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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을 따라 걷다

이광수의 오도답파여행 따라가기
김재관 지음
이숲

2015년 10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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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43.07MB)
ISBN 9791185967882
쪽수 2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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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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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원을 따라 걷다』는 백 년 전 이광수가 오도답파여행에서 방문하고 관찰한 도시들을 다시 찾아가 이후의 변화를 살펴보고, 당시 춘원의 생각과 오늘날 우리의 현실이 맺고 있는 관계를 짚어보는 인문학적 기행문이다. 저자는 그 과정에서 《오도답파여행》에 제시되었던 문명론의 변이 과정을 추적하고, 오늘날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발전론의 실체에 대해 성찰한다.
책을 내면서·5

머리말 _ 백 년 전 춘원을 따라 나서며·13

1. 충청남도
서울역 가는 길·53 | 서울역에서·63 | 춘원 이광수, 이등칸의 조선인·70
철도와 신작로를 따라 문명의 시대를 꿈꾸다·74 | 붉은 속살을 드러낸 조선의 산하·79
쇠락하는 백제의 고도 공주에서·86 | 백제 영욕의 역사를 잇는 길·94
망국의 역사를 떠올리며·101 | 저녁이 아름다운 부여·108 | 해 저무는 강경에서·116

2. 전라북도
조선의 미곡은 군산으로·123 | 전통 부정과 자연 예찬·131 | 식산흥업의 몽상·141
선량한 제국주의자·147 | 영락한 백제의 유적과 전북의 새로운 중심지 이리·153

3. 전라남도
조선반도의 낙원을 꿈꾸는 도시·163 | 이순신 유적을 삼킨 일본·171
아름다운 다도해·180

4. 경상남도
환락과 타락의 도시로 전락하다·189 | 충무공의 도시 통영·200
달 밝은 한산도에서 충무공을 생각하다·207 | 부산과 경쟁하라·213
온천 관광의 시대가 열리다·221 | 해운대의 밤바다와 비애감·227
부유한 부산이 되어라·231 | 기차는 대륙을 향해 달린다·235

5. 경상북도
대구의 청년이여, 분발하라·243 | 서라벌로 가는 길·250 | 효현(孝峴)을 넘어서·254
황룡사의 주춧돌과 안압지·257 | 토함산 석굴암·263 | 불국(佛國)의 이상·268

맺음말 _ 나의 신오도답파여행·273

철도 여행의 경험을 담은 한국 최초의 근대 장편 기행문이 조선총독부의 정책 선전 기획물이었다는 사실은 우리 문학사의 불행이 아닐 수 없다. 조선총독부의 기관지였던 『매일신보』의 의뢰를 받아 연재한 「오도답파여행」에서 이광수는 조선총독부의 식민지 지배 정책을 기관장과 문답하는 방식 또는 자신이 관찰한 내용을 통해 서술했다. 「오도답파여행」은 1917년 6월 29일부터 같은 해 9월 12일까지 『매일신보』에 연재되었다. 총 53회로 완료된 이 연재물은 『매일신보』만이 아니라 이 신문이 속해 있던 『경성일보』에도 게재되었다. 춘원은 첫 도착지인 공주에서 「오도답파여행」의 첫 회분 원고를 작성해 6월 29일 자 『매일신보』 1면에 게재했다. 이후 목포에서 이질(痢疾)에 걸려 입원하면서 연재를 잠시 중단하지만, 치료를 마치자 다시 여행을 계속해 남해 일대와 부산, 대구를 거쳐 경주를 시찰했다. 8월 18일 경주에서 마지막 원고를 탈고했으나 앞서 순연된 기사들 때문에 마지막 회는 9월 12일 자 『매일신보』에 실렸다.
「머리말」 14~15쪽.

「오도답파여행」에서 극명하게 드러나는 이광수의 문명론은 근대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는 담론이다. 우리가 애써 그의 문명론을 부정하려는 이유는 그의 친일 전력 때문이다. 그렇지만 나는 일제의 식민지 경험을 지우고 싶어 하는 우리의 욕망이 더 큰 원인이라 생각한다. 식민지의 기억을 지우려고 할수록 식민지 유산은 오히려 더 선명하게 부상할 수밖에 없다. 식민의 기억은 지우고 싶은 치욕의 역사이지만, 백여 년 동안 우리가 성취한 근대화의 연원임을 부정하기 어렵다. 백 년 전 이광수의 여정을 따라가는 나의 여행은 식민지의 기억을 떠올려야 하는 불편한 여행이다. 또한 식민지 유산을 바라보는 두 시선, ‘수탈’과 ‘근대화’의 양면성을 동시에 관찰해야 하는 여행이기도 하다.
「머리말」 49쪽.

선조의 유산을 부정하는 춘원의 지향점을 시대적인 상황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해야 할까? 이미 일진회(一進會)의 후원을 받아 첫 유학을 떠날 때부터 전대의 유산을 부정했던 춘원은 두 차례의 유학 생활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더욱 고착화시켰다. 그런 그에게 조선인은 스승이 될 수 없었다. 조선인 앞에서는 자신을 스스로 스승으로 격상했던 그였지만, 일본인 스승 앞에서는 조선의 문학청년에 불과했다. 그런데 문학적 성취를 이룬 외국의 스승이 문학의 길에 들어선 제자에게 훈수를 두는 방식이 전혀 낯설지 않다. 외부 명망가의 입을 빌려 내부의 문제를 진단하는 춘원의 모습은 오늘날도 지속되고 있다. 그의 모습에서 우리의 빈곤함과 부박함이 느껴진다.
「충청남도」 73쪽.

춘원은 부소산 일대의 흔적만 남은 백제의 유적지를 찾을 때마다 화염에 휩싸였을 백제의 마지막 날을 떠올리며 애달파한다. 상상으로 천 년 전 백제를 거닐어보기도 한다. 그러나 눈을 뜨면 ‘거친 풀로 덮인 반월 성지의 황량’한 현실이 눈앞에 펼쳐질 뿐이다. 그는 부소산만을 백제인의 옛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북동쪽에서 유유히 흘러내려 부소산을 활처럼돌아 가는 백마강이 있기에 백제의 문화도 빛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공주를 지나 부여로 들어온 금강의 푸른 물줄기와 흰 모래밭, 낮은 산등성들이 고운 눈썹을 그리며 청양(靑陽)으로 이어지는 풍광에 감탄하면서 부여는 백제인의 땅이라고 강조한다. 이곳의 주인 자리를 빼앗긴 ‘문아(文雅)한 백제인’이 이제 부여로 돌아와 신문명의 꽃을 피워야 한다고 말하지만, 돌아올 수 없음을 알기에 그의 바람은 곧 고려와 조선에 대한 증오로 바뀐다.
「충청남도」 104쪽.

춘원은 수리조합을 ‘문명적 신사업 신시설’로 판단했다. 그렇지만 수리조합의 설립 주체가 대지주였고, 미곡 생산량이 늘더라도 소작인에게 혜택이 별로 없다는 사실을 간과했다. 당시 수리조합의 물을 받는 토지를 경작하는 소작농들은 수리조합의 물 사용료, 비료 값 등등 부대 비용을 포함해 수확량의 육 할 이상을 지주에게 소작료로 내고 있었다. 각종 비용이 소작농에게 전가되면서 소작쟁의도 빈번하게 발생했다. 소작쟁의를 일으킨 소작농들의 요구사항 중에 수리조합비에 대한 내용이 적지 않았던 것을 보면 수리조합이 쌀 수확량을 늘리는 데 기여하기도 했지만, 소작인들에게는 수탈기구였음을 말해준다. 그럼에도 춘원은 수리조합의 경영 주체가 조선인이기 때문에 조선인도 문명화의 대열에 동참할 수 있게 되었다고 평가한다.
「전라북도」 143쪽.

사회진화론을 신봉했던 그에게 직업교육과 산업발전은 문명 조선을 이루는 수단으로 인식되었다. 전주와 순천(順天)을 잇는 경편철도(輕便鐵道)의 부설을 희망하고, 용기 있는 대기업가의 배출을 ‘대한(大旱)의 운예(雲霓) 같이’ 바라는 그는 궁극적으로 산업부국(産業富國)이 이루어지기를

백 년 전 춘원의 여정을 따라가다

1917년 이광수는 조선총독부 기관지였던 『매일신보』의 의뢰를 받아 두 달간 조선 남부 5도를 여행하면서 기행문 「오도답파여행」을 연재했다. 백 년 뒤 한 젊은 인문학자가 그 여정을 그대로 따라가며 느낀 소회를 기록한 여행기를 책으로 펴냈다. 저자는 당시의 춘원을 ‘민족주의자’로도 ‘친일파’로도 예단하지 않고, 단지 글을 통해 드러난 그의 생각과 감정을 되짚어보고, 그가 그토록 열광했던 ‘근대화’가 과연 오늘날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거나 진전되고 있으며, 근대와 탈근대가 공존하는 한국 사회의 문제점들을 성찰하고 싶었다고 한다. 이 책은 2014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조선의 근대화를 꿈꾸던 작가의 식민지 여행

『매일신보』가 동경 유학 중이던 춘원에게 남선(南鮮) 5도를 여행하면서 현장에서 쓴 기행문을 연재해 달라고 요청했던 이유는 간단하다. 소설 『무정』으로 조선인 사이에서 명성을 얻은 그의 감성적인 글을 통해 일제의 식민 지배가 이룩한 근대화의 업적과 그 긍정적인 효과를 널리 알리고자 했기 때문이다. 춘원도 조선총독부의 홍보기관인 매일신문사가 자신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으면서도, 특히 자기가 쓴 글이 엄혹한 검열을 거쳐야 함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이 제안을 수락했던 이유는 근대화한 조선의 모습과 식민지 조선의 현실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당시 조선의 지식인이자 대표적 작가, 근대 기행문 장르의 창시자 격이었던 그는 기차, 기선, 자동차 등 ‘근대 문명의 이기(利器)’를 이용해 여행을 계속하면서 식민지 조선을 돌아보고 지방 행정관들을 인터뷰하여 작성한 기행문을 일제가 도입한 우편 체계를 통해 하루 이틀 만에 신문 기사화하는 전혀 새로운 모험을 시도했다.

춘원은 백 년 전 조선에서 무엇을 보았을까

1917년 6월 26일 오전 여덟 시 남대문역을 출발하여 첫 기착지인 공주에서부터 시작된 오도답파여행은 8월 18일 경주에서 마지막 원고를 작성할 때까지 54일간 계속된다. 반봉건주의자 이광수는 이 기행문에서 여행 중에 관찰한 조선 사회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근대화주의자답게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소위 ‘문명’과 ‘야만’의 이분법적 구도를 근간으로 하고 있는 그의 제안과 당부는 사실상 매일신보사의 기획 의도를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는 셈이다. 그는 한편으로 지방 관리들을 만나 취재 형식으로 논평을 배제한 채 조선총독부 정책의 성과를 나열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여정에서 만난 다양한 군상의 모습과 도시 정경을 매우 세밀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그러면서도 조선인의 삶이 피폐해진 원인에 대해서는 의도적으로 언급을 회피하거나, 두루뭉술하게 넘어간다. 기행문이 『매일신보』의 기획물이며 엄격한 검열의 대상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는 동족의 무지몽매한 삶을 보고 동정과 아픔을 느끼고, 식민지 지식인으로서 고뇌를 토로하지만, 그 슬픔의 울타리 밖으로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한다. 그는 “농사지은 것이 없어서 초근목피를 뜯는 자, 다 쓰러져 가는 초가집에 병들어 누운 자, 작은 황금을 바라고 영영급급하는 자, 돼지우리 같은 집에 나체로 낮잠 자는 자, 쓸데없는 일에 서로 욕설하고 무함하는 자, 연지 냄새와 주정 냄새 나는 속에서 청결한 정조를 더럽히는 자”를 보며 분개하고 탄식하지만, “오늘밤에는 모든 것을 다 잊자, 세상 밖의 경계에, 세상 밖의 사람이 되어, 힘껏 마음껏 청풍명월의 즐거움에 취하자.”고 말한다.
춘원은 「오도답파여행」에서 조선인의 삶을 마치 기차를 타고 가는 여행자가 차창 밖 풍경을 바라보듯이 서술한다. 매일신보사의 검열 때문이든, 그가 스스로 기피했든, 근대적 교통수단을 이용한 그의 여행 방식이 한 걸음 떨어져 현실을 바라보게 했기 때문이든, 아니면 이 세 가지가 모두 작용했든, 「오도답파여행」에 드러난 식민지 조선인의 삶은 피상적 서술에 지나지 않는다.

비판적 신오도답파여행

이 책은 백 년 전 이광수가 오도답파여행에서 방문하고 관찰한 도시들을 다시 찾아가 이후의 변화를 살펴보고, 당시 춘원의 생각과 오늘날 우리의 현실이 맺고 있는 관계를 짚어보는 인문학적 기행문이다. 저자는 그 과정에서 「오도답파여행」에 제시되었던 문명론의 변이 과정을 추적하고, 오늘날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발전론의 실체에 대해 성찰한다.
저자는 신작로 건설을 예찬하고, 대규모 농장 경영을 추구해야 한다고 설파했던 이광수의 주장이 그 대상과 방식이 달라졌을 뿐, 개발과 성장을 우선하고 기업을 대형화하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 효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조선인의 교육열을 고취하고, 보통교육과 전문실업교육의 확대를

작가정보

저자(글) 김재관

저자 김재관은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의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교육 콘텐츠 개발 일을 하며 오산대학교와 한국영상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교직에 계셨던 부친은 방학 때면 가족을 데리고 삼척과 고향인 가평을 오가셨다. 기차와 버스를 여러 번 갈아타는 여정을 통해 지리 감각을 익힐 수 있었고, 여행의 묘미를 알게 되었다. 이 경험은 이 책을 쓰게 된 바탕이 되었다. 근대 한국인의 삶과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잡다한 영역을 공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문학 속의 서울』(공저), 『근대 한국의 일상생활과 미디어』(공저)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기술복제시대와 소리의 에크리튀르」, 「‘오도답파여행’에 나타난 일제식민지 교통체계연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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