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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보수 시대

미처 몰랐던 징후들
신기주 지음
마티

2015년 03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3월 0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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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9MB)
ISBN 9791186000113
쪽수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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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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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건들은 장기 보수 시대로 접어들기 위한 징후였다!
『장기 보수 시대』는 신기주 기자가 『에스콰이어』에 2년여 동안 연재했던 기사들을 토대로 쓰여졌다. 27개의 기록된 사건을 정치, 경제, 사회, 미디어의 4개의 국면으로 한국 사회 구조를 설명하고자 한다. 저자는 이 사건들이 한국 사회의 구조적 보수화 즉, ‘장기 보수’로 접어드는 징후였다고 말하며 우리는 이제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 그 흐름이 우리를 어떻게 달라지게 만들지 보여준다.

저자가 말하는 ‘장기 보수’는 진보 진영과 보수 진영이 서로 잃어버렸다고 주장하는 ‘잃어버린 10년’에 관한 정치적 상황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이 기록은 관점보단 관찰에 집중하며 대안 없는 민주주의, 경제적 불평등의 내면화, 여론 시장의 무한 경쟁, 사회 공동체의 해체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진단한다.
006 서문

첫 번째 국면 시장의 구멍들
011 대안을 두려워하는 경제학자들
019 인간 부품이 필요 없어진 세계
031 불성실하게 일하는 게 도덕적인 자본주의
041 지식 기반 하청 경제
052 이마트가 미용실을 차린 이유
060 정경유착의 시절이 끝나자 좋은 시절은 오지 않았다
070 잡동사니의 역습
078 비아그라가 한국에서 태어난 날

두 번째 국면 퇴행하는 사회
087 자신을 피해자로 여기지 않는 피해자
097 사다리 신기루에 빠진 세대
104 서울대 해체 국면
113 한국인으로 사는 걸 원하지 않는 한국인만 사는 나라
121 연쇄살인 사건들
129 로켓과 정치기술

세 번째 국면 기울어진 미디어
139 MBC는 어떻게 무너졌나
148 농담하는 뉴스
156 위임받지 않은 권력, 언론
168 게임 산업, 미움받는 효자
176 140 자 리스크

네 번째 국면 속물스러운 정치
187 안철수 현상을 감당하지 못한 안철수
197 정치의 생산성을 높여야 경제가 살지
206 절차적 민주주의가 버그를 낳는다
216 오히려 그럴수록 일본을 닮아간다
225 오바마가 아시아에 눈을 돌리는 이유
237 보상이 없기 때문에 의지도 없다
246 국민을 향해 정치를 하면 권력을 잃는 대통령
255 혁명의 역설

채용만큼 이기적인 기업 활동도 없다. 채용이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는 기업 활동처럼 포장돼 있을 뿐이다. …… 익명을 요구한 대기업 관계자는 말한다. “대기업이 10배수의 신입 사원을 뽑는 건 경쟁사로 갈지도 모르는 10퍼센트의 인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당장 그 10퍼센트가 누가 될지는 알 수 없다. 일단 10배수를 뽑는다. 입사 이후 몇 년 동안 그들 사이에 경쟁을 붙인다. 10퍼센트를 가려낸다.(23쪽)

허전해진 시청자의 마음을 대신 달래주고 있는 건 온갖 파파라치 사진과 연예계와 권력자들의 가십이다. 사다리의 맨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이 추락할 때 대중은 상승감을 느낀다. 그건 비극 앞에서 느껴지는 비장미와는 다른 좀 더 속물적인 감정이다. 사회가 스노보크라시, 즉 속물 사회로 진입하는 징후다. 모든 사다리가 치워지고 가짜 사다리마저 사라지면 사회는 무너지거나 부패한다.(102쪽)

SNS의 대표성 왜곡이 문제다. SNS는 토론의 광장이다. 토론을 이끌어가는 소수의 목소리가 전체의 의견을 덮어버리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강경한 소수가 집단 전체를 이끌어가는 문제는 민주주의의 숙제다. SNS의 의견을 귀담아듣게 되면 강경한 소수의 의견을 전체 의견으로 착각하기 쉽다. 탐욕스러운 포유류들 탓이다.(179쪽)

정치 개혁이 경제 개혁이다. 먹고사는 문제가 정말 급하면 시장이 아니라 국회로 가서 정치부터 뜯어고쳐야 한단 얘기다. 토마 피케티 교수는 『21세기 자본』에서 “민주주의가 자본주의의 원칙을 재창조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식으로 바꿔 해석하면 87년 체제를 개헌해서 97년 체제를 개혁해야 한단 말이 된다. 해법은 시장 안에 있지만 희망은 시장 밖에 있다.(205쪽)

이 책은 신기주 기자가 『에스콰이어』에 2년여 동안 연재했던 기사들을 기초로 쓰였다. 이 책에서 다루는 각각의 사건들은 지난 2년여 동안 한국 사회 이곳저곳에서 먼지처럼 일어났다 흩어졌고 잊혔던 일들이다. 당시엔 서로 아무런 상관도 없는 개별 사건들을 깊이 들여다보고, 이 미시적 사건들은 거시적 관점에서 다시 엮었다. 신기주 기자는 이 사건들이 경제와 사회와 미디어와 정치 국면의 보수화를 드러내는 증거들이었다고 지적한다. 한국 사회의 구조적 보수화, 즉 ‘장기 보수’로 접어드는 징후였다는 것이다. 이 책은 개별 사건들을 통해 우리가 지금 어디로 향해 흘러가고 있는지와 그런 흐름이 장차 우리를 어떻게 달라지게 만들지 보여준다.

‘다이내믹 코리아’의 실제와 실종 사이에서
신기주 기자가 파헤치는 몇 가지 징후들
2002년 한일월드컵을 앞두고 KBS 온라인 여론조사까지 반영해 채택된 슬로건이 ‘다이내믹 코리아’였다. 도심 한복판을 점령한 수백만 명이 거리 응원을 펼치는 모습은 실제로 다이내믹했다. 2008년 5월, 30개월 이상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에서 시작해 정권 퇴진으로까지 이어졌던 촛불집회도 마찬가지였다. 거리는 다시 일렁였다. 2002년 거리 응원에 대한 집합 기억이 2008년 촛불집회로 이어졌다는 비평도 심심치 않게 나왔다. 당시 한 비판적 지식인은 일간지 칼럼을 통해 “한국 사회가 정말 고질화된 ‘보수적 사회’였다면 과연 오늘과 같은 지속적인 촛불집회들이 가능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변화를 바라는 한국인의 정치의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신기주는 조금 다른 시각으로 접근한다. 촛불집회는 2000년대 이후 절차적 민주주의가 오작동한 결과이며 반복되는 촛불집회는 대의민주주의의 한계 그 자체라고 진단한다.

우리가 익히 알았던 사건들은 장기보수시대의 징후였다
신기주는 사사건건 진보 대 보수로 나뉘어 싸우면서 놓쳤던, 포털 사이트 뉴스 헤드라인만 살펴보고 넘겼던 사건들을 곱씹는다. 그리고 여러 사건들을 추적하면서 한국 사회가 어떤 모습인지 그려낸다. 세계적인 역사학자 페르낭 브로델은 역사는 사건-국면-구조로 이루어진다고 말한 바 있다. 이 개념을 빌려 말한다면, 이 책에 기록된 27개의 사건은 4개의 국면으로 묶이고, 이 4개의 국면은 한국 사회의 구조를 설명한다. 다양한 전문지에서 활동해온 이력을 바탕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분야를 막론하고 사건을 취재해온 신기주는 지난 2년간 『에스콰이어』에 연재한 기사를 보강해 엮은 이 책에서 한국 사회가 구조화된 보수의 시대, 즉 ‘장기보수시대’로 접어들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관점보다 관찰에 기대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장기 보수는 진보 진영과 보수 진영이 서로 잃어버렸다고 주장하는 ‘잃어버린 10년’에 관한 정치적 상황을 지칭하는 말이 아니다. 신기주는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잃어버렸는지에 관한 정치적 판단을 섣불리 내리지 않는다. 이 책은 관점보다 관찰에 기대고 있다. 꾸준하고 집요하게 추적하고 관찰한 기자의 기록인 것이다. 신기주는 개별 사건 속에서 대안 없는 민주주의, 경제적 불평등의 내면화, 여론 시장의 무한 경쟁, 사회 공동체의 해체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진단한다.
그의 진단에 더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모든 사건에 우리 모두가 개입되어 있다는 점 때문이다. 그는 손석희의 ?뉴스룸?으로 대표되는 종편 뉴스쇼의 인기가 단순히 포맷 변경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시청자다. “시청자들은 객관적 정보가 아니라 해석된 주객관적 정보를 사랑한다. 시각을 선택하는 건 수고로운 일이기 때문이다. …… 문제는 이것도 책임 방기란 사실이다. 손석희가 아니라 우리 자신을 믿어야 한다”고 일갈하며, 고민하기를 그친 우리가 구조적 보수화의 흐름에 기여하고 있음을 냉정하게 말한다.

장기보수는 사회의 장기 정체에서 시작된다
신기주는 ‘장기보수’는 보수 정당이나 정치적 보수가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다. 보수 정당의 대선 경선 승리자들이 정권을 거머쥐었던 지난 대선 결과만으로 한국 사회가 보수화됐다고 단언할 수 없다는 것이다. 보수 정당의 장기 집권은 사회 전반의 보수화를 설명하는 지표 중 하나일 뿐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장기보수’는 정권의 색깔이 아니라 사회가 정체된 사실에서 출발한다. 사실 한국 사회는 여전히 다이내믹하다. 전국을 들썩이는 시끄러운 사건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진다. 그리고 점점 이 사건들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에 피로를 느끼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장기보수시대’가 시작된다. 현실에 대한 질문이나 생산적 논쟁 없이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생각으로 흘려보낸 시간이 쌓여 만들어낸 시대정신, 그것이 ‘장기보수’인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사건들은 얼마든지 재배열될 수 있고, 재배열된 사건들은 다시 새로운 국면들로 재조합될 수 있다. 그럴수록 ‘장기보수시대’라는 흐름을 바꾸기는 어렵다는 사실을 실감할지도 모른다. 다이내믹 코리아의 움직이지 않는 사실이 이 책에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기주

저자 신기주는 저널리스트다. 다양한 매체에서 일하며 다종다양한 분야에 걸쳐 취재 기사와 분석 칼럼을 써왔다. 『필름 2.0』에서 영화 전문 기자로 일을 시작해 『지큐 코리아』를 거쳐 『프리미어』에서 문화 전문 기자로 활동했다. 『이코노미스트』에서 잠시 경제 분야에 몸담았고, 『포춘 코리아』에서 경영 전문 기자로 일했다. 지금은 『에스콰이어』에서 경제?경영?문화 등 다방면의 기사를 쓰고 있으며, 『시사IN』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는 왜?』『사라진 실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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