 실린 가짜 그림
07 ‘계상정거도’엔 광기도 천재성도 없다
08 짜깁기 위조의 교과서, ‘퇴우이선생진적’
09 겸재 정선의 대작 의혹을 밝힌다
3부 가짜는 또 다른 가짜를 만든다
01 가짜로 몰린 ‘서당’, 김홍도 그림이 맞다!
02 김홍도의 ‘포의풍류’ ‘월하취생’은 5등급 짝퉁
03 ‘단구丹丘’라고 서명된 김홍도 작품은 모두 가짜
04 ‘강세황 70세 자화상’은 자화상이 아니다
05 국립중앙박물관의 ‘강세황 특별전’ 유감
06 완벽한 스토리를 가진 작품을 의심하라
07 ‘진짜로 알려진 가짜’의 치명적 후광효과
08 자유인 ‘장승업’은 한자를 쓰지 못했음을
09 장승업이 그렇게 어정쩡하게 그렸을 리 없다
4부 진짜를 찾기 위한 컬렉터의 자세
01 위조 시장의 인기 아이템, 추사 김정희의 편지
02 천하의 김정희도 가끔은 개칠을 했다
03 유홍준이 극찬한 ‘향조암란’은 추사 작품이 아니다
04 추사체로 둔갑한 글씨들의 미스터리
05 추사체, 신비롭게 포장 말고 날카롭게 분석하라
06 조선 명필 이삼만, 진짜 종이 작품은 단 3점뿐
5부 천경자, 새로운 가짜와 오래된 가짜
01 서울시립미술관에 걸린 천경자 위작 ‘뉴델리’
02 길고 잔인한 논란의 마침표, 천경자 ‘미인도’
* 에필로그1 : 감정가 실명제, 이렇게 하면 된다
* 에필로그2 : FBI 수사로 이어진 ‘노들러 갤러리’ 스캔들
작가정보

저자 : 이동천
저자 이동천은 국내 유일한 미술품 감정학자이다. 한국과 중국의 그림과 글씨는 물론 종이, 안료, 낙관, 표구, 미술품 복원 등 감정에 필요한 모든 지식을 최고 수준으로 보유한 전문가 중의 전문가다.
1994년부터 중국 서화 감정의 최고봉인 양런카이(楊仁愷, 1915~2008) 선생의 수제자로 서화 감정학을 배웠으며, 중국 국학 대가인 펑치용(馮其庸) 선생으로부터 문헌 고증학을 사사했다. 1999년 중국 중앙미술학원에서 박사학위(감정학)를 받았다. 같은 해 10월부터 현재까지 랴오닝성(遼寧省)박물관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국 선양(瀋陽)이공대학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다.
2001년 11월 국내 최초로 명지대 대학원에 ‘예술품 감정학과’를 개설하고 그 후 2년간 주임교수를 역임하며 우리나라에 ‘감정학’이란 새로운 학문의 씨앗을 뿌렸다. 2004년부터 11년간 서울대 대학원에서 ‘작품감정론1,2’를 강의했고 중국을 오가며 감정 교육과 미술품 투자를 연구하고 있다.
2001년 진위 작품 대비전인 ‘명작과 가짜 명작’(예술의전당) 전시를 기획했고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주간동아에 ‘감정학박사 1호 이동천의 예술과 천기누설’을 연재했다. 저서로는 『진상: 미술품 진위 감정의 비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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