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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위인전

마티

2019년 10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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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7.05MB)
ISBN 97911860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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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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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시장을 지낸 저자가 런던 ‘사람들’의 초상을 그려내며 런던이라는 도시의 역사와 정체성을 보여주는 책. 유명한 건물이나 장소, 예술품, 유산 등을 통해 도시를 소개하는 대개의 책과 달리 런던이 키우고, 런던을 성장시킨 ‘인물’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짤막한 전기 열일곱 편을 엮은 『런던 위인전』은, 자신이 사는 도시를 향한 크나큰 자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이야기꾼의 기질을 아낌없이 발휘한다. 자신만의 렌즈로 열일곱 인물을 재조명하는 존슨의 어조는 경쾌하고 뻔뻔하다. 존슨이 ‘잉글랜드의 개성’으로 꼽은 말장난, 음란함, 조소는 각 인물에 대한 예리한 비평에서 경쾌하게 드러난다.
1 런던 브리지
2 부디카
3 하드리아누스
4 멜리투스
5 앨프리드 대왕
6 정복왕 윌리엄
7 제프리 초서
8 리처드 휘팅턴
9 윌리엄 셰익스피어
10 로버트 훅
11 새뮤얼 존슨
12 존 윌크스
13 윌리엄 터너
14 라이어널 로스차일드
15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과 메리 시콜
16 윌리엄 스테드
17 윈스턴 처칠
18 키스 리처즈
19 미들랜드 그랜드 호텔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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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여러분은 이 말을 기다리고 있을 텐데, 나도 세계의 여러 대도시가 각종 근거를 들어 최고의 도시 자리를 주장할 수 있음은 얼마든지 인정한다. 그러나 서구 문명을 음울하게 평가하는 태도가 지나치다 싶게 유행하는 지금, 나의 조심스러운 주장은 런던이 지난 500년간 세계의 문화와 기술, 정치와 언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도시라는 것이다. 파리나 뉴욕이나 모스크바, 베를린, 마드리드, 도쿄, 베이징, 암스테르담의 시장님들도 런던이 (아테네와 로마에 이어) 역사에서 세 번째로 중요한 도시라는 내 말에 토를 달지 못할 것이다. (12)

앨프리드가 복통을 치료하겠다고 정말로 석유를 마셨는지는 알 수 없지만, 현대 의학자 대다수는 그가 총대주교의 처방을 따르고도 목숨을 부지했다면 그 어떤 것도 그의 목숨을 빼앗지 못했으리라고 말한다. 어쨌든 제 위장을 제압한 앨프리드는 (아마 꽁무니로는 굉장한 배기가스와 악취를 내뿜으면서) 습지대에서 기세 좋게 뛰쳐 나왔다. (51)

시소처럼 권력의 향방이 바뀌던 바로 이 시기에 런던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잉글랜드 왕을 ‘선출’할 권리가 있다는 생각을 떠올렸다. 그들은 1042년에 즉위한 참회왕 에드워드가 여론의 승인을 통해 본인들이 선택한 왕이라고 생각하기를 좋아했다. 나아가 그들은 정복왕 윌리엄에게 왕관을 쓸 ‘기회’를 본인들이 주었다고 생각하길 좋아했다. 그런 상황에서도 자신들에게 민주적 특권이 있다고 믿었다니, 참 기특하다. (59)

초서는 그 음란함과 조소, 자조, 위선에 대한 예리한 비판과 가공할 말장난으로 우리의 언어만이 아니라 우리가 아끼는 우리의 개성을 끌어낸 존경스러운 아버지요 그것을 처음으로 확립하고 장식한 사람이었다. (87)

그는 흑인을 주인공으로 삼은 최초의 극작가였다. 그의 작품에서는 언제나 어린이, 하인, 바보, 방랑자와 같은 약자가 강자에게 교훈을 준다. 그는 우리에게 체제 변동과 혁명이라는 장대한 가장행렬을 보여 준다. 그러나 그의 설교는 거의 예외 없이 현 상태를 유지하는 편이 좋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끝난다. 장자 상속, 법도를 지키는 유증, 왕조 승계 등 훌륭한 군주는 마땅히 이런저런 보상을 누려야 한다고 말한다. (122)

“훅은 마치 뉴턴이 자신의 성과를 그대로 가져다 쓴 것처럼 말했고 모두가 보는 앞에 그의 거짓을 드러내리라고 큰소리쳤다.” 목격자의 말이다. 훅의 행동은 뉴턴에게도 전해졌고, 뉴턴은 훅보다도 더욱 거세게 분노했다. 중력의 역제곱 법칙을 상정하는 것은 중력이 눈에 띄게 약한 힘이라는 자명한 사실로부터 직관적으로 끌어낼 수 있는 결론이었다. 그러나 책상 앞에 앉아 누구도 한 적 없는 계산을 해내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였다. (150)

사전 편찬자이자 시인, 전기작가인 그 인물에게 연락을 취했다. 왕국 전체에서 최고의 문인으로 인정받던 자, 최초의 언어사전을 단독 집필했으며 그로써 오늘날 전 세계 모든 항구와 모든 개울과 여울에 주둔하고 있는 언어, 모든 것을 정복한 영어 어휘라는 함선의 제독이 된 자, 그의 이름은 새뮤얼 존슨이었다. (161)

애덤 스미스의 그 거대한 보이지 않는 손이 끝도 없이 뺨을 쳐 대는 상황에 절망한 사람들이었을 뿐이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는 윌크스의 일생에서 특히 놀라운 면모를 발견하게 된다. 향후 그가 주창하는 민주주의 ‘개혁’은 (…) 소수의 남성에게 정치 참여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는 협소한 개념을 뛰어넘는 개혁이었다. (192~193)

윌크스는 본인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냈다. 그의 무기는 말이 아니라 글이었다. 그는 벗이자 또 한 명의 자유사상가인 시인 찰스 처칠과 함께 활자로 체제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는 신문 《노스 브리튼》(North Briton)을 창간했다. 그의 주요 표적인 부트가 스코틀랜드인이라서 붙인 이름이었다. 윌크스라는 시조로부터 시작된 이 ‘스코틀랜드인 괴롭히기’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런던의 신문들이 없이는 못 사는 한심한 단골 소재이다. (197~198)

결국 라이어널은 담대한 (그러나 꽤 예상 가능한) 조치를 취했다. 그는 상원마저 매수했다. 동생 너새니얼은

“역사와 전기, 도시에 대한 이해가 잘 버무려진 책. 훌륭한 곳이 훌륭한 것을 낳는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 《뉴욕 타임스》

“지성과 애정으로 쓴 런던의 역사.” - 《시카고 트리뷴》

“도시에 사람을 빼면 무엇이 있겠는가?” - 셰익스피어

런던을 편애하는 런던 시장이 쓴
뻔뻔한 런던 위인 열전
런던이 가장 영향력 있고 매력적인 대도시 중에서도 손꼽힌다는 사실은 더 이상 부연이 필요하지 않다. 금융, 현대예술, 팝 음악, 패션의 중심지라는 지위를 지켜온 이 도시는 최근 ‘브렉시트’를 둘러싼 진통으로 새삼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년여간 이는 충격을 주었고 논란을 넘어 세계정세에 혼란을 더하고 있다. 그리고 이 혼돈의 정국 한가운데 2018년 7월까지 외무부장관을 역임한 보수당 소속 정치인이자 대표적인 ‘브렉시터’(브렉시트 찬성론자) 보리스 존슨이 있다.
한편 그의 경력에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런던 시장을 지낸 것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재임 시절, 정치인이자 시민으로서 자신이 사는 도시를 향한 크나큰 자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런던이 키우고, 런던을 성장시킨 인물들의 짤막한 전기 열일곱 편을 엮은 『런던 위인전』은, 처칠 평전과 로마사 교양서를 써낸 존슨의 역사적 관심과 지식, 그리고 이야기꾼의 기질이 아낌없이 발휘된 책이다.

민주주의의 수호자이자 타고난 선동꾼?
훌륭하게 그려내는 왼손과 빠르게 셈하는 오른손을 가진 화가?
위인전 속 인물에 흥미로운 입체성을 불어넣다
이 책은 런던이 키워낸 사람들 각각의 초상을 그리는 방식으로 런던의 역사와 정체성을 보여준다. 유명한 건물이나 장소, 예술품, 유산 등을 통해 도시를 소개하는 대개의 책과 달리, 그 도시에서 살아간 ‘사람’에 초점을 둔 것이다. 저자가 런던과 공명했다고 판단한 위인 목록에는 현대 연극을 완성한 ‘셰익스피어’, 인상주의의 선구자 ‘터너’, 흔들림 없는 금융제국을 건설한 ‘로스차일드’ 등 위인전이나 교과서에 나올 법한 유명인들과 고대 영국 땅의 여왕 ‘부디카’, 천재 발명가 혹은 허풍쟁이라는 상반된 평가를 오가는 ‘로버트 훅’, 간호학을 개척한 비백인 여성인 ‘메리 시콜’ 등 알려지지 않았거나 잊힌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 짧은 전기들의 연대기가 특별한 이유는, 너무 빤해 보이거나 관심이 덜한 인물의 업적을 소개하면서도 독특한 성격과 시각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는 점이다. 가령 이 책에 따르면, 셰익스피어는 “흑인을 주인공으로 삼은 최초의 극작가”(122쪽)인 동시에 “기를 쓰고 [상류층 가문의] 문장(紋章)을 얻으려고 했”(125쪽)던 속물이었다. 경제력과 상관없이 남성의 보편 선거권을 주장한 급진적인 윌크스는 면책특권을 얻기 위해 대중 선동도 주저하지 않는 반민주적 측면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나이팅게일은 더 이상 ‘백의의 천사’가 아니다. 경쟁자에 대한 약간의 비방, 인맥 동원을 마다하지 않는 수완 있는 개혁가 나이팅게일이 있을 뿐이다. 물론 백인도, 좋은 가문 출신도 아닌 탓에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버린 간호사 메리 시콜의 행로와 업적도 빼놓지 않는다. 혹은 20세기 영국을 상징하는 처칠의 공을 마치 자기 일처럼 풀어내면서도 2차 세계대전 당시 군사적·정치적 전략을 따라가지 못한 실책, 인도의 독립을 반대하고 대기근을 잔인하게 무시했던 죄과를 지적한다. 로스차일드를 다루면서는 유대인을 차별하는 의회의 관례를 철폐하는 성과를 거두지만 유권자, 의원, 왕족 ‘매수’가 주된 투쟁 방법이었다는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존슨식 캐리커처화’를 거친 위인은 과한 욕심과 끝없는 자기 극복이 동전의 양면이 되고 투철한 신념과 돈, 명성에 대한 집착이 공존하는 한 인간으로, 그렇지만 당대 현실 속에서 영웅적 면모를 지닌 인간으로 되살아난다.

뻔뻔하고 일관된 ‘런던 사랑’의 결정판!
영국은 영국일 뿐, 유럽이 아니라는 자부심의 정체를 엿보게 하는 책
자신만의 렌즈로 열일곱 인물을 재조명하는 존슨의 어조는 경쾌하고 뻔뻔하다. 존슨이 “잉글랜드의 개성”으로 꼽은 말장난, 음란함, 조소,는 각 인물에 대한 예리한 비평에서 경쾌하게 드러난다. 익살스러운 수다를 듣는 것만 같다. 한편, 런던의 기원전 역사부터 살피며 ‘위인’을 찾아내고, 그들의 성취를 세계에 득이 된 잉글랜드의 성취로 내세우는 부분은 그야말로 뻔뻔하다. 예컨대, 영어를 문학 언어로 완성한 제프리 초서를 “인류의 비공식 표준어”를 만든 사람으로 끌어올린다든지, 뉴턴과의 경쟁에서 사실상 패배했을 뿐 아니라 거의 기벽에 가까웠던 실험을 감행했던 로버트 훅을 ‘알려지지 않았을 뿐’ 최고의 발명가로 재평가하는 대목이 그렇다.
존슨은 책 말미에 “눈부신 과거를 자랑하는 도시 앞에는 특별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믿는다”라고 쓰며, 『런던 위인전』이 런던의 “눈부신 과거”와 “특별한 미래”에 헌정된 책이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바로 이 지점에서 독자는 ‘브렉시트로 신음하는 영국’이 아니라 ‘브렉시트에 찬성한 영국’의 미묘한 자부심 혹은 콤플렉스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영국 보수당의 정치인이자 저널리스트, 인기 있는 역사가이기도 하다. 이튼 칼리지를 나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서양고전을 공부한 뒤, 《데일리 텔레그래프》, 《스펙테이터》 등을 거치며 저널리스트 경력을 쌓았다. 이후 보수당에 입당, 2001년부터 하원의원으로 정치 생활을 시작했다.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런던 시장을 지낸 후, 2018년 7월까지 외무부장관을 역임했다. 유럽연합(EU)의 정책이 영국의 이해와 충돌한다며 EU의 결정을 비판하는 때가 많았다. The Dream of Rome, The Churchill Factor 등 다수의 책을 썼다.

대중음악평론가. 서강대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후 음악 관련 책을 쓰고 한국어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광기와 소외의 음악 혹은 핑크 플로이드로 철학하기』, 『Wish You Were Here: 핑크 플로이드의 빛과 그림자』, 『지미 헨드릭스: 록스타의 삶』 등이 있다.

대학에서 미학과 영문학을 공부한 뒤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사커노믹스』, 『말 기술』, 『레너드 번스타인의 음악의 즐거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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