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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별을 존중할게

삶의 이정표가 되어 줄 말과 그림
지식인하우스

2019년 07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7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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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8.00MB)
ISBN 9791185959863
쪽수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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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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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그림이 묻고, 말에서 발견하는 인생의 가치
그림과 색채에는 다양한 힘이 있다. 사람의 감정을 자극해 마음에 안정을 주기도 하고, 아팠던 마음을 보듬어 주는 치유의 힘도 가지고 있다. 브라질의 한 슬럼가에서 마을 곳곳에 화사한 색감을 더한 ‘파벨라 페인팅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다. 빈민가를 아름다운 색채로 물들이자 폭력과 마약이 성행하던 그 지역의 범죄율이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색이 가진 힘이란 이런 것이다. 머릿속이 산만하거나 아무래도 힘이 나지 않을 때나 일상이 무미건조하게 느껴질 때는 그림을 가만히 응시하며 색채가 가진 힘을 흡수해 보자. 이 책에는 당신의 요란한 마음처럼 폭풍 치는 바다를 혼자 건너는 사람이 있고, 비가 개인 뒤 물웅덩이에 비친 파란 하늘의 그림이 있다. 낮에는 어디 숨어 있는지 알 수 없는 별이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자신만의 색과 독특함을 사랑하는 방법을 그림을 통해 말하고 있다. 초정 박규현 작가는 깨달음의 문장과 치유의 그림을 통해 당신의 마음도 치유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책의 마지막 장을 읽은 후에는 전보다 당신의 마음이 평화로워졌기를 바란다며.
첫 번째
나만의 궤도를 돌기 위한 거리 두기
두 번째
별은 어두울 때 가장 잘 보인다
세 번째
반짝이는 별을 헤며 밤사이로 걷기
네 번째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날들

사회생활
인정받는 일이 외부에서 오는 것인지 내면에서 나오는 것인지 잘 들여다봐야 한다. 양쪽 모두이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후자가 낫다. 스스로 보람을 느낄 만큼 확실히 뭔가 배워 나가며 성장 중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지 고찰해야 한다. 사색 없이 행하는 노력은 성장을 주지 않는다. 끝없는 생각과 고민 후에 행하는 것들이 보답을 준다. 자신을 증명해 내는 길은 멀고도 험하게 느껴지지만 한 발자국씩 내딛다 보면 그때는 세상이 당신의 문을 두들기며 들여다보려 할 것이다. 길게 줄지어 당신의 문 앞에 서서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자존감을 잃었을 때
스스로 불행의 구렁텅이에 들어간 순간이 있었다. 나를 돌보지 않고 사람들의 눈치를 보았다. 나 자신보다 타인의 편안함과 행복을 우선시했다. 그들의 기분을 살피며 그에 맞추어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좋은 인간관계인 줄 알았다. 점점 불행의 구렁텅이 속으로 빠져들었고, 가치 없는 사람이 되었다. 슬프고 외롭고 불안했다. 그 원인은 누구의 탓도 아니고 내 마음속에 있었다. 내가 먼저 나를 존중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나를 존중해 주지 않는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행복한 인생을 사는 첫 번째 방법이란 걸 알게 되었다.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당신에 대한 어렴풋한 기억
차가운 사람이었는지 따뜻한 사람이었는지, 그에게 무시당했는지 존중받았는지, 그 사람을 마주하며 느꼈던 것들은 잊히지 않는다. 순간순간의 것들을 기억 속에 다 담지는 못해도 가슴이 분명 그 사람에 대한 무언가를 기억한다. 그이가 가진 오라가 타인을 배려하며 이롭게 만들어 주는지 깎아 내려 불행하게 만드는지는 몇 번의 몸짓과 대화에서 느껴지기 때문이다. 세월이 가면 자연스레 이별할 관계이지만 그 사람의 마음속에 따스함을 심어 주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따스함을 받아 본 사람은 또 다른 타인들에게 따스함을 전해 주고 싶어 한다. 차가움으로 가슴이 꽁꽁 얼어붙으면 어디론가 가서 그것을 증오와 분노로 풀려고 한다. 차가움이 차가움을 낳아 서로를 겨누며 갑질 문제도 일어나고 상처받는 일도 생기는 것이다. 따스함도 차가움도 한순간에 멈춰 있지 않는다. 전달되고 이어진다. 내가 뱉은 한마디와 몸짓이 나비 효과처럼 퍼져 나갈 것을 생각하면 사소한 언행에서도 조금의 사회적 책임을 느껴야 할 것 같다. 그것은 돌고 돌기에 개개인이 할 수 있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방식이다.

길가의 꽃송이
누구도 시선을 주지 않는 더럽고 무관심한 장소에서 아주 조용히 스스로를 키워 내고 있었던 들꽃의 존재. 그 생명력이 경이로웠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말없이 숨어 있는 들꽃 같은 사람들,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매일 자기와의 싸움을 하는 사람들. 거기에서 그렇게 애쓰며 보아 주는 이 하나 없이 외롭더라도, 홀로 비 맞고 고군분투하며 하루하루를 살아 내려 한다. 거기에 있는 줄도 몰랐던 녀석이 아름다운 꽃을 피워 낸 것처럼 당신도 언젠가 꽃을 피우게 될 것이다. 그러면 누군가 당신의 존재를 알아차릴 것이다. 진가를 발견할 테다. 단 한 명이라도 괜찮다. 숫자보다는 진심의 깊이가 중요한 거니까. 분명 거기에 당신이 뿌리 내리고 자리 잡고 있다. 그러니까 그아름다운 당신만의 꽃을 피워 내어 꿈을 실현할 때까지 조금만 더 자신을 믿고 나아가 주었으면 한다.

“나조차 내가 가장 어렵다”
나를,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알려 줄 심리치유서
인생을 살다 보면 누구나 혹독하고 예기치 못한 일을 당할 때가 있다. 자기 자신을 괴롭히고 칠흑 같은 어둠 속에 머물며 스스로 눈을 가려 버린다. 아무리 예쁜 색이라도 섞이면 섞일수록 탁하게 변하듯, 부정적인 생각도 하면 할수록 스스로를 어둠 속에 가두게 된다. 그런 굴레는 혼자만의 힘으로는 쉽게 벗어나기 어렵다. 다만 모두가 겪는 고통의 모양새는 다르더라도 다시 빛을 찾아내는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 동이 트기 전이 가장 어둡고, 별은 어두울수록 빛나게 마련이다. 삶이 나를 바닥으로 내동댕이치고 고달프게 만들 때는 여전히 당신이 가치 있다고 말해 줄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 이 책은 지금 당신의 위치에서 어떻게 삶을 대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책장을 천천히 넘기며 좋은 문장의 가치와 마음을 어루만지는 그림의 힘을 마음껏 느껴보기를 권한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공부는 바로 나에 대한 공부이다”
의미를 찾아 끊임없이 물음을 던져야 하는 이유
질문하지 않으면 끝끝내 답을 얻을 수 없고 그러므로 하지 못하는 일들이 생긴다. 끊임없이 나에 대해 탐구하고 시도해 보아야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다. 그림에는 평범한 우리 삶의 풍경에 한 인간의 부단한 노력이 덧입혀 있다. 다양한 그림들을 통해 진정한 내면의 자신을 보는 법을 찾고 평범한 하루와 삶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 폭풍 치는 것 같은 내면의 심리 상태도 언젠가는 분명 멎을 거라고 말한다. 작가는 길을 잃은 사람뿐 아니라 익숙한 삶이 반복되어 지친 사람들에게도 에너지를 나누고 싶어 한다. 고통을 승화시키는 일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이겨 내려고 할 때 인간은 약하지만 강하다. 겨울이 지나가고 나면 반드시 봄이 온다는 사실의 의미를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초정 박규현

섬광처럼 번뜩이는 생각과 찰나의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쓰고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게 쓰고 그린 것들이 누군가의 가슴에 닿아
잔잔한 파동을 일으킬 것이라 믿는다.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나를 돕고 타인을 돕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

지구에 사는 모두가
사랑하며 성장하는 삶을 살길 바라며
그림과 문장이 주는 치유의 힘을
많은 이에게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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